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 3분기까지 2,505억 매출로 10% 증가유한양행은 올 3분기(1.1~9.30)까지 2,505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잡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올 3분기까지의 매출은 전년도 같은기간에 기록한 2,274억9,000만원과 비교할 때 10.1% 증가한 실적이며, 매출 총이익은 1,082억7,000만원으로 전년동기(989억7,000만원)에 비해 9.4% 증가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356억5,000만원으로 전기(338억6,000만원) 대비 5.3%, 경상이익은 604억4,000만원으로 전기(564억)에 비해 7.2% 각각 늘어났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367억2,000만원으로 전기(368억4,000만원)에 비해 -0.3% 감소한 실적을 나타냈다. 유한양행의 당기순이익 감소는 PPA파동의 직격탄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콘택600'에 대한 수거 및 폐기로 인해 반품 73억원, 특별손실 39억7,000여만원을 3분기에 모두 반영시켰다고 밝혔다.2004-10-26 14:07:24최봉선
-
한서제약, 빠르면 11월중순 코스닥 등록한서제약(대표 권철)이 지난 5월 코스닥 등록심사를 통과하고 빠르면 11월 중순경 코스닥 증권시장에 등록한다. 회사는 최근 공시를 통해 11월1일 오후4시30분 코스닥증권시장빌딩 4층에서 일반청약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서제약은 84년에 설립된 의약용 약제품제조업체로 대표품목인 간질환치료제 '고덱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146억원, 순이익은 17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발행가액(액면가 500원)은 1,400~1,800원으로 예정하고 있고, 등록주간사는 신흥증권이다. 발행주식에 대해 우리사주조합에 20%(36만주)를 우선배정하고, 일반 청약자에 20%, 기관 투자자인 일반기관투자자 30%(54만주), 고수익간접투자기구 30%씩을 각각 배정했다.2004-10-26 12:47:21최봉선
-
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장에 전세진씨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장에 전세진 이사가 선출됐고 감사에 김광기·김문자씨가 각각 선임됐다. 마퇴 대구지부는 최근 이사 32명중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이사회를 열고 임원진을 선출했다. 미퇴 대구지부는 또 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서를 만장일치로 의결하고 지부사무처는 대구시약사회 별관을 증축해 조성키로 했다. 마퇴 대구지부는 지부실무 상담사에 이재규 이사를, 사무처장에 이대수 시약 사무국장을 임명하고 지부 실무처 구성도 완료했다.2004-10-26 12:40:52강신국
-
홈쇼핑 진출타진 건강기능식품 '찬밥'홈쇼핑 시장에서 매력적인 분야로 평가받아 오던 건강기능식품들이 갈수록 품평에서 평가절하되고 있다. 26일 홈쇼핑 관계자들에 따르면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마진이 높은 제품 위주로 방송 비중을 높이면서 건강기능식품 제품 방송 횟수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추세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의 특성상 방송에서 광고할 수 있는 문건이나 멘트가 정해져있다는 단점으로 인해 꾸준한 방송 연계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현재 홈쇼핑 진출을 구체적으로 타진하고 있는 제품으로는 G사의 R제품, N사의 Z제품, K사의 G제품 등 10여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홈쇼핑 MD들의 경우 이 제품들이 모두 기능성을 갖추고 시장성도 있지만 막상 방송에 나가 자랑하고 홍보할 수 있는 문건이 없다는 점을 들어 방송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사례가 허다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법규정상 제품의 기능성은 홍보할 수 있지만 효능효과에 대해 조금만 어긋나도 허위과대광고로 적발, 행정처분을 받는 사례가 늘면서 홈쇼핑 업계에서도 더욱 조심스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또 클로렐라, 석류, 약국유통 쥬스류 등 성공적 제품 사례를 끝으로 특별히 홈쇼핑에 적합한 제품 찾기도 어려워졌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홈쇼핑에 진출했던 기존 건강기능식품들이 약국, 병원, 총판, 다단계 등 유통구조를 다각화하면서 홈쇼핑의 구미에 맞는 시장이 아니라는 평을 받고 있다. 모 홈쇼핑 MD를 맡고 있는 J씨는 "건강기능식품을 홈쇼핑 방송을 통해 내보내려 해도 광고심의 등의 문제로 인해 방송에서 할 말이 없다"며 "꾸준한 시장성을 가지는 제품이 부족한 것도 건강기능식품이 홈쇼핑 업계에서 찬밥으로 전락한 이유중 하나"라고 말했다. 다른 한 관계자는 "홈쇼핑에 방송되고 나면 무조건 성공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은 버려야 한다"며 "건식 업계가 자체적으로 방송을 위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거나 상품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에도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2004-10-26 12:06:54정시욱
