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 배뇨장해치료제 '탐스로' 신발매코오롱제약(대표 배영호)은 알파1A 선택성 배뇨장해치료제 '탐스로 캡슐'을 신발매했다. '탐스로 캡슐'은 안정적이고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Tamsulosin 캡슐제제로 전립선과 요도에 주로 분포하는 알파1A, D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하여 알파수용체 차단제가 일으키는 기립성저혈압 등의 부작용이 적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전립선에 분포하는 알파1A와 방광에 존재하는 알파1D에 강력하고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뇨폐색의 폐색증상과 빈뇨, 절박뇨, 야간뇨 등의 자극 증상을 완화시킨다. 탐스로 캡슐은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는 양성전립선 비대증 환자에서 특유의 안전성으로 타제제와 병용투여가 가능하다. 뛰어난 초기 개선효과와 4년간의 장기임상시험에서 하부배뇨장해를 개선하는 지속적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립선 비대증은 남성 비뇨생식기 질환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전체 남성의 10%는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장해를 앓고 있으며, 최근 고령화,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하여 전립선 관련 질환은 늘고 있는 추세다.2004-12-30 16:38:15최봉선 -
담배값 인상 여파 흡연율 최고 5% 줄듯담배값이 30일 갑당 500원 인상됨에 따라 내년 흡연율이 최고 5%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담배가격 인상과 더불어 2005년 흡연예방 및 금연사업 확대를 통해 흡연율이 3~5%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를 위해 금연 홍보·교육을 확대하고 전국 보건소에 금연클리닉을 운영, 약 10만명을 대상으로 흡연자들에게 금연상담과 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보건소를 방문하지 못하는 흡연자를 위해 내년 하반기부터 금연상담전화(Quitline)도 운영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담배가격 인상과 금연사업 확대로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특히 청소년의 흡연예방과 저소득 흡연자들의 소득 역진성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04-12-30 16:28:20김태형
-
신경안정제·동물마취제 향정약 지정 추진신경안정제와 동물마취제를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하는 등 신종마약류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국무조정실은 30일 최경수 사회수석조정관 주재로 ‘마약류대책실무협의회’를 열어 신종 마약류에 대한 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케타민(동물마취제), 아민엡핀(신경안정제) 등을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하는 내용의 마약류관리에관한법령시행령을 개정키로 했다. 정부는 현해 시행령을 개정하기 위한 부처협의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와함께 시알리스정 등 ‘오·남용 우려의약품’으로 지정된 7종의 의약품을 포장지에 의무적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약사법시행규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또 마약류사범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향정신성의약품사범 중 엑스터시(각성제), 러미나(기침약) 등 신종마약류 관련 범죄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이와 관련 “오·남용 우려가 있는 의약품 등 신종마약류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청소년의 환각물질·약물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의료·청소년 기관간 협력 연계망을 확대하여 예방 및 치료 교육활동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무조정실은 이를 위해 복지부, 법무부, 식약청 등 관계부처 합동대책반을 구성하여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2004-12-30 15:25:07김태형
-
