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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약품정책과장 경쟁률 6대1공개모집하는 보건복지부 5개 과장 경쟁률이 6.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총괄과장 등 5개 과장 공개모집 결과 총 34명이 지원, 6.8 대 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에는 ▲사회복지총괄과장 7명 ▲의약품정책과장 6명 ▲식품정책과장 7명 ▲암관리과장 7명 ▲구강정정책과장 7명 등이 각각 지원했다. 복지부는 18일 면접을 통해 후보자를 2명으로 압축, 장관 면접 등 인사절차를 거쳐 오는 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는 복지부 본부 및 소속기관 등 4급이상 공무원 1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직의 과장들보다 젊은 서기관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전해져, 연령대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2004-09-19 13:51:11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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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Cisplatin 주사 급여범위 규정자궁경부암에 cisplatin-concurrent RT 용법의 급여범위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환자상태에 따라 급여를 인정한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19일 복지부는 이와 관련된 질의회신에서 "자궁경부암의 일차치료시 Stage|B2(종양의 크기가 4cm 이상) 이상인 경우에는 방사선과 동시에 저용량 Cisplatin주사를 7일간격으로 6회정도 투여하는 요법과 방사선 치료기간 중 5FU+ Cisplatin을 병용하여 2-3주기 정도 투여하는 요법을 모두 인정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광범위 자궁절제술후 보조적 치료로서 투여시에는 골반내 림프절이 양성이거나 수술절제면이 암세포 양성이거나 parametrium에 침윤이 조적적으로 입증된 경우 등 수술로는 암의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에 한하여 radio-sensitizer로서 방사선과 동시에 저용량 요법을 사용한 경우 급여인정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Cisplatin주사제는 일반적으로 항암치료의 1차치료제로 복지부고시에 의거 항암치료에 광범위하고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점을 감안 RT요법과 병용 투여한 경우에도 인정되고 있다.2004-09-19 13:36:5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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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등 충남 도립의료원 기능별로 특화천안의료원 등 충남도내 4개 도립의료원이 지역 의료수요에 맞춰 기능별로 특화 육성된다.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지역 수요에 알맞은 의료시스템구축 등을 위해 도립의료원을 기능별로 특화 육성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천안의료원은 노인 전문 ▲공주의료원은 응급·산재 전문 ▲서산의료원은 치매 전문 ▲홍성의료원은 지역 거점 및 전문진료 병원 등으로 각각 확충될 것으로 알려졌다. 도 관계자는 "지역민들이 필요로하는 의료서비스를 보다 질높게 제공하고 의료원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능별로 특화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2004-09-19 13:24:0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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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조로서 원칙과 명분 잃어버렸다”보건의료노조 서울대병원지부가 산별노조 집행부를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서울대병원지부는 최근 성명을 내고 “민주노조를 징계하고 자본의 손을 들어준 보건의료노조 중앙위원회 결정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지부는 중앙위가 서울대병원 김애란지부장의 징계안에 대해 징계사유가 된다고 결정한 것과 관련, “신구 조합원 차등적용 등 단협개악에 맞서 44일간의 투쟁을 이끌어온 지부장에 대한 징계를 용납할 수 없다”고 피력했다. 또 산별합의안 10장2조에 대해 지부가 대내외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안에서 해결하지 왜 밖으로 알려 조직의 명예를 실추시키냐’며 명예훼손 운운하는 본조의 태도는 권력적 횡포에 다름아니다”며 “조직내 문제제기가 징계의 빌미가 된다면 민주노조가 설 땅은 어디인가”고 반문했다. 지부는 이와 함께 “서울대치과병원의 어용노조 설립을 막기 위한 지부운영규정개정안을 부결시킨 것은 중앙위가 어용노조와 자본의 손을 들어 준 격이며, 결국 민주노조의 원칙을 훼손한 자가 누구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성토했다. 지부는 이어 “보건의료노조는 노동자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조합형태가 산별노조라고 한다면 현쟁의 문제의식과 투쟁을 통해 원칙부터 바로 세워나가야 한다”고 지적한 뒤, △서울대병원지부장에 대한 징계안 철회 △지부 운용규정개정안 승인 △신규조합원의 차등적용을 인정하는 10장2조 폐기 등을 촉구했다.2004-09-19 13:17: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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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교육·문화 시장화를 중단하라"의료개방저지공대위, 범국민교육연대, 스크린쿼터사수공대위 등 의료·교육·문화 관련 시민사회단체들은 18일 오후4시께 옛 한나라당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의료·교육·문화 개방 및 시장화 정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들은 “정부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외국자본에 