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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장암치료제 ‘일록사틴’ 신적응증 추가사노피-아벤티스의 항암제 일록사틴(Eloxatin)이 수술 후 다른 화학요법제와 함께 결장암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 추가가 승인됐다. 이번 적응증 추가로 일록사틴은 결장암이 전이되기 전이라도 5-FU/LV와 병용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됐다. 146개 기관에서 2,24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무작위 3상 임상 결과에 의하면 평균 4년간 추적조사했을 때 5-FU/LV와 옥살리플라틴을 병용한 환자의 암없는 생존율은 76%인 반면, 5-FU/LV만 투여한 경우에는 69%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옥살리플라틴 추가하면 1차적 종양이 제거된 환자에서 재발 위험을 24% 감소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일록사틴의 성분은 옥살리플라틴(oxaliplatin). 전이성 결장암에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었다.2004-11-10 09:34:2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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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치료제 ‘휴미라’ 경고추가 예정애보트 래보러토리즈는 류마티스 관절염약 휴미라(Humira)의 라벨에 새로운 경고 몇 가지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DA 웹사이트에 의하면 애보트는 휴미라 사용과 관련하여 비정형 빈혈, 혈구감소증을 포함한 혈액세포 감소증과 약물에 대한 과민반응이 드물게 보고됐다고 전했다. 또한 암젠의 키네렛(Kineret)과 병용했을 때 심각한 감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휴미라 사용과 보고된 혈액 부작용과의 관계는 불분명하더라도 발열 등 기타 증상이 약물 사용 도중 발생하는 경우에 주의할 것이 강조됐다. 휴미라 외에도 다른 TNF 억제제인 엔브렐(Enbrel), 레미케이드(Remicade)도 혈액부작용을 포함한 여러 경고문구를 표시하고 있다. 2003년 이후 전세계적으로 휴미라를 사용하는 환자 수는 약 7만5천명, 올해 매출액으로 8억불이 예상되고 있다. 휴미라 경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fda.gov/medwatch/SAFETY/2004/safety04.htm에서 볼 수 있다.2004-11-10 09:31:1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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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존스 풀, ‘글리벡’ 약물대사 영향세인트 존스 풀(St. John's Wort)이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Gleevec)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Pharmacotherapy誌에 발표됐다. 세인트 존스 풀은 OTC로 시판되는 항우울제에 포함되는 생약. 이전 연구에서 화학요법제를 비롯, 심혈관계 치료제, 에이즈 치료제, 항우울제, 경구피임제 등 여러 약물과 약물상호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미국 버팔로 뉴욕주립대의 패트릭 F. 스미스 박사와 연구진은 10명의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세인트 존스 풀이 투여되기 2주 전후로 글리벡 1회 용량을 투여한 후 글리벡의 혈중농도를 알아봤다. 그 결과 세인트 존스 풀 투여 후 글리벡 혈중농도가 약 1/3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세인트 존스 풀이 약물배출속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추정됐다. 세인트 존스 풀이 글리벡 약물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개인차가 있었으며 일부 글리벡 투여군에서는 세인트 존스 풀을 투여했어도 글리벡 혈중농도가 영향 받지 않았다. 스미스 박사는 글리벡이 2001년 신속심사로 시판승인됐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잠재적 상호작용에 대한 정보가 불충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2004-11-10 09:29:0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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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수가 인상률 2.65% 아닌 실제 5.98%올해 적용된 의료수가(환산지수) 인상률이 2.65%보다 두배이상 늘은 5.98%로 잠정집계 됐다. 9일 건강보험공단이 환산지수 인상률 변화를 분석한 결과 올 의료수가는 55.4원에서에서 56.9원으로 2.65% 올랐지만 실제 인상효과는 5.98%(58.72원)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결과는 올해 흉부외과,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등 고난이도 행위와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초진료과목의 상대가치점수를 인상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종별 수가협상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병원들이 2.65%인상 이외의 부수적인 인상혜택을 받았는 지와 그 규모에 대한 갑론을박이 예상된다. 