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사| 보건복지부 김근태 장관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희망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은 새해에 어떤 희망을 갖고 있습니까? ‘좋은 터를 잡아야 좋은 집을 짓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먼저 굳은 마음을 먹고 계획을 세워야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넉넉한 새해 설계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새해에는 ‘국민통합의 튼튼한 밑받침을 놓겠다’는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빈익빈 부익부라는 ‘양극화의 함정’을 넘어 ‘새로운 성장을 위한 국민통합’이라는 큰 길로 나아가야겠다는 것입니다. 보건복지부가 국민통합의 든든한 주춧돌을 놓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것입니다 . 국민통합의 길로 사회의 물줄기를 돌린 원년! 저는 세월이 흐른 다음에 우리 사회가 2005년을 그렇게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보건복지부 장관으로서 맡은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새해를 맞아 ‘국민과의 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에게 이런 각오를 밝히고 반드시 실천하기 위해서입니다. 국민 여러분이 ‘그 정도면 괜찮다’고 할만한 새해 계획을 세우겠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국민 여러분에게 보고하고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계약’을 맺을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 사회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구체적인 내용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준비가 되는대로 국민 여러분께 보고하겠습니다. ‘국민과의 계약’을 준비하면서 보건복지부는 세 가지 과제를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첫째, 사회안전망을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합니다. 둘째, 급격한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겠습니다. 셋째, BT와 바이오 헬스산업을 실질적인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우리 사회가 절실하게 요청하고 있는 이 세 가지 과제를 책임있게 추진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 연말, 우리 사회에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많았습니다. 10월, 노환으로 고생하던 할아버지가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12월에는 세 어린이가 엄마가 신문배달을 나간 새벽에 불길에 휩싸여 숨졌고, 대구에서는 한 어린이가 음식을 먹지 못하고 영양실조로 죽은 일도 있었습니다.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고 국민의 자부심에 상처를 주는 일이었습니다. 이런 아픔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는 ‘빈곤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야 합니다. 방법은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1차, 2차, 3차 사회안전망을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합니다. 보건복지 전달체계를 새롭게 정비해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를 없애야 합니다. 그러나 해결방법을 알고 있다고 해서 문제가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전제조건이 충족돼야 합니다. 무엇보다 ‘사회 구성원이 합심해 약자에게 손을 내밀자’는 ‘사회 연대에 대한 합의’가 필요합니다.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해 더 많은 부담을 해도 좋다는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 사회 일각에는 법정 수급자에 대해 최저 수준에 대해서만 국가가 보장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나머지는 개인에게 맡기자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과 열린 마음으로 토론해야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사회 양극화의 현실을 국민에게 소상히 보고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건복지 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해 보고하겠습니다. 고령사회에 대해 대책을 세우는 일도 시급합니다. 급격한 고령화는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고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런 미래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고령화 및 인구대책기본법’의 틀 아래에서 국가적 차원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정부에 설치될 ‘고령사회위원회’를 중심으로 각 부처와 협력하고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고령화의 충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새로운 비용도 발생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사회적 합의도 이끌어낼 생각입니다. 생명공학을 비롯해 새로운 신산업을 육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생명공학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생명공학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국제 수준의 연구자를 지원하고 양성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습니다. 