교육주권을 팔아치우고 교육기관의 영리법인화를 허용하는 법안과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투자기업의 영리법인화 및 내국인 진료를 허용하는 관련 법 개정안 등 교육개방과 의료개방 및 사유화 법안을 무더기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 “제2의 을사조약으로까지 불리는 한미투자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최소한의 문화주권과 문화다양성을 지키기 위한 스크린쿼터 철폐를 추진 중”이라며 “영화·방송 시장개방을 철회하고 스크린쿼터 축소·폐지기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의료개방저지공대위 최인순 집행위원장은 “‘병’보다 ‘병원비’가 더 무서운 게 오늘날 한국의료의 현실”이라며, “서민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의료기관 확충과 공보험의 보장성이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최근 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투자병원의 내국인진료허용 및 영리법인화를 내용으로 하는 입법안을 내놓았다”며 “공공의료를 확충해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 받은 국민들이 없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지키기는커녕 의료의 시장화만을 더욱 촉진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편 이들은 이날 △WTO개방협상, 한미 BIT협상, 외국기업유치협상 과정 공개 △경제자유구역법·외국교육기관특별법안 폐기 △경제자유구역내 영리병원 및 내국인진료허용 법안 철폐 △스크린쿼터 축소·폐지 기도 중단 등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에 맞서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 이들은 특히 내달 말께 의료와 교육, 문화개방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서울 도심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2004-09-19 13:14:2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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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약국 허용' 100대 입법과제 선정열린우리당이 법인약국을 허용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을 중점 입법과제로 선정했다. 18일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는 최근 ‘100대 정책과제 및 100대 입법과제’를 확정하고 올 정기국회에 집중적인 입법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열린우리당 소속 보건복지상임위 소속 국회의원들은 최근 회의를 열어 보건복지 관련 정책과제와 입법과제를 의원별로 배당, 적극적인 검토를 벌이기로 했다. 특히 최근 논란이 일고있는 법인약국 허용 관련 약사법 개정사항은 열린우리당의 문병호 의원실에서 맡아 입법을 추진, 같은 당 법사위 소속 정성호 의원의 내놓은 법안과 경합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문병호 의원실은 “100대 입법과제로 법인약국 허용문제가 선정되면서 보건복지 관련분야에 대해 역할분담을 끝낸 상태”라며 “정부와 관련단체, 같은 당의 정성호 의원실과 의견조율을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여당은 이와함께 의료사고로 인한 분쟁조정 절차와 손해배상 및 보상 등을 규정한 ‘의료분쟁조정법’ 제정과 의료법인의 부대사업을 허용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 등도 100대 입법과제로 포함, 검토중이다. 이외에도 ▲공공의료에 관한법률(개정) ▲만성관리법(제정) ▲식품안전기본법(제정) ▲식품등의 기탁촉진에 관한 법률(제정) ▲국민연금법(개정) ▲고령사회대책기본법(제정) ▲공적노인요양보장법(제정) ▲혈액관리법(개정)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 ▲국민기초생활보장법(개정) ▲장기등 이식에 관한법률(개정) ▲국민건강증진법(개정) 등도 보건복지관련 입법과제로 선정됐다. 국회 관계자는 “100대 입법과제로 선정된 법안들을 국정감사가 끝나는대로 입법여부를 검토해 나갈 방침”이라면서 “빠르면 내달 중순경부터는 본격적인 입법활동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2004-09-18 08:41:53김태형 -
유통기한 지난약 취급...약국 '융단폭격'정부의 강력한 약사감시가 전국 약국가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보관하던 약국들이 잇달아 적발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17일 유통기한이 4개월이상 지난 어린이 해열제 '라프란 시럽'을 보관중인 Y약사(50)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사용기간이 1달을 초과한 '무테린캅셀' 1통을 진열장에 보관하고 있던 L약사(34)도 적발했다. 무자격 조제 행위도 다시 한번 경찰에 된서리를 맞았다. 경찰은 최근 약국 종업원에게 항생제 등 4개 전문의약품을 조제케 하고 5개월 지난 '오페릴 200정'을 약국 내에 진열한 한 K약사(34)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효기간 경과 의약품 유통은 국민 건강에 직결되는 만큼 이를 중점 단속했다”며 “앞으로도 단속의 손길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무자격자, 본인부담금 할인행위, 부정불량의약품 유통 등에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또 제보 위주의 단속이라 상당수 약국들이 단속의 손길을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이에 지역약사회는 평소 운영을 잘하는 약국들은 단순 약사감시로 그치지만 말썽이 많았던 약국들은 경찰 등 정부단속의 표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국 약사감시 결과가 집계되면 엄청난 수의 약국들이 적발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며 약국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2004-09-18 07:57:5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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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내달초 한미 '아모디핀' 입찰이르면 다음달 초께부터 노바스크 제네릭인 한미약품의 '아모디핀'이 서울대병원에 입성한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17일 "최근 열린 약사위원회(DC)에서 한미의 '아모디핀'을 원내처방 목록에 올리기로 결정했다"며, "오늘 병원장 결제가 나 최종 확정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 '아모디핀'은 아산병원과 아주대병원, 적십자병원에 이어 이번에 서울대병원 입성이 결정됨에 따라 암로디핀 제네릭을 같은 시기에 출시한 다른 제약사보다 발빠르게 대형병원을 선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입찰병원 뿐 아니라 국내 3차 의료기관 중에서도 최고 병원이라는 위상을 갖고 있는 서울대병원에 입성한 것은 상징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게 관련 업계의 전망. 