-
“공동물류냐 3자물류냐 혁신만이 살 길”저마진 시대 도매업소의 생존전략 최근 도매업계 내에서는 인수합병 논의가 탄력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외부적 요인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손을 내미는 업체도 있고, 향후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키 위해 자발적으로 숙고 중인 업체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진행되고 있는 인수합병 논의의 현황과 이와 연동한 물류혁신 움직임을 점검해 본다. ---------글 싣는 순-------- 상. 인수합병 물밑협상 ‘활발’ 하. 규모의 경제·물류혁신을 향해 ----------------------- 저마진 시대를 맞아 유통의 대형화와 선진화를 모색하지 않고서는 살아남기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최근 업계내 인수합병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데는 이같은 절실한 상황이 근저에 깔려있는 것. 도매협회의 경우 그동안 물류의 대형화와 혁신을 강조해 왔으며, 관련법과 제도를 바꾸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전개하고 있다. 국내 도매업체 중에서도 이미 백제약품과 동원약품, 지오영, 복산약품 등 대형 업체들을 중심으로 대형화를 통한 규모의 경제가 유지, 운영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 업소들이 전국적 유통망을 갖고 외형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외자사인 쥴릭파마의 시장점유가 가속도를 내면서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오영이 오산에 3,800평 규모의 최첨단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하면서 최근 물류부분 통합을 주창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특히 몇 개 업소들이 공동출자하는 방식의 물류조합이 법 개정을 수반해야 하는 난해한 문제 해결을 전제로 하는 반면, 공동물류의 경우 업소간 합의가 있으면 어렵지 않게 착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현실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희구 회장은 이에 대해 “첨단물류시스템을 활용한 공동물류를 실현한다면 상당한 물류비 절감 효과가 가져올 수 있다”며 “변화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이제 생존자체가 어려운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 중견업체 중에서도 대형화와 공동물류의 이점을 활용키 위해 공동투자를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서울 신설동의 한 업체 사장은 “3~4개 업소가 공동투자 해 부지를 마련하고, 먼저 물류를 공동운영하면서 통합을 추진하면 수익창출과 함께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언했다. 그는 그러나 “당장 현금이 부족한 상황에서 10억이상 자금을 끌어낼 수 있는 업체가 많지 않은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흡수합병 형식이 아닌 통합합병 방식을 통해 대형화를 모색해보고자 하지만 당장 유동성 위기가 심한 업계 현실에서 마땅한 파트너를 찾기가 어렵다는 것. 업계 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인수합병이든 공동물류이든 대형화와 물류혁신에 대해 이제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업체는 거의 없을 것”이라며 “과제는 이 같은 인식이 인식에만 머물지 않고 실제 행동으로 옮겨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부실한 업체의 경우 적극적으로 M&A 등을 시도하지 않고서는 영업을 계속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시장은 계속 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2004-10-26 12:06:53최은택
-
건식 원료·성분 인정자료 입력시스템 개발식약청은 '건강보조식품 원료·성분 인정자료 입력 시스템'을 개발, 관련 CD와 사용설명서를 배부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현행 건강기능식품법에는 건강기능식품 원료·성분으로 인정 받고자 하는 자가 안전성과 기능성에 관한 자료를 제출하면, 식약청은 자료를 검토한 뒤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인정하도록 규정돼 있다. 식약청은 인정 업무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평가지침서를 마련해 사용하고 있으며, 민원인의 자료 제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에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 것. 프로그램 CD와 사용설명서는 현재 전자우편(kfdae-2@kfda.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향후에는 건강기능식품 홈페이지(www.hfoodi.net)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2004-10-26 11:58:41최은택
