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보료 7%인상 비난 빗발...부과 개선요구재산세 과표조정에 따라 인상된 건강보험료 고지서가 집집마다 발송되면서 이에 대한 민원도 급증하고 있다.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각 지사 민원창구와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매일 건보료 인상에 대한 문의전화와 항의글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재산세 과표가 현실화되면서 인상폭이 큰데 비해 홍보가 부족해 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하명진(광진구 자양동)씨는 "과표가 잡히기 전에는 3만원 정도의 보험료를 납부했지만 조그만한 연립 과표가 3775만원 잡히면서 보험료가 3배 가까운 8만5650원이나 올랐다"며 "노인과 학생 등 식구가 6명인데 보험료를 낼 생각하니 막막하다"고 하소연했다. 공단 인터넷 민원창구에 글을 올린 서명자씨는 "지난 11월까지 건강보험료가 3만8310원을 납부 했는데, 아무런 사전 예고없이 12월달 고지분이85,650원으로 약 223%가 인상이 됐다"며 "요즘같은 불경기에 이렇게 보험료를 기습적으로 인상해도 되느냐"고 따졌다. 집과 자동차를 기본으로 하는 부과기준 및 시점에 대한 지적도 잇따랐다. 주상철씨는 "자동차는 이제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으로 보험료 산정도 식구수별, 나이별 등으로 기준을 잡아야지 무조건 초창기에 만든 규정대로 부과하는 것은 무리다"고 주장했다. 의사 이모(33)씨는 "내년 보험료 인상률인 2.4%로 정해졌는데 전년도에 과표 변동이라는 명목으로 7% 이상 인상한 것은 결과적으로 더 많은 보험료를 걷기 위한 공단의 편법이다"고 주장했다. 공단측은 "이번 보험료 조정은 국세청에서 넘어온 재산제 과표 변동에 따른 것으로 오른 가구도 있고 보험료가 내린 세대도 있다"며 "전체 평균 인상률은 7.1%정도 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11월 전국의 849만가구 중에서 토지·건물 등의 과표가 오른 328만가구는 보험료를 인상하고 부동산을 매각하거나 과표가 내린 129만가구는 보험료를 인하했다. 나머지 392만가구는 보험료 변동이 없었다.2004-12-13 11:47:08정웅종 -
국민연금·경제특구법 복지위 상정 무산국민연금법과 국회 재경위에서 논의중인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안의 보건복지상임위원회 상정이 무산됐다.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민연금법과 경제자유구역법 개정안 등 6개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었지만 한나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무산됐다. 이날 회의에서 보건복지위는 한나라당에서 발의한 ‘국민연금법중개정법률안’(윤건영 의원), ‘국민기초생활보장법개정안’(김춘진 의원), ‘식품안전기본법안’(고경화 의원), ‘경제자유구역법’(정부, 심상정 의원)을 상정, 심의할 예정이었다. 열린우리당 소속 보건복지위 관계자는 “한나라당 의원들은 불참으로 성원미달로 위원회를 열지 못했다”면서 “쟁점법안들을 여당 단독으로 처리할 수는 없어 금주안에 다시 전체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위는 이에 따라 16, 17일 법안심사소위와 전체 회의를 연뒤 상정된 법안에 대한 심의를 다시 시작한다. 한편, 최근 논란이 있고 있는 경제자유구역법과 관련 보건복지위 소속 열린우리당 의원들도 정부법안에 대해 원칙적인 찬성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004-12-13 11:39:31김태형
-
식약청, 건강기능식품 민원 모음집 발간식약청은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담담직원들의 업무 부하를 줄이기 위해 민원인들이 자주하는 질문(FAQ) 모음집을 발간 배포할 계획이다. 13일 식약청에 따르면 질문모음집은 민원질의 중 빈도수가 높은 주제별로 11개로 나눠 총 111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영업허가(13문항) △품질관리인(10문항) △교육(5문항) △품목제조신고(15문항) △기준 및 규격(4문항) △표시기준(27문항) △기능성표시 및 광고심의(8문항) △자가품질검사(7문항) △우수건강기능식품(11문항) △수입업신고(2문항) △판매업신고(9문항) 등. 식약청은 총 1,000부를 제작해 본청과 지방청, 시도(시군구), 소비자단체 등 46곳에 배포하고, 청 홈페이지에도 게재할 예정이다.2004-12-13 11:28:41최은택
-
관악구약, 약사연수 미이수자 교육 성료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는 11일 약사연수 미이수자 교육을 열고 약국경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교육에는 홍순용 지도위원이 '당뇨병의 한방치료' 오춘택 이사가 '개국약사와 환자상담' 등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대한약사회 현금영수증 무료 단말기 보급사업에 단말기가 필요한 약국들은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2004-12-13 11:22:44강신국 -
15일 의료기술평가제도 도입 심포지움의료기술평가제도 도입을 위한 심포지움이 개최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기술평가개발단(단장 이상무)는 오는 15일 전경련 국제회의장에서 평가제도도입 운영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학계 의료계가 참여하는 심포지움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복지부와 심평원의 보건의료정책과 의료기술 평가, 의료기술평가도입 운영방안 등의 주제발표와 함께 의료계, 학계, 법학회가 참여하는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의견발표에 나서는 인사는 김형묵 고대의대 명예교수, 신창록 의사협회보험이사, 박왕용 한의사협회학술이사, 권호근 치과협회연구위원, 이상일 울산의대 교수, 손명세 한국의료법학회장 등이다.2004-12-13 10:59:02정웅종
-
