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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처한 어린이돕기 약국이 나선다""어린이들이 각종 위기상황에 처했을 때 약국이 지킴이로 나선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우리아이 지키기 시민연대와 공동으로 내달 7일 전국약사대회장에서 협정식을 갖고 우리아이 지킴이 운동에 참여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운동은 어린이들이 길을 잃거나 낯선 사람들이나 위험한 동물들로부터 위협을 느낄 때와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 등 각종 위기상황에 처할 경우 약국이 긴급 대피장소로 활용된다는 것. 지킴이 약국이 되려면 신청접수 후 경찰청의 신원 조회후 적합한 약국으로 선정 된다. 이후 우리아이 지킴이 스티커를 약국에 붙이고 위기에 처한 어린이 돕기에 나서면 된다. 운동은 서울 강남구와 서대문구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전국단위로 확대될 예정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접근성이 용이한 약국을 이용토록 해 어린이를 보호하고 동시에 대국민 신뢰도도 높일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아이 지키기 시민연대측도 “이번 운동은 단체의 첫 공식사업으로 동네에서 약국만큼 믿을 만한 곳이 없다”며 “약사회와 일선약국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는 전국약사대회를 맞아 기획된 약사회 중요 인보사업중 하나다.2004-10-28 20:48:11강신국 -
인턴 500명 줄고 레지던트 110명 는다내년 전공의 정원과 관련 인턴은 100명 줄고 레지던트는 110명이 늘어날 전망이다. 병원협회 산하 병원신임위원회(위원장 유태전)는 28일 2차 회의를 열고 내년도 전공의 정원을 인턴 3,630여명, 레지던트 1년차 3,440여명으로 책정키로 했다. 이는 인턴의 경우 올해 정원보다 100여명 줄은 반면, 레지던트의 경우 110명 늘어난 수치다. 신임위원회는 전공의 정원과 관련 논란이 일었던 일부 안건에 대한 조정작업을 거쳐 복지부에 2005년도 정원책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신임위원회는 이와함께 수련병원 지정기준을 300병상 이하 수련병원 가운데 모자협약체결 자병원의 경우 의료법과 동일한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부에 승인을 요청키로 했다. 현행 의료법은 종합병원 전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300병상이하 종합병원에 전속전문의를 둬야하는 필수진료과목 7개중 6개과목(내과& 8228;외과& 8228;소아과& 8228;산부인과 중 3개 진료과, 진단방사선과& 8228;마취통증의학과& 8228;진단검사의학과 또는 병리과)만 법으로 정하고 1개 과목은 의료기관이 선택 운영토록 규정하고 있다. 신임위원회는 또한 ‘전공의 정원을 지속적으로 감축하고 전문의의 과목간 균형수급을 유도한다’ 복지부의 2005년 정원지침과 책정 세부지침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특히 레지던트 1년차의 경우 ▲현행 규정 및 방침 적용(1단계) ▲병원신임평가 진료과목별 pass/fail 점수 적용(2단계) ▲각 학회의견과 비교해 적은 값 적용(3단계) ▲복지부 과목별 증감율 준수여부 적용(4단계) 등으로 구성된 전공의 정원을 도출하는 복지부 방법을 수용했다. 신임위원회는 아울러 내년 전공의 전형과 관련 인턴의 경우 종전대로 필기시험을 의사국시 성적으로 대신키로 한 가운데 전기(1월25일)와 후기(2월3일), 추가(2월22일 면접시험) 모집일정을 확정했다. 레지던트 1년차는 후기와 추가모집 필기시험은 중앙공동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12월19일 실시하고, 면접시험은 전기 12월21일, 후기 12월30일, 추가 2월22일 각각 치루기로 했다.2004-10-28 18:49:21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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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일차진료후 대학병원서 2차 치료”병원과 의원을 묶어 일차진료를 담당하고 종합전문병원은 2차 의료기관으로 전환하는 이른다 2단계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 눈길을 끈다. 중소병원협의회(회장 김철수)는 27일 열린 34차 정기이사회에 연자로 초정된 보건복지부 임종규 보건산업진흥과장이 새로운 형태의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기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종규 과장은 이날 ‘최근 병원계 현황 및 해결방안’이라는 주제에서 “요즘 외래환자는 1차 의료기관인 의원급에서 진료를 받고, 입원은 3차 의료기관에서 하는 만큼, 차라리 1& 8228;2차를 하나로 묶어 1차의료기관으로 하고, 3차병원을 2차기관으로 하는 새로운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임 과장은 그러나 “현실적으로 국민들에게 의료전달체계를 강요하기 어려운 분위기”라고 전제한 뒤 “의료전달체계의 정착은 질병유형에 따라 값을 정하는 수가조정을 통해 어느정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혀, 포괄수가제 도입을 주장했다. 임 과장은 의료수가와 관련 “수가를 인상하려면 보험료 인상 등을 통한 보험재정의 ‘파이’를 높여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감기와 같은 소액진료를 환자부담으로 하게되면 어느정도 융통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임 과장은 이어 “소액진료비 문제에 대해선 누구나 잘알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며 “외국인 경제전문가 역시 감기에 대한 보험적용이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대형병원들의 병상 신& 8228;증설로 인한 중소병원의 의료인력 유출과 전문의 정원 감축정책으로 인해 전공의 수급난이 예상된다”며 인력수급대책위원회 운영의 필요성을 제기함에 따라 중소병원협의회 회장단에 구성여부를 일임했다.2004-10-28 18:27:5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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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김호진氏 가족 홍보대사 위촉서울대학교병원(원장 성상철)은 탤런트 김호진氏와 김지호氏, 딸 김효우(올해 4월 출생) 등 가족 