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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품절의약품, 중추신경계 가장 빈번병원에 공급되는 의약품이 품절되거나 생산 중단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22일 서울아산병원 약제팀이 조사한 ‘서울아산병원 납입 약품의 공급중단 사유에 관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2년 1월~2004년 9월까지 품절(일시중단)건수는 2002년 52건, 2003년 74건, 2004년 60건, 생산중단(추후 공급계획 없음)은 각각 26건, 44건, 43건 등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별로는 품절건수의 경우 국내제약사가 103건 55.4%로 83건 44.6%인 외자제약사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생산중단은 외자사가 63건 55.8%로 50건 44.2%인 국내 제약사보다 많았다. 효능별로는 품절의약품의 경우 중추신경계(CNS agent)가 3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항생제계통(antiinfective) 29건, 소화제계통(GI drug) 24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생산중단 의약품도 중추신경계가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호흡기계(respiratory agent) 14건, 이빈후과 및 안과계 조제약(eye/ear/nose/throat preparation) 13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 품절원인은 원인불명이 62건, 제약사 사정 40건, 원료공급 25건, 수입지연 12건, 생산공정상문제 11건 등의 순이었으며, 생산중단은 원인불명이 43건, 제약사사정 19건, 원료공급 16건, 생산공정상문제 9건, 판매부진과 수입문제가 각각 6건 등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이에 따라 “제약사는 불가피하게 품절 및 생산중단 사유가 발생할 경우 병원이나 약국에 신속히 처리, 진료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정부 또한 일부 의약품의 공급중단 사유가 비현실적 수가체계인 경우 수가를 현실화하는 등 퇴장방지약을 적극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와 함께 “무책임하게 허가약품을 생산중단 및 품절시키는 업체의 경우 엄격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4-11-22 12:20:3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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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장 내달 4일까지 공개모집국립의료원, 국립재활원, 국립목포병원 등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복지부산하 책임운영기관장이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책임운영기관 3곳의 기관장을 내달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는 ▲ 전공이 수련병원급 이상의 종합병원에서 진료과장 이상으로 5년이상 근무한 자 ▲3차 진료기관에서 원장으로 2년이상 근무한 자 ▲의학 박사학위 취득후 국내·외 연구기관에서 13년이상(목포병원 10년)이상 연구 또는 임상경력이 있는 자 ▲보건의료·복지 분야의 3급이상 공무원으로 5년이상 재직한 자 ▲병원경영의 전문가로서 경영혁신분야에 탁월한 실적이 있는 자 중 한가지 요건만 해당되면 가능하다. 최종 선발자는 일반계약직 공무원으로 2년간 임용되며, 근무실적에 따라 3년 범위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연봉 상한액의 제한 없으며, 하한액은 국립의료원장 5,394만원, 국립재활원장 5,156만원, 국립목포병원장 4,8291만원으로 구체적인 금액은 채용예정자의 자격·경력 등에 따라 결정된다. 공모방법은 응시원서 및 자기소개서 등 관련서류를 내달 4일까지 보건복지부 혁신인사담당관실로 제출하면 된다.2004-11-22 12:17:19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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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다단계 판매 3곳 과장광고 적발건강보조식품을 다단계 판매방법을 이용해 허위 과장광고해 온 업체 3곳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민생경제 침해사범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부동산과 유통업종 102곳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미등록 다단계 판매업소인 서울 봉천동의 ‘에스엘오’ 등 다단계 판매업소 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에스엘오는 건강보조식품 판매업소로 등록없이 다단계 판매행위를 하다 적발, 법인과 대표이사가 형사 고발됐다. 또 건강보조식품 다단계 판매업소인 대전 둔산동의 라이언과 부산 거제동의 석정인터내셔날은 미등록 다단계 판매 영업행위로 시정 및 교육명령을 받았다. 공정위로부터 교육명령을 받으면 업체 임직원 전원과 소속 판매원 중 일정비율 이상의 판매원들은 소비자 소호제도 등에 대해 3시간이상 교육을 받아야 한다. 