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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명세서에 "반품불가" 문구삽입 물의한 도매업체가 약국 거래명세서에 출하후 30일이 넘은 제품은 반품 불가라는 문장을 삽입해 약국가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경기 성남 K약사에 따르면 S도매업체 거래명세서에 "전문약은 출하후 30일이내 것만 반품가능 이후 것은 절대 반품불가"라고 기재돼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재고의약품 문제가 약국 경영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고, 약사회의 대대적인 반품사업이 시작된 상황에서 터진 일이라 약국가를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K약사는 “주로 전자상거래를 통해 의약품을 구매하지만 단골 환자를 위해 도매업체와 거래를 했지만 명세서에 반품불가 문구를 보니 어이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해당업체측은 약국에서 요구한다면 정상적인 반품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이번 문구는 직원들이 타도매업체서 구입한 제품을 약국반품으로 위장하는 사례가 많아 직원 경고차원에서 마련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약국과의 신뢰를 위해서라면 문구를 지울 용의도 있다며 주거래 약국의 정상적인 형태의 반품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부 도매직원들이 타도매업체 반품물량을 약국 물량으로 위장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대책마련도 시급한 실정이다.2004-12-29 12:42:51강신국 -
서울 대형약국 화재...피해액 최소 1억원서울 소재 한 대형약국에서 화제가 발생, 의약품과 조제시설 등이 완전 전소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9일 새벽 3시경 서울 강서구 화곡동 M약국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40평 규모의 약국이 모두 불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추산 피해액은 약 1억2,000만원 정도로 약국이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조사가 확대되면 피해액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일단 감식반의 감식결과가 나와 봐야 화재원인을 알 수 있다며 원인파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은 또 화재지역인 유동인구가가 많은 번화가인 점을 감안 방화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약국 인근의 S약사는 “저녁 8시 약국 문을 닫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난방기로 인한 화재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서구약사회도 화재현장을 방문, 약사를 위로하고 사태파악에 나섰다. 구약사회 최두주 회장은 “일단 약국이 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피해액에 더 늘어날 것 같다. 제약, 도매업체들과 거래부분에 대한 협조를 받는 등 약사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 다른 약국에서도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당약사는 강서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4-12-29 12:41:38강신국 -
삼진제약 '게보린' 내년부터 10% 인상두통약 시장의 1위 품목인 삼진제약 '게보린'의 가격이 내년 1월부터 10% 인상된다. 29일 삼진제약에 따르면 수입되는 원료의약품 등 원부자재 가격인상에 따라 불가피하게 '게보린'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으며, 각 거래도매업체에 이같은 내용을 통보했다. 이에 따라 도매업체는 1만6,500원(100T)에 구입하여 약국가에는 대략 1만8,500원 정도에 출하할 것으로 보인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이번 가격인상과 함께 포장재질을 보다 고급화했다"고 밝혔다. 게보린은 수월전부터 가격인상설이 나돌았고, 최근에는 가수요에 따른 품귀현상까지 빚기도 했다. 한편 게보린은 올 3/4분기까지 95억8,200만원 규모를 팔아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4% 증가한 매출을 올렸고, 게보린은 삼진제약 전체매출의 15.15%를 차지하는 대표품목이기도 하다.2004-12-29 12:28:48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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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약, 1회용 비닐봉투값 불우이웃에전북 전주시약사회(회장 길강섭)가 회원약국이 모은 1회용 비닐봉투값으로 불우이웃돕기에 나섰다. 시약사회는 최근 전주시 김완섭 시장에게 비닐봉투값으로 연탄 1만정을 전주시 김완주 시장에게 전달했다. 길강섭 회장은 "이번 사업으로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내년에도 지속적인 인보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2004-12-29 11:59:44강신국 -
약국-제약사간 불공정거래 사례 수집나서도봉강북구약사회는 28일(화) 저녁 7시 관내음식정에서 2004년도 제10차 상임이사회 및 임원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05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우선 내년 첫번째 사업으로 회원들에게 실시간으로 정보 및 공문을 알려주는 실시간 알리미 프로그램 팜메신저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홍보.정책위원회에서는 구체적인 세부사항을 점검한 후 회원들에게 통보하기로 했다. 또 쥴릭등 약국과 제약회사(도매상)과의 불공정, 불평등거래약정서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에 이어 제약회사 또는 도매상과의 거래약정서에 의한 불공정 불평등 사례들을 수집하기로 했다.2004-12-29 11:29:3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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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직원 금연성공시 30만원 상당포상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이 2005년부터 사원들을 대상으로 금연을 독려하자는 취지에서 ‘2005년 GSK 금연 캠페인' (2005 GSK Anti-Tobacco Campaign)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GSK가 마련한 금연 캠페인은 직원이 '금연서약'을 하고, 회사내 동료가 '금연도우미'가 되어 끝까지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형식이다. GSK 금연 캠페인 일정을 보면 내달 첫째주에 금연희망자를 모집한이후 6월까지 정기적으로 전자우편과, 사내 인트라넷 (Groupware), 포스터 등을 통해 금연을 유도한다. 