우리나라를 생명공학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국민여러분! 지금까지 말씀드린 세 가지 과제는 10년 후 우리 삶의 모습을 결정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급한 과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거듭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합니다. 정부가 앞장서고 국민이 참여해 사회적 차원의 새로운 약속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새해에는 성장과 복지를 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통합의 기틀을 튼튼히 다지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새로운 신뢰 기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보건복지부는 어머니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기본 사명을 잊지 않겠습니다. 한숨짓는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역할, 사회통합의 기초를 만드는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행정을 혁신하겠습니다. 투명한 행정, 국민에게 다가가는 행정을 하겠습니다. 행정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앞서 노력하겠습니다. 2005년에는 우리 사회가 서로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인간적인 사회로 전진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분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희망이 한층 또렷해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을유년 새해 첫날 보건복지부 장관 김 근 태2005-01-01 00:33:52데일리팜 -
|신년사| 식품의약품안전청 김정숙 청장갑신년 묵은해를 뒤로 하고 을유년 희망찬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식·의약품 등의 각 분야에서 노력해주신 관계자 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질의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신 업계종사자 여러분과 식·의약품 등의 안전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신 언론계, 학계, 연구소 등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는 국가적으로도 많은 사건이 있었고 식품·의약품 분야에서도 각종 사건·사고 등으로 국민들이 우리청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동안 식생활 패턴의 변화, 신종 위해물질 증가, 국제교류의 가속화 및 생명공학의 눈부신 발전으로 식품·의약품 등 안전관리 영역과 중요성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의 이행,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 요구는 우리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의 안전관리를 요구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환경변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WTO, FTA 등에 따른 수입식품 등의 증가, 패스트 푸드 등 외식산업의 발달 등과 의약품의 부작용사례 발생, 유전자·세포치료제의 개발 등은 식·의약품 안전관리의 양적·질적인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식약청에서는 이러한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국민의 식약생활을 책임지는「국민안심 부처」로서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맡겨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새해에는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관련산업의 육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우선, HACCP 제도의 활성화, 건강기능식품 관리제도의 조기정착, 우수의약품 제조·공급·사용 기반구축과 품질향상, 의료기기 관리강화 등 안전한 식품·의약품 등의 공급기반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부정·불량 식품·의약품 근절을 위하여 제조·유통·판매업소에 대한 관리강화, 위해정보의 효율적 관리, 수입식품 검사의 과학화, 유통 식품·의약품 수거검사체계 개선 등 예방적 사후관리를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셋째, 안전관리의 과학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 사업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합리적인 식품·의약품의 안전관리 기준·규격 설정, 위해물질 모니터링 실시, 국민다소비식품의 지속적인 점검, 생약·한약의 품질수준 향상, 생물·생명공학 의약품의 과학적 심사 및 안전성 평가, 의료기기 심사제도 및 기준·규격의 국제조화 등 연구개발사업을 심도 있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넷째, 각종 규정·제도를 국제기준에 맞도록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식약행정의 선진화를 도모하고 행정업무의 전산화를 통한 “종합상담센터”의 민원 원스톱 서비스 실시와 다양한 소비자 정보 제공 등 행정서비스의 질을 대폭 향상시키겠습니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조직, 업무, 행정행태 등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여「참여정부에서 우수한 행정기관」으로 발돋음하여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청은 올 한 해 청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식품·의약품 등의 관계자 분들께서도 올 한해도 식품·의약품 등의 발전을 위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진심으로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그 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을유년 새해아침 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 정 숙2005-01-01 00:32:41데일리팜 -
