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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래포럼…신약개발 촉진할 최선의 시그널은이경호 제약협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진출을 꾀하는 국내개발 신약의 국내 약가가 국제 가격보다 낮게 책정되고 있어서 해외수출에 큰 애로를 겪고 있다. 선진시장에서 채택하고 있는 위험분담제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이 제안한 주장은 현행 약가제도에서 선택가능한 대안일까. 또 글로벌 진출 신약의 해외진출을 저해하는 현 약가제도가 갖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이고, 정부는 정책적으로 어떤 '시그널'을 제공해야 할까.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글로벌 진출 신약 지원을 위한 약가제도 개선방안을 상반기 중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에 부응해 제약협회는 제약업계의 입장을 제시했다. 그리고 오늘(21일) 오후 2시부터 제약협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데일리팜 23차 미래포럼 '미운오리는 백조가 될 수 없다'에서 이 주제가 정공법으로 다뤄진다. 사실상의 첫 공개토론의 장이다. 데일리팜 미래포럼은 이재현 성균관대약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장우순 제약협회 보험정책실장이 주제발표한다. 패널토론자로는 윤상호 한국경제연구원 박사, 신광식 의약품정책연구소장, 김기호 CJ헬스케어 전략기획실장, 변영식 아스트라제네카 상무, 고형우 복지부 보험약제과장 등이 참여한다. 먼저 발제자인 장 실장은 '글로벌 진출 신약의 가격정책 개선방안'을 제목으로 주제발표한다. 장 실장은 주제발표에서 국내 세계최초 신약의 글로벌 시장 진출전략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데도 신약가격 정책은 내수산업과 기술추격 단계에 머물러 있다며, 이에 맞는 약가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할 예정이다. 유용성을 개선한 신약에 대한 확실한 약가우대와 수출가격 자율결정, 글로벌 진출신약의 약가인하 적용유예, 약가협상 면제 확대와 약가재조정 제도 도입 등이 구체적인 대안이다. 장 실장은 특히 환급제 적용을 통한 약가우대를 글로벌 진출 신약 약가우대의 주요 전략으로 제시하면서, 신약개발 기술혁신을 촉진하는 가장 확실한 신호는 '혁신에 상응하는 가격보상'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토론회에서 윤 박사는 약가인하에 초점을 맞춘 약가산정제도가 아니라 투자비용 회수가 가능한 약가산정제도로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신 소장은 현행 경제성평가 방식이 의약품의 가치를 반영하는 방법인 지 문제를 던지고, 공급자 변수와 수요자 변수가 균형있게 반영된 약가제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제시한다. 변 상무는 혁신적 신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이 가능한 가격으로 평가돼야 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변 상무는 특히 가격평가시스템은 산업에 주는 R&D적 시그널로서 의미와 세계적인 제약기업 탄생을 위한 정책적 의지로서 의미가 함께 고려돼야 한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김 실장도 현 약가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글로벌 진출신약에 필요한 약가모형에서 우선 고려돼야 할 사항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고 과장은 향후 글로벌 진출 신약 약가제도 개선논의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이날 제시된 발제와 전문가들의 의견에 대한 정부 측 입장을 밝힌다.2016-03-21 06:14:55최은택 -
유영진, 더민주 비례 결과 비판…"모욕감 느낀다"더불어민주당이 20일 발표한 43명의 비례대표 후보추천 명단에서 빠진 유영진(57,부산약대) 부산시약사회장이 후보자 선정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 더민주 부산광역시당도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시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유 회장은 이날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당황스럽고, 모욕감을 느낀다"며,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유 회장은 "부산경남지역 출마자들이 영남지역대표로 밀고, 대한약사회, 제약협회, 의약품유통협회 등 의약산업관련 단체들이 추천한 사람을 당선권 밖으로 밀어냈다. 그런데 신청도 안하고 당에 기여도 하지않은 서울시의사회장을 (당선권 내에) 넣다니 말문이 막힐 뿐"이라고 했다. 유 회장에 따르면 더민주 측은 당초 유 회장을 비례대표 11~20위 권인 B그룹에 포함시켰다가 막판에 당선권 밖인 C그룹으로 조정했다. 유 회장은 일부 후보자들이 중간에 우선 배치되면서 뒤로 밀린 것이라고 추정했다. 유 회장은 "C그룹이면 사실상 당선권 밖이다. C그룹으로 이름을 올려 순번 투표를 하자고 연락이 와서 그렇게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43명의 명단에서 제외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은 이번 비례대표 후보추천자 선정과정에 대해 명백히 해명하고 바로 잡을 게 있으면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민주 부산광역시당도 이날 성명을 통해 "더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과정을 거쳐 비례대표를 공천해야 한다. 