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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희망자 통한 기증 한건도 없다"장기기증 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 정화원 의원(한나라당)은 13일 국정감사를 통해 최근 5년간 골수이식 수술현황이 2000년부터 올 8월까지 총 561건을 실시한 반면 미진행 건수는 2000년 73건, 2001년 156건, 2003년 181건등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고 지적했다. 또 미진행 사유 현항을 보면 2003년도 기준으로 환자측 사정이 48%, 기증자측 기증 번복이 30.5%, 연락불가등 기타사정이 28.5%를 차지하고 있다. 정 의원은 매년 기증번복자나 연락불가 등의 사유가 증가하는 원인을 질의하고 2004년 현재 장기기증을 하겠다는 숫자는 8만7천여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실제 이들로부터 장기를 이식받은 실적은 단 한 건도 없다고 의문을 표했다. 정 의원은 "기증자들이 불의의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지거나 사망을 해도 그 가족들이 연락을 해오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제도적 결함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외국처럼 운전면허증에 기증자 표시를 하거나 사망 진단시 의사가 기증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며 "그 대안으로 병원에서 사망확인과 동시에 인터넷을 통해 사망자의 장기기증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2004-10-13 11:22:0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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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자원학과 졸업생도 한약사시험 응시”한약자원학과 졸업생도 한약사시험을 볼 수있게 해달라는 청원이 국회 접수됐다. 13일 국회에 따르면 열린우리당 서갑원(전남 순천)은 순천대학교 한약자원학과 명칭을 ‘한약학과’로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하는 청원을 최근 국회 제출했다. 서갑원 의원은 “순천대학교 한약자원학과는 일반 한약학과와 동일한 교과과정을 이수함에도 학과 명칭이 다르다는 이유로 97학번이후 졸업생에게 한약사 응시자격을 부여하지 않고 있다”면서 “97년 약사법 시행령 개정으로 한약학과 졸업자에게만 응시자격을 부여함으로써 불합리한 결과가 초래됐다”고 주장했다.2004-10-13 11:20:4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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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 서민들에 '바가지' 요금부과"국립의료원이 선택진료비를 환자들에게 과당 부과하는 등 서민들에게 ‘바가지’를 씌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13일 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 문병호(우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국립의료원은 전체 진료비총액 중 선택진료비율이 31.1%로 높게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국공립병원인 경찰병원 0.8%, 강남병원 1.1%, 서울적십자병원 2.3%, 보라매병원 4.1%와 비교해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문 의원은 “의료보호환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의료를 우선적으로 담당해야 할 국립의료원이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선택진료비로 119억9,600만원을 거둬들였다”며 “서민들의 주머니를 털 궁리보다는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2004-10-13 10:41:5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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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제약, "비전은 나로부터" 목표달성 다짐SK제약(대표 신승권)은 6~7일 충남천안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에서 미래 Vision을 선포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한 전사원 워크숍을 가졌다. 외빈과 회사 임직원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Vision은 나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시 다짐했다. 신승권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SK제약이 있기까지 사랑과 염려로 지켜봐 주신 모든 들께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내빈 자격으로 참석한 동신제약 변진호 사장은 "제약산업의 후발주자이지만 우리나라 최초 신약 '선플라' 개발 등 자신감을 바탕으로 초심을 잊지 않고 미래를 착실하게 다지는데 최선을 다해달라"로 당부했다. SK제약은 1987년12월 삼신제약을 인수하면서 제약사업에 첫 발을 디뎠으며, 그 이듬해 사명을 선보제약으로 변경하여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개시했다. 이에 앞서 1986년 당시 선경합섬연구소의 정밀화학 연구실내 의약연구팀을 만들어 연구개발의 초석을 닦아나갔으며 이듬해 선경합섬(현 SK케미칼) 의약사업본부를 설치하고 생명과학연구소를 발족하여 생명과학산업의 기반을 구축했다. 1990년 선경제약으로 사명변경과 원료의약품공장을 준공하였고 1991년 GMP(Good Manyfacturing Practise)승인을 획득, 중견 제약회사로의 입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SK그룹의 계열로 면모를 대내외에 새롭게 인식시켰다. 1992년 발매된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은 출시 첫해에 100억 매출을 달성, 일약 Big Product로 성장하였고, 1996년에는 TDDS(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경피 투과형 약물전달 체계) 를 이용한 세계 최초의 관절염 치료 패취제 ‘트라스트’를 개발했다.2004-10-13 10:40:15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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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이식 시술 서울지역 병원 '편중'의료기관의 장기이식 시술이 서울지역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립의료원이 국회 보건복지위 이춘진(우리당)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이 349건(25.9%)로 가장 많고, 삼성서울병원 173건(12.84%), 카톨릭대 성모병원 109건(8.09%), 서울대병원 103(7.65%) 등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이들 병원들의 시술점유율이 전체 시술의 54.49%을 점유해 서울지역의 편중화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의료기관별 기증자도 서울아산병원 302(26.10%), 삼성서울병원 142(12.27%), 강남성모병원 94(8.12%) 등으로 서울에 소재한 6개 병원에 68.1%가 집중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004-10-13 10:30:4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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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대원 신청자 55% 응급의료교육 못받아국회 보건복지위 현애자 의원(민주노동당)은 13일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중앙 응급의료센터 교육충족률이 51.7%로 낮고 119대원(구급대원) 신청자 중 55%는 응급의료 교육을 못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교육과정을 개설한 이후 신청인원 557명 중 288명(51.7%)만이 교육에 참가했다. ‘자동 제세동’(심장마비 환자에 대한 전기충격요법) 과정은 정원이 192명이며 신청인원은 417명으로 교육충족률이 46%에 불과했고, 기도& 8729;호흡 처치 과정은 정원 96명중 신청인원이 140명으로 교육충족률이 69%였다. 