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약국, PPA 함유 감기약 반품 '늑장'PPA 감기약에 대한 회수조치가 내려진 지 두달이 경과됐지만, 여전히 반품물량이 계속나오고 있어 관련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약청이 PPA 감기약에 대한 회수조치를 지난달 30일까지 마무리할 것을 요구함에 따라 제약사와 도매업소들이 두달여에 걸쳐 약국에 반품을 독려했지만, 회수조치 마감일이 훨씬 지난 이날까지도 반품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것. 서울의 한 도매업소 창고담당자는 "지난달에 비해 반품 물량이 대폭 감소한 것은 사실이나 여전히 물량이 계속 나오고 있다"면서 "일반약보다 전문약 반품 건이 많은 것은 몇몇 약사들이 재고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반품에 늑장을 부렸기 때문"이라고 불만을 털어놨다. 일반약의 경우 소비자들이 뒤늦게 반품해 오는 사례가 있어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반품의 대부분이 개봉판매하다 남은 전문약들인 것은 일부 약국들이 유통금지된 의약품의 반품조치에 비협조적이라는 것 외에 달리 해석할 게 없다는 것. 이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일부약국들의 경우 생산중단된 후 10년이 다 된 약을 반품해 오는 사례도 있다"며 "약사들도 이제는 적정 재고관리와 점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영등포의 한 약국주력 도매사장은 "약사회가 지역분회 등을 통해 수거한 PPA 감기약을 통째로 반품하기도 한다"면서 "이럴 경우 직거래 제약사가 아니면 반품을 받아주지 않기 때문에 결국 도매가 이를 떠안아야 할 상황도 벌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제약사와의 직거래가 아닌 도도매를 통해 감기약을 약국에 공급해온 중소도매업소의 경우도 반품을 처리하지 못해 대형도매에 교품을 요청하느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4-10-12 10:03:09최은택 -
식약청, 어린이 바른영양 실천 체험학습식약청은 오는 13일 비만, 편식 등 어린이 영양 불균형 문제에 대한 체험교육과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어린이 영양 한마당 '어린이 바른 영양 실천 체험학습'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알고 먹으면 영양이 두배, 골고루 먹으면 건강이 두배!'라는 제목으로 인근 초등학교 학생 20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또 올바른 식품 선택, 균형된 식사, 영양표시 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영양교육을 비롯 마술쇼, 연극, 영양퀴즈 및 어린이 식품영양가이드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날 식약청 홍보대사인 조정은(어린이 대장금) 어린이가 특별히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외에도 어린이들의 편식과 비만을 예방하고 올바른 식품 선택을 통한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자 교육·홍보용 소책자 “어린이 식품영양가이드(2)-골고루, 적당히 먹으면 건강해져요”를 발간했다. 식품영양가이드에는 '식품영양가이드(1)-알고 먹으면 건강해져요'에 이은 연속기획물로 균형잡힌 식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2004-10-12 09:41:06정시욱
-
서울시약 "대북시약사회, 25년 우정지킨다"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11일 대만 대북시약사공회와 자매결연 조인식을 열고 약학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권태정 회장은 “대북시약사공회와는 25년간 형제·자매로 지내왔다”며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더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자”고 주문했다. 대북약사공회 연서맹 이사장도 “25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서울시약과의 관계는 변하지 않았다”며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앞으로 양 단체 모두 전진해 나가는 계기로 삼자”고 화답했다. 지난 79년 시작된 양 단체의 자매결연은 이번 조인식에 따라 앞으로 5년 더 연장되게 됐다. 양 단체는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해 매년 양국을 방문하며 상호증진을 다지고 있다. 한편 행사에는 서울시약 회장단, 상임이사진, 각 구분회장 50여명이 참석했고 대북시약에서도 50여명의 임원이 참석했다.2004-10-12 09:31:44강신국 -
