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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식약청 인사교류 소용돌이 파문복지부와 식약청간 인사교류가 작은 소용돌이를 일으키기 시작했다. 20일 관계소식통에 따르면 식약청 정연찬 차장이 사의를 표명하고 그 자리에 복지부 변철식 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공모직으로 이목을 끌었던 복지부 약무정책과는 현 진행근 행정직 과장이 선임될 것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복지부측이 식약청 약무직에까지 공모기회를 부여한 약무정책과 과장에 지난 15일 식약청 윤영식과장이 소신지원한바 있으나 복지부측은 다시 의약분업과 약대 6년제 정책의 진두지휘를 맡고 있는 과의 성격에 비춰볼때 약무직 과장에 대한 반감정서가 도리어 업무추진력에 방해가 될 것을 우려, 도돌이표를 찍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식약청에선 신임 차장의 부임이후 지방청장의 인사등 후속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나아가 올 연말쯤 있을 정규인사의 폭도 파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란 소문으로 동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함께 항간에는 식약청 유력인사의 지방청장행과 모 前지방청장의 등용설이 대두되는가하면 PPA사태 책임에 대한 인사조치설 등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식약청 한 실무관계자는 “이번 복지부 인사교류를 필두로 끊임없이 각종 미확인 인사설이 난무해 직원들이 동요가 극심하다”며 “고위직들이 진정 조직을 생각한다면 인사관련 방침을 발표해 업무의 안정적 수행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2004-09-21 06:35:37전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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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사 CEO 잇따른 교체 '시선 집중'최근 주요 다국적제약사 CEO들이 잇따라 교체 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커티스 앨 앤드류스 한국화이자 사장(사진)은 오는 11월1일부로 일본화이자제약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발령이 났으며 이에따라 약 6년간의 한국생활을 정리하게 된다. 관련업계는 미국 다음으로 제약규모가 큰 일본법인의 부사장 직위임을 고려할 때 이번인사를 승진의 개념으로 보고 있다.한편 후임으로는 본사차원에서 4~5명의 인물을 선정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10월 이후에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후임이 확정되게 되면 커티스 사장은 당분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인수인계 업무를 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앞서 릴리는 지난 1일 신임사장으로 영업과 마케팅의 다양한 경력을 지닌 롭 스미스를 선임했고 아서 캇사노스 전임사장 역시 아시아지역 자율규제위원회 책임자로 역할이 증대되어 국내 근무경력이 승진에 유리하게 적용됨을 증명했다. 스미스 신임 사장은 현재 국내 상황및 업무를 파악하며 마케팅 플랜을 구상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사노피신데라보의 눈에띄는 성장을 주도한 티에리 소지에 대표는 사노피-아벤티스 국내 합병 법인의 원만한 출범을 위해 조력하고 있으며 정식출범직후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보톡스 및 안과제품을 시판하고 있는 엘러간은 지난 2일자로 한국지사장에 18년간 제약업계 근무경력이 있는 강태영 사장을 임명했다. 취임직후 녹내장치료제 ‘루미간’을 출시한 강사장은 주먹구구식 영업이 아니라 확고한 마케팅 플랜과 연계된 전략적 영업을 펼쳐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바 있다. 이렇듯 새 주인을 맞게된 주요 다국적사들이 어떤 모습으로 변모하게 될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2004-09-21 06:31:54송대웅 -
성관계후 먹는 사후피임약 24만명 복용노레보정 등 성관계후 복용하는 사후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이 올 7월까지 24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에 제출한 ‘사후피임약의 판매현황’을 보면 현대약품에서 수입·판매하는 노레보정과 삼일제약의 퍼스트렐정, 크라운제약의 쎄스콘원앤원정 등 국내 시판중인 사후피임약 3품목의 판매수량은 23만9,656각(2정 한포장)으로 집계됐다. 