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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민 원가 '갈팡질팡'...기관별 12% 차알부민 완제품 공장 사업에 대한 경제성 평가를 목적으로 실시한 적십자사와 보건사회연구원의 알부민 원가계산이 틀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 문병호(열린우리당) 의원은 대한적십자사 국정감사에서 알부민 원가연구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적십자사 보다 원료비 근거 없이 12.3%나 높게 계상했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적십자사의 추정손익에서는 52억8천3백만원의 이익이 발생했고 보사연의 추정손익에서는 7천3백만원의 적자가 발생했다"며 "2001년 알부민의 원재료가 되는 혈장 1리터에서 생산 가능한 알부민 수량(수율)이 적십자는 1.46병, 보사연은 1.3병으로 원료부분의 전제치가 서로 다르다"고 지적했다. 특히 문 의원은 "지난 2002년 9월 복지부 주관하에 녹십자와 동신제약이 보사연에 7천만원의 용역비를 주어 원가분석을 의뢰할 때 녹십자는 보사연에 수율 기준치로 1.36을 줬다"며 "단백질 함량이 1년 사이에 1.3에서 1.36으로 변할 수 있느냐"고 따져물었다. 이어 "적십자사가 알부민 완제품을 독점적으로 생산할 때 경제성이 떨어져 알부민을 제외한 11개 분획제제의 수입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하고 "이는 자국민의 혈액으로 혈액제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혈액공공관리정책에 역행한다"고 질타했다.2004-10-11 11:28:3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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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격혈액유통 관련자 상당수 보직 유지"부적격혈액을 유통시킨 혐의로 불구속 기속됐던 적십자사 직원들이 상당수 부서 및 직급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한 적십자사가 국회 보건복지위 현액자(민주노동당)의원에게 제출한 검찰 기소에 따른 내부 인사 조치 현황 자료에 따르면 과장급 이상 기소자 19명 중 7명은 현재 부서 및 직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보직해임은 2명(퇴직 5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서울 남부, 부산 혈액원의 경우 담당 검사과장을 보직해임한 것과 달리 대전충남, 광주전남, 제주 혈액원은 동일 과장급 전출에 그쳤고, 대구경북, 제주 혈액원에서는 아무런 인사 및 징계조치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애자의원은 "국민의 생명을 심각히 위협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이번 사건에 대한 안일한 사후 대응조치는 문제가 있다"며,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재발 방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부적격 혈액유통 사건은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B·C형 간염에 감염돼 헌혈 유보군으로 등록된 헌혈지원자 9명으로부터 혈액을 채혈한 뒤 15명에게 수혈, 이중 8명이 감염됐던 것으로 밝혀져 파장을 불러왔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7월29일 부실한 헌혈검사와 혈액관리로 부적격 혈액을 유통시킨 혐의(혈액관리법 위반 등)로 전현직 중앙·지방 혈액원장과 혈액원 검사담당 직원 등 27명을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2004-10-11 11:13:0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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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약국만들기 일환 '가족사랑 이벤트'㈜메디온몰(www.medion.co.kr)은 10월을 맞아 지난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기존회원 및 신규회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회원과 신규회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신한카드-KSNET 제휴이벤트와 10월 신규가입 회원행사, 꽝없는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한카드-KSNET제휴이벤트는 기존회원 중에 9월 메디온몰 매출액 대비 10월 한달동안 매출액이 상승한 회원 또는 다품목을 구매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CD플레이어, 공연티켓, MP3 등의 사은품 행사다. 10월 신규가입회원 행사는 가입과 동시에 메디온몰에서 30만원이상 구매시 추첨을 통하여 사은품과 11월 교품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그외에 회원중 메디온몰에 바라는점, 희망상품, 비싼상품신고 등의 설문에 응하시면 꽝없는 100%당첨이벤트를 시행중이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존에 실시중인 ’행복한 약국만들기’의 일환으로 기존회원과 신규회원들에게 감사의 의미에서 대대적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2004-10-11 11:09:3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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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병원, 전년보다 소요약 가격경쟁 심해산재의료관리원은 2004년도 소요의약품 가운데 업계의 관심품목인 일부민은 전년도에 비해 저렴하게 구입했고, 수액제는 같은 수준의 가격으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장복심 의원(우리당)이 산재의료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03~2004년도 중앙공급의약품 계약총괄내역'자료에 따르면 산재병원은 2003년도에 알부민을 상한금액 그대로 공급을 받은 반면 올 2월에 실시된 2004년도 입찰에서는 2% 정도 낮은 가격에 낙찰됐다. 