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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코질환 치료보조기 새롭게 출시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2005년형 코크린플러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돌입했다. 코크린 플러스는 2000년 출시되어 세계 최초 코질환 치료보조기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코크린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기존의 콧물흡입과 세정기능을 보다 강화하고 안구세정 기능을 추가했고, 제품 소음을 줄이는 등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금번에 새로 추가된 안구세척기능은 분무기능에 안구분무용 Tip을 추가한 것으로, 황사철의 모래 먼지나 이물질 등이 눈에 들어갔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렌즈사용자들의 눈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에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흡입 Tip을 성인용과 영유아용으로 세분화했으며, 소음문제도 상당부분 해소하는 등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중외제약은 코크린플러스 신제품 출시에 맞춰 적극적인 광고 및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TV 홈쇼핑, 유아용품점 등 유통별 이벤트를 강화하는 등 붐업 조성에 전념한다는 방침이다.2004-12-02 09:42:00최봉선 -
약국용 효소 건강기능식품 '플로라' 선봬건강기능식품 유통회사 INTIN BC(대표 정현욱)는 1일 장내 세균층을 정상으로 유지시켜주는 된장에서 추출한 생균을 이용해 100% 국산 콩을 발효시켜 만든 효소제품 '플로라'를 출시했다. 전국 약국을 통해 집중 마케팅을 벌일 예정인 이 제품은 식이섬유소와 올리고당, 다양한 생리 활성 물질이 함유돼 신진대사 촉진, 건강증진 및 유지, 체질개선에 도움을 준다. 식약청으로부터 효소제품 건강기능식품 허가를 받은 플로라는 대두기타식물효소 70%, 기능성성분 17.5%, 맛성분 10.5%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플로라의 유용성으로 섬유소가 풍부한 점, 그리고 임상을 통해 한달간 섭취 후 배변시 고통과 배변후의 잔변감이 감소되는 개선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플로라는 효소와 섬유소가 풍부해 유익균 증대, 연동운동, 소화촉진 등의 유용성을 갖고 있다"며 "건강기능식품의 중심인 약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스틱포장으로 휴대와 섭취를 배려한 이 제품은 식후 즉시, 1일 4회(2.5g*4포)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문의전화: 02-3452-74482004-12-02 09:29:04정시욱 -
호박산 숙취예방제 '빨리빨리' 국내 출시다국적기업 한국B.B.K Plus는 2일 술이 빨리 깨고 알코올성 간장 장애와 Encephalopathy를 예방할 수 있는 숙취예방제 신제품 '빨리 빨리'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호박산 순도 99.99%의 프로토늄 공법에 의해 개발된 제품으로 빠른 효과, 음주 전 1회 1정의 간편한 복용 등이 특징. 제품 개발자인 러시아의 마예프스키 박사는 "한국 사람이 러시아 사람 못잖게 술을 많이 마신다는 사실을 알고 한국 시장을 겨냥해 회사를 설립하고 제품을 개발했다"며 "한국 사람들은 성격이 급해서 술도 빨리 마시고 빨리 취하기 위해 폭탄주까지 마시지만 또 술도 빨리 깨는 것을 원하는 특성에 맞게 이름을 빨리빨리라고 지었다"고 전했다. 이어 "빨리빨리는 의학적인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하는 사회적 필요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약국, 할인매장,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문의:02)3446-00802004-12-02 09:28:38정시욱 -
바이옥스철수, 세레브렉스 점유 15% 증가머크의 Cox-2 저해제인 바이옥스의 시장철수 이후 동일계열 대체약인 화이자의 세레브렉스(Celebrex)와 벡스트라(Bextra)의 처방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9월 30일 바이옥스가 미국에서 시판 중단된 이래 지난 10월 한달간의 세레브렉스 매출액은 2.6억불로 Cox-2 저해제 시장의 63.5%를 차지했다. 바이옥스 시판 전인 9월 세레브렉스의 시장점유율은 48.7%였다. 벡스트라의 시장점유율도 9월 23.5%에서 10월 36%로 증가하여 10월 매출액이 1.48억불에 달했다.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인 모빅(Mobic)과 신비스크(Synvisc)의 매출액도 증가하여 지난 10월 합산매출액은 1.25억불이었다. 전반적으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 시장은 올해 10개월간 전년도 동일기간에 비해 12% 성장했다. 