현대약품의 노레보정은 올 22만4,816명이 복용, 16억4,5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러한 수치는 지난해 23만330명이 복용한 수량과 맞먹은 것으로 사후피임약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이어 크라운제약의 쎄스콘원앤원정 1만614명, 삼일제약의 퍼스트렐정 4,226명이 복용, 각각 5,837만원과 2,757만원의 판매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식약청은 최근 노레보정 복용과 관련, 기존 ‘72시간내 1정 복용 후 12시간내 두 번째 1정을 복용’하는 방식에서 ‘72시간내 2정을 모두 복용’하는 방식으로 변경 허가했다.2004-09-21 06:14:4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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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대형화로 '규모의 경제' 세계적 추세전세계 의약품도매업계는 대형화를 통한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는 합병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업체들의 등장으로 상위 20% 업체가 전체시장의 80%를 장악하는 '2080법칙'이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고, 일부 국가에서는 이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 20일 3일간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된 'IFPW(세계의약품도매연맹총회)'에서 IMS헬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가별 상위 3위 도매상의 시장점유율을 살펴볼 때 오스트레일리아는 100%를 점유했고, 프랑스 93%, 미국 92%, 멕시코 72%, 독일 64%, 러시아 61%로 나타났다. 또한 일본 58%, 아르헨티나 55%, 캐나다 50% 등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었으며, 한국도 21%를 점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 주요 도매업체별 매출규모를 보면 미국 경우 '메케슨'(McKesson) 57억달러(시장점유율 33.2%), '카디날'(Cardinal) 51억달러(점유율 29.8%), '아머소스버겐'(AmersourceBergen) 49억달러(점유율 28.5%), '켄레이'(Kinray) 27억달러(점유율 1.6%), 'D&K' 21억달러(점유유율 1.3%) 순이다. 유럽은 '셀레시오'(Celesio)가 23억달러로 2004년 전년대비 4.5% 성장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고, 2위 '포에닉스' 19억달러로 27% 성장, 3위 '알리안스 유니켐' 16억달러로 13.2% 성장한 것으로 발표됐다. 일본도 지속적인 업체간 통합으로 올해 'Kurayasanseido'(100억달러), 'Suzuken'(99억달러), 'Alfresa'(90억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IMS 관계자는 "세계 유통업계는 계속되는 합병과 통합, 약국체인의 증가, 사업의 확장 등이 앞으로 도매업계를 특징지을 것"이라며 "여기에 비용절감차원에서 통신(온라인)판매가 늘어날 것이고, 미국으로 중심으로 확산되는 추세"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전세계 주요 국가의 의약품 도매업소수는 중국이 가장 많고 한국이 그 다음을 잇는 것으로 집계됐다. 2003년 의약품 도매업소수는 중국이 8,000개로 가장 많았으며, 한국(500개로 협회 가입업체 수), 브라질(228), 일본(144), 이탈리아(142), 스페인(99)으로 집계됐다. 미국은 20개였고, 프랑스와 오스트레일리아는 각각 10개와 8개에 불과했다. 특히 일본은 1992년 350여 곳에서 지속적인 통합을 통해 2002년 180여 곳으로 줄었으며, 올 들어 150개 이하로 감소했다. 이탈리아도 250곳에서 140곳으로 줄었고, 1992년 300여 업소였던 아르헨티나는 2002년 절반(150여곳)에서 2004년 현재 27곳으로 집계됐다. IMS 관계자는 특히 "의약품 도매상은 대형을 추구하고 있으며, 여기에 물류만을 전담하는 등의 전문화를 이룩하려는 것이 세계적인 경향"이라고 강조했다.2004-09-20 23:58:45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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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추석 병의원 약국 당번제 근무 운영전라남도는 20일 추석을 맞아 도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도는 종합상황실을 가동 도내 38개소의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해 24시간 전문의를 상주 운영토록 한데 이어 의원과 약국의 당번제 근무, 보건소 등 공중보건의료기관은 추석 정상근무 등 주민들의 보건 및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진료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폭풍 등 악천우를 대비해 유인도서에 대해 의료시설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도서지역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헬기후송체계 확립과 항·포구도선장에 대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화재예방과 초동진화를 위해 연휴기간 중 화재특별경계근무를 강화한다.2004-09-20 23:15:0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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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내달3일 한마음 체육대회도봉·강북구 약사회는 내달3일 오전 9시30부터 오후5시까지 덕성여대 운동장에서 약사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본 행사에 사용될 8자 문구 이내의 캐치프레이즈를 20일까지 약사회 회원들 대상으로 공모한다. 