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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기관당 월 급여비, 충청권 4200만원대 1위[공단-심평원, 2014년 건강보험통계지표] 지난해 동네의원들은 한 달 평균 3488만원 가량의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충북·충남은 월 평균 4200만원에 육박하는 급여매출(청구기준)을 기록했지만, 기관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서울 지역은 2600만원 수준에 머물렀다. 매출 성장세는 세종시가 8.5%로 가장 높게 증가해 바닥상권이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을 방증했다. 이 같은 경향은 건보공단과 심사평가원이 12일 공동발간한 '2014년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17개 시도별 의원급(입원 포함) 의료기관 월 평균 급여매출을 산출한 결과 나타났다. 먼저 지난해 전국 동네의원들의 한 달 평균 급여매출은 3488만원 수준으로, 이는 과목별 특성을 반영하지 않은 순수 건강보험 급여청구 규모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급여매출이 높은 지역은 대개 노인인구가 밀집한 지역이었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4161만원, 4159만원으로 나란히 전국 1~2위 아성을 유지했고, 전남과 전북도 각각 3920만원, 3815만원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었다. 이어 경북 3816만원, 경남 3772만원, 제주 3549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급여와 비급여가 혼재된 다양한 과목이 즐비하고, 기관 수 또한 압도적으로 많은 서울은 2612만원으로 기관다 급여매출 최저치를 기록했다. 광주 또한 2955만원으로 3000만원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이어 부산 3037만원, 세종 3107만원, 대구 3127만원, 대전 3237만원 등으로 하위권에 포진했다. 증가율 측면에서는 세종시가 2013년에 비해 8.5% 상승해 바닥상권이 무르익고 있는 경향을 방증했다. 또 전남 5.4%, 서울과 인천은 각각 5% 증가했다. 대구와 충남 각각 4.3%, 대전 4.2%, 경기 4.1%, 제주 4% 씩 등으로 5개 지역은 4% 성장세를 이어갔다.2015-10-13 06:14:54김정주 -
복지부 "메르스 마지막 환자, 양성반응으로 재입원"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지난 1일 음성판정을 받고 서울대병원을 퇴원한 메르스 마지막 확진자(80번째 환자, 남, 35)가 11일 발열증상 등으로 삼성서울병원을 경유해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대병원과 질병관리본부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세부내용을 보면, 이 환자는 지난 11일 오전 5시 30분경 발열 및 구토 등의 증상으로 삼성서울병원 선별진료소를 내원해 진료받고, 12시 15분경 서울대병원 격리병상으로 이송 입원됐다. 질병관리본부는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난 시점을 전후해 해당 환자와 접촉한 환자 가족, 의료진 및 이송 요원 등 61명을 자가격리 조치했고, 추가 접촉자 여부는 역학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자가격리자는 환자가족 4명, 의료진 및 병원직원 29명, 병원 내 환자 및 보호자 16명, 구급차 이송 관련 12명 등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가 이날 소집하 자문회의에서 전문가들은 메르스 유전자 음성으로 확인됐던 환자가 다시 양성으로 전환된 이유에 대해 "퇴원 전 2개월간의 상태와 유사하게 환자 체내에 잠복해있던 극소량의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것으로 생각되며, 감염력은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환자가 현재 서울대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하고 있으며, 만약을 대비해 접촉자에 대한 격리조치 등은 철저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5-10-12 23:00:2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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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국감 이행사항 점검..."입법·예산에 반영"여당은 올해 국정감사 시정 요구 현안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입법 조치·예산 반영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12일 이 같은 내용의 '2015 국정감사 주요 성과 및 후속과제'를 발표했다. 