또 야당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에 대한 배려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부산시당은 "당헌·당규 상 당 지도부는 당선권 내 20%만 전략 공천하고 나머지는 중앙위원회 투표로 결정하고 있다"며 "당헌·당규에 어긋나는 그룹별 비례대표 투표방식을 전체 후보자들이 공정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모든 후보들을 대상으로 투표할 것을 제안한다"고 요구했다. 또 "부산의 경우 조경태 의원의 탈당과 새누리당 입당, 문재인 전 대표의 불출마 등으로 총선을 치르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부산지역 신청자들에 대한 배려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유 회장도 "만약 그룹별 투표가 아닌 전체 후보자들을 놓고 투표하는 방식으로 전환되면 발표결과에서 룰이 바뀐 것이다. 나를 포함해 C그룹 추천을 받아들이지 않은 인사들을 포함시켜 투표에 붙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더민주당 전·현직 보좌관 모임인 '국회민주당 보좌진동우회(민동포럼)'도 이날 성명을 통해 "김종인 대표의 20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 2번 공천은 이번 선거를 망치는 잘못된 행위"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민동포럼은 이어 "김 대표가 비례대표직을 자진사퇴할 뿐만 아니라 비례대표 선정을 백지화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인물을 선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2016-03-21 06:14:49최은택 -
복지위 김제식 의원 낙천...서초갑엔 이혜훈 공천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충남 서산태안의 김제식 의원이 당내 경선에서 져 공천을 받지 못하게 됐다. 서울서초갑은 이혜훈 전 의원이 공천됐다. 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은 20일 이 같은 내용의 20개 선거구 여론조사 경선결과를 발표했다.2016-03-20 13:24: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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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 비례 당선권…유영진 탈락김숙희(62) 현 서울시의사회장이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10순위 내 후보로 추천됐다. 당선권이다. 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수진 현 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노동계 대표, 연세의료원노조위원장) 위원장은 20위 내, 민주당 보건복지 전문위원을 지낸 허윤정 아주대의대 교수는 43위 내 명단에 포함됐다. 반면 유영진 전 부산시약사회장, 강청희 의사협회 상근부회장 등은 탈락했다. 더민주는 20일 43명의 '20대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 명단'을 발표했다. 김숙희 현 서울시의사회장은 A그룹(1~10번), 이수진 위원장은 B그룹(11~20번), 허윤정 교수는 C그룹(21~43번)이다.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은 "A, B 그룹은 정견 발표 후 중앙위원이 순번을 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중 A그룹의 1번(박경미 교수), 2번(김종인 대표), 6번(최운열 교수) 등과 B그룹 13번(송옥주 더민주 정책실장) 등은 번호가 배정된 채 발표됐다. 더민주는 후보자 중 당선 안정권을 15번 전후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유영진 회장은 더민주 비례대표 후보추천과 관련, "사실상 20번 내 비례대표 경선이 1군이고 나머진 2군이다. 2군 후보군으로 통보받아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2016-03-20 13:10:00최은택 -
암환자 치료 공헌, 유공 훈·포장받는 의과대 교수들은?복지부, 9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 암예방 수칙 개정내용도 발표 정부가 암환자 치료와 관련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해 서울의대 윤영호 교수 등에게 근정 훈·포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또 암예방 수칙 중 음주와 예방접종 관련 일부 개정내용을 발표한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9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을 갖고, 이 같이 유공자 93명(기관 1곳 포함)에게 시상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윤영호 서울의대 교수는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근정훈장을 수상한다. 또 연세대 서창옥 교수는 소아암, 뇌종양 환자들을 대상으로 첨단방사선치료 도입과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 가톨릭대 이경식 명예교수는 국내 최초로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을 운영하는 등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받는다. 이와 함께 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올해로 제정 10주년을 맞는 암 예방 수칙 중 음주와 예방접종에 대한 일부 개정내용을 이날 발표한다. 우선 음주 수칙은 기존에는 '술은 하루 2잔 이내로만 마시기'로 돼 있었는데, 지속적인 소량 음주도 암 발생을 높일수 있다는 해외 연구 결과를 근거로 '암 예방을 위해 하루 한 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로 변경했다. 또 예방접종에는 11~12세 여아를 대상으로 새롭게 도입되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수칙에 추가했다.