약사회측은 식사예약, 선물준비등 원만한 행사진행을 위하여 참석하시는 회원 및 가족여러분의 인원을 반장을 통해 통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도봉, 강북구 약사회 전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한가족의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 모두의 사기진작과 약사회 가족사랑을 고취시켜 공동체 의식을 갖고자 함”이라며 행사의의를 설명했다.2004-09-20 20:57:3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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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임단협 주요쟁점 타결...조인식 개최한일약품(대표이사 이동일)은 노사협상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지난 15일 본사에서 ‘2004년 임& 8729;단협 조인식(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의된 주요사항은 임금 협상과 복리후생제도 부분 중 단체보험 가입 제도가 주안점이며, 사원복지 및 증진에 따른 임직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리후생제도 운영안 등에 관한 여러 안건이 도출됐다. 회사측은 이번 임& 8729;단협 타결은 새로운 경영진이 선임된 후 첫 노사합의라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며, 노사간의 단합된 의사를 경영에 반영하게 됨으로 긍정적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한일약품 관계자는 “노사간 하나의 타협점을 찾기 위해 성실히 교섭에 임하였고 그 결과 조기에 무쟁의로 임& 8729;단협을 타결하는 선례를 만들어 향후 새로운 노사관계의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4-09-20 20:46:48송대웅 -
약사회, 결연가족에 약손사랑 실천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박해영·위원장 송경희)는 자매결연을 맺은 불우이웃에 따듯한 약손사랑을 실천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최근 독거노인 김모옹과 소녀가장 이모양(계성고3)을 대상으로 후원금 및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여약사위원회는 매달 김옹 자택을 방문, 생활환경과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장기질환으로 복용하고 있는 의약품에 대한 복약지도를 하고있다. 또 이양과는 주기적인 전화상담을 통해 학교·가정생활에 대해 상담하고 생필품을 비롯한 생활비 지원 등 결연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2004-09-20 19:05:34강신국 -
광명시약, 1회용 봉투대금 모아 불우이웃에경기 광명시약사회(회장 위민호)는 회원 약국들이 소중하게 모은 1회용 봉투대금을 한국복지재단에 기증, 훈훈한 약손사랑 실천했다. 시약사회는 20일 한국복지재단 하안복지센터에 상반기에 모은 1회용 봉투대금 78만원 여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금은 결식아동 및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운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위민호 회장은 “큰돈은 아니지만 약국들이 소중하게 한푼 두푼 모은 돈을 기부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1회용 봉투대금을 모아 인보사업에 지속적으로 활용 할 것”이라고 말했다.2004-09-20 18:25:1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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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료계 의료 개방반대 공동행동 제안의료개방저지공대위는 20일 정부의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입법안과 관련, '범의료계 및 시민사회단체 의료개방 반대 공동행동'을 제안하는 공문을 의약계 단체에 전달했다. 이들은 공대위 최인순 집행위원장 명의로 약사회, 의사협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협회 등에 보낸 제안서에서 "의료개방저지공대위는 내달 첫 주에 각 직능별 공동대책회의를 갖고 곧바로 내국인진료허용과 영리법인화에 반대하는 공동행동을 기획했으면 한다"며 가안으로 내달 1일 오후8시 1차 회의를 제안, 각 단체에 참가여부를 타진했다. 이들은 이에 앞서 "시민단체, 노동단체, 보건의료단체들로 구성된 의료개방공대위와 보건의료계의 직능단체들간의 관계는 지금까지 소원했다고 볼 수 있다"며 "그러나 국민 건강을 위해서는 하나의 목소리와 공동행동을 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정부의 입법안은 실질적인 의료개방에 해당하는 것으로 취약한 국내의료체계의 붕괴와 몰락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조치이며, 특히 국민의 의료이용의 형평성을 심각하게 위협함은 물론 보건의료인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2004-09-20 18:19:4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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