한 때 위장관 부작용이 없는 진통제로 각광을 받았던 Cox-2 저해제 계열약은 바이옥스 시장철수 이후로 전반적으로 안전성에 대해 의심되고 있으며 벡스트라의 경우 특정 환자군에서 심혈관질환 위험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었다. 이에 대해 제조사인 화이자는 연구방법에 문제를 제기했었고 이후에 벡스트라와 관련된 피부 부작용에 대해 블랙박스 경고를 했다. FDA는 오는 2월 전반적인 Cox-2 저해제에 대한 안전성 심사를 시행할 계획이다.2004-12-02 09:27:3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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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불감증약 ‘인트린사’ 승인여부 주목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최초의 여성 불감증 치료제인 인트린사(Intrinsa)를 심사할 예정이다. 인트린사는 프록터앤갬블(P&G)가 개발한 여성용 테스토스테론 패취로 그 효과가 거의 즉각적인 것이 특징. P&G는 인트린사의 신약승인 근거자료로 6개월간 유효성 임상결과 및 12개월간 안전성 임상 결과를 제출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바이옥스 시장철수 사태로 인해 약물의 장기간 안전성에 대해 경각심이 높아져 있는 상태라 자문위원회가 승인 추천을 연기하면서 추가적인 자료를 요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인트린사는 자궁절제수술을 받은 여성의 성기능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약물로 P&G가 1997년 왓슨(Watson) 제약회사에서 라이센스했다. P&G가 발표한 임상 결과에 의하면 1,095명의 자궁절제수술을 받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주 2회 인트린사 패취를 사용했을 때 성기능에 대한 만족도가 74% 상승한 반면 위약대조군에서는 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P&G는 인트린사를 자궁절제수술로 폐경에 이른 여성이 아니라 노령으로 폐경이 된 여성의 불감증에 대해서도 시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성기능 장애는 복합적, 심리적 영향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임상시험에서 위약과 유의적인 차이를 입증하기가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2004-12-02 09:27:0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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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 주사제 부작용추정 美시민 2명 중태미확인 주사제 사용 이후 보툴리즘 독성으로 보이는 증상이 최근 4건 보고됐다. 보툴리즘 독성증상을 보이는 플로리다 거주민 4명 중 2명은 현재 중태이며 호흡곤란으로 산소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됐다. 사건이 발생한 플로리다의 보건당국은 보툴리즘 독성 여부에 대해 확인하지 않았으나 보툴리즘 독성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툴리즘은 근육마비와 안구, 사지,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는 치명적인 질환. 보톡스(Botox)는 보툴리눔 톡신에서 유도됐기 때문에 이런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플로리다 보건당국은 보툴리즘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검체를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보톡스를 시판하는 앨러간은 이들 환자들이 보톡스를 실제 사용했는지 확인되지 않았으며 1970년 이후 안전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고 말했다. FDA도 보톡스의 특정 로트가 오염되었는지 여부에 대해 알아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2004-12-02 09:26:4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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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의 100' 임의비급여 징수는 '위법'최근 파문을 불러온 산부인과 무통분만과 '100/100급여'와 관련, 의료계가 헌법소원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법원의 유사 선행판결이 드러나 주목된다. 