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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상 관리약사 영업시간 상근해야”의약품 도내상 관리약사는 영업시간동안 상근해야 한다는 해석이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안산경찰서가 질의한 의약품도내상 면대 수사와 관련 “영업시간동안 상근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복지부는 “의약품 도매상의 관리약사는 도매업소에서 보관, 유통되는 의약품의 위해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적정관리를 위해 약사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영업행위가 이뤄지는 기간중 항시 근무해야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안산경찰서는 최근 의약품도매상에 대한 ‘약사면허증 대여’를 수사한 결과, 일주일에 2~3일 또는 오전만 근무하는 약사 등을 적발한 것으로 드러났다.2004-11-14 20:51:09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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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특정 약국에 처방전 발행 안된다”한의원이 환자에게 처방전으로 발행한 후 특정 약국(한약국)에 한약조제를 지시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한의원과 계약을 맺고 한의사의 처방전을 받아 한약을 조제할 수 있으며 복용가능한 상태로 혼합하여 배송할 수 있느냐’라는 민원에 대해 “약사법에 위반된다”고 회신했다. 복지부는 회신에서 “처방전은 환자에게 교부하거나 발송하는 것으로 의료기관개설자가 직접 약국 등에 교부할 수는 없다”며 “의료기관 개설자가 처방전을 소지한 자에게 특정 약국에서 조제받도록 지시하거나 유도하는 행위를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약사는 한약을 조제할 경우 기존 의서가 아닌 한의사의 처방전이나 복지부장관이 정하는 한약처방의 종류 및 조제방법에 의해 조제해야 한다”며 “처방전은 병증만을 교부하는 것이 아니므로 액제, 환제 등과 혼합 판매하는 경우에는 약사법에 위반된다”고 설명했다.2004-11-14 20:44:1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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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2.6%-의약 3% 수가협상 '진통'내년도 적정 의료수가로 건강보험공단은 2.6%대를 제시한 반면, 의약단체는 3%대 인상안을 최종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강보험공단과 요양급여비용협의회는 14일 서울 모처에서 의약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의료수가(환산지수) 결정을 위한 최종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날 공단은 13일 제시했던 1.82%인상안보다 0.8%정도 높은 2.6%대 인상안을 최종안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인상안은 약국 조제수가를 재산출했을 경우 전체 의료수가의 0.8% 인상요인이 발생한다는 근거에 따른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 요양급여비용협의회는 물가인상분 등을 고려 최소 3%이상의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요양급여비용협의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내년 의료수가는 최소 3%이상 인상돼야 한다는 것이 의약단체의 물러설 수없는 최종안”이라며 “3이라는 숫자는 넘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에 따라 현재 수가협상은 2%대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공단과 3%이상을 요구하는 의약단체간 주장이 맞물리면서 막판 조율에 진통을 겪고있다.2004-11-14 19:35:23정웅종 -
병원약사 60%, 조제업무 투입...편중 심각병원약사들의 활동이 조제관련 업무에만 집중돼 있어 안전한 약물사용을 위한 적절한 인력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부산대병원 이은경 약제부장은 13일 열린 병원약사회 학술대회에서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처방, 조제 및 투약관리’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은경 부장이 조사한 부산대, 동아대, 서울대, 삼성서울병원의 업무별 인력배치 현황에 따르면 이들 병원에 근무하는 병원약사 59.8%가 조제관련 업무에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약무행정 등 기타 업무 16.7%, 처방관련 업무 16.6%, 투약관련 업무는 6.9%에 그쳐 조제에 너무 많은 인력이 배치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부장은 “처방 및 투약단계에 안전한 약물사용을 위한 약사의 활동이 미약한 상태”라며 “처방, 조제, 투약관리 등 적절한 인력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상약제업무를 활성화해 처방 및 투약단계에도 약사의 역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임상약제업무가 제도적으로 뒷받침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2004-11-14 18:56:3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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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3차병원 