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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약사 비전 찾아주고 싶어요"약대 6년제, 임상약학 분야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외국대학의 팜디(Pharm.D)과정에 관심을 가지는 약사들이 늘고 있다. 직접 외국에서 임상약학 과정을 배우려는 약사들도 있지만 여건상 국내에서 직접 약국일을 보면서 시간을 쪼개 미국의 팜디과정을 이수하려는 열의 또한 높다. 이에 국내외에서 겪었던 약사로서의 노하우를 두루 살려 선후배 약사들에게 팜디과정을 소개하고 플로리다대 팜디과정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게이트웨이 인스티튜트 주시몽 대표(36, 사진)를 만났다. 주 대표는 숙명약대를 졸업하고 4년여 동안 직접 온누리건강약국을 운영했다. 또 석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남편을 따라 방학기간마다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한국과 미국의 약업환경을 두루 경험했다. 이같은 이색 케리어는 그가 팜디과정을 국내에 소개하는 회사를 운영하게된 직접적 계기가 됐다. 주 대표는 플로리다대 팜디과정을 국내에 도입하게 된 계기에 대해 "최근 국내 약국가는 의약분업을 시작으로 6년제, 법인약국, 시장개방 등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겪고 있다"며 "이같은 환경에 대해 약사들에게 가장 큰 경쟁력은 임상약학이라는 점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 또한 국내에서 교육받은 약사로서 임상약학교육의 부재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한 방법으로 미국 약대의 선진임상교육과정을 도입하게 된 것"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약대 6년제와 관련지어 "분명 약대 6년제가 성취될 것이고 이렇게 되면 새로운 학제에 따른 커리큘럼과 학위가 구성이 될 것"이라며 "법인약국이나 시장개방이 되면 자연스럽게 미국 등의 외국교육이나 임상과정을 경험한 약사들의 경쟁력은 엄청난 것"이라 설명한다. 주 대표는 말그대로 팜디과정은 약사들의 다가오는 변화와 도전에 극복하고 이를 호기로 만들 수 있는 아주 확실한 경쟁력이라고 힘을 준다. 내년 학기를 이용해 직접 팜디과정을 이수할 계획인 그는 이번 가을학기에 등록한 약사들이 근무처, 연령, 성별, 지역 등 정말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20명의 약사들을 소개한다. 또 영어와 인터넷으로 진행되는 외국대학 과정이라는 생소한 부분에 부담과 걱정으로 시작됐던 부분이 두달째가 맞으면서 열정과 적극성으로 바뀌어 간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는 "사실 업무와 가정 그리고 이 과정을 병행하는 것이 쉬운 것은 절대 아닐 것"이라며 "그러나 이 과정에 참여하시는 약사들의 공통점은 미래를 위한 자신의 경쟁력 향상이라는 저마다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현재 약사들은 2주에 한번 모이는 스터디 모임을 결성하고 인터넷 카페를 개설하는 등 과제나 여러가지 학습과 관련된 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너무도 적극적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오는 30일 내년 봄학기 입학생 모집을 앞두고 "만약 아무나 입학하고 누구나 졸업할 수 있다면 이 과정이 국내에서 진행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라며 "확실한 퀄러티 컨츠롤이 되는 과정이야말로 졸업 후 국내에서도 인정받고 자기 스스로의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주 대표는 "박사논문을 마무리하고 있는 단계로 개인적으로는 빨리 과정을 마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회사차원에서는 약사들이나 국내 교육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2004-10-18 06:08:51정시욱 -
불참자 늘어나는 약사 연수교육▶직능단체의 연수교육 등은 대부분 틀에 박힌 내용을 반복하고 있어 불참에 따른 불이익에도 불구하고 참여도는 높지 않은게 일반적이다. ▶약사회도 예외가 아닌 듯하다. 지역 약사회별로 하반기 연수교육을 연이어 진행되고 있지만 갈수록 늘어나는 불참자들로 골치를 앓고 있다고 하는데...▶약사라면 당연히 의무중에 하나인 연수교육을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를 주관하는 기관도 개선된 내용과 약국경영에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안으로 약사들의 자발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2004-10-18 06:08:4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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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업계 ERP 활용 비용절감 효과 ‘톡톡’“통합관리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수요예측과 경영정보 관리 등을 훨씬 손쉽고 과학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비용으로 환산해 보지는 않았지만 인력절감을 포함해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는 ERP를 이용해 자원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의 한 도매업체 관리책임자의 말. 