|신년사|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2005년, 乙酉年(을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한 해 보건의료계 모두가 축복받고 밝은 미래를 열어 가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회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서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아울러 지난 한 해 회무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회원의 직접선거에 의해 탄생한 첫 집행부가 회무를 시작한 해였으며,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국약사대회를 통해 하나 되는 약사의 힘을 바탕으로 국민속의 약사임을 선포하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보였던 시기였습니다. 또한 지난해는 우리 약사사회의 많은 변화의 단초가 마련되는 시기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약사사회가 마음을 모으는 참으로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오랫동안 추진되었던 약대교육 6년제 실현을 위해 약계 구성원들이 노력한 결과 올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많은 논란이 있었던 약국법인 문제도 전향적인 약국의 변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새 집행부 임기 첫해를 ‘자랑스러운 약사, 믿음직한 약사회’를 실현해 내기 위한 환경조성을 해왔다면 올해는 ‘약사 정체성’을 확립시키는 해로 설정했습니다. 이는 국민들에게 약학의 본질과 약사의 전문성을 각인시키는 우리들의 절실한 노력의 상징입니다. 따라서 약사로서 자존심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회원 여러분께 요청합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올해는 '복약지도 활성화'를 주제로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복약지도는 약사만이 할 수 있는 약사의 영역입니다. 또한 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약사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함이며, 자랑스러운 약사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권리이자 의무사항입니다. 의약분업 시행 5년을 맞는 올해는 약사의 역할에 대한 보다 냉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발전적인 약사 모습을 모색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약대교육 6년제 실현은 약사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새롭게 맞이하는 2005년도에는 원숙기에 들어선 의약분업 제도를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약대교육 6년제 추진 결과에 따른 후속작업을 통한 약사정체성 확립, 약국법인 추진에 따른 환경변화 문제점의 최소화, 보건의료 제도의 합리적 정착 등을 위해 관련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받는 전문인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약업인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5년 1월 대한약사회 회장 원희목2005-01-01 00:31:46데일리팜 -
|신년사| 대한의사협회 김재정 회장200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사회는 정치, 경제적으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느냐의 위험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정치적으로 남북관계와 경제적으로 미국 경제의 동향에 따라 한국사회 전체가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의료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정치적으로 의사의 전문성을 침해하려는 관련 직역들의 끊임없는 시도와 경제적으로 건강보험제도를 통한 심각한 간섭으로 인해 노예적 삶을 강요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실은 하루아침에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의사협회는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정부, 국회 등의 정책 결정기관들과 정책적 대화를 가능하게 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2005년에는 이런 노력을 지속함과 동시에 구체적인 정책 개입을 통한 제도변화를 반드시 이루어 낼 것입니다. 의사협회의 목표는 확고합니다. 의사들을 믿고 그 자율성을 인정하는 것만이 국민건강을 보호, 증진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기에 의사들의 자율성을 확보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목표입니다. 2005년은 자유주의와 시장경제를 중심으로 의사들의 자율성을 제도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입니다. 치명적으로 의사들의 자율성을 제한하는 급여라고 하면서 돈은 안내고 가격만 통제하는 100/100과 같은 제도를 반드시 철폐시키고 국민의 선택권을 보장하도록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을 이루어내겠습니다. 또한 의료일원화를 통해 진단과 치료의 근거를 과학적으로 입증하지 못한 전통의료를 과학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더불어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치료법의 위험성을 국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써 현대의학을 확실히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2005년은 희망을 하나씩 실천하는 해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세계화의 거대한 흐름에 대비하여 한국의료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제도 또한 선진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국민들의 높아진 요구 수준에 맞게 1차 의료의 기능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한 제도연구를 시작할 것입니다. 한국사회의 10년 후의 의료시스템을 준비하고 그에 맞게 회원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2005년은 새로운 도약과 희망을 위한 실천의 해가 될 것입니다. 2005년 1월 1일 대한의사협회 협회장 김재정2005-01-01 00:30:14데일리팜 -