14곳 시설·인력 현지조사정부가 종합전문요양기관의 시설, 인력, 장비 보유현황을 평가하기 위한 현지조사를 벌인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월 24일~12월 8일까지 국립의료원 등 14개 종합전문요양기관을 대상 현지조사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 평가대상 38곳중 평가자료 분석 결과 인정기준 부적합 기관 6개소와 권역별(1~2개 기관) 무작위로 선정 한 기관 8곳 등 14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대상기관은 ▲서울: 국립의료원, 인제대부속서울백병원, 연세대의대부속영동세브란스병원,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 강북삼성병원 ▲경기도: 아주대의료원 ▲강원도: 한림대부속춘천성심병원 ▲ 충북: 충북대병원 ▲대전: 충남대병원 ▲전북: 원광대의대병원 ▲광주: 전남대병원 ▲대구: 계명대동산병원 ▲부산 :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등이다. 복지부는 무작위 선정된 종합전문요양기관의 경우 조사과정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전체 병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조사인원은 복지부 2명, 대한병원협회 2명 등 4명으로 구성됐다.2004-11-14 18:26:13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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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원 복지부 이관은 빈껍데기”정부가 입법예고한 ‘지방의료원설립 및 운영에 관한법률’에 대해 시민단체가 공공의료 확충의 의지가 없는 빈껍데기 법안이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13일 낸 성명에서 “지방의료원에 대한 재정지원에 관한 정부의 의지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복지부 입법예고안을 반박했다. 건강세상은 이법예고안에 대해 “지방의료원 설립과 관련해 ‘국가’의 재정지원 의무를 명시하지 않아 그 부담을 지방정부에 완전히 떠넘겼다”며 “담뱃값을 올려 건강증진기금이 대폭 확충되었는데도 공공의료체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지방의료원 설립을 위한 예산지원에 인색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법률은 지방자치단체 소유이지만 다른 법인 등에 위탁운영되는 의료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노인요양병원, 정신요양병원 등을 제외하여 실제 공공의료 확충의 의지를 무색케 했다”며 “여기에 지방의료원의 통합에 대한 권한까지 지방자치단체에게 부여(제4조)하고 중앙정부는 아무런 개입을 하지 않을 작정이니 중앙정부의 재정지원이 없는 한 지방의료원이 보건복지부 소관으로 옮겨와 확대는 커녕 축소·통합이 우려된다”고 전망했다. 건강세상은 특히 ‘별도의 운영진단을 하고 필요한 경우 임직원의 해임, 조직의 개편 등을 명할 수 잇다’는 조항에 대해 “재정지원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지도 않은 중앙정부가 ‘회초리’를 들고 군기를 잡겠다고 나선 ‘볼썽 사나운 꼴’에 불과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건강세상은 따라서 “공공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하면서 중앙정부가 정책적으로 이끌어 가야 공공의료가 가능한 것”이라고 전제한 뒤 “쥐꼬리만한 재정지원을 하면서도 공공적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했던 국립대학병원들이 DRG 시범사업 등과 같은 정부 정책의 시행에 무관심하고 오히려 고가의 건강검진을 상품으로 들고나와 돈벌이를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정부는 이 시점에서 곱씹어 보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2004-11-14 18:16:0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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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 독소증 의심환자 3명발견통조림이나 소시지를 냉장보관하지 않을때 발병 가능성이 높은 보툴리눔 독소증 의심환자 3명이 & 58959;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13일 “보툴리눔 독소증으로 의심되는 일가족 3명이 평촌 한림대성심병원에 내원,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안양에서 참치크레페를 구입하여 먹은 손발떨림과 복시현상 등으로 두차례 응급실을 방문했다가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질병관리봄주는 “추가환자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더 이상의 환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면서 “함께 먹은 참치 크레페가 원인으로 추정되며 영업장은 이미 폐쇄됐다”고 설명했다. 본부는 “국립보건연구원에서 환자 검체 및 원인 추정음식물에 대한 균(독소)검사를 실시중이며 결과는 1주일후에 판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2004-11-14 18:04:0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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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손인자 집행부 힘찬 출범병원약사회는 제18대 회장에 손인자 현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인준했고 사단법인화에 발맞춰 정관도 새롭게 개정했다.