당은 먼저 "야당의 비협조에도 불구하고 민생챙기기, 경제살리기, 안보 튼튼히, 통일 대비 등을 국감 기조로 세워 국민생활밀착형 사안을 정밀 점검하고 합리적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감에서 지적된 시급한 민생현안은 선별해 관련 당정협의를 열고 실질적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가령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백수오 관련 건강기능식품 관리부실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종합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국정감사 점검 현안 및 대책을 담은 성과물로 '2015 국정감사 백서'를 발간하고, 입법·예산 조치 이외 미비한 사안은 총선 공약으로 선별해 추진하는 등 끝까지 시정·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사업에 대한 철저한 점검 및 합리적 대안 반영이라는 국정감사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국감제도개선T/F(가칭)를 발족해 제도 개선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2015-10-12 17:56:1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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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시설 치과촉탁의제 도입 입법토론회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은 14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노인장기요양시설 치과촉탁의제 도입에 따른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 의원은 "최근 급속한 고령화 추세에 따라 노인들의 건강보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특히 구강건강에 대한 복지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에 맞춰 노인장기요양시설 촉탁의에 치과의사가 포함되도록 하는 법 개정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치과촉탁의제 내실화와 시설 내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시스템구축과 시범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따라서 ?치과촉탁의제 도입에 따른 운영활성화 방안 등이 사전 논의돼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노인장기요양시설 치과촉탁의제가 성공적으로 시행 정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지나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 소종섭 대한노년치의학회 이사 등이 각각 주제 발표하고, 한동헌 서울대학교 교수, 임인택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 정현철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 원장이 지정토론한다. 사회는 이성근 대한치과의사협회 문화복지이사가 맡는다.2015-10-12 16:12:0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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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정부가 지원하면 한의사 노벨상 받을 수 있다""중의사보다 우수한 한의사들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에서, 한의학을 적극 활용·보호·육성·발전 시킨다면 노벨생리의학상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필건)가 12일 오후 2시 '중의학 노벨생리의학상 수상 관련-한의학의 과학화를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의학의 과학화, 현대화 및 세계화를 위한 결단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필건 회장은 "한의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의학을 활용한 한국의 노벨상 수상이 요원한 이유는 한의학을 방치한 정부에 있다"며 효과가 과학적으로 밝혀진 한약은 양약으로 분류되는 현행 한약제도를 문제 삼았다. 현 식약처 고시 상 한약의 효과를 임상시험 등을 통해 밝혀내 제약화를 시도할 경우 생약제제라는 이름의 양약으로 분류된다. 김 회장은 "스티렌은 이번에 노벨상을 수상한 개똥쑥과 유사한 황해쑥을 그대로 추출해 만들었다"며 "임상시험 등 현대화된 과정을 거쳤다는 이유로 양약으로 분류됐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의협은 한약 관련 전문 부처의 설립을 요구했다. 