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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작 내부 기밀문서 FDA 검토 키로항우울제 푸로작(Prozac)과 자살 부작용 간의 관련성을 입증할 자료를 미국 FDA가 검토하기로 했다고 British Medical Journal에 실렸다. British Medical Journal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사람이 푸로작의 제조사인 일라이 릴리가 1980년대에 이미 푸로작의 자살 부작용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숨겨진 내부 문서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플록세틴(fluoxetine)을 성분으로 하는 푸로작은 1980년대부터 자살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이와 관련된 손해배상소송이 제기됐었다. 일라이 릴리는 British Medical Journal에 실린 이런 주장에 대해 단지 활성화 증후군(activation syndrome)이라면서 이런 주제는 이미 널리 발표되어 검토할만한 새로운 자료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활성화 증후군 이론에 의하면 항우울제가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증가시켜 우울증 환자에게 기력을 증진시키는 반면 일부 환자는 활성이 과도해져 불안, 초조감, 적대감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한편 플록세틴의 시판을 승인했던 FDA의 임상 검토자는 British Medical Journal에 보도된 자료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일라이 릴리는 이번에 발표된 내용에 대해 푸로작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성립된 약물이라고 반박했다.2005-01-03 13:04:4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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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경구 피임약 '시즈널' 광고 경고조치미국 FDA는 바(Barr) 제약회사의 경구용 피임제인 시즈널(Seasonale)의 텔레비전 광고에서 위험성에 대한 내용을 제외하여 오도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시즈널은 월경회수를 1년에 4회로 감소시킨 새로운 경구피임제. 상품명에서 드러나는 것처럼 각 계절에 한번만 출혈이 나타나는 것이 장점이다. FDA는 시즈널 광고에서 불규칙적인 출혈 부작용 위험이 복용을 계속하면 감소하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바 제약회사는 지난 여름과 11월, 12월에 운영한 시즈널 이전 광고를 FDA가 심사한 적이 있어 이번 경고조처에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시즈널 광고는 미국에서 1월 말에 다시 운영될 예정인데 바 제약회사는 필요한 경우 광고를 변경할 것이라고 말했다.2005-01-03 13:01:2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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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약국가 '금연·건식·영양제' 반짝특수신년 연휴기간이었지만 약국가는 당번약국이 아니더라도 약국문을 열고 환자맞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금연과 다이어트 등 1월 마케팅이 가능한 품목들을 꼼꼼히 챙기고 홍보에 나서는 등 새로운 한해를 분주히 준비했다. 3일 약국가에 따르면 신정연휴를 맞아 새롭게 바뀐 약국청구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약국 제품진열을 새롭게 바꾸는 등 지난해와 다른 한해를 준비했다. 특히 지난 연말부터 금연 결심환자와 보약인구의 대거 약국방문을 고려해 니코스탑(대웅제약), 니코레트(화이자) 등 패치 및 껌 종류 제품군을 구비하고 자체 POP를 제작, 전시하는 등 약국경영에 적극 활용하는 곳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중 신년 연휴기간동안 약국가에서는 500원씩 오른 담배값 인상에 따라 금연보조제를 찾는 환자들이 급격히 늘면서 관련 제품을 약국 전면에 진열하고 금연책자 비치, 환자상담을 병행하는 약국이 많아지는 추세다. 부산 영도구의 L약사는 "새해 고객흡수가 가장 빠른 품목으로 금연과 보약을 선정하고 마케팅에 돌입했다"며 "지난달 20일부터 금연 문의환자가 80여명, 관련 매출도 지난해보다 60%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 자녀들의 키크는 건강기능식품, 노인들을 위한 영양제 등 선물 개념의 제품들도 평소대비 매출이 늘어나는 양상. 아울러 연휴 기간내 한파가 계속되면서 종합감기약을 찾는 환자들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마스크, 입술보호제, 쌍화탕류 등의 매출도 동반상승했다. 