또 수액제는 2003년도에 품목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략 2~5% 정도 낮은 가격에 낙찰됐고, 올 입찰에서는 모든 품목이 상한금액 대비 3% 낮은 가격에 계약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단독제품은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2년간 모두 3~5% 수준의 가격에 공급됐으며, 경쟁이 치열한 경합품목 가운데 50% 이하로 저가공급된 의약품은 2003년도 7개 품목에서 2004년도에는 38개 품목으로 늘어 업계의 경쟁이 점차 심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2004-10-11 11:09:06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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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집 1일 현혈자, 최대 99명-최소 5명전국에 산재한 헌혈의집에 대한 구조적 모순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춘진(열린우리당) 의원은 11일 고비용 저효율의 구조를 가진 헌혈의 집 운영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전국 89개 헌혈의집 실적을 분석한 결과 1일 최대 헌혈자수는 99명(제주 서면), 최소는 5명(서울 공덕)으로 20배의 격차가 있다고 밝혔다. 1인당 평균비용은 1만2천원(전세보증금과 평균 설치비용 제외)인데 반해 1일 비용은 25만7천원이며, 연평균 인건비가 연평균 순수 운영비의 2.3배라고 제시했다. 또 89개 평균 헌혈자수는 21명이며, 1일 10명 미만인 곳이 13개로 전체의 14.6%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지역과 광주전남 지역이 32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이 31명, 서울 22명 순이었고 최저는 경남으로 14명에 불과했다. 이에 김 의원은 "지금과 같은 고비용 저효율 구조하에서 복지부의 헌혈의집 60개 증설만으로 어떤 효과를 거둘지 의문"이라며 "설치위치 등을 감안 투자대비 효과분석을 고려해 기존 100여개의 운영실적과 비용대비 효과 등 전반적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기초로 대대적 개편을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04-10-11 11:02:2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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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라이센스 권리 약가 상승 원인"적십자사가 의약품라이센스에 대한 권리를 갖는 것이 약가를 상승시키는 원인으로 작용, 환자나 국고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혈액관련 질환자의 적절한 치료를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현애자(민주노동당)의원은 11일 적십자사 국정감사에서 "직십자사가 비영리단체임에도 불구 의약품라이센스제공을 통해 판매액의 5%를 수익으로 챙긴 결과, 성분이 같은 동종의약품보다 8,000원에서 많게는 2~3만원까지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현 의원은 "따라서 혈액관련 의약품의 경우 독점공급인데다 그 단가가 워낙 비싸 지속적인 공급이 필요한 환자들까지도 약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혈우병 8인자 치료약인 유전자재조합제제 리콤비네이트의 경우 16세로 연령을 제한해 그 이상은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694건이나 되는 국산 혈장유래제제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2004-10-11 10:57:2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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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의약품 기준·시험방법 3차설명회식약청은 14일 의약품 등의 심사 및 품질관리의 적정성을 기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의뢰서 작성 3차 설명회를 14일 오후1시30분 여성개발원에서 개최한다. 11일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10월 14일 여성개발원 대강당에서 항생제, 유산균제제, 호르몬제 및 효소제, 진단용의약품, 방사성의약품과 관련한 각론을 설명한다 식약청은 앞서 지난달 15일 1차 설명회를 통해 제약업계 실무자 290여명을 대상으로 기준및시험방법 심사의뢰서 작성 전반에 걸친 총론에 대해 설명했으며, 4일 여성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2차 설명회에서는 380여명을 대상으로 의약품동등성, 첨가제 및 의약외품과 관련한 각론에 대해 강연했었다.2004-10-11 10:44:0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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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적십자병원 "직원은 남고 병실은 텅텅"공공병원의 비합리적 운영으로 인해 병실은 남고 정원은 남아도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안명옥 의원은 11일 적십자사 국감에서 서울 대구 등 6개 적십자병원들이 정부보조를 지원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이 미흡하고 적십자 고유성격에 맞는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다. 