공정위는 “앞으로 전담요원으로 편성된 특별단속반을 가동하여, 주요 민생경제 침해사범에 대해서는 직권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4-11-22 12:05:4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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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제약, 신입직원 정신력 강화훈련 실시동구제약(대표 이경옥)은 최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청평G&B하우스 사조연수원에서 한국행동훈련원의 교육일정으로 2004년 신입직원 정신력 강화훈련을 실시했다. 이경옥 사장은 이날 행동훈련원 교육을 통해 "신입직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와 새 직장관 정립을 통한 신바람 나는 환경조성 조성을 기하고 도전정신과 목표달성을 통한 새조직 발전의 기틀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정신력 강화훈련은 소리, 동작, 마음 일체훈련, Board 게임, 장애물 통과훈련, 야간지형개척 훈련, 수상훈련, 팀구호 및 팀가훈련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모두가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근무지로 돌아갈 수 있어서 매우 좋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영업본부장(전무 임영호)은 교육 수료자에게 새로운 각오로 업무에 임해 달라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에 부딪칠때 오늘의 각오를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2004-11-22 11:29:09최봉선 -
정관수술 등 피임시술 내달부터 비급여내달부터 정관절제술 등 피임시술이 건강보험 적용대상에서 제외되고 그동안 비급여 항목으로 분류됐던 풍진검사와 선천성기형아검사(트리플테스트)가 보험급여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출산친화적인 보험급여 확대계획에 따라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실시되는 주요 산전검사중 비급여 대상이었던 풍진검사와 선천성기형아검사를 내달부터 보험급여 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그러나 “그동안 가족계획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던 정관절제술 또는 결찰술, 난관결찰술, 자궁내장치삽입술 등의 피임시술은 출산장려 정책 방향과 맞지 않아 비급여로 전환한다”고 덧붙였다. 단 유전성정신분열증 등 우생학적 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거나 임신할 경우 모성건강을 악화시키는 질환, 태아에 미치는 위험성이 높은 전염성질환(후천성면역결핍증 등) 등은 종전 처럼 보험 급여된다. 복지부는 정관, 난관복원술에 대해서는 이미 올해 7월부터 보험급여를 확대했다.2004-11-22 11:27:12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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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당뇨병치료 신약 임상시험 착수먹기 편하고 효과좋은 당뇨병 치료제가 임상시험에 돌입, 국내 첫 신약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종근당은 22일 “당뇨병치료제 신약 CDK-501이 식약청으로부터 임상승인을 받아 서울대병원에서 1상 임상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뇨병 치료제 신약 CDK-501은 지난 2000년부터 5년간 복지부로부터 7억4천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종근당의 연구를 수행해 온 글리타존계 약물이다. 이 약물은 그동안 전임상 연구결과 세포핵내에서 당과 지질의 대사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키는 수용체인 PPAR 알파와 감마의 활성화 작용속도가 기존 제품보다 3배이상 강력한 혈당강하 작용을 보였다. 이 약물은 또한 인슐린에 대한 반응성을 증가시켜 혈당을 저하시키는 약물(insulin sensitizer)로 작용, 지방 및 근육조직에서 인슐린의 결합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기존 제품보다 3배이상 강하게 나타났다고 종근당은 밝혔다. 이 약물은 특히 심혈관계 독성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한 약물로 밝혀졌으며 경구 투여시 흡수율이 우수하고 반감기가 길어 1일 1회 간편한 복용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됐다. 종근당은 이에 대해 “합성 공정개선 연구를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 경제성있는 대량생산 공정을 개발함에 따라 신약개발의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글리타존계 당뇨병 치료제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아반디아정’(성분명 로지글리타존)과 일본 타케다사의 ‘액토스’(성분명 피오글리타존)가 있지만 PPAR 감마에만 한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아반디아정은 혈당강하 작용에서는 우수하지만 지절저하작용이 미약해 1일 1회 복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는 반면, 액토스정은 지질저하 작용은 다소 있지만 혈당강하 작용이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비해 당뇨병 치료제 신약인 CKD-501은 PPAR 알파, 감마 수용체 모두에 작용, 혈당강하 효과 뿐 아니라 지질저하 작용도 우수하다고 종근당 측은 밝혔다. 