도매업계는 바야흐로 의약품유통의 저마진 시대를 맞아 전사적 자원관리 프로그램이 업무혁신은 물론 관리비용절감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ERP는 의약품 유통회사의 모든 자원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자원관리 프로그램으로 주문에서 배송까지 물류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영업& 183;매입& 183;회계& 183;인사 등 회사의 모든 관리업무도 총괄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전산혁신의 격변기라고 할 수 있는 Y2K 문제와 함께 윈도우체계로 변환됐던 지난 2,000년도를 전후에 급속히 성장했으며, 도매업계에는 2,002년께부터 본격 보급되기 시작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의약품 유통시장에 ERP를 공급하는 업체는 대략 20여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백제약품과 동원& 183;복산& 183;부산우정& 183;지오영& 183;전주태전약품 등 대형도매업체들의 경우 자체 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용하고 있으며, 정수약품과 신덕약품도 독자적인 프로그램을 공동 사용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성아트컴 의약품 유통시장의 ERP 솔루션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업체는 제약사와 약국, 도매업체 등의 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10년간 노하우를 쌓아온 신성아트컴이다. 현재 도매업체에 제공하고 있는 시스템은 'SIME_WERP'로 △영업/판매관리 △매입관리 △회계관리 △인사/급여관리 △임원정보 △물류관리 등 6개 모듈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에서 360여개 업체가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스템은 제품별 판매실적과 판매 유형분석을 통해 중장기 사업계획 및 영업전략을 수립하고 의약품에 대한 기초정보를 제공한다. 또 각종 통계자료를 근간으로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각종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표준화된 모쥴을 기반으로 설치 운영한 뒤, 수개월 후 각 업체별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신래균 사장은 “이 프로그램은 매출성장에 따른 자원관리가 별도의 시스템 변동없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로스율과 인력 등을 줄여 비용을 감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표가 있다”고 밝혔다. 신성은 앞서 의약품 유통업계의 정보화 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업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산활용 집체교육을 실시하는 등 IT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해 왔다. 신성은 전산교육센터를 재개설해 그동안 발전된 전산관리 현황을 새로 교육한다는 계획이다. 신 사장은 “병원의 의약품 재고현황이 공급업체에 전달돼 처방과 함께 주문이 자동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인터페이스' 시스템 개발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는 인력과 시간 등 불필요한 부분을 모두 전산으로 커버하는 방식이 보다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신 사장은 최근에는 중국을 방문 의약품 시장 현황을 점검한 뒤, 사업 진출가능성을 타진해 보기도 했다. 그는 “중국의 경우 아직 제조와 유통시장이 체계화돼 있지 않은 것 같다”며 “지속적으로 시장상황을 추적해 ERP를 중국에도 보급하고 싶다”고 말했다. 약산약품 윈에이스플러스 프로그램은 30여년간 도매업에 몸 담아온 이성식 사장이 다산테크시스템 곽장신 사장과 2년여의 산고 끝에 세상에 내놓은 제품이다. 당초에는 약국용으로 개발됐으나, 약국진출이 좌절되면서 도매업체의 ERP로 활용되게 됐다. 윈에이스플러스는 생산과 자재, 재고, 영업, 구매 등 모든 물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국 65개 도매업체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초보자도 금방 손에 익을 정도로 쉽고 편리하다는 점. 또 △출력물, 현황자료, 업무관리창 등 메뉴가 다양하고 △품목& 183;거래처 부분활용, 통계자료의 그래픽화, 정확한 재고금액 산정 및 이익분석 등 응용이 자유로운 부분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성식 사장은 “도매업체가 영업과 관리 활동을 하면서 필요로하는 부분을 프로그램에 그대로 반영했다”며 “특히 재고, 반품, 입출고대장 등 KGSP 지원에 최적의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또 “이 프로그램은 실상 수익을 내는 것 자체가 어려울 만큼 싸게 공급되고 있다”며 “수 십년 도매업을 이어온 사람으로서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부분이 크다”고 말했다. 실제 초기 설치비가 무료인 데다 월정 사용료가 2~30만원 정도여서 A/S와 시스템 점검 및 업그레이드 등을 위해 지방 출장을 다니다 보면 되려 밑지는 업체도 생긴다는 게 그의 설명. 이 사장은 “향후 도매업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수익모델을 만들어내는 일도 중요하지만 ERP를 통해 정책연합을 시도할 필요가 있다”며, 이 시스템이 업계의 공동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2004-10-18 06:08:20최은택 -
유통채널 변화 앞둔 박카스63년 발매 이래 판매된 병을 나란히 세운다면 지구 둘레를 43바퀴 정도를 돌고도 남을 정도로 국민들에게 너무나 익숙한 '박카스'. 박카스는 숨돌릴 틈 없이 바쁘고 피곤하게 살아온 서민들이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피로회복제였기에 '그날의 피로는 그날에 푼다', '지킬 것은 지킨다' 등 숱한 유행어를 남긴 광고로도 유명하다. 자양강장제 하나의 영향으로 40년간 업계 부동의 자리를 지키는 것도 아마 우리나라가 유일할 것이다. 박카스가 오늘의 금자탑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은 정제에서 앰플제로 그리고 드링크제로 바꾸는 등 변화기류를 정확히 읽어 능동적으로 대처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변천해온 박카스가 이제는 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유통채널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그동안 해외시장에는 식품으로, 올초부터 제형 변경과 캔포장으로 '박카스A'(A=Army)라는 상품명으로 군에도 납품하고 있다. 