영등포구약, 세밑 불우이웃 돕기 '훈훈'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경희, 위원장 이근주)는 29일 연말을 맞아 홀트아동복지회를 찾아 위탁아동을 위해 다과와 기증품을 전달했다. 여약사위원회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하고 있는 사업과 입양아의 어려운 점들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이어 노량진 소재 성로원 아기의 집을 방문, 영양제, 정장제, 과일 등 기타 물품을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연말을 정리하는 뜻깊은 송년의 시간을 보냈다. 김경희 여약사담당 부회장은 "사랑나눔을 통해 우리 모두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그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은 여약사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지난 22일에도 장애인을 위한 사랑쉼터의 집에 기증품을 전달한 바 있다.2004-12-30 15:22:59강신국 -
생물의약, 생산 8599억 바이오산업 주도생물의약의 국내 생산규모가 1조원대에 육박하고 전체 생물산업의 4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산업자원부의 2003년도 국내 생물산업 통계조사에 따르면 작년 국내 생물산업 생산규모는 2조791억원으로 전년대비 9.8% 증가했다. 바이오식품이 45%, 생물의약이 41%를 차지, 전체 생산규모 중 86%를 점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002년과 비교해 바이오식품의 비중이 2% 줄어든데 비해 생물의약의 비중이 7% 증가해 약진이 뚜렷했다. 산자부는 생물의약 분야의 성장은 제너릭 및 원료의약품의 경쟁력이 확보되기 시작함에 따라 국내외 시장 점유율이 증가한 것으로 설명했다. 생물의약산업의 국내 판매액은 6,536억원, 수출액 2,063억원으로 8,599억원에 달했다.2004-12-30 14:52:57정웅종
-
감기환자, 항생제 2종 병용처방 부분인정감기, 폐렴 등 급성호흡기감염의 경우 고농도 항생제 시럽에 캅셀 항생제를 병용투여한 경우 삭감된다.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가 최근 급성호흡기감염증에 경구 항생제 2종 병용투여 인정여부를 심의한 결과, "항생제가 포함된 시럽과 캅셀제를 동시 투여시 나이, 체중을 넘지 않는 선까지 인정한다"고 밝혔다. 진료심사위는 "축농증, 폐렴 등 급성호흡기감염에 항생제 제제인 곰실린캅셀(아목시실린) 또는 클라린듀오시럽 투여시 표준 용량에 치료반응이 없는 경우 곰실린캅셀를 추가 투여함이 바람직하다"고 심의했다. 다만, "어린이의 단기간 내원시는 치료과정을 감안해 저용량(4:1 amoxicillin-clavulanate) 클라린듀오시럽에 곰실린캅셀 제제를 추가한 병용요법은 인정하되, 고농도(7:1 amoxicillin-clavulanate) 시럽에 캅셀을 병용투여하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결론내렸다. 2년 7개월된 여환아가 급성기관지염, 중이염 등으로 병원을 내원했지만 항생제 1품목 투여로 치료효과가 없자 항생제가 포함된 시럽과 캅셀제를 병용투여해 심사의뢰됐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 제제는 주로 어린이들에게 쓰이는 요법으로 시럽과 캅셀에 모두 항생제가 포함돼 있어 환자의 나이, 체중 기준을 넘어선 경우 삭감한다"고 설명했다.2004-12-30 12:51:24정웅종
-
강남구약, 해일피해 국가에 의약품 지원강남구약사회(회장 유대식)는 29일 지진과 해일로 고통을 받고있는 동남아시아 국가에 의약품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지원할 약 200여만원 상당의 응급 구호의약품을 강남구청을 통해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약품은 강남구청을 통해 취합돼 동시에 전달될 예정이다.2004-12-30 12:48:19정시욱
-
약국가 연말특수 '옛말'..겨울품목도 부진지난주를 기점으로 유난히 차가워진 날씨만큼 약국가의 매출도 꽁꽁 얼어붙었다. 29일 약국가에 따르면 지난 11월부터 겨울품목에 대한 매출이 기대 이하로 나타남과 동시에 예년의 약국 연말특수도 사라졌다는 평가다. 특히 자녀, 노인층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나 종합 영양제류의 경우 지난해 대비 50%까지 판매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이들 품목들은 치료위주 일반의약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제품들로 약국가에서는 연말특수 품목으로 분류돼 왔다. 이는 사회 전반적인 경기하락과 소비심리 위축, 그리고 건강식품 등의 판매처가 백화점, 할인점, 인터넷쇼핑몰 등으로 다양화된 점도 원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보름여에 걸친 한파로 인해 종합감기약, 쌍화탕류, 입술보호제, 방한마스크, 파스류 등은 월초에 비해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또 연말이라는 시기적 품목으로 분류되는 숙취해소제, 드링크, 간기능 개선제 등도 반짝 특수를 맞았다. 그러나 이들 품목들도 예년에 비해서는 낮은 매출을 기록, 연말특수라는 말을 무색케 한다고 전했다. 강남 에이엔씨약국 김동길 약사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종합감기약이나 입술보호제, 마스크 등을 찾는 환자들이 갑자기 늘었다"며 "그러나 건강식품이나 영양제 등 전통적인 연말특수 품목들의 경우 찾는 소비자들이 급격히 줄어드는 추세"라고 말했다.2004-12-30 12:45:04정시욱 -