썸텍, 레이저 의료장비 '레드펄사' 개발의료용 정밀광학화상 시스템 전문회사인 ㈜썸텍(www.sometech.com)은 저출력 반도체 레이저조사기인 레드펄사(제품명: RedPulsa LLLT-40)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레드펄사는 10mW 출력을 갖는 4개의 반도체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1Hz~5kHz의 주파수, 635nm의 파장을 이용해 방사되는 레이저광 에너지를 이용한다. 이 에너지 광이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손상된 세포조직을 정상으로 돌아가게 해 통증 완화 및 상처치유를 촉진시킨다. 제품은 충전용 리튬이온 밧데리를 사용, 7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하고 300g의 무게로 휴대가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피부과, 한의원, 스포츠의학, 기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등에서 상처치유와 통증완화, 피부질환 및 발모 촉진, 심혈관 질환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2004-12-13 10:55:40강신국
-
비아그라복용 4명중 1명 이성친밀도 증가화이자의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를 복용한 환자의 성욕과 성적만족도가 40% 이상 증가 및 이성과의 친밀도를 27% 상승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개최된 제 7회 유럽 성의학회에서 미국 플로리다의 비뇨기과 전문의 마크 스왈즈스키 박사는 177명의 발기부전 환자에게 비아그라 50mg 을 성행위와 관계없이 1주에 2-3회 복용하게 한 결과, 발기부전 환자의 성욕이 48% 증가했고 실제 성적 만족도도 45%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키스, 포옹 등의 이성과의 친밀도가 2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화이자측은 밝혔다. 스왈즈스키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 성욕 및 전체적인 성적 만족도가 발기능력과 관련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아그라가 발기 능력을 크게 개선시키는 것을 고려하면, 강력한 발기 강직도가 상대와의 기본적 친밀감이나 성관계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추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이자 글로벌의 메디컬 디렉터인 베라 스테커 박사는 “이러한 일련의 새로운 연구는 비아그라가 신체적인 작용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측면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며 "비아그라가 남성의 발기 강직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킴으로써, 성공적인 성교를 가능하게 하고, 이는 결국 남성 스스로의 자신감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상대와의 더욱 만족스러운 성관계까지도 가능케 해 주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2004-12-13 10:33:52송대웅
-
덕성약대 서울동문, 건식강좌 활성화 주력덕성여대 약학대 서울동문회(회장 홍순용)는 최근 동문회관에서 2004년도 교수초청 임원·지부장 연석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실적 및 내년도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동문회는 먼저 동문회원을 위해 건강식품 강좌를 활성화 하기로 하고 8주과정으로 매주 금요일 강의(24, 31일 휴강)를 개설키로 했다. 동문회는 또 내년도 사업계획으로 모교와의 유대강화, 동문회 발전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2004-12-13 09:54:52강신국
-
광진구약, 서울시약 지도감사 우수 평가광진구약사회(회장 조성오)는 최근 약사회관에서 서울시약사회 지도감사를 수감했다. 감사에서는 분회가 1년간 실시한 사업추진 현황과 재정 현황등 회무 전반에 대해 지도했다. 약 2시간에 걸친 감사를 통해 “그동안 열심히 일을 잘해준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회원을 위해 노력하며 발전하는 약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를 담당한 서울시 약사회 유영필 감사와 백원규 부회장은 감사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분회 자체감사가 있는데 굳이 상급회 감사가 있는 이유는 임원 상견례의 의미와 상부회의 지침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의미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광진분회는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을 익히 알고 있어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감사에는 조성오 회장을 비롯 차달성, 조진희, 김윤정, 현상배 부회장, 김호정, 홍성윤, 김지혜, 김은숙, 전병국, 조영희 위원장이 참석했다.2004-12-13 09:49:44정시욱
-
처방전에 따른 건강기능식품 활용 세미나약국체인 옵티마케어는 오는 19일 대웅제약 9층 대강당에서 정기 세미나 '처방전에 따른 건강기능식품 활용'을 주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간질환 환자의 얼굴보고 병잡기' 강의(강사: 장현숙 교육위원장)로 혀, 얼굴, 손톱, 눈동자 보는 방법이 소개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어지는 세미나에서는 또 간질환에 따른 제품활용을 주제로 이정림 교육위원의 강의가 이어진다.2004-12-13 09:40:39정시욱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2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3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4"기등재 약가인하 의견 분분한데"…8월 공고 카운트다운
- 5"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6"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7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8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9정부 편의점약 확대 방침에 '반발'…경남도약 "국민 안전 우선"
- 10'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