공단은 실제 의료수가 인상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상대가치 점수의 변화 ▲진료행위 패턴의 변화 ▲보험재정의 변화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 고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일부에서 분석결과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어 연구자에게 정확한 산출근거를 의뢰한 상태”라며 “요인별 분석이 종료되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2004-11-10 06:41:26김태형 -
'한방파우치·쌍화탕' PPA대체 약물 부상감기환자가 급증하는 계절을 맞아 PPA 여파가 그대로 약국에서 나타나고 있다. 9일 약국가에 따르면 10월 중순부터 급격히 감기환자가 늘어나면서 기존 PPA감기약을 대체해 한방 파우치 제품, 쌍화탕 등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특히 PPA 감기약 파문의 여파로 일반의약품을 찾는 환자는 줄어든 대신 안전성을 강조하는 환자의 주문에 따라 이들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10알 단위로 판매되던 기존 감기약보다는 한번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환자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지난해 10개 약국중 1~2곳만이 구비했던 감기관련 C사, H사 등의 한방 파우치 제품을 올해는 전세가 역전돼 1~2곳을 뺀 대부분의 약국이 취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non-PPA 제품들의 경우 안전한 일반의약품이라는 약사들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한방관련 타 제품을 찾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심리를 그대로 반영했다. 아울러 쌍화탕류의 감기관련 드링크들도 PPA여파로 최대 호황을 실감하고 있다. 강남의 L약사는 "한방 파우치 제품의 경우 먹기 편해 다시 찾는 감기환자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에 대부분의 약국들이 관련 제품을 구비해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남의 K약사도 "쌍화탕이 올해처럼 잘나간 적도 없을 것"이라며 "감기약 알약대신 쌍화탕으로 주문하는 환자들이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PPA 발표 이후에도 콘택600 등 기존 제품들을 찾는 환자들이 하루 1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약사들이 난처할 경우도 다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004-11-10 06:37:2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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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요구땐 거부하기 어렵다?▶제약회사들이 공정한 의약품 판매를 위해 10년전부터 자율적으로 공정경쟁규약을 만들어 지켜 나가고 있다. 규약은 그동안 수차례의 개정작업을 거쳤고, 그럴때마다 더욱 강화된 양상을 보였다. ▶9일 공정경쟁 실무위원회는 개정된 세부운용기준을 발표됐으나 제약사들의 고충은 의사들이 요구하면 거부하기가 어렵다는데 있다. ▶이날도 이같은 문제점을 호소하는 똑같은 질문이 나왔다. 약자인 제약사 입장에서는 강자의 요구에 마냥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런 문제가 한계일 수 밖에 없지만, 상대를 탓하기 전에 제약회사 모두가 지키려는 노력을 보여줄 때 공정경쟁규약의 취지가 살아나는 것이 아닐런지.2004-11-10 06:34:28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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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조제수가 인하 수용불가" 초비상공단이 내년도 수가협상에서 종별 수가차등화를 주장하며 약국 수가인하안을 내놓자 약사단체도 바빠지기 시작했다. 9일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이성재 이사장과 요양급여비용협의회와의 오찬회동후 공단이 제시한 약국인하안에 대해 긴급관계자 회의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약사회는 공단 제시안이 과정에 대한 설명 없이 공식과 결과만 제시하고 있다며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뚜렷한 설명이 없어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약사회는 공단이 제안했다고 해서 무조건 수가가 인하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협상이 시작된 것이라며 수가인하는 절대 없다고 못 박았다. 