한시적 비급여 26품목 급여-1품목 삭제내달 1일부터 MRI(자기공명영상촬영)가 보험급여 됨에 따라 한시적 비급여로 분류됐던 조영제 26품목이 급여로 전환된다. 또 행정처분을 받은 신풍제약의 포모크린건조시럽은 2월부터 급여품목에서 삭제되고 동신제약의 데모큐건조시럽등 6품목의 약값은 내달부터 인하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비급여목록및급여상한금액표’를 고시하고 내달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단 신풍제약의 포모크린건조시럽은 1월까지 보험급여로 인정한 뒤 급여목록에서 삭제된다. 고시내용을 보면 중추신경계와 전신MRI 촬영시 사용되는 조영제인 한국쉐링의 마그네트비스트주사와 태준제약의 엠알베스터주는 각각 10ml 4만4,373원, 15ml 6만5,572원, 20ml 8만710원의 상한금액을 적용받는다. 또 아머샴헬스에이에스의 옴니스캔주와 옴니스캔pfs주는 ▲10ml 3만9,907원 ▲15ml 5만9,860원 ▲20ml 7만3,942원으로 게르베코리아의 도타램주는 ▲10ml 5만817원 ▲15ml 6만3,900원 ▲20ml 8만5,200원으로, 일성신약의 멀티핸스주사액은 ▲5ml 2만8,095만원 ▲10ml 4만5,278원 ▲15ml 6만7,917원 ▲20ml 9만556원 등으로 산정됐다. 이와함께 간MRI 조영제인 ▲태준제약의 페리덱수주는 12만3,365원 ▲한국쉐링의 레조비스트주사는 21만8,684원 ▲아머샴헬스에이에스의 테슬라스캔주사는 14만8,361원 등으로 상한금액이 정해졌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동신제약의 테타불린주(1만4,846원→1만5,036원)와 동신알부민20%주100ml(8만2,494원→8만3,822원)의 약값을 인상하는 대신 ▲데오큐시럽(15→12원) ▲가베롤시럽(14→11원) ▲에레신캅셀125mg(71→57원)▲동신세파클러캅셀(479→401원) ▲동신리보스타마이신주500mg(570→500원) ▲동신리보스타마이신주1g(955→831원) 등 6품목의 약값은 인하했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대웅상사의 보톡스주 등 3품목을 비급여로 신설하고 신광제약의 알라박에스 등 30품목을 한시적비급여 품목에서 비급여로 전환했다.2004-12-30 12:38:00김태형 -
향정약 택배로 무차별 판매한 의사 '덜미'신경정신과 의사가 식욕억제에 주로 쓰이는 향정의약품을 택배 등으로 불법판매 하다 검찰에 붙잡혔다. 30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이경재)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된 '펜디메트라진' 등을 직접 판매한 혐의(약사법 위반 등)로 신경정신과 의사 H씨(44)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8월 택배를 통해 의약품 84정을 우송, 판매하는 등 1,473회에 걸쳐 불법 판매행위를 벌인 혐의다. 판매규모도 위장약과 영양제 등과 섞어 조제한 '살빼는 약' 총 5,600만원에 달한다. H씨는 생활정보지 등에 광고를 기재, 택배를 통해 제품을 우송하는 수법을 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관련법에 따라 의사는 법률이 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의약품을 직접 조제, 판매할 수 없음에도 이를 위반했다며 주로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환자를 대상으로 약을 판매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펜디메트라진 성분은 향정약으로 취급자의 철저한 관리가 요망되는 제품이라 더욱더 충격을 주고있다.2004-12-30 12:27:42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신속한 재인증과 소송 반전…GMP 취소 업체들 재기 총력전
- 212월 편의점약 20개 확대…무약촌 약 판매 규제 완화
- 310년 걸친 약가인하…제약-유통-약국, 차액정산 전쟁 예고
- 4정은경 "연말부터 의원급 '전국단위 비대면진료' 전면 시행"
- 5코대원에스 제네릭 15일 일제히 허가신청…우판 경쟁 치열
- 6약사회-제약사 공동개발 건기식, 한약사 약국 판매 '논란'
- 7제네릭과 신약 사이, 약가인하로 본 가중평균가의 역설
- 8[전문가 칼럼] 상가임대차 10년, 약국 권리금 포기는 금물
- 9포타겔·스타빅, 지난 6~8일 소아 처방·조제 삭감 피했다
- 1068개사 몰리더니…트라젠타 제네릭 점유율 '고작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