3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15일 전자의무기록 시스템(보충자료 참조)을 가동, 디지털 병원으로의 재탄생을 선포하면서, 김호진氏 가족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병원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진氏와 김지호氏는 "한층 깨끗하게 변모한 서울대병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디지털 병원으로 재탄생하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 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최고병원으로서 서울대병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진氏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출연 중이며, 김지호氏는 내년 초에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한편 병원측은 29일 오후 5시 본관 2층 로비에서 열릴 '디지털 서울대병원 선포식' 자리에서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2004-10-28 18:18:4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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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수가협상 결렬시 중대결심 하겠다"의료계가 내달 수가협상을 앞두고 연이어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내 그 배경이 주목된다. 의사협회는 지난 27일 시도의사회장단 회의를 열어 내년도 건강보험 수가계약과 관련된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정 회장은 "금년 수가계약 협상 시한이 11월 15일로 며칠 남지 않았다"며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수가협상이 결렬되거나 의료계의 요구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에 중대 결심을 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중대 결심'의 정확한 의미는 알려지지 않았다. 의협은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자살하는 회원이 속출하는 등 의료계와 의사들이 벼량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비장한 각오로 수가협상에 임해 나가기로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김재정 회장이 "국민 눈치보지 않고 협상에 나서겠다"고 한 것이나 '중대 결심'이라는 발언을 한 배경에는 여론을 통합 공단 압박용이라는 풀이가 지배적이다.2004-10-28 18:11:2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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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이희민 박사 초청 세미나 성료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지난 20일~22일까지 3일간 서울대천연물과학연구소에서 열린 '미국FDA 이희민박사 초청세미나'가 보건산업체종사자 등 4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첫날 의약품분야 세미나에서 이희민 박사는 최근 연구개발비용이 크게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약개발은 성과가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연구개발 기간의 단축과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최신의 기술동향을 소개하고, 심사기간의 단축을 위한 미FDA의 우선 심사 및 신속허가제도 등을 설명했다. 특히 향후의 신약개발 전략으로써 다양한 연구 부문의 효과적 통합 및 건강문제중심의 시장 분석을 통한 미활성화된 고객의 필요에 초점을 맞출 것을 강조했다. 이어 둘째 날 화장품분야 세미나에서서는 미국에서 화장품을 관리하고 있는 DHHS(보건부)과 FDA에 대한 조직과 기능, 화장품의 안전성관리, 표시& 8228;광고의 관리 등 화장품 관련 미연방규정(CFR 21)을 해설 및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최근 화장품 소비자 중 알레르기로 인한 피해사례가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이를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화장품에 사용된 모든 성분을 표시하는 '전성분표시제'의 도입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제도를 시행함에 있어서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성분명칭과 경고문구 등의 개발이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끌어내 화장품산업의 성장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셋째 날인 건강기능식품분야 세미나에서는 미FDA와 산하기관, 이들의 주요업무 및 역할, 미국의 건강기능식품의 정의, 관련법령, 표시 및 관리에 대해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우리 나라의 건강기능식품법과 미국의 관리제도를 비교검토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미국의 건강기능식품의 제도상의 절차, 건강강조표시(Health Claim)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선진외국의 정부 및 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청, 국내 보건산업체의 해외진출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4-10-28 18:02:4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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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외길' 이혜자 병약감사 정년퇴임한국병원약사회 감사인 이혜자 한일병원 약제부장이 이달말로 정년퇴임한다. 이혜자 부장은 29일 오후 4시30분 한일병원강당에서 퇴임식을 갖고 36년간 근무해온 한일병원을 떠난다.이 부장은 68년 동덕여대 약대출신으로 36년5개월동안 줄 곧 한일병원에서만 근무해 왔다. 병원약사회 활동에서는 96년부터 99년까지 재무이사를 맡으면서 재정안정화와 병원약사회관인 갑목빌딩을 구입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제1회 병원약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병원 약제부서 발전와 환자서비스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병원약사회 법인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올 2월 제1차 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2004-10-28 16:37:20최봉선 -