안 의원은 서울병원과 상주병원은 지난 6월 현재 1일 평균 외래환자수가 각각 520명과 485명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운영인력에서는 서울병원 347명, 상주병원은 240명으로 서울병원이 상주병원보다 107명이 더 많다고 지적했다. 또 병상가동률을 보면 전체가 69.4%로 7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서울병원의 경우 정원외 인력이 55명이지만 병상가동률이 55.1%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이에 안 의원은 "적십자병원이 일반병원과 차별성 없이 경쟁해서는 앞으로의 전망은 더 어둡다"며 "노인전문병원, 치매병원, 외국인노동자전문병원 등 특성화 병원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적십자사의 조직기구 개편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2004-10-11 10:42:3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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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로구약, 15일부터 한약 환제강의서울 금천구약사회(회장 이호선)와 구로구약사회(회장 강응구)가 주최하고 소암약학회가 주관하는 한약 환제강의가 오는 15일부터 열린다. 이번 강의는 이달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10시부터 12시까지 총4회에 걸쳐 구로구약사회관에서 진행된다. 금천구약사회는 “동양의학 기초 이론인 음양오행을 현대적 시각으로 분석한 결과 생리작용의 객관적 원리이며 그 기능의 강약은 많은 질병의 직간접 원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일선 약사들이 활용하기 쉽도록 오형체질이라고 명칭을 정하고 내용을 상세하게 풀어서 강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의는 소암약학회 박규동 회장과 김창욱 명예회장이 맡는다.2004-10-11 10:41:2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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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옥, 중국등 수입혈액 안전성 대책 촉구중국등에서 수입하는 혈액의 안전성이 도마위에 올랐다. 국회 보건복지위 안명옥 의원(한나라달)은 11일 적십자사 국감에서 수입혈액으로 인한 감염 피해사례가 보고되지 않은 점에 의문을 제기하고 수입혈액의 안전성 대책을 촉구했다. 안의원은 국가별 수입혈액량을 보면 미국의 경우 지난 2002년 17만7,259리터였던 것이 지난해에는 8만199리터로 감소한 반면 중국의 경우는 6만5,509리터에서 6만8,239리터로 증가하고 있다고 제시했다. 또 수입혈액에 대한 혈액검사 결과 2002년에는 199건이 양성반응 판정을 받았으며, 2003년에는 30건, 2004년에는 6건 등 모두 235건이 양성반응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안 의원은 "우리나라도 수입혈액의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혈액의 구성성분이 많으며 AIDS, 에볼라 등 수혈로 인해 각종 전염병의 국내 유입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고 혈액부족으로 인한 수입혈액이 증가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또 보건복지부가 현재의 수급구조를 기초로 혈액의 ‘장기수급전망’을 분석한 결과 2005년 11% 가량 공급이 부족하고, 오는 2025년에는 공급이 수요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심각한 ‘혈액기근’ 사태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인구의 노령화에 따라 암 등 중증질환의 증가로 수혈 필요량은 증가하는 반면 학생과 군인 중심의 헌혈자는 감소, 심각한 혈액수급 불일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혈액검사 결과 부적격 판정을 받은 혈액이 연평균 9만4천여건에 달하고 있고 이중 혈액검사 결과 HIV 부적합 판정을 받은 혈액은 2002년 2,875건에서 2003년 2,584건, 올 8월까지 1,688건인 것으로 나타나 2002년부터 올 8월까지 HIV감염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혈액은 총 7,147(3%)건이다. 부적격 유형별로는 간기능검사(ALT)에 의한 부적합혈액이 2002년부터 올 8월까지 총 15만4,431건(65.3%)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B형간염(HBV)에 의한 부적합혈액이 3만6천966건(15.7%), 불규칙항체(ABS)에 의한 부적합혈액이 1만7,027건(7.2%)을 차지했다. 이에 헌혈 부족 사태가 심각한 상황에서 연간 9만4천여명이 넘는 사람이 헌혈한 소중한 피가 부적합 판정을 받고 있어 폐기되거나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2004-10-11 10:33:5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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