|신년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언항 원장보건복지가족 여러분 2005년 을유년 새날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축복의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슈퍼 EU의 출범으로 국제시장의 판도가 바뀌었고, 고유가와 환율의 급락, 소비심리의 위축 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한해였습니다. 보건복지분야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건보재정이 올해 약 1조 5600억원의 흑자를 달성하였습니다. 반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고자하는 국민의 욕구, 의료기술의 발전과 신약의 개발 등은 건강보험재정 지출을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욕구에 발맞추워 정부는 의료의 보장성강화를 위해 폐암치료제인 이레사, 우리나라가 개발한 신약으로 FDA에 처음으로 등제된 항균제인 팩티브 등을 보험급여로 확대하였습니다. 2005년에도 MRI, 산전검사, 미숙아지원, 장애인보장구 급여확대 등 보장성강화는 계속될 것입니다. 을유년 새해에는 건강보험도 국민에게 보다 많은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현행제도의 취약부분을 개선하고 보완해야할 「질적 성장기」라 하겠습니다. 합리적인 상대가치점수의 도출, 의료의 자율성과 창의성이 보장된 의료기술 평가제도의 도입 등 건강보험이 해결해야할 굵직굵직한 일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우리 심사평가원도 이러한 보건의료정책이 원활히 수행될 있도록 씽크탱크(Think Tank)의 역할을 다할것입니다. 그리고 비용억제 중심의 진료건별 사후심사보다는 종합관리제의 확대 발전, 적적성 평가의 발전기반을 확충하여 사전·사후관리에 역량을 강화하고, 심사평가의 IT접목 등을 연계한 통합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또한, 보건의료통계정보의 허브화, 약가·수가관리 기능 확대를 통한 보건의료정책 개발 역량를 키워 나갈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국민 각계각층의 의견을 겸허한 자세로 수렴하여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보건의약계와의 대화를 꾸준히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갑신년의 한해가 저물고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을유년 새해에는 “대동단결(大同團結)”로 모든 어려운 일들이 해결되기를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도 심사평가원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리며, 보건의약계의 무궁한 발전과 보건복지 가족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2005-01-01 00:29:52데일리팜 -
|신년사| 한국제약협회 김정수 회장친애하는 회원 여러분! 희망찬 乙酉年 새해 아침 회원 여러분 모두 계획하신 목표를 성취하시는 축복의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에는 이라크전쟁, 대통령탄핵, 먹거리파동, 관습헌법 등으로 국내외 정국이 참으로 다사다난했으며 불확실성으로 인해 특히 기업인들에게는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올해는 이념과 계층간 소모적 갈등을 극복하고 사회가 안정되고 불확실성에서 벗어남으로써 기업인들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희망합니다. 지난해 우리 협회는 우리나라가 국민소득 2만달러를 달성하려면 선진국들처럼 제약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각계각층 오피니언리더들에게 알려왔으며, 그 결과 정부 당국의 시각도 이제는 어떻게 도와 줘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하는 단계로 발전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금년에도 우리 협회는 BT시대 핵심인 제약산업의 육성 당위성과 함께 보다 구체적인 육성 방안을 마련, 정부 당국은 물론이고 각계각층의 오피니언리더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해나갈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금년에 제약산업이 거듭 발전하기 위해 먼저 우리 제약업계가 공동으로 지향해야 할 전제조건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제약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이며, 이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서는 우수원료에서부터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의약품의 우수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모든 정보가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공유되는 인터넷 시대를 맞아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을 펼쳐나가는 것이 기업을 경영해 나가는 과정에서 닥쳐 올 위기를 극복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대응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추구해야 한다고 제안하고자 합니다. 