-
공단 직원 남녀비율 74대26 격차 '극심'건보공단의 여자 직원은 전체의 26%에 그치고 성별 직급차이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의 '성 직급별 현황'(2003년12월기준)에 따르면 전체 직원 1만562명 중 여자는 2,789명으로 26.4%에 그쳤다. 여자의 경우 직급별로는 5급 주임이 67.2%(1,876명)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4급 대리가 25.9%(723명)이 많았다. 차장인 3급은 남자가 1,554명인데 반해 여자는 46명, 2급 부장은 남자가 429명이지만 여자는 고작 7명에 그쳤다. 특히 5급에서 4급으로 진급하면서 남녀간 성 비율 격차가 커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5급의 경우 남녀 직원 비율이 55.1대44.9로 비슷했지만 4급은 81.4대18.6으로 크게 벌어졌다. 이에 대해 공단 관계자는 "통합당시 여직원의 경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측면도 있을 수 있다"며 "그러나 성차별이 있는 것은 아니고 공정한 승진인사를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2004-10-26 11:33:14정웅종
-
첨단기법이 동네의원 부당청구 적발한다앞으로 건강보험 진료비 부당청구가 의심되는 동네의원에 대한 현지조사(실사)에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한 첨단기법이 동원된다. 보건복지부는 26일 “건강보험 현지조사 대상기관 선정에 최신 분석 예측기법인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IT기술을 활용하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데이터 웨어하우스에 축적된 요양기관의 진료비 명세서, 진료비 청구경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부당청구 개연성이 높은 곳을 찾아내는 기법이다. 복지부는 그동안 진료비 심사와 수진자조회 등을 통한 부정청구 개연성이 높은 기관, 민원제기, 언론보도로 사회적 이슈가 된 기관 등을 현지조사(실사) 대상기관으로 선정해 왔다. 복지부는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활용함에 따라 부당청구 가능성을 정확하게 예측, 적발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실제 지난 5월24일부터 7월1일까지 45개 기관을 선정하여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82.2%인 37곳에서 부당청구를 적발, 높은 적중률을 보였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요양기관의 올바른 청구 풍토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현재 의원급을 대상으로 개발된 모델을 치과의원과 한의원 등 모든 요양기관으로 확대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또한 “건강보험 진료비 뿐 아니라 의료급여 진료비 부정청구 방지를 위해 데이터 마이닝 기법을 적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4-10-26 11:24:06김태형
-
약사회 대표단, WSMI 아태지역 회의 참석대한약학정보화재단 남수자 부이사장과 대한약사회 이세진 약국이사는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세계대중약협회(World Self-Medication Industry, WSMI) 제6차 아태지역회의에 참석차 25일 출국했다. 이번 회의 참석은 일반의약품의 분류가 60%인 세계적인 추세와는 달리 40%에 머물고 있는 국내 현실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 이울러 일반약을 통한 Self-Medication을 약사 주관으로 수행하는 세계적인 추세와 세계 제약산업 동향도 살펴볼 예정이다.2004-10-26 11:09:00강신국
-
문희씨, 약학회 학술대회서 논문 전시문희 한국여약사회 명예회장이 최근 열린 대한약학회 추계 학술대회 행사 포스터전에 참가해 ‘의약분업하에서 셀프메디케이션의 활성화’논문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문희 명예회장은 논문을 통해 미국 등 선진국의 약대가 약사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커리큘럼이 많은 것에 비해 국내 약대는 전문하다는 내용을 도표로 비교, 개편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한편 포스터전에는 지금까지의 논문이 내용이 약물학 중심이었던 것 과는 달리 20여편의 사회약학 분야 논문이 전시됐다.2004-10-26 10:54:57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임상 결과 발표 전 주가 급락'… 코오롱 "보안 절차 준수"
- 2이제영 부광 대표 "매출 성장 가속화…유니온 인수 시너지"
- 3국힘, 후반기 국회 이만희 복지위원장 내정…7개 상임위 수락
- 4지엘팜텍, 고혈압 복합제 '텔미엘탄' 국내 허가
- 5부광약품, 유니온제약 이사회 전면 교체…성광현 대표 선임
- 6"3개월간 처방오류 1332건 잡아"…약사 중재 가치 '숫자'로 증명
- 7셀메드 유튜브 10만 돌파…건강정보 소비 '온라인→약국 상담'
- 8"희귀·난치병 치료 장벽 해소"…첨단재생의료 접근성 확대
- 9신일제약, 피부 부담 줄인 동전파스 '디펜온플라스타' 출시
- 10부광약품, 2Q 매출 570억…영업익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