국내 대학에 첫 '마약중독 교정학과' 등장국내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마약중독 교정을 위한 전문학과가 내년도부터 개설될 전망이다. 12일 한국마약범죄학회에 따르면 2005학년도 신학기부터 한성대 행정대학원에 '마약중독 교정학과'를 개설하기로 했다. 교과 진행은 마약 일탈행위의 형사법 이론인 마약범죄학과 한약학, 정신간호학 등을 중심으로 마약 환자들을 무료 상담해 주는 '라파의료교정시설'의 의사와 심리학자들이 참여한다. 마약중독교정학과는 이미 학생 모집에 들어갔으며, 약사와 간호사, 경찰, 군인, 마약 중독자 가족, 대학 졸업생 등 20여명이 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2004-10-12 09:31:34정웅종
-
“프로스카, 10년간 안전성 입증 약물”한국MSD(대표 마크팀니)는 11일 신라호텔에서 자사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의 발매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PROSCAR, proven product, with YOU for 10 years'란 제목으로 열린 이번행사에는 한국MSD 마크팀니 사장 및 김철준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과 최항 비뇨기과학회장 등 다수 비뇨기과 전문의들이 참석했다. 마크팀니 대표의 인사말후에 의사출신 김철준 부사장의 프로스카의 역사 및 임상결과 발표가 있었다.이어 비뇨기과 전문의들의 축하메세지를 담은 동영상이 방영됐고 최항 비뇨기과학회장의 축하 인사말과 케익커팅식이 이어졌다. 김철준 부사장은 “지난 92년 발매된 프로스카는 10년간 SCARP, MTOPS, PCPT 등 다수의 다년간 임상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 및 안전성을 입증받은 약물이다”라며 “요즘 바이옥스의 자진회수 이후 약물의 안전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프로스카는 더욱 높이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항 비뇨기과학회장은 “프로스카는 비뇨기과 의사들의 전립선질환에 대한 지식을 넓혀주었고, 5알파환원효소 저해제로서 혁신적인 약물치료의 길을 열었다”라며 “MSD의 학회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은 산학협동의 모범이 됐다. 발매 10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2004-10-12 09:25:51송대웅 -
진흥원, 미FDA 이희민 박사 초청세미나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한국제약협회, 대한화장품협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공동주최로 보건산업진흥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10월20일~22일까지 3일간 연속으로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 대강당에서 미국FDA 심의관으로 재직중인 이희민 박사(Dr. Herman Rhee)를 초청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FDA 현황, 인허가제도, R&D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사례연구를 통해 미국FDA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우리 보건산업체의 미국진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민 박사는 1990년부터 미FDA에 근무중이며, 현재 의약품평가센터(CDER) 심의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오하이오주립대 교수 등 풍부한 경험과 많은 연구업적을 갖고 있어 다양한 정보제공과 실용적인 강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미나는 정부 및 보건산업체 종사자, 대학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의약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문의: 진흥원 의약산업단 Tel 02-2194-7442)2004-10-12 09:23:45최봉선
-
도매업소 사장 약의날 행사서 공로패 받아남양약품 신남수 사장과 위너스약품 박호영 사장이 제18회 약의 날 행사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12일 도매협회에 따르면 신남수 사장은 20여년간 의약품 도매업을 운영해 오면서 유통질서 확립과 GSP저변 확대, 사회봉사 등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호영 사장은 역시 20여년간 약업계에 종사하며 의약품 유통선진화를 위한 정책개발과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하는 등 약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식약청장상을 받았다.2004-10-12 09:20:46최은택 -