김 회장은 "식약처에 근무하는 한의사는 600여명이 넘는 직원 중 단 2명에 불과하다"며 "한약은 식약처 내 바이오생약국 산하 한약정책과에서 관리하고 있으나 전문가 부족으로 관련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약의 개발을 통해 노벨상 수상 등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중국의 경우처럼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한약 관련 전문부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따라서 한의협은 정부에 ▲한약 관련 전문 부처 설립 ▲한의학 연구 및 임상 인프라 확충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실의 확대 개편 ▲대통령 직속 한의학 육성 발전 위원회 설치 등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한의협은 협회 내 의료기기 교육 센터 설치를 통해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회장은 "협회 내 의료기기 교육센터를 설치, 한의사들에게 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추가적인 교육을 우선적으로 시행할 것"이라며 "국내 의료계에서 한의사를 대상으로 강의하는 의사들은 윤리위원회에 징계하겠다는 방침으로 인해 강사를 구하지 못함에 따라, 해외 유명 의대 교수 및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5-10-12 14:08:13이혜경 -
주목할 만한 제약포럼…산업육성부터 약가제도까지이번 주중 눈길을 끄는 두 가지 제약관련 학술·토론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국회가 나서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정책을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국회보건환경포럼'과 신약 가치평가의 새로운 접근법을 모색하기 위한 성균관대 약학대학과 연세대 약학대학(종합약학연구소)의 국제심포지엄이 그것이다. ◆국회보건환경포럼='2020 제약강국 도약의 성장엔진 점검-제약산업 육성정책, 미래를 향한 대화'를 주제로 15일 오후 1시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포럼은 의사출신이 안홍준 의원이 대표의원이며, 연구책임의원은 전 보건복지위원이었던 유재중 의원이다. 포럼 측은 차세대 국가 성장동력인 제약산업의 육성정책과 현황을 점검하고, 제약산업 성장의 핵심인 신약개발의 토대가 되는 R&D 투자환경 개선과 이를 위한 선순환 구조를 모색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안홍준 의원은 "정부,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이 지력을 모아 제약산업이 향후 국가경제 발전을 견인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명지대 조동근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부 문경덕 보건산업진흥과장과 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전문가 주제 발표하고, 인제대 보건대학원 배성윤 교수, 보령제약 최성준 전무, 사노피아시아태평양지역 연구소 이승주 박사, KBS 이충헌 의학전문기자가 지정토론한다. 유재중 의원은 "제약산업은 인적 자원 중심의 우리나라 국제 경제 미래에 핵심이 될 신사업분야"라며 "이번 세미나가 국내 제약산업의 성장토대가 될 신약 R&D 환경을 재정비하는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회식 사회는 문정림 의원이 맡고,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축사도 예정돼 있다. ◆약학대 공동 국제심포지엄='신약 가치 평가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주제로 16일 오전 9시부터 연세대 의과대학 1층 강당에서 열린다. 성균관대 약학대학과 연세대 약학대학(종합약학연구소)이 공동 주최하고, 다국적의약산업협회가 후원한다. 주최 측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HTA에 관한 국제적인 경향을 공유하고, 국내 의약품의 가치평가제도에 대한 고찰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좌장은 한양대 사공진 교수가 맡는다. 연자는 영국 보건경제연구소 낸시 데블린 디렉터, 성균관대 이의경 교수, 연세대 강혜영 교수 등 3명이다. 데블린 디렉터와 이 교수는 주로 보건분야 의사결정과 보험약가제도에서 다기준의사결정기준(MCDA)이 해외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 지 소개한다. 또 강 교수는 한국의 신약 평가에서 적용되는 비교약제 선정기준의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점을 제안한다. 이어 일라이 릴리 부사장인 데이비드 그래너, 심사평가원 조정숙 약제관리실장, 한국노바티스 고수경 전무, 고려대 김열홍 교수, 복지부 이선영 보험약제과장 등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이어진다.2015-10-12 12:14:53최은택 -