또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제약인들은 물질특허, 자본시장개방, 의약분업이라는 과정을 거쳐 세계제약시장에서 무한경쟁을 펼쳐야하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직시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R&D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 나가야겠습니다. 우리 제약업계 내부적으로는 다품종 소량생산이라는 국내제약산업의 특수성으로 인해 과당경쟁이 펼쳐지고 이로 인해 나타나는 바람직하지 못한 문제점을 당국이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우리 업계가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세계제약시장으로 눈을 돌려보면 최근 사노피와 아벤티스 등 메이저급 제약사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M&A에 적극 나서고 있는가 하면 우리나라와 기업문화가 비슷한 일본에서도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야마노우찌와 후지사와, 다이닛폰과 스미토모 등이 M&A하는 사례는 우리 제약기업들이 벤치마킹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이처럼 우리 제약업계가 지향해야 할 과제 외에도 우리를 둘러싼 주변환경에 대응해 협회가 추진해나가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제도 도입 5년이 지난 실거래가상환제의 유지 발전, 2년전 연장했던 조세특례제한법의 기술이전소득세 감면시한 재연장 등 산적한 문제들은 정부, 직능단체, 소비자 등 상대단체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헤쳐나가기 어려운 문제들입니다. 그러나 우리 제약협회는 개개의 제약기업 발전이 국내제약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고, 제약산업이 발전함으로써 우리나라가 국민소득 2만달러를 달성하는 선진국으로 부상하는데 기여한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재무장하고 회무를 수행해 나갈 각오입니다. 제약협회는 항상 회원 여러분과 함께 하면서 제약산업 발전의 도우미로서 그리고 제약업계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2005년 새해 아침 우리 모두 희망과 자신감으로 열정을 갖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공동발전해 나갑시다.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5년 1월 한국제약협회 회장 김정수2005-01-01 00:28:43데일리팜 -
|신년사| KRPIA 미샤엘 리히터 회장희망찬 200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고하시는 정부, 의약, 보건 등 보건의료계 종사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더욱 충만하시고, 하시는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KRPIA와 회원사들도 보건의료계 여러분과 함께 국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미 고령화 사회에 들어선 우리나라의 경우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의 요구가 점점 증대되면서, 질병치료의 수단으로만 여겨졌던 의약품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수단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BT 산업을 미래 국가동력 10대 산업 중 하나로 지정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육성을 위한 신약 연구개발 사업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을 시작하였습니다. 신약 개발에는 막대한 자금과 긴 기간의 연구개발을 필요로 합니다. 2001년 현재 신약 하나를 개발하는 데는 평균 약 8천억에서 1조원에 이르는 자금과 12년내지 15년이라는 고단한 연구 기간을 필요로 합니다. 정부는 임상, 허가, 약가 등과 관련한 각종 행정 규제를 좀더 효과적이고 합리적으로 개선하여야 하며, 생물학, 세균학, 물리학과 같은 기초과학의 교육과 연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투자를 해야 하고, 관련업계의 연구개발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지적재산권 보호를 보강하여야 할 것입니다. 제도와 시장에서의 투명성 구축, 제약 선진국과 협력하는 국제적 사업환경 조성은 신약개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보건의료 관련 정책결정 과정과 시행에 있어서 투명성과 합리성, 과학에 근거한 일관성이 유지·확보되어야 하며, 정부당국과 관련단체 및 전문가들이 보건정책 수립 및 시행에 참여할 수 있는 대화의 창이 열려있어야 할 것입니다. 신약의 창출은 질병에 대한 인간의 필수불가결한 대응과정이며, 최근 들어 AIDS, SARS, 광우병, 조류독감과 같은 신종질환의 확산과 각종 성인병 및 정신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 질병에 대처하기 위한 신약개발사업은 세계 인류의 시급한 공동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혁신적 의약품은 그동안 치료가 불가능했던 환자개인의 질병치유는 물론,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하며, 사회의 생산성을 높이고,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합니다. 이러한 혁신적 의약품은 병원에 더 이상 오래 머물지 않게 함으로써 치료의 총비용의 감소에도 기여합니다. 이러한 의약품의 가치와, 혁신적 의약품의 환자 및 사회에 대한 기여가 합리적으로 인정되고 장려될 때, 우리 사회도 그 이상을 실현하는 길로 성큼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는 의약품이 비용을 유발하는 대상으로서의 관점을 지양하고 의약품이 가져오는 진정한 가치에 대해 보다 활발하게 논의가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2005년은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제도 및 제약업계의 발전이 거듭나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05-01-01 00:27:09데일리팜
-