허가신청을 받은 대전식약청은 의약품과 의약외품의 유사명칭 사용에 대한 사례가 없어 본청에 법률검토를 의뢰했고, 현재 검토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행 약사법 시행규칙에 명칭 제한규정은 의약품 등의 명칭으로 적합하지 아니하거나 다른 제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거나 실제보다 과장된 명칭은 제품명으로 제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과연 박카스를 의약품(박카스F)과 의약외품(박카스S)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있다. 일부에서는 박카스를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한다면 자양강장제 뿐만 아니라 비타민제(레모나의 경우 이미 허가) 등 다른 성분의 제품들도 허용해야 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반면 미국이나 중국 등 수출용과 이미 군에 납품되고 있는 상태에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 줘야한다는 측면에서 허용해 줘야한다는 견해도 만만치 않다. 이제 최종적인 것은 식약청에 달려 있다. 허가유무에 따라 박카스 뿐만 아니라 유사 의약품에 대한 유통채널에 최대변화의 갈림길에 놓이게 됐다.2004-10-18 06:01:21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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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달라트오로스, 심부전 발생 29% 감소아달라트오로스 정이 새로운 심부전증 발생을 29%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6일 바이엘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순환기 전문가들을 초청, ‘아달라트 아시아 태평양 전문가 심포지움’ 을 개최하고 안정형 협심증 환자에게 아달라트 오로스를 장기간 투여한 후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대규모 임상 시험인 ACTION(A Coronary disease Trial Investigating Outcome with Nifedipine GITS)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대만, 홍콩,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국내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ACTION 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 발표가 있었으며, 좌장은 서울대병원 순환기 내과 과장이자 심혈관 센터 의장인 오병희(서울대) 교수가 맡았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신규 심부전 발생 감소외에도 혈압 6/3mmHg 저하를 비롯, 말초 혈관이식수술 24% 감소, 심장발작 22% 감소, 관상동맥 우회수술 21% 감소, 관상동맥 조영술 18% 감소, 난치성 협심증 14% 감소효과가 있다. 연자로 나선 스위스 고혈압협회 임원인 죠지 놀 박사(사진)는 “이번 연구결과는 니페디핀의 안전성을 확인시켰주었으며 협심증 환자에게 심혈관 부작용 없이 베타차단제와 같이 사용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의대 김효수 교수는 “고혈압 발병률이 아시아 및 개발도상국에서 해마다 증가하므로 이번 연구결과는 아시아지역에서 더욱 중요하게 적용될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ACTION은 1996년 11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시험에 등록한 7665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2003년 9월까지 실시되어 그 연구결과가 작년 8월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순환기학회 에서 발표된 바 있다.2004-10-18 04:54:37송대웅 -
내과질환환자 10명중 4명 우울증 동반고혈압과 당뇨병 등 내과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우울증도 함께 앓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우울& 8729;조울병학회(이사장 김광수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정신과 교수)는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내과에서 치료 중인 환자 1,254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유무를 조사한 결과, 우울증 치료를 요하는 내과 환자가 전체의 약 43%(535명)를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우울증이 다른 질환과 동반되어 많이 발병한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밝혀낸 첫 국내 자료. 내과의 분과별로 보면, 고혈압과 동맥경화와 같은 순환기 내과 환자 220명을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54.6%(120명)가 우울증도 함께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류마티스 내과에서 51.5%, 신장 내과에서 43.4%, 당뇨병 등 내분비 내과에서 39.3%, 호흡기 내과에서 34.3%, 소화기 내과에서 32.7%의 등으로 여러 내과 질환자들에서 모두 우울증 발병률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으로 우울증을 동반하는 내과환자와 우울증을 동반하지 않는 내과환자의 작년 한해동안 평균 진료비를 비교한 결과, 우울증, 중등도 우울증, 심한 우울증을 동반한 환자들은 우울증을 동반하지 않은 내과환자의 치료비용인 227만5,496원보다 각각 21%), 27%, 57%를 더 많이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울증을 동반하는 내과 환자의 경우, 신체증상도 심하고 치료예후도 나쁠 뿐만 아니라 병원이용횟수와 평균 진료일수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체질환에서도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김광수 