특히 법원은 100/100전액본인부담인 통증자가조절법(PCA)을 임의비급여로 처리해 추가징수한 의원에 내려진 과징금 처분이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지난 2001년 춘천시 A외과의원 신모원장은 통증자가조절법을 사용, 임의로 시술당 10만원과 레이저치료 명목으로 6만원을 추가징수하다 적발, 업무정지에 갈음한 1,703만원의 과징금처분을 받자 이에 불복 복지부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신원장은 소장에서 "환자의 동의 아래 보험급여에 포함되지 않는 통증자가조절법을 시술하고 이에 대한 비용을 의료기관의 일반적인 관행에 따라 지급받았다 하더라도 이를 부당한 방법으로 환자에게 비용을 부담한 것으로 볼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의료보험법이나 국민의료보험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이른바 비급여 진료활동에 대해서도 의사의 진료비 청구를 제한할 수 있다고 볼 만한 법률상 근거가 전혀 없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서울행정법원 12부(부장판사 김영태)는 "특정한 질병치료 방법이나 처치방식이 기존의 치료방법이나 처치방식과 같지 않다고 하여 이를 임의로 비급여대상으로 삼아 진료비를 산정해 환자에게 직접 청구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복지부가 정한 치료비 산정방법을 따르지 않고 임의로 통증자가조절법 1회 시술당 10만원의 진료비를 환자들에게 청구해 지급받은 것은 '사위, 기타 부당한 방법으로 급여비용을 부담하게 한 것'으로 과징금 부과는 적법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원고가 충분한 확인절차 없이 비급여대상으로 임의처리해 실비의 3, 4배에 이르는 금액을 환자들에게 진료비 명목으로 받아낸 것은 그 위법행위의 정도가 경미하지 않다"고 덧붙였다.2004-12-02 07:42:34정웅종 -
약국시장 건식유통 비중 고작 4% 머물러건강기능식품법 시행규칙 공고 10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다양한 순기능이 나타나고 있지만 유통 등의 분야에서는 여전히 비정상적 요소들이 감지되고 있다. 1일 식약청에서 개최한 39회 건강기능식품 토의를 위한 수요모임 발표에서 풀무원건강 이상윤 이사는 의사, 약사, 한의사들의 건강기능식품 관심증가로 인해 식품과 의약품의 경계를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족중 약국에서 꼭 먹어야 한다며 권한 약을 가져왔는데 확인해보니 건강식품이었다"며 "약사가 건강기능식품을 권할 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이를 식품인지 의약품인지 모호하다"면서 이를 지속적으로 논의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건기법 시행 후 정부의 관리강화로 업체들은 제품명, 성분, 배합비율 등 신제품 개발에 고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건강식품의 유통에 대해서는 86%가 방문판매와 다단계에 의해 진행되고 있으며 4%가 약국, 홈쇼핑이나 매장 등이 나머지 7%를 차지해 약국의 실질 건식판매율을 짐작케 했다. 특히 미국(1994년)이나 일본(1991년)의 경우 건강식품 관련법 시행 이후 시장이 급증하는 효과를 가져왔지만 국내는 전년대비 실질성장율이 5% 이내로 추정된다고 강조했다. 광고사전심의 결과분석에서는 11월 현재 총 2,125건 중 '수정적합' 74%(1,582건), '적합' 18%(377건), 부적합 8%(166건)이었다. 이 이사는 2004년 건강기능식품 시장결산을 통해 ▲의약사, 한의사 관심 증가 ▲경기악화 따른 유통산업 위축 ▲중소기업 매출 하락 ▲OEM, 리딩업체 매출 소폭 상승 ▲일부 네트웍 성장따른 매출 증가 ▲정부관리강화와 신제품 개발 고전 ▲벤처기업 인증 어려움 ▲사전광고심의 정착에 따른 시간소요 ▲개별인정형 허가문제 등을 꼽았다. 서흥캅셀 오인호 차장도 발표를 통해 현재 식약청으로부터 전문제조업 허가를 받은 2,268품목 중 ▲영양보충용 제품 28% ▲인삼홍삼 16% ▲유산균 함유제품 10% ▲글루코사민 8% 등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영양보충용 제품 중에서는 ▲비타민 보충 37% ▲칼슘보충 30% ▲식이섬유 24% ▲무기질 함유 9% 등이었다. 이날 건강기능식품법상 현재 정제, 캅셀, 분말, 과립, 액상, 환으로 규정된 제형을 확대시켜달라는 참석자들의 질문에 식약청 박인규 사무관은 "복지부 등과의 협의를 통해 '젤리'와 '바' 제형을 포함하는 것을 검토중에 있다"고 답했다. 또 법 시행 1년을 앞둔 시점에서 건강기능식품의 가격대가 안정돼 가고 있고 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지만 관할 업무가 원활히 수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2004-12-02 07:36:33정시욱 -
"쥴릭 약관, 하나부터 열까지 문제 투성"쥴릭약관이 도매업계의 하반기 최대 쟁점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매업계는 쥴릭의 거래약관이 약관법에 위배되는 지 여부를 공정위에 물은 데 이어 최근에는 거래행태와 관련해서도 문제를 삼으려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친 김에 거래약관과 함께 거래행태를 전면적으로 바로잡아 나가겠다는 것. 이를 위해 도매협회는 황해합동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태평양 등과 계약을 맺고, 대응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독점적 지위를 악용한 횡포 많다" 도매업계가 쥴릭약관과 관련해 제기하고 있는 부분은 제약사와의 거래제한(10조) 이외에도 가격정책(4조), 재고관리(6조), 반품(별첨3), 계약의 해지(12조) 등 전반에 걸친 내용이다. 