"의약품 30정 조제하고 60정 보험청구"의약분업이후 부당청구로 적발된 약국은 처방약보다 실제 조제한 의약품의 양을 늘리거나 조제환자의 내원일수를 나눠 조제수가를 챙기는 수법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의료기관의 부당청구는 가짜환자 만들기 이외에도 비급여 진료환자를 보험급여로 이중청구하거나 무자격자의 진료행위, 환자에게 본인부담금을 과다하게 징수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보건복지부가 열린우리당 장복심(환경노동위, 비례대표) 의원에 제출한 ‘현지조사 결과 부당청구 사례’에 따르면 의약분업이후 요양기관은 가짜환자만들기 등 허위청구 이외에도 건강보험제도를 교묘하게 이용한 다양한 편법들을 활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례를 보면 서울 성북구 소재 A녹십자약국은 당뇨병과 고혈압 상병의 환자가 지난해 8월11일 내과의원으로부터 코자플러스(1정/일), 글루코바이(3정/일) 등의 의약품을 30일치 처방받았지만 이를 1일 2정, 6정씩 두배로 늘려 기재하는 등 총 1억3,000만원(추정)을 부당하게 청구했다. 경북 안동의 B약국은 지난해 2월20일 방문한 환자에게 15일분의 약을 조제한 뒤 약제비 청구때에는 방문당일인 2월20일 5일치, 2월25일 5일치, 3월2일 5일치로 분할 청구, 7,020원의 조제수가를 챙겼다. 이 약국은 이와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2002년 9월1일부터 2003년 8월31일까지 총 4천여건, 500만원의 조제수가를 부당청구 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의료기관의 경우 경북 의성군 C병원은 2003년 4월 내원한 환자에 대해 비의료인을 시켜 처치와 주사 등 진료는 물론 원외처방전가지 발행하는 등 총 4천여건, 7,500만원의 진료비를 부당청구했다. 경기 수원의 D연세정형외과는 내원환자를 의사 진찰없이 물리치료를 실시한 후 재진진찰료 100%를 청구하는 수법으로 3,114만원을, 서울 서대문구의 E방사선과의원은 같은 건물내에 있는 내과의원에서 의뢰한 환자에게 촬영만 실시한 뒤 진찰료를 함께 청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 진주시 F이비인후과 의원은 의약품 구입때 마다 항생제 등을 188%와 81.3%까지 할증 받았으면서도 이를 상한금액으로 환산하여 청구, 625만원의 약값을 부당하게 챙겼다. 이외에도 충북 청주의 한 가정의학과는 물리치료사를 허위로 신고했으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정형외과는 재활저출력레이저치료를 실시하지 않고 실시한 것으로 부당청구했다. 다음은 보건복지부가 밝힌 부당청구 사례다. 가짜환자 만들기 등 허위청구 경기도 안양의 A신경정신과의원은 기타혼합형불안장애로 6일간 내원한 환자를 34일간 진료한 것으로 진료기록부를 조작 청구하고 처방약은 30일분씩 3회와 60일분씩 3회 투약했으나 청구때에는 10일분씩 34회 투약한 것으로 분할 청구. 총 9,216만원(추정) 부당청구. 서울 구로구의 B산부인과는 질염, 자궁경부염으로 환자가 2일 내원했지만 3일 내원한 것으로 하루 늘려 청구하는 등 총 814건의 진료일수를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1,600만원 부당청구. 서울 서초구의 C내과의원장은 봉직의사로 근무했던 전 근무지에 내원한 적이 있는 환자들을 자신의 의원에서 진료받은 것처럼 속이는 방법을 이용, 총 857건, 1,000만원(추정)을 허위 청구. 비급여 진료후 요양급여 상병으로 이중청구 서울 광진구 C마취과의원은 단순비만으로 내원한 환자에게 지방분해제(아마노필린주)를 주사하고 식욕억제제(이팩사정)와 지방분해촉진제(순화계용약 엘칸정)를 원외처방한 뒤 약값과 처방료를 환자에게 받았음에도 보험청구가 가능한 정신과 상병으로 기재하는 등의 방법을 이용, 4,000만원을 부당하게 청구했다. 서울 종로의 D중부의원 또한 지난해 4월30일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비용을 비급여로 처리한 뒤 이를 다시 위염상병으로 바꿔 건강보험으로 청구하는 등 2,000만원을 챙겼다. 경기도 성남의 E안과의원은 비급여대상인 라식진료를 한 뒤 진찰료와 검사료를 건강보험으로 청구하고 비급여대상인 의약품도 보험급여로 표기하여 처방하는 등 2001년6월부터 2003년 7월31일까지 총 2,200만원(830건)의 진료비 수입을 비정상적으로 올렸다. 본인부담금 과다징수 부산시의 A의원은 2003년 4월2일 불임증으로 내원한 환자에게 간기능, 빈혈, 호르몬검사 등을 실시하고 급여로 청구하지 않고 환자에게 8만7,000원을 일괄 징수하는 등 2002년9월부터 2003년 5월31일까지 총 1543건에 대해 1,2700만원(추정)을 부당 징수했다.2004-10-12 07:30:43김태형 -
"약 바로 알리기"...전국 약국서 일제 실시내달 1일부터 '약 바로 알리기' 캠페인이 전국 약국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11일 약사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국민 이미지 쇄신의 일환으로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약 바로 알리기’ 캠페인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약사회는 각 시도약사회에 행사관련 포스터 배부에 들어갔고 약국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는 복안. 