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로 개정하는 내용이다. 복지부는 "두 예방 수칙은 국내외 연구 결과를 통해 개정했다"며 "앞으로 다른 수칙들에 대해서도 국내외 새로운 연구 결과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정진엽 복지부 장관은 이날 행사 종료 후 오후 2시부터 국립암센터를 방문해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성과를 살피고, 치료중인 암 환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주요 과제로 추진된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정책을 통해 지난 3년간 4대 중증질환 진단·치료에 필요한 383개 항목을 급여 전환하거나 급여범위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경감된 환자 비급여 부담금은 6147억원 규모로 추정됐다. 복지부는 암질환과 관련,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잴코리 등 49개 항목의 항암제와 세기변조 방사선치료, 양성자 치료 등 82개 항목의 진단법 및 치료법에 건강보험을 확대 적용하기도 했다. 또 올해는 11개 항목의 항암제 급여기준을 포함해 200여 개 항목의 급여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를 통해 2200억원의 비급여 의료비를 추가적으로 경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복지부는 아울러 고위험 흡연자에 대한 폐암 검진 도입, 지역의료원을 통한 취약지 호스피스 완화의료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제3차 암관리 종합계획을 상반기 중 발표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향후 5년간 국가 암관리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암관리 정책을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2016-03-20 12:00:42최은택 -
"4대중증 보장강화 이후 암환자 비급여 부담 21% 감소"국립암센터 자체 분석결과 4대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정책 시행이후 환자들의 진료비 부담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급여 의료비 규모도 2년 새 21%나 줄었고, 보장률은 4.2%p 상승했다. 국립암센터는 21일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의 제9회 암예방의 날 현장방문에 맞춰 '의료비 경감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2015년 상반기 비급여 의료비 규모는 2013년 상반기에 비해 21%(약 39억원) 감소했다. 보장률은 71.4%→75.6%로 4.2%p 상승했다. 암종별 보장률은 2015년 기준 유방암 79.2%, 폐암 78.9%, 대장암 77.7%, 간암 76.2% 순으로 나타났다. 2013년과 비교하면 대장암 6.5%p, 유방암 4.8%p, 위암 3.6%p, 폐암 3.0%p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대장암과 유방암 환자가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정책의 혜택을 많이 받았다는 해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급여 항목별 보장률은 '처치 및 수술료'가 57%→68.1%로 11.1%p 상승했고, '투약 및 조제료'는 74.6%→78.3%로 3.7%p 증가했다. 같은 해 기준 선택진료 비용은 개편 직전인 2014년 상반기와 비교해 35%(약 25억원) 감소했다. 총 진료비용 중 선택진료비 비중도 7.1%→4.8%로 2.3%p 하락했다. 상급병실료의 경우 2014년 9월 개편 전에도 5인실(전체 병상의 60.6%)을 일반병상으로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거의 영향이 없었다. 입원환자 사례별 분석에서는 정책 효과가 더 뚜렷히 나타났다. 직장절제술을 시행한 직장암 환자의 경우 1인당 평균 환자 부담금이 2013년 상반기에는 434만원이었는데, 2015년 상반기에는 381만원으로 53만원 줄었다. 위절제술을 시행한 위암 환자는 같은 기간 본인부담금이 295만원에서 257만원으로 38만원 감소했다. 고가의 표적 항암제를 투약하던 환자의 경우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에 따라 새로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의료비 감소 폭이 훨씬 크게 나타났다. 가령 폐암치료제 잴코리정의 한달 비급여 약값은 1000만원이었는데 2015년 5월 건보 적용 뒤 37만원으로 급감했다. 한편 정 장관은 이날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에 따라 최근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된 양성자치료센터, 암환자 교육·상담 등 진료 현장을 방문해 의료비 부담에 대한 암환자의 체감도를 직접 모니터링할 예정이다.2016-03-20 12:00:37최은택 -