서울대병원의 다른 관계자는 "한미의 '아모디핀' 염기가 '캄실레이트'로 '베실레이트' 염을 쓰는 화이자의 '노바스크'와 달라 개량신약으로 새로 사용키로 결정됐으며, 노바스크와 병행해 처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병원 입찰대행사인 이지메디컴 관계자는 "아직 병원측으로부터 입찰관련 대장이 넘어오지 않았다"며, "오늘 결제가 났다면 추석연휴를 고려, 다음달 초께 입찰이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2004-09-18 07:32:2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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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유통구조 개선책 '전문 판매점' 부각무질서한 건강기능식품의 건전한 육성방안으로 '건식판매 전문점'을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기혜 식품영양연구팀장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건전 육성방안' 발표를 통해 추후 건식의 유통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팀장은 "현재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70%가 방문판매, 다단계판매 등 무점포판매망에 의해 판매되고 있다"며 "이런 판매방식은 핵가족화, 맞벌이 부부 증가 등 사회구조적 변화에 의해 점점 쇠퇴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이라고 피력했다. 이에 건강기능식품의 점포판매를 확대시키기 위해 '판매 전문점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시장상황에서 건강기능식품만 판매해서는 수지를 맞추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특성이 비슷한 유기농산물, 무공해 제품 등을 한 매장에서 취급하는 판매 전문점화를 시도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 판매 전문점화를 시도할 경우 방판에 의존하던 방식보다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어 이에 따른 가격인하와 더불어 여러 업체의 다양한 제품이 진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 구매 편의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는 방판사원의 인건비를 점포판매원의 인건비로 대체, 유통이윤을 10~20% 낮출 수 있고 건식의 가격도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은 주장은 현재 건식 가격체계가 다른 일반 식품과 달리 방판 및 다단계를 통해 유통이윤 30~60%가 소비자 가격에 책정, 고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기인한다. 이에 전문판매점에서는 판매자와 소비자간 전문적인 구매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공자들의 채용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의 시장 확대방안으로 사전광고심의제를 강화할 것과, 허위 과대광고 단속 강화, 업체의 신제품 개발 노력,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우수시설 확보 등을 제안했다.2004-09-18 07:16:4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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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여러분 이제 새 보금자리로 오세요"구로건강복지센터가 17일 새 보금자리에서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가 새로 자리잡은 곳은 이전 사무실 인근의 대웅빌딩 4층. 넓고 쾌적한 공간에 엘리베이터까지 설치돼 있어 센터 이용자들의 편의가 한층 나아지게 됐다. 이날 오후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센터 사무실에서 조촐하게 열린 개소식에는 지역주민과 센터 회원, 지역단체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박혜경 대표(38, 우리네약국 대표약사)는 인사말을 통해 "개소식에 친히 참석해 주신 주민들과 단체 관계자들께 감사한다"며, "최근 사단재단 설립인가를 받은 데다 새로 사무실을 이전해 비로소 안정된 형체를 갖춘 단체로 거듭나게 됐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우리네약국을 운영하면서 이 지역에서 건강복지 사업을 시작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며, "앞으로 10년, 20년 계속 발전하는 센터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단법인 구로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00년 2월 창립된 이래 장애인치과진료사업, 공부방운영, 요보호가정 결연사업, 독거노인 도시락배달 사업 등을 벌여왔다. 지난 6월에는 사단법인 설립 인가증을 받았으며, 박혜경 이사장을 포함해 11명의 이사진과 2명의 감사로 임원진이 구성됐다. 또 사무국도 사회복지사 인원들이 지난해부터 결합돼 4명의 진용을 구축한 상태다. 회원들은 약사,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보건의료 전문가들과 주민들이 주축이다.2004-09-17 22:15:2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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