이번 캠페인은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가 주관했던 ‘묵힌약 제자리 찾기 운동’을 모태로 한다. 즉 각 가정에서 복용하다 남은 약을 약국에 가져오면 해당 의약품에 대한 효능, 효과, 의약품 이름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복약지도를 실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 유효기간, 약품명, 효능·효과 등에 대한 정확한 확인이 불가능할 경우 폐기처분하고 가져 왔던 약들을 환자가 가지고 갈 때는 약 봉투에 종류 별로 정리해 약품명, 효능·효과 등을 표기해 주면된다. 약사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의약품에 대한 이해 증진 ▲약사 직능 재인식 ▲약국의 기능, 약사 역할에 대한 이해 제고 ▲단골약국에 대한 개념 재확립 ▲지역주민과 약국이 더욱 친밀하고 발전적인 관계로 변화할 수 있는 계기 마련 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번행사는 의약품에 대한 부작용 등 위험예방과 유효기간, 효능·효과의 불명확함 때문에 버려지는 약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국민에 친근한 약사·약국이 되는 이미지 상승 효과도 상당히 클 것”이라고 밝혔다.2004-10-12 07:21:10강신국 -
다국적 제약사, 약사출신 임원 ‘전성시대’다국적제약사들이 연이은 약사출신 임원을 배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학술개발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영업·마케팅 분야의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한국BMS제약은 문희석 부장(중앙약대졸)을 항생제사업부 이사로, 사노피신데라보는 도원 이사(서울약대)를 학술부 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BMS는 이번 문 이사의 승진으로 순환기사업부의 이재호 이사(강원약대), 개발부 배명수 상무(서울약대)등 3명의 약사출신 디렉터를 보유하게 됐다. 문희석 이사(41, 사진)는 업계에 약사출신 영업부 디렉터가 흔치않은 상황에서 개발,마케팅 경력을 두루 지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문 이사는 지난 88년 보령제약 개발부에서 허가·등록업무 등으로 제약계에 투신 이후 신텍스코리아 및 리스페달(한국얀센)PM을 거쳐 98년 BMS에 항생제 그룹PM으로 입사했다. 이후 항암제지점장 및 마케팅팀장을 거쳐 이달초 항생제사업부 총괄 이사로 승진했다. 신임 문희석 이사는 “관리해야할 인력이 늘어나 책임이 무겁지만 열심히 하겠다”며 “개발경력이 전반적으로 제약산업구조를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된다”라며 승진소감을 밝혔다. 영업·마케팅 쪽의 경력에 대해 “처음 개발업무부터 시작했지만 능동적이고 여러사람을 상대하며 리드해 나가는 영업쪽이 적성에 맞다고 판단해 진로를 바꾸었으며 지금의 내업무에 아주 만족한다”고 말했다. 문 이사는 “목표는 최고경영자(CEO)가 되는 것이며 많은 후배약사들이 영업·마케팅 업무를 접해보면 좋겠다”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MBA과정이수 및 여러 관련 책자를 통해 영업마인드와 사고력을 키우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문 이사는 영업·마케팅 분야의 진출을 염두에 두고 대학원 졸업후 서강대에서 MBA과정을 이수하는 등 나름대로 준비를 해왔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정연심 부장(서울약대)이 개발등록부 이사로 바이엘 강한구 상무(중앙약대)가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 전무로 각각 승진한 바 있다. 한 다국적사 근무약사는 “약사출신이 영업사원 및 프로덕트 매니저등 실무일을 할때는 제품관련 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지만 팀장급 이상으로 올라가면 약사면허유무 보다는 '경영기술(management skill)'능력에 따라 평가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업·마케팅 분야로 성장하고 싶다면 이러한 경영적 마인드를 지속적으로 키워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2004-10-12 07:17:26송대웅
오늘의 TOP 10
- 153.55%가 얼마지?…기등재약 약가인하 '기준 시점' 초관심
- 2"약국은 처방전만 받는 곳이 아닙니다"…'약국 덕후'의 실험
- 3멀어진 K-신약 명예회복…커지는 인보사 임상 발표 의문점
- 4신풍 파세타주 등 28개 주사제 동등성 확보…재평가 통과
- 5식품영업 신고 없이 라면 판매한 창고형약국. 결국 행정지도
- 6홍승권 심평원장 "신속등재 차질 없이...약가제도 안정 운영"
- 7현대약품, 맞교환 주식 평가손실 75억 추산…자사주의 역설
- 8콜린알포 월평균 141억 증발…불안한 초대형 캐시카우 위상
- 9TG-C가 남긴 과제…바이오솔루션 카티라이프 미국 3상 시험대
- 10제약 MR 교육도 AI 시대…20년 교육 노하우 담은 해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