어린이용 '멀티비타민 무기질 K0313' 출시허브비타민샵은 28일 어린이 종합영양제 ‘멀티비타민& 8226;무기질 K0313’이 출시되면서 연령, 성별에 맞춰 골라 섭취할 수 있는 온가족 멀티비타민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K0313은 Kids의 이니셜과 3세~13세의 어린이들이 섭취하는 제품의 속성을 제품명으로 고객이 제품명만 보고 섭취대상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초유, 클로렐라, 유산균, 필수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는 이 제품은 귀여운 곰돌이와 펭귄모양의 정제로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주며 골라먹는 재미를 가미했다. 맛은 비타민 츄어블에서 흔했던 과일맛을 탈피,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요구르트맛으로 질리지 않도록 했다. 회사 측은 "서양 식습관의 영향과 편식으로 영양이 불균형한 어린이들에게 성장촉진은 물론 면역증강에 도움을 준다"며 "자일리톨이 함유되어 있어 충치예방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루에 1회 2정씩 섭취하며 내용량은 1,000mgX90정으로 45일분이다.2004-10-28 16:21:2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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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진단과 약물, 케이스별 치료 호응한국녹내장연구회(회장 이주화, 인제의대)는 한국화이자제약 후원으로 서울 지역을 포함한 전국 7개 도시에서 글라우코마 아카데미(Glaucoma Academy)를 개최했다. 이번 하반기 아카데미에는 안과 개원의 총 600여명이 참석, 녹내장 치료에 대한 안과 개원의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아카데미에서는 ‘녹내장 진단’과 ‘약물의 작용과 부작용’을 주제로 강의와 패널 토의가 케이스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녹내장 진단’ 강연에서는 녹내장 진단시 필요한 검사법을 소개해 다양한 시신경병증의 양상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심포지엄에 소개된 진단 검사법은 안압 측정과 시신경검사, 시야검사, 전방각경검사 등 녹내장 진단의 정확성에 필요한 검사법이다. 이외에 ‘약물의 작용과 부작용’ 세션에서는 방수유출을 증가시켜 안압을 조절하는 대표적인 녹내장 치료제인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을 비롯하여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녹내장 약물에 대해 안압을 낮추는 작용 기전, 작용과 부작용이 소개되었다. 이번 글라우코마 아카데미(Glaucoma Academy)는 10월 13일 서울에서 첫 강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일산, 수원, 대전, 광주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연수평점 2점이 부여되었다.2004-10-28 16:14:2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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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에 정부지원자금 대폭확대 요청제약협회는 10조원 이상의 경제가치를 창출하는 세계적 신약개발을 위해 정부지원자금을 대폭 확대해 달라고 국무조정실에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임상시험단계 지원 확대, 성공불융자금제도 수립, 연구인력인건비 인정, 부처별 지원분야 전문화 등을 통해 제약업계 연구개발업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건의했다. 협회는 최근 국무조정실에 제출한 '제약산업의 R&D(연구개발) 지원에 대한 개선방안'에서 세계적 신약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정부지원 연구개발비가 너무 적은 수준이라며, 매년 2∼3개의 가능성 있는 후보물질을 도출하여 과제당 연구개발 단계별로 50억∼20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속 지원하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개발비 지원방안과 관련해서는 개발 초기단계에 그치지 말고 대부분의 연구비가 소요되는 임상시험단계에 자금지원을 집중시켜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신약개발의 비용부담이 큰 것을 감안, 실패시에는 융자금을 면제해 주는 성공불융자금제를 도입한다면 제약산업의 R&D활동이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부 R&D지원금은 연구인력인건비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으나 연구개발을 위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우수 연구인력 확보라는 점을 감안, R&D지원금의 30%∼50%를 연구인건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고 제시했다. 또한 부처간 중복조정 차원을 탈피하여 범부처 차원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부처별로 기초연구, 창약 및 전임상, 임상연구 등으로 지원분야를 전문화하여 자금지원의 효율성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약협회는 차기년도 사업시행계획을 예고하고, 과제선정 평가시에 산업계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지원절차도 개선하여 기업의 인력 및 시간낭비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04-10-28 16:03:04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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