특히 응급의료 최일선에 있는 구급대원(119대원)은 신청인원 516명 중 232명(45%)밖에 교육을 받지 못했다. 반면 ‘병원전 응급의료체계 선진화 방안’ 설문조사 결과 정기적인 보수 교육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원한다가 109명(77.9%)로 높은 응답율을 보였고, 원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의견이 31명(22.1%)으로 나타났다. 교육받고 싶은 기관에 대해 질문에는 “응급의료센터”라고 응답한 의견이 52명(36.4%)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미국 EMT 교육”을 받고 싶다고 응답한 의견이 41명(28.7%)였다. 현 의원은 "중앙응급의료센터가 교육 훈련의 절실한 필요성과 수요에도 불구하고 교육충족률이 평균 51.7%밖에 되지 않는 것은 시급히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인력이 확충되어야 한다. 현재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정원은 12명인데 현원 9명으로 정원도 채우지 못한 상태(국립의료원 제출자료 2004.8.31 현재)여서 적정 인력 확충이 선결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2004-10-13 10:22:0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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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간호사 교육생 실습 빌미 '노동력 착취'마취전문 간호사 교육생들이 실습이라는 명목하에 실제로는 일반 간호사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 유필우(열린우리당) 의원은 국립의료원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마취전문간호사 교육생들이 실습을 이유로 국립의료원의 일반간호사 역할을 그대로 수행한다는 측면에서 노동력 착취의 문제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문 의원이 밝힌 교과내용을 보면, 교육생들은 1일 8시간, 주 40시간에 가까운 실습시간을 일반 간호사로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 의원은 또 "비장에서 마취간호사의 수요가 많기 때문에 이들 전문간호사의 추가 배출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제도 존속이 필요한지에 대해 국립보건원이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고 지적했다.2004-10-13 10:10:51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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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6곳이 에이즈진료 82%···서울대 1위국내 전문요양기관들의 에이즈 환자에 대한 진료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 현애자 의원(민주노동당)에게 제출한 HIV/AIDS 의약품 보험급여 청구현황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이 10,309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대세브란스병원이 4019건으로 뒤를 이었다. 또 HIV/AIDS진료 42개 전문요양기관 중 서울대학교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강남성모병원(2,285), 서울아산병원(1488), 인하대의대병원(1,019), 경북대학교병원(1569) 등 6개 병원이 전체 진료건수 24,970건 중 20,680건으로 전체의 82.8%를 차지했다. 반면 단 한건의 처방을 하지 않은 종합전문요양기관도 16개 병원에 이르러 HIV/AIDS 진료의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공공의료기관인 국립의료원의 경우 2000년부터 2003년까지 HIV/AIDS 의약품 보험급여 청구가 단 한건도 없었고 올해 들어 쓰리티씨정 3건, 컴비비어정 1건, 비라셉트정 4건 등 총 8건 청구에 그쳤다. 현 의원은 "이는 46개 전문요양기관 24,970건 중 0.03%에 불과한 수치로 사실상 HIV/AIDS 진료를 심각하게 방기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HIV/AIDS 치료에 2~3종의 약을 섞어 처방하는 칵테일 요법을 쓴다는 점을 감안하면 2004년의 실제 환자 수는 1~3명에 불과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립의료원은 HIV/AIDS 및 희귀난치병 질환 진료와 연구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한편, 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 등 공공의료서비스 전달체계와 연계를 통해 HIV/AIDS 및 희귀난치병 질환에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4-10-13 10:04:5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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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아이맘셀뱅크, '대구 베이비페어' 참가보령제약그룹의 제대혈은행인 '보령아이맘셀뱅크'가 14~17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개최되는 제3회 대구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The 3rd Daegu Fair For Mother & Baby)에 협찬 및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참가사인 보령바이오파마(대표 조정길)는 올들어 본격 전개하고 있는 보령아이맘셀뱅크를 적극 알릴 전략이다. 특히 전시회에서 제대혈을 보관 신청고객에게는 자동으로 아이맘 프리미엄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되는 혜택을 부여하여 대구경북지역 등 영남권에 보령 브랜드의 인지도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아이맘 프리미엄 서비스는 집중적인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임신부터 생후 24개월동안 시점별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제대혈 서비스 할인 및 아이맘 잠재능력 검사, 쇼핑몰연간이용권 등 임신, 출산, 육아 시기에 꼭 필요한 서비스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맘 서비스는 보령메디앙스가 제공하는 엄마와 아기를 위한 토탈 케어 서비스로, 보령아이맘셀뱅크는 리딩 브랜드 아이맘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베이비 라이프 플래너로서의 차별성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와 동시에 지역주민을 위한 예비엄마교실을 개최하고, 제대혈 계약자를 상대로 육아케어서비스도 제공한다. 가톨릭병원, 영남의료원 등 전국의 주요 공공제대혈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조혈모세포공여 활성화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공익활동도 알릴 계획이다.2004-10-13 09:57:08최봉선 -
공단 재정운영위원장에 최병호 박사 선출건강보험재정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재정운영위원회 3기 위원장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최병호 박사(사진)가 선출됐다.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재정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2006년 8월까지 2년간 제3기 위원회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 최병호 보사연 연구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의료계와의 200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공단의 환산지수 용역연구 진행사항을 보고 받았다. 공단은 재정운영위원회 내에 '환산지수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수가계약 성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환산지수소위원회 구성은 최병호 박사에게 위임돼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2004-10-13 09:53:3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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