|신년사|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주만길 회장을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날에 바라시던 모든 소망이 성취되시고 여러분 가족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금 우리 도매업계는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고 있습니다. 발전과 후진의 갈림길에서 선택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당국의 도매시설면적기준 폐지이후 도매업소가 급증하기 시작하여 작년 말 현재 1,500업소가 넘었으며 이와 같은 증가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리의 발전 모델이 되고 있는 일본의 경우 우리보다 도매시장규모가 20배나 큼에도 불구하고 도매업소는 불과 150여개에 지나지 않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도매업소가 얼마나 과잉상태인지 짐작하고도 남을 것입니다. 이로 인한 도매업소의 영세화는 의약품 물류의 선진화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도매업소간 경쟁격화는 유통질서를 극도로 문란케 하여 도매업계뿐만 아니라 의약품산업 전체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이에 대한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이 요망됩니다. 의약품 도매유통업은 의약품산업에서 중추기관입니다. 허리가 튼튼하지 않으면 산업 전체의 유지·발전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또한 제약업계와 도매업계는 순치관계에 있습니다. 입술이 상하면 이도 시리게 되어있습니다. 제약업계의 지속적인 도매마진 축소와 과다한 담보요구는 도매업 경영을 불가능한 상태로 몰고 가고 있으며, 이는 결국 제약업계에 부메랑으로 작용하여 제약업계 성장·발전에 지대한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점을 제약업계가 제대로 인지하였으면 합니다. 금년에는 도매업계가 정상적인 기능 수행을 행할 수 있도록 도매마진 및 담보 정책의 괄목할만한 개선을 제약업계에 부탁드립니다. 의약품 도매업소는 요양기관의 가장 가까운 거래 파트너 입니다. 그런데 최근 요양기관의 거래대금 결재기간이 상식 밖으로 장기화 되고 있어 도매경영을 할 수 없는 상태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도매업계는 곧 다 쓰러지고 말 것입니다. 새해에는 거래대금 결재기간을 대폭 단축시켜 주실 것을 요양기관에 부탁드립니다. 우리 도매업계는 의약품 도매유통 서비스가 생명입니다. 새해를 맞아 주된 고객인 요양기관과 제약업계의 바램이 무엇인지 고객 지향주의 경영마인드를 재확립& 8228;실천할 계획입니다. 물류(物流) 서비스의 개선과 효용성 증대를 위해 공동물류 센터 건립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상류(商流) 서비스 개선을 위해 영업인재 육성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2005-01-01 00:26:39데일리팜 -
|신년사| 대한병원협회 유태전 회장새로운 희망과 기대속에서 을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에게 을유년 새해는 또다른 시작과 희망의 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지난 2004년 의료계는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통과하듯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의약분업 이후 촉발된 병원경영난이 의료기관을 점점 더 힘들게 하고 있으며, 특히 2004년은 병원계에 주40시간 근로제가 도입되고 처음으로 산업별 단체교섭이 적용된 한해였습니다. 근로시간 단축은 비용증가로 이어졌고 이는 2005년 수가인상에도 반영되지 못하여 그 경영압박이 올해도 고스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병원의 도산율은 타 산업과 비교해 끊임없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병원의 자금난 심화로 인해 건강보험공단에 가압류된 병원 진료비가 지난 2004년 7월 현재 7천615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MRI가 저수가로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게 되어 병원경영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듯 갈수록 우리가 부딪치는 의료환경은 복잡해지며, 여려워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병원들은 21세기를 맞아 생존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것입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도 대한병원협회는 지난 한해 병원협회 사무국 조직혁신을 통해 변화와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으며, 주40시간제 도입과 병원계 첫 산별교섭이라는 대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의료기관평가 사무국을 본회에 설치하여 첫 평가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전공의 노조설립을 유보시키기도 했습니다. 또 일부 저평가된 행위료와 응급처치료에 대한 수가인상과 2007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병원연맹 총회 준비도 차질없이 수행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대한병원협회는 2005년을 맞아 주40시간 근로제 시행에 따른 수가인상과 중소병원 지원 육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특히 중소병원 지원 육성법을 제정하는데 진력하고, 병원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각종 국가지원책을 강구하겠습니다. 병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잘못된 의료제도나 관련 법규를 개선하고, 각종 규제완화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영리법인 허용과 병원세제 개선 등도 2005년 한해동안 병원협회가 추진해 나갈 주요 업무입니다. 무엇보다 2005년은 어려운 병원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일궈가는 한해로 만들겠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받은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게 된 것이 우리에겐 가장 큰 희망이며, 지금은 힘들더라도 병원산업이 가진 발전잠재력이 우리의 두 번째 희망입니다. 