한편 약국가는 이번 공단 제시안에 대해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약국가는 공단의 수가 인하안에 대해 의원 경영이 어려웠다면 환자가 줄었단 뜻이고 의원환자가 줄었다면 처방전의 감소를 의미한다며 이는 약국의 어려움으로 직결되는데도 공단은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강남의 P약사는 “현재 동네약국의 상황이 어떤지 정부관계자들이 와서 봐야 한다”며 “약사회는 공단과 공개 토론회라도 벌여 진상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각 단체들의 힘을 분산시키기 위해 공단이 종별수가를 들고 나온 것 같다며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한 공단의 전략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병원협회 등 타 단체들도 계약 시한이 임박해서 종별계약제를 들고아온 것은 공단이 협상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고 단체협상을 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2004-11-10 06:33: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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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등재 품목도 경제성평가 검토""신규등재 품목의 경제성 평가 도구개발은 현재 진행하고 있고, 기등재된 품목에 대해서도 이 같은 평가를 검토 중에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보연(48) 급여관리실장은 세계적인 추세인 점을 들어 이 같은 약가재평가의 방향을 분명하게 제시했다. 김 실장은 "다만 제약사 등 현실적인 측면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외국에서도 재평가하는데 대한 적절성 논란이 있었던 점을 감안,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급여관리실은 연간 수천종의 의약품 보험등재 및 가격심의와 의약품가격 재평가, 약물사용평가(DUR) 등 국민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끼치는 심평원내 중요부서다. 급여관리실이 현재 중점 추진하고 있는 업무는 앞서 밝힌 약가재평가와 함께 최근 문제가 된 병용 및 특정연령대 금기 의약품의 사용평가 부분이다. 김 실장은 "164개 배합금기 성분은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셈"이라며 병용투여금기 성분을 점차 확대하고 더불어 투여용량 범위 등을 질적 관리에도 들어갈 뜻을 밝혔다. 그는 "해열진통소염제 성분에 대한 4개 단체의 전문가 의견조회를 진행하고 있고 최종 의견이 나오면 약물사용평가위원회에서 이에 대한 평가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그 다음은 항생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국정감사 때 지적된 바 있는 대체조제 활성화도 김 실장이 역점을 두고 있는 사안이다. 그는 "생동성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고 이에 따라 대체조제 대상 품목도 증가하고 있지만 활성화에 대한 부분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인정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대체조제 지정품목의 약국 홍보 등을 현재 검토하고 있다"며 나름의 해법을 제시했다. 김 실장은 스스로가 약사출신임에도 "대체조제에 대해서는 약사들 스스로 적극 협력해주는 것만이 제도정착에 힘을 싣는 것"이라며 당부도 잊지 않았다. 지난 1일자로 급여관리실장으로 승진한 그는 기쁨과 함께 두 배의 책임에 마음이 무겁다며 "모든 일에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는 말로 끝을 맺었다.2004-11-10 06:32:07정웅종 -
불법행위근절 ‘칼날’ 세운 제약협회제약협회가 제약계의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협회는 16일 개최된 ‘보험용의약품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 설명회’를 통해 세부운용기준을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100여명의 제약사 마케팅 담당자들이 자리를 채워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제약협회 신석우 전무는 “세계적인 정세를 보더라도 의약품거래시 부조리에 대한 근절정책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어느때보다 기업은 윤리와 투명성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절대절명의 명제이다”라며 공정경쟁을 강조했다. 또한 “업계가 자율적으로 부조리를 근절치 않아 타율적으로 공정경쟁풍토가 조성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라며 제약사 스스로의 자성을 요구했다. 신 전무가 “학회지원이나 장학금 지원등 산학협력이 일본의 경우 협회중심의 공익운영재단이 업체에서 기부금을 받아 불특정다수에게 지급되는 시스템으로 제약사가 의사에게 직접 지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라고 언급한 대목도 ‘향후 나아갈 방향’을 간접제시한 것으로 눈여겨 볼만 하다. 이날 발표는 그간 회원사들의 다빈도 질문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례가 발표가 되어 일목요연하게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제공할수 있는 시공품이 최소단위가 10정으로 되있는데 30정 포장생산라인밖에 없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국내외 학회시 발표자만 경비지원이 가능한데 Oral speaker만 해당되는 것인가?”