환자당 병의원 방문일수 19.7일…외래는 17.1일[건보공단-심평원 2014년 건강보험통계연보]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나라 건강보험 환자 1명이 병의원 등 의료기관을 방문한 기간은 총 19.7일로, 이 중 외래 진료는 17.1일에 달했다. 진료 환자 중에서는 고혈압 환자가 압도적으로 많아 진료비 규모가 2조5000억원에 달했다. 전체 요양기관 수는 8만6629개소로 2% 늘었지만 의사 수는 이를 웃도는 2.5% 증가해 13만4646명이 등록됐다. 약사는 3만2645명으로 2013년보다 0.3% 늘었다.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14년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오늘(12일) 공동발간 했다. 자료에 따르면 먼저 지난해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5032만명으로 건보공단은 이들에게 총 41조5938억원을 거둬들였다. 국민 1인당 연 82만9302원의 건강보험료를 낸 셈이며, 급여 혜택률은 1.03배를 기록했다. 현금급여와 건강검진비 등을 포함한 보험급여비는 42조8275억원 규모로, 세대당 연간 급여비는 190만원으로 집계됐다. 진료비는 54조4272억원, 전년대비 6.8% 증가했고, 급여비는 40조7921억원으로, 전년대비 7% 늘었다. 지난해 등록 요양기관은 총 8만6629기관으로 전년대비 1658개소(2%) 늘었다. 전년대비 한방병원이 9%대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요양병원 8.5%, 치과의원 2.8% 순이었다. 2007년 기준으로 연평균 증가율이 가장 큰 종별 유형은 요양병원(12.4%)이었으며, 한방병원(7.2%), 병원(5%), 치과병원(4.3%), 한의원(3.1%) 등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등록된 요양기관 의료인력을 살펴보면 의사가 총 13만4646명으로 전년대비 3255명(2.5%) 늘었고, 약사는 총 3만2645명으로, 108명(0.3%) 증가했다. 의료인의 경우 의과 의사 9만2927명, 치과의사 2만2952명, 한의사 1만8767명으로 집계됐다. 의료인력 중 의과(치·한의 제외) 의사는 9만2927명 중 전문의는 7만3110명(78.7%)으로 나타났다. 전문의 점유율은 내과(18.2%), 외과(7.8%), 가정의학과(7.6%), 산부인과(7.5%), 정형외과(7.3%), 소아청소년과(7.1%) 등의 순이었다. 전문과목별 전문의는 7만3110명으로 2013년 대비 3.5% 증가했다. 전년대비 증가율은 직업환경의학과(9.6%), 핵의학과(9.2%), 재활의학과(8.1%), 방사선종양학과(8.1%), 응급의학과(7.4%), 신경과(6.9%) 등의 순으로 높았다. 1인당 의료기관 평균 방문일수는 19.7일이며, 이 중 입원 2.6일, 외래 17.1일 등으로 구분됐다. 1인당 500만원 초과 고액환자는 154만명으로 3.3%를 점유했고, 진료비 점유율은 37.3% 비중이었다. 진료내역별 진료비 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지난해 의료기관 진료내역 항목별 진료비 점유율은 진찰료 22.5%, 처치 및 수술료 17.2%, 검사료 12.3% ,입원료 11.5% 등으로 분포했다. 2009년 대비 진찰료 점유율은 26%에서 22.5%로 매년 감소하고 있고, 지난해 포괄수가(DRG) 질병군을 기타부문으로 별도 산출함에 따라 2013년 대비 입원료 점유율은 12.9%에서 11.5%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DRG 범주별 총 진료비는 1조3692억원으로 전체 심결 진료비(54조5275억)의 2.5%를 차지했다. 지난해 DRG 청구건수는 109만8517건으로 전년대비 16.1% 늘었고, 진료비는 1조3692억원으로 27.6% 늘었다. DRG 진료비(점유율)는 수정체수술 3602억원(26.3%), 제왕절개 2730억원(19.9%), 자궁수술 2398억원(17.5%), 항문수술 2257억원(16.5%) 순이었다. 2013년 대비 청구건수는 편도수술이 61.8%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다음으로 충수절제술이 53.5%, 탈장수술이 52.9% 등으로 많이 늘었다. 진료비는 편도수술이 74.3%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탈장수술과 충수절제술도 각각 68.8%, 62.5%로 높았다. 주사제와 항생제 처방률 등 요양기관별 약제급여 평가는 결과 공개 이후 꾸준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전년대비 지난해 약제평가 결과 중에서 주사제 처방률은 19%에서 18.6%로 0.4%p 감소했고,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44.5%에서 43.8%로 0.7%p 줄었다. 지난해 4분기(전년동기 대비) 요양기관 종별 주사제 처방률은 상급종합병원이 2.6%에서 2.8%로 0.2%p 증가했고, 종합병원 9.1%에서 9.2%로 0.1%p 늘었다. 반면 병원은 18.4%은 17.8%로 0.6%p 감소했고, 의원은 20.6%에서 20%로 0.6%p 줄었다. 같은 방식으로 요양기관 종별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을 살펴보면 상급종병이 23.5%에서 21.6%로 1.9%p 감소했고, 종병 41.8%에서 39.9%로 1.9%p 줄었다. 또 종병은 47.4%에서 45.8%로 1.6%p 감소했고, 의원은 42.7%에서 42%로 0.7%p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600만5000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11.9%를 차지해 고령화 추세를 방증했다. 이에 따른 노인진료비도 늘어 19조9687억원이 소요됐다. 2007년과 비교하면 2.2배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진료비가 가장 많은 질병은 단연 본태성고혈압 질환으로 2조5446억원(530만명) 규모였다. 두번째는 만성 신장질환으로 1조4436억원(16만명)이었다. 이어 인슐린-비의존 당뇨병질환도 1조3501억원(208만명) 규모로 뒤를 이었다. 건강보험 환자 중 의료기관에 많이 입원한 질병은 기타 추간판장애로 25만6725명으로 집계돼 1위를 기록했고, 폐렴 25만4672명, 노년성 백내장 24만8767명, 위장염 및 결장염 21만2050명 순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이 외래를 많이 이용해 진료받은 질병은 급성기관지염으로 1526만명이 다녀갔고, 치은염 및 치주질환 1291만명, 급성편도염 695만명 순이었다. 