이사장은 “우울증은 흔히 ‘마음의 감기’정도로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생체의 생리작용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 자신이 우울증인 줄 모르고 방치하다가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우울증상이 빨리 극복되지 않으면 내분비적 대사이상이나 두뇌의 신경전달물질 조절이상으로인한 심각한 우울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으며, 심하면 자살충동까지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우울·조울병학회는 일반인에게 우울증에 대하여 널리 알리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적절한 정신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우울증을 무료로 검사해주는 “2004년 우울증 선별 주간”을 진행한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우울증 선별주간’(11월 1일~5일) 동안 전국의 23개 종합병원과 정신보건센터에서 실시되며, ▶시청각 교재를 통한 우울증 교육 ▶우울증 선별검사 ▶정신건강 전문가 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며 자세한 일정과 장소 안내는 전화(02-709-4114)로 문의.2004-10-18 04:30:54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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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 미국 인력 대대적 구조조정일라이릴리는 비용절감 및 공정합리화를 위해 575개 직책(전체 미국 인력의 2%)을 해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직책이 해제된 인력은 회사 내에서 다른 직책으로 이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번 직책 해제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을 부서는 영업부와 영업지원부. 약 300명의 영업사원은 다른 지역으로 직책이 옮겨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11월 중반까지 43개 영업소를 폐쇄함에 따라 지원 간부 100명의 직책이 없어지게 됐다. 일라이 릴리는 이번 구조조정은 특정품목으로 초점을 바꾼다기 보다는 지역적으로 재배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라이 릴리의 대표적 품목은 항정신병약인 자이프렉사(Zyprexa). 릴리의 미국 인력은 약 2만5천명, 전세계적 인력은 4만6명에 달한다.2004-10-17 21:42:5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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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레미케이드' 건선성 관절염 사용 승인TNF-α 억제제 레미케이드(Remicade)가 유럽에서 건선성 관절염에 사용하도록 승인됐다. 레미케이드의 성분은 인플릭시맵(infliximab).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다. 유럽연합 자문위원회는 올해 7월 레미케이드 적응증 추가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아 레미케이드의 건선성 관절염 적응증 추가는 예상돼 왔다. 레미케이드는 유럽에서 쉐링-푸라우가 미국에서는 존슨앤존슨이 시판하고 있다.2004-10-17 21:40:3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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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스 시험약 '리퀜트' 추가임상 필요바이오테크놀로지 회사인 라호야(La Jolla) 제약회사는 루퍼스 시험약인 리& 53276;트(Riquent)에 대해 미국 FDA가 추가임상을 요구했다고 발표했다. FDA의 공문에 의하면 리& 53276;트는 최종승인을 받기 전에 임상적 혜택을 입증하는 추가적인 임상을 시행해야 승인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 8월에 시작한 500-600명을 대상으로 한 12개월간 리& 53276;트 임상은 이런 조건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라호야는 리& 53276;트의 이전 피벗 임상에서 루퍼스 신질환의 발생 지연 효과를 입증하는데 실패했으나 수백명의 환자에 대한 자료를 더 수집하면 루퍼스 신질환 발생률을 감소시킬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FDA의 이번 결정으로 나스닥에 상장된 라호야의 주가가 급락했으며 라호야는 FDA의 공문을 검토하여 향후 리& 53276;트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할 것을 FDA에 요구했다고 말했다.2004-10-17 21:37:3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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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정 1만5천원"..비아그라 약국외 취급 극성비아그라를 일반인들에게 판매해온 성인용품점 업주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7일 성인용품점을 운영하는 경기도 고양시 L씨(29, 남) 등 3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약사면허도 없이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 50알을 한 정당 평균 5000원에 구입해 일반인들을 상대로 한 정에 1만 5000원 이상을 받고 20여개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2004-10-17 21:27:3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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