등의 질문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아무리 세부운용기준이 명확히 제시되었더라도 제약사들의 ‘고객’인 의사(의료담당자)들의 마인드가 변하지 않는 한 실효성이 없다는 일부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 참석자는 “사실 관련학회나 의사단체에서 회사에 지원을 요청하면 공정경쟁규약에 위반된다 할지라도 미협조시 불이익이 우려되어 거절하기 어렵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또한 “자율공정규약이 제대로 지켜지려면 얼마나 많이 공론화 되느냐가 중요하며 다같이 지켜나가고자 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즉 불공정행위로 인해 적발시 내는 벌금 100만원을 감수하더라도 처방권자인 의사의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다는 것. 또한 불공정행위 적발시 제약회사는 자율공정협약에 의해 처벌을 받게 되지만 받는 의사들은 이렇다할 제제를 받지 않는 것도 불평등 하다는 주장이다. 또다른 참석자는 "제약사 스스로의 불법행위 근절 노력도 중요하지만 오늘 같은 '공정경쟁규약' 설명회를 의사대상으로 홍보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단 힘차게 사정의 ‘칼날’을 세운 제약협회가 얼마나 공정하게 법을 운영해 나가며 회원들의 지지를 얻을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04-11-10 06:26:0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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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산업 2002년 고비 성장세 '회복'진흥원, 국내제약산업 경영실적분석 상장제약사들은 의약분업 시행 이후 성장세가 둔화되다가 2003년을 기점으로 성장세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채비율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유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보건산업진흥원 최건섭 연구원이 국내 상장 제약사 35곳과 코스닥 등록법인 20곳 등 총 55개 기업의 2000~2003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9일 ‘55개 거래소 상장기업 및 코스닥 등록기업 재무분석’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지난 2001년 14.7%에서 2002년 8.8%로 다소 성장이 주춤하다 지난해 13.4%를 기록, 회복세를 보였다. 상장기업의 경우 2001년 15.3%에서 2002년 8.6%으로 하락했다 2003년 14.0%로 반등한 반면 코스닥기업들은 2001년 10.9%, 2002년 10.5%, 2003년 9.1% 등으로 하향 성장세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장기업 중에서는 2002년 설립된 LG생명과학이 2003년 전년대비 1,209.5억원(208%) 증가한 1,790.4억원의 매출실적을 나타내 분석기업 중 성장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웅제약이 1,399억원(128.9%) 증가한 2,484.2억원, 녹십자상아가 1,043억원(125.5%) 등으로 뒤를 이었다. 코스닥기업의 경우 2002년 큰 폭(-70.6%)의 매출액 감소를 기록했던 삼아약품이 2003년 전년대비 215억원(204%) 증가한 321억원의 매출을 나타내 성장률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인바이오넷(101.0%), 에스디(41.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순이익성장율은 상장기업 중 560.7%의 고속 성장율을 보인 국제약품공업이 가장 높았으며, LG생명과학은 160.6% 성장해 흑자 전환됐다. 종근당바이오(135.7%), 일양약품(125.6%) 등도 높은 순이익 증가율을 보였다. 코스닥기업은 삼아약품(101.4%), 인바이오넷(100.8%), 대웅화학(61.2%), 삼천당제약(37.8%), 서울제약(37.6%) 등의 순이었다. 제약산업은 특히 수익성 분석의 대표적 지표인 매출액영업이익률면에서도 지난해 국내제조업 평균인 6.9%를 크게 상회한 11.5%를 기록해 타산업보다 수익성이 월등히 높은 산업임을 입증했다. 또 매출액순이익률에서도 국내 제조업 평균 3.8%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6.6%로 조사됐다.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부채비율의 경우, 2000년 101.9%에서 2001년 83.7%, 2002년 77.0%, 2003년 70.5%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성신약의 부채비율(2003년)이 13.5%로 상장기업 중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환인제약(15.8%), 부광약품(24.6%), 현대약품(28.3%), 동화약품(32.6%), 대원약품(35.2%), 유한양행(40.1%) 등이 뒤를 이었다. 코스닥기업 중에서는 에스디(11.3%), 경동제약(17.2%), 삼아약품(18.4%), 화일약품(20.2%), 서흥캅셀(24.4%), 진양제약(24.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2004-11-10 06:23:5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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