주요 만성질환(11개 질병) 진료인원은 1399만명이었으며, 이 중 고혈압이 556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경계질환 263만명, 정신 및 행동장애질환 252만명, 당뇨병 241만명, 간의질환 147만명 순으로 집계됐다. 65세 이상 노인환자가 의료기관에 많이 입원한 질환은 노년성 백내장(19만3633명, 2340억원)이었고, 폐렴(7만6775명, 2314억원),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6만9175명, 8216억원) 순으로 상위를 차지했다.2015-10-12 12:12:55김정주 -
정 장관, 외국인환자 진료현장 목소리 듣는다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제의료사업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12일 오후 의료법인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서울시 중구 소재)을 방문한다. 정 장관은 이날 병원 내 국제진료소를 찾아 국제의료코디네이터들과 간담회를 갖고,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활성화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애로사항과 개선의견을 듣는다. 또 외국인환자의 진료편의를 위해 일하고 있는 국제의료코디네이터 등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국제의료사업이 향후 성장가능성이 큰 사업인 만큼 정부도 더 많은 청년 인재들이 이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위해 현재 입법 추진 중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체감도 높은 국제의료사업 지원정책을 펴나가겠다는 입장도 밝힌다.2015-10-12 11:06: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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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하반기 290명 신규직원 채용 공고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하반기에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전 채용과정(서류·필기·면접)에 도입해 스펙보다는 열정과 잠재력을 가진 공단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 능력중심의 채용문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290명이며, 행정직과 고졸 위주의 채용으로 지역별 균형 있는 채용과 경력단절 여성, 보훈 등 취업약자 계층도 채용한다. 분야별 채용인원은 행정직의 경우 일반, 사진, 사서, 통계, 회계, 기록물관리사, 교육(사이버), 단시간근로(시간선택제) 등 6급 180명과 지역거주자 등 70명, 건강직 6급 21명, 요양직 6급 6명, 전산직 6급 13명 등이다. 공단은 "이번 채용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불필요한 스펙이 아닌 능력중심의 채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2015-10-12 08:49:1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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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제네릭 최저가…한독테바 등 5곳 가세한독테바 등 5개 제약사가 제네릭 최저가 등재 경쟁을 이어갔다. 11일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신규 등재된 보험의약품 중 판매예정가로 등재된 품목은 총 8개다. 이중 일부 품목은 같은 성분 함량 제네릭의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계속되는 저가 등재 경쟁이다. 먼저 한독테바는 염산메트포르민 성분 제네릭인 테바?X포르민정 3개 함량을 판매예정가로 신규 등재시켰다. 약가산식보다 더 싼 가격을 선택했다는 의미다. 함량별 가격은 500mg 67원, 850mg 95원, 1000mg 103원 등인데, 이중 850mg과 1000mg이 같은 성분 함량내 최저가를 갱신한 품목이다. 일동제약도 텔미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 제네릭인 텔로스톱정40/5mg과 80/5mg을 각각 657원과 797원에 등재시켰는데, 이중 80/5mg이 같은 함량 내 최저가가 됐다. 또 대한뉴팜은 플루마제닐 성분 500iu 단위 뉴제닐주를 같은 성분함량 내 최저가인 1만4881원, 삼진제약은 세레콕시브 성분의 크리콕스캡슐100mg을 역시 최저가인 258원에 각각 신규 등재시켰다. 아울러 영진약품공업은 리네졸리드 성분 제네릭인 리네졸린정300mg 약가를 판매예정가 1만5000원으로 정했다. 같은 성분내 신규 함량으로 영진약품공업의 같은 약 600mg의 약가는 2만9900원이다.2015-10-12 06:14: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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