이후 7월 첫째주에는 혈액검사를 통해 니코틴 테스트를 하고 이어 둘째주에 금연을 성공한 직원과 금연도우미를 선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금연 성공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볼펜에 이름을 새겨 전달하고 금연도우미에게는 상품권 5만원이 전달된다.2004-12-29 11:10:3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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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료비 1조1158억...한명당 733만원부담지난해 암으로 인해 지출된 건강보험 급여비가 8100억원에 달하고 1인당 평균 733만원을 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3년 건강보험대상자중 암환자에 대한 총 진료비는 1조1,158억원으로 이 중 73%인 8,096억원이 보험재정으로 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암 환자 보험재정이 전년(2002년)대비 16%증가한 것으로 전체 보험급여비용 증가율 8%(14조 7,985억원→15조 9,724억원)보다 약 2배가량 높은 증가 수준이다 환자 1인당 진료비는 평균 약 733만원(7,329,283원)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73%인 537만원(5,373,454원)이 보험급여비에서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백혈병은 1인당 진료비 2,182만원 중 79%인 1,720만원을 건강보험에서 지급하였으며, 다음으로 뼈및관절연골암 944만원, 다발성골수종 903만원, 비호지킨림프종(혈액암)이 778만원 순으로 급여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급여비 8,096억원 중에서 위암이 1,321억원으로 암 급여비의 16%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대장암(1,037억원), 폐암(987억원), 간암(923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6대암이 차지하는 비중은 암환자 지출 급여의 63%(5,123억원)를 차지했다. 암 환자의 평균 입원기간은 37일로 이용 의료기관은 진료전달체계에 따라 암 환자당 평균 두 군데 정도의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공단측은 설명했다.2004-12-29 10:58:2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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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1일부터 21만7490원...디스크 제외내달부터 급여적용되는 MRI 보험수가가 21만7,490원으로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MRI 보험수가와 급여대상질환을 확정했다. 건정심은 이날 MRI수가와 관련 판독료, 재료대, 선택진료비를 등을 제외한 기본수가를 21만7,490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판독료, 선택진료비, 종별가산율 등을 포함하면 뇌질환(조영제 별도부담)의 경우 ▲3차병원 35만6,173원 ▲종합병원 34만5,116원 ▲병원 33만4,059원 ▲의원 26만7,716원의 수가가 적용된다. 환자는 총비용의 50%인 20만원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건정심은 이와함께 보험적용 가능한 질환에 대해선 암+뇌양성종양, 뇌혈관계질환+간질, 치매, 뇌염증성질환, 척수병증 으로 한정한 반면, 디스크와 척추질환을 제외키로 했다. 이들 질환에 대해 보험을 적용하면 연간 2,020억원의 재정이 추가적으로 더 들어간다. 건정심은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 질환에 대해선 기존 방식대로 비급여로 분류했다. 한편, 의사협회와 병원협회는 당초 건정심에 불참하겠다는 방침에서 선회, 이날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2004-12-29 10:51:1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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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 장기입체촬영가능 'MDCT' 도입빠른 촬영 속도로 심장혈관(관상동맥), 대장 등 움직이는 인체의 장기까지 입체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컴퓨터단층촬영창치(CT)가 국내에 도입됐다. 강북삼성병원은 29일 심혈관 질환과 대장암을 카데타나 내시경 같은 기구를 직접 장기에 집어넣지 않고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40 슬라이스 MDCT'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CT가 주로 정지된 장기의 질환을 진단하는데 사용되나 MDCT는 고속촬영으로 심장혈관, 대장 등 움직이는 장기까지 입체적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전세계적으로 5-6대만이 운영되고 있는 '40슬라이스 MDCT'는 전신 CT혈관조영술을 33초에 0.625mm두께의 3745 슬라이스를 얻을 수 있어 신속하고도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며 2배이상의 시간단축과 2배이상의 해상도를 보인다. 또한 촬영후 횡단면영상을 원하는 방향으로 동일한 화질을 영상을 재구성할 수 있고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할수 있어 마치 해부학 도록같은 고화질 영상을 보여준다. 병원측에 따르면 환자들이 걱정하게 되는 방사능피폭에 대하여서도 획기적인 기술을 도입하여 더 나은 영상을 제공하면서도 방사능 피폭은 매우 적은 정도로 감소하여 안심하고 검사할 수 있다는 것. 강북삼성병원 방사선과 교수는 “ 심장혈관과 뇌혈관을 비롯한 각종 혈관과 대장과 같은 움직이는 장기 촬영 시에도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입체영상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져 진단영역이 확대되는 효과를 거두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및 대장질환 등을 위험과 고통 없이 검사할 수 있어 질병의 조기발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2004-12-29 10:42:39송대웅 -
온누리, 초불황속 힘든 약국경영 해법 모색온누리약국체인은 내달 9일 10시부터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년을 맞아 온누리약국 지부장과 온누리건강가족복지회 임원들의 신년인사와 덕담으로 문을 연다. 첫 강의는 갱년기 장애개선에 효과적인 이소플라본 함유제제 소개와 관련임상에 관하여 유한양행 마케팅팀 강문희 약사가 강의한다. 오후 시간에는 내년부터 공론화되는 약국법인과 끝이 보이지 않는 장기불황에 대비하여 힘든 약국경영 환경을 이겨내고 새해부터는 희망찬 약국경영의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라임커뮤니케니션스 임의순 대표를 초청, '초불황기의 온누리약국경영 무엇이 핵심과제인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 강의는 장기간 지속 가능성이 있는 경기불황의 심각성과 과다경쟁상황에 놓인 약국주변환경에 대한 고려, 약국불황은 과연 무엇이며, 그 대책은 무엇인지, 불황기에 약사는 어떠한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야 하는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다룬다.2004-12-29 10:11:0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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