국내연구진, 줄기세포 분화재생능력 유지 비결 규명'셀 스템 셀(Cell Stem Cell)' 온라인판 게재 국내 연구진이 줄기세포가 분화재생 능력을 유지하는 비결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냈다. 이 연구결과는 줄기세포분야 권위있는 국제저널에 게재됐는데, 향후 골수기능부전증 신약개발 등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국내 연구진이 가장 젊고 분화능력이 뛰어난 최상위 혈액-줄기세포의 선별 방법을 개발해 '혈액-줄기세포를 마음대로 깨우고 재울 수 있는 획기적인 원천기술'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의대 김효수 교수팀(서울대학교병원 허진 교수)이 주도하고 생명과학부 백성희 교수가 공동연구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복지부의 '선도형 세포치료 연구사업단 및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 미래부의 '줄기세포 선도연구팀 육성사업, 리더연구자 지원사업' 등 정부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논문은 세계 최고 권위의 줄기세포 전문학술지인 '셀 스템 셀(Cell Stem Cell)' 온라인판(3월 18일자)에 수록됐다. 복지부 등에 따르면 김 교수팀은 골수에 존재하는 혈액세포들의 조상인 혈액-줄기세포 중에서 가장 젊고 분화재생 능력이 뛰어난 최상위 혈액-줄기세포에만 카이-원(KAI1: CD82) 분자가 특이적으로 발현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 또 이 카이-원 분자는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macrophage)의 다크 단백질(DARC: CD234)과 상호작용해 최상위 혈액-줄기세포를 활동 없이 잠들어 있는 상태로 유지시킬 수 있다는 사실도 규명했다. 복지부는 기존 연구에서는 골수 내에서 잠자고 있는 혈액-줄기세포들을 깨운 후 그 수를 증폭시킬 수는 있었지만 이런 방식으로 증폭된 혈액-줄기세포는 장기적으로 혈액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 없어지는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 성과가 이 난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최상위 혈액-줄기세포들의 증폭 과정 중 적절한 시점에 다크 단백질을 발현하는 대식세포 또는 재조합 다크 단백질을 처리해 혈액-줄기세포들을 다시 기능과 젊음을 유지한 채로 잠재워서 저장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복지부는 젊음을 유지한 채로 최상위 혈액-줄기세포를 대량으로 증폭, 보관하는 방법이 상용화되면, 줄기세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신속히 최상위줄기세포를 공여하는 혈액-줄기세포은행을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고 기대했다. 또 면역-세포 및 인공혈액을 제작하는 곳과 백혈병과 골수부전으로 인한 악성빈혈 치료제 개발 등에 응용 가능하고, 골수이식 기술을 최적화해 환자에 적용하는 시기를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 교수도 "이번 연구성과는 백혈병, 악성빈혈과 같은 골수기능부전증 치료제 개발과 골수이식 성공률을 높이는데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꾸준한 지원, 특히 연구교수의 정원을 보장해주고 영입할 수 있게 해준 복지부의 선도형 세포치료 사업이 밑거름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복지부와 미래부는 이런 원천기술들이 향후 치료제 개발이나 신의료기술로 적용될 수 있도록 꾸준히 R&D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6-03-20 12:00:18최은택 -
더민주 서울금천 이목희 의원 결선 끝에 '낙천'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목희 의원이 공천경선에서 탈락했다. 더민주는 20일 밤 늦게 이 같은 내용의 5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재선인 이 의원은 결선까지 치렀지만 결국 김대중 대통령 시절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이훈 후보에게 패해 3선 도전에 실패했다.2016-03-20 07:23:0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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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전 의원 재선도전 실패…박인숙 의원은 결선20대 총선에 도전한 약사출신 원희목 전 의원의 꿈이 실패로 돌아갔다. 당내 서울 강남을 후보공천 경선에서 현역 의원인 김종훈 의원에게 져 낙천된 것. 진수희 전 복지부장관도 경선에서 패해 공천 탈락했다.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9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의 6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의사출신인 서울송파갑의 현역 박인숙 의원은 결선으로 승패를 다시 가른다. 앞서 약사출신인 더민주 김상희 의원과 전혜숙 전 의원은 각각 부천소사, 서울광진갑에 공천을 확정지었다.2016-03-19 18:34:4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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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출신 정근 후보 낙천…신의진 의원은 결선으로부산진구갑 선거구에 도전한 의사출신 정근(정근안과병원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져 낙천됐다. 서울 양천갑의 신의진(의사) 의원은 결선으로 승부를 가린다. 또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구 현역 국회의원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재원 의원은 경선에서 져 탈락했다. 김 의원은 친박 핵심인사 중 하나로 청와대 정무특보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새누리당은 19일 이 같이 당내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약사출신인 원희목 전 의원이 도전 중인 서울강남을, 의사출신 박인숙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송파갑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2016-03-19 16:12:5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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