종근당은 이에 따라 내년 1상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이어 2, 3상 시험을 거쳐 2007년 신약승인을 받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근당은 “임상시험이 완료되는 3년후 약 500억원 이상 규모의 국내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해외 수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글리타존계 당뇨병 치료제의 지난해 전세계 매출액은 약 32억불(로지글리타존 15억불, 피오글리타존 17억불)에 이르고 있으며 매년 50%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2004-11-22 11:17:4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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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강력 진통제 ‘프라이얼트’ 승인추천열대 바다뱀에서 유도된 새로운 진통제 프라이얼트(Prialt)에 대해 유럽 의약품청 의약품 위원회가 승인을 추천했다. 아일랜드 제약회사인 이랜(Elan)이 개발한 프라이얼트는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코노펩티드(conopeptide)의 합성형. 진통 효과가 매우 강력하고 척수에 주사되기 때문에 말기 암 환자의 중증 통증 치료제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개 의약품 위원회가 승인 추천하면 유럽 당국이 90일 이내에 승인을 내준다. 한편 유럽 의약품 위원회는 프라이얼트 이외에도 테바의 파킨슨병 치료제인 아질렉트(Azilect), 길리어드 사이언시즈의 에이즈 혼합제 트루바다(Truvada)의 승인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2004-11-22 11:16:2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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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2저해제 장기간사용, 동맥경화 유발Cox-2 저해제가 심질환에 영향을 주는 기전을 추정할 수 있는 쥐시험 결과가 Science誌에 발표됐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심장전문의이자 약리학자인 개럿 피츠제럴드 박사는 Cox-2 저해제가 심질환에 영향을 주는 기전을 알아보기 위해 쥐시험을 시행했다. 그 결과 Cox-2로 인해 생성된 지방산은 암쥐의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트로젠은 Cox-2의 활성을 촉진시키며 Cox-2로 인해 생성된 지방산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Cox-2를 저해하는 것은 폐경 전의 젊은 여성에게 위험할 가능성이 추정됐다. 피츠제럴드 박사와 연구진은 이런 기전으로 인해 장기간 Cox-2를 저해하는 것은 동맥경화를 시발시킬 수 있으며 모든 Cox-2 저해제는 심질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Cox-2 저해제의 안전성은 바이옥스 시장철수 전반적 계열약에 대해 의심되는 추세. Cox-2 저해제를 시판하는 제약회사는 심혈관계 우려를 극복하기 위해 바이옥스와는 다르다는 증거를 찾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2004-11-22 11:15:5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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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클로페낙-침술, 무릎 골관절염 효과적무릎 골관절염 증상에 디클로페낙과 함께 침술을 시행하면 통증이 더 경감된다는 연구내용이 British Medical Journal에 실렸다. 스페인의 조지 바스 박사와 연구진은 디클로페낙이 처방되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 97명을 대상으로 절반은 12주간 침술을 받게 하고 나머지 절반(대조군)은 피부를 뚫지 않는 침을 사용하여 비교했다. 그 결과 최종 치료 후에 골다공증 첨수는 침술 시행군은 9.5점인 반면, 대조군에서는 33.4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통증, 경직감, 기능 측면에서 침술 시행군은 점수가 더 낮아 우수한 효과를 보여줬다. 최종 통증점수는 침술 시행군은 10.6점, 가짜 침술 시행군은 37.2점이었으며 침술 시행군은 디클로페낙 사용이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또한 침술시행군에서 신체적, 심리적 기능에서 삶의 질이 유의적으로 증가했다. 연구진은 침술을 무릎 골관절염의 약물치료에 추가하면 약물치료만 하는 경우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2004-11-22 11:11:1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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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오늘부터 시도지부 감사 착수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오늘(22일)부터 경기도약사회를 시작으로 시도지부 감사에 착수한다. 이번 감사는 곽순덕, 주상재, 이무남 감사를 중심으로 각 부회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감사일정은 ▲22일 경기도약 ▲23일 서울시약 ▲24일 부산시약 ▲25일 울산시약, 경남도약, 광주시약, 전남도약, 강원도약 ▲26일 경북도약, 대구시약, 전북도약, 대전시약, 충남도약, 충북도약 ▲27일 제주도약, 인천시약 순이다.2004-11-22 10:03:1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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