병원약사회는 13일~14일 양일간 부산 롯데호텔에서 제24회 총회 및 학술대회를 열고 지난 최종이사회에서 선출된 손인자 부회장을 새 회장에 인준했다. 또 신철교, 이혜자 감사의 후임으로 조영환 부회장과 이병구 교육이사를 새 감사에 선출하는 등 제18대 신임 집행부의 윤곽이 잡혔다. 신임 손인자 회장은 “병원약사들의 권익과 직능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병원약사 적정인력 기준 마련 및 수가 제도 현실화, 약대 6년제 확정 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임기가 끝나는 최진석 회장도 “법인화를 통해 병원약사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새로운 기반이 구축됐다”며 “그동안 열심히 회무에 참여해준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병원약사회는 사업, 회원징계, 대의원제도 신설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정관개정도 완료했다. 이어진 시상식을 통해 병원약사회는 제2회 병원약사 대상에 원사덕 부회장(국립경찰병원 약제과장)을 이혜자, 신철교, 주수만씨에게 각각 공로상을 수여했다. 또 제10회 학술본상은 최경업 삼성서울병원 약제부장에게 돌아갔고 학술장려상에는 권명순(서울대병원 약제부), 박윤희(국립경찰병원 약제과), 배희경(삼성서울병원 약제부), 정수진(강남성모병원 약제팀), 현지성(서울대병원 약제부) 약사가 상을 받았다. 한편 대구· 경북지부와 부산·경남지부는 병원약사회 발전기금으로 각각 500만원을 전달했다. ◆축하패 박복순(성가롤로병원 약제부), 원경숙(전북대병원 약제부), 이광섭(서울적십자병원 약제부), 이은경(부산대병원 약제부), 최진석(병원약사회 회장), 한옥연(카톨릭중앙의료원 약품관리관) ◆기자상 약업신문 김용주 기자, 병원신문 박현 기자 ◆병원약학 연구논문 선정작 ‘의약품 품질 모니터링 시스템 모델개발 및 활성화 방안’(황계자, 김미현, 김재송, 손은선, 이아연) ‘Cyclosporine 약동화 전산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적성 평가’(조영환, 유성길, 안은주, 박경호, 오정미)2004-11-14 15:48:01강신국 -
서울 영등포구, 대림1동에 보건분소 개소서울 영등포구는 대림1동사무소 청사 1층 옛 청소년독서실을 리모델링해 보건분소를 개소한다. 14일 영등포구는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보다 폭넓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건소 분소를 설치, 15일 개소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그동안 보건소가 구청내(당산동 소재)에 위치해 신길동, 대림동, 도림동 등 주거밀집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따라서 이번에 분소가 주거중심 지역인 대림1동에 개소됨으로서 지역주민들이 상대적으로 느껴온 소외감을 해소하고 한층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분소는 대림1동 청사부지내 청소년독서실 1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최신 의료장비를 구비했다. 진료과목은 1차진료, 예방접종, 영유아.모성관리, 임상병리검사, 물리치료, 보건교육 및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향후 구강보건(치과)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분소 차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물리치료실을 개설 운영함으로써 저소득자, 노년층 등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신길, 대림, 도림동 지역 주민들의 의료서비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2004-11-14 14:15:5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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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이사장 의협회의 참석 '협조' 당부수가협상 시한을 불과 이틀 앞두고 공단 이성재 이사장이 의사협회 회의에 참석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 주목된다. 14일 건보공단과 의협에 따르면 건보공단 이성재 이사장은 13일 의협 회관에서 오후에 개최된 긴급 상임이사회에 참석,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장과 현안 관련 대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성재 이사장은 공단에 대한 의료계의 불신를 해소하고 동반자적 관계를 주문, 수가협상의 협조를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시도의사회장들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의사 자살 등 개원가 경영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을 당부하고, 두 자릿수 이상의 수가인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가계약을 앞두고 공단 이사장이 의료 공급자 대표 단체인 의협 회의에 참석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단일안 제시로 당초 6%대 인상의 종별계약이 사실상 무산됨에 따라 이를 달래려는 성격이 강한 것으로 풀이된다.2004-11-14 13:41:5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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