머지않아 병원산업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핵심 전략산업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이미 우리의 생명공학과 의학기술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의료인력과 병원산업의 높은 고용창출 효과만 보더라도 병원산업의 발전 잠재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05년, 병원산업이 우리나라 핵심전략산업으로서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 8729;경제적 배려와 지원이 따르는 한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한해 베풀어주신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5. 1. 대한병원협회 회장 유태전2005-01-01 00:25:20데일리팜 -
|신년사| 한국병원약사회 손인자 회장乙酉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乙酉年은 닭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닭이 울면 어둠의 권세가 물러나고 광명한 세상이 온다고 했습니다. 새해에는 약계에 희망의 닭 울음 소리가 힘차게 울려퍼지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해의 PPA 파동은 의약품 안전사용의 중요성을 크게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 약사들의 책임과 역할이 더욱 막중해짐을 느끼며, 효과적인 약물감시체계 구축을 비롯하여 의약품의 안전사용을 위한 제도 마련과 현장 실천에 있어서 모든 약사들이 발벗고 나서야 할 것입니다. 또한 약대 6년제 시행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온 약계가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하여 약대 6년제 시행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2004년은 본회가 지난 2003년 11월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은 후 법인체제 확립 및 조직 강화, 위상 정립에 노력하며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한 해였습니다. 특히 정부 부처 관련 위원회 참여가 늘어나고 대한약사회를 비롯하여 관련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하는 등 대외활동이 강화된 점 등은 법인화 후 두드러진 성과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약대6년제 시행에 대비 춘계학술대회를 통하여 약대학생 병원약국 실습교육(안)을 마련한 것은 향후 병원약국이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증대시켜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첫걸음을 뗀 것으로 상당히 의미있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법인화 두 돌째를 맞이하는 2005년에는 그에 걸맞게 회의 성격을 계속 변신시켜 나갈 것입니다. 다양한 대외적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그 양도 늘려갈 것이며 이를 위해서 대관업무나 대외홍보 부분에 대한 비중을 증가시킬 것입니다. 또한, 현재 대한약사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과제들, 예를 들면 10년후의 바람직한 약사상 만들어가기, 약대 6년제 관련 약사직무기술서나 약대교육내용 등 관련사항, GPP(우수약사실무기준) 등 여러 주제 관련 연구에 적극 동참할 것입니다. 내부적으로는 우리 회의 강점인 학술, 교육 활동을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강화시켜 나가면서 약대6년제 시행에 대비하는 노력도 병행할 것입니다. 또한, 병원약국의 핵심적인 과제로서 인력이나 수가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들을 계속 해 나가는 한편, 회원들의 업무와 직결되는 크고 작은 부분들은 우선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업무표준화작업이라든가 학문적 연구를 근거로 임상약제업무나 복약지도에 대한 가치를 평가하는 작업과 같이, 그 중요성과 필요성은 익히 알고 있으나 우선순위에서 밀렸던 분야에 대한 장기적인 연구, 검증작업에 들어갈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들은 회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회무진행상황을 공개하고 회원들의 의견수렴 및 자발적 참여제도 등을 보장함으로써 진정 회원들이 사랑하고 스스로 참여하는 ‘회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로 뭉친 병원약사들이 병원약사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회의 대외적인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고 나아가 한국병원약사회가 국민의 주목과 애정을 받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전임 최진석 회장님의 후임으로 차기회장직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여러 선배님들의 지혜와 경험을 빌리고, 평약사부터 시작하여 30여년 이상 병원약국에 근무한 경험을 살려 한국병원약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약계 선배님들과 동료, 후배 여러분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05-01-01 00:24:58데일리팜
오늘의 TOP 10
- 1신속한 재인증과 소송 반전…GMP 취소 업체들 재기 총력전
- 212월 편의점약 20개 확대…무약촌 약 판매 규제 완화
- 310년 걸친 약가인하…제약-유통-약국, 차액정산 전쟁 예고
- 4정은경 "연말부터 의원급 '전국단위 비대면진료' 전면 시행"
- 5코대원에스 제네릭 15일 일제히 허가신청…우판 경쟁 치열
- 6약사회-제약사 공동개발 건기식, 한약사 약국 판매 '논란'
- 7제네릭과 신약 사이, 약가인하로 본 가중평균가의 역설
- 8[전문가 칼럼] 상가임대차 10년, 약국 권리금 포기는 금물
- 9포타겔·스타빅, 지난 6~8일 소아 처방·조제 삭감 피했다
- 1068개사 몰리더니…트라젠타 제네릭 점유율 '고작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