이와 함께 '횡포사례'로 판매정보 요구와 밀어넣기, 끼워팔기 등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거래도매업체를 압박하고 있다는 주장도 포함돼 있다. 제약사와의 거래제한 규정은 이미 공정위 약관심사 진행과정에서 잘 알려진 상황으로 공정위에 의해 조만간 결판이 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정책과 관련해서는 도매가 약국에 판매하는 가격은 물론, 약국에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소매가까지 통제하고 있다는 게 도매업계의 주장이다. 이를 위해 매월 판매정보를 제공토록 하고(8조), 도매상이 거래처별 판매자료 제공이나 열람을 거부할 경우 즉시 계약을 해지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것. 도매업계는 특히 "계약서 '별표'에 규정된 반품관련 조항을 보면, 일방적으로 거래 해지 통보를 받으면 거래 종료시 팔다남은 제품은 0~80%밖에 보상받을 수 없도록 돼 있다"며 "이는 일명 죽음의 조항에 다름아니다"고 주장했다. 반품과 관련해서도 '쥴릭으로부터 직접 구입한 것'으로 반품대상을 제한해 쥴릭과 거래이전에 외자사(제휴업체)로부터 구매한 의약품의 경우 반품할 방법이 없다는 지적이다. 실제 약국에서 반품을 받은 의약품을 쥴릭에 아웃소싱한 외자사가 직접 처리해 주지 않아 재고를 떠 안고 있다는 게 업계의 주장. 특히 계약해지 사유를 들고 있는 12조 1항과 3항의 경우 '협력도매상이 부당하게 판매질서를 혼란시켰을 때' 등으로 '임의적용'이 가능하도록 규정돼 쥴릭이 정한 가격으로 영업을 하지 않으면 서면통보만으로도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업계는 "이 조항은 아무렇게나 트집을 잡아 고객을 노예로 만들 수 있는 근거 규정으로 폐지돼야 마땅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밖에 '제품교환 및 거래금액에서 상계처리 하는 경우'를 나열한 별첨조항도 유효기간 경과 후 2개월 이내 제품으로 기간을 제한하고 있는 데다, △물리적 충격에 의해 손상된 제품의 경우 거래명세서상 가격의 0~50%만큼 교환하거나 상계처리토록 한다 △반품 및 교환불가 조건으로 판매된 제품은 보상치 않는다고 규정, 평등한 거래계약으로 보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업계는 "이 같이 쥴릭이 장사논리로만 독점영업하는 것을 묵과할 경우 의약품 유통시장이 붕괴되고 피해는 결국 국민들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다"며 "하루 빨리 법의 잣대를 엄정히 적용, 불공정거래행위를 규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울의 한 도매업체 사장은 "쥴릭이 약관의 일부 조항을 변경해 공정위에 제출한 것은 그동안 불공정한 행위를 일삼아 왔음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집고 넘어가야 한다"고 언성을 높였다. 쥴릭, "법률문제는 전문가가 알아서 할 일" 도매업계의 이 같은 분이기와는 달리 쥴릭측은 최대한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변호사에게 법률적 문제를 위임해 놓았기 때문에 전문가가 알아서 할 일이라는 것. 공정위에 대해서도 균형있는 판단을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속내는 어쩔 지 모르겠지만 외관상으로는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는 셈. 쥴릭측의 이런 태도는 도매업계와 맞대응해 봐야 득이 될 게 없다는 판단도 바탕에 깔려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도매협회는 오는 3일 열리는 확대이사회겸 회장단회의에서 쥴릭과 관련한 그동안의 경과를 보고한 뒤 대책을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2004-12-02 07:34:3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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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내년도 시장점유율 격상 ‘다짐’11월 결산 법인인 현대약품(대표 이한구)은 1일, 본사 강당에서 2005 사업년도 시무식(사진)을 거행하고,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을 했다. 이한구 사장은 시무사를 통해 "어려운 약업환경 및 전반적인 경기침체 현상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제품의 수준과 회사의 수준을 최고로 끌어올리기 위해 ▲지속적인 R&D투자 ▲시장 점유율 격상 ▲개인역량 강화▲ERP시스템 구축 및 운영 ▲신 인사관리 정착 등 5가지 사항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시무식에서는 25년 장기 근속자에 도병린팀장 외 1명, 20년 장기근속자에 여환식팀장 외 6명, 15년 근속자에 이찬규부팀장 외 5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2004-12-01 23:38:3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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