유흥가를 중심으로 한 지역 인근 약국에서는 숙취해소제와 자양강장제, 영양제 등을 찾는 내방객이 꾸준히 늘어났다. 종로의 한 문전약국 L근무약사는 "연휴기간동안 처방환자는 급격히 줄었지만 자녀들을 위한 건식을 찾거나 감기약을 찾는 환자들은 늘었다"고 전했다. 한편 새해를 맞아 전면 개편된 약국 청구 명세서 서식 본격 시행에 맞춰 달라진 새 프로그램을 확인, 적용하면서 모르는 부분들을 숙지하는 등 혼란을 최소화하려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다. 경기도 광명의 K약사는 "항상 접해야 하는 청구프로그램을 숙지하는 부분부터 새해를 시작하려 한다"며 "서식이 일부 달라지기는 했지만 지난 프로그램과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어 적용하기에 큰 불편은 없다"고 말했다.2005-01-03 12:49:1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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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시장, 특허무효 이의신청 '변수'올해 골다공증치료제 시장은 다수 제네릭출시가 예정돼 있어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현재 진행중인 한미의 포사맥스70mg 특허무효 이의신청결과에 따라 어느정도 변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올 2사분기에 보험급여기간이 현행 90일에서 180일로 확대됨에 따라 골다공증치료제 시장의 규모는 한층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골다공증약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포사맥스'와 '악토넬' 등 파골세포의 골흡수를 억제하는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로 약 500억원이 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한국MSD의 주1회복용 골다공증약인 포사맥스(알렌드로네이트70mg)는 지난 98년 국내 발매되어 지난해 280억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대형품목이다. 하지만 2003년도에 출시된 아벤티스의 악토넬(리세드로네이트35mg)이 작년도 160억 이상 매출을 올리며 신규시장을 잠식하고 있고 작년 7월6일자로 신약재심사기간(PMS)이 만료됨에 따라 올해 다수 제네릭 출시가 예상되어 MSD측은 '진퇴양난'에 처하게 됐다. 또한 매일 복용하는 10mg 제형이 있지만 이들 시장의 대부분은 유유와 환인이 가져가고 있으며 MSD와 아벤티스의 제품에서 차지하는 매출비율은 10%가 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보험급여기간이 90일로 한정되어 있어 비보험으로 사용하는 환자군도 대략 약 20%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알렌드로네이트 70mg 제형을 생동시험중인 회사는 알렌드론산나트륨(한미), 알렌드로네이트정(동아), 볼렌드정(유한), 포사드론정(영진), 아렌드정(환인) 등으로 이중 한미가 특허무효소송을 진행하며 가장 적극적으로 발매를 준비하고 있고 동아와 영진 등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한미 관계자는 “70mg의 주1회 투여방법에 대한 제제특허가 무효라는 이의신청을 제기해 특허청에서 진행되고 있다. 순수하게 약을 처방하는 행위는 특허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 이의신청의 핵심이며 유럽에서도 받아들여진 예가 있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MSD측의 답변서 제출이 늦어지면서 조금 지연되고 있지만 늦어도 올 상반기에는 특허청의 심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돼 추후 제네릭제품을 출시할 예정인 제약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네릭 제품을 출시준비중인 업체 한 관계자는 “올 하반기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하지만 대부분 제품들이 작년 9월이후부터 생동시험에 들어간 터라 약 6개월의 시험기관과 이후 검토기간을 고려한다면 좀 빠뜻할 것 같기는 하다”고 밝혔다.2005-01-03 12:45:24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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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단체, 약대졸업생 오리엔테이션 연다약사단체가 약대졸업생의 사회진출 오리엔테이션격인 '약사교실'을 운영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천문호)는 서울지역 약대졸업생을 대상으로 오는 2월초께 약사교실을 열기로 하고 준비팀을 가동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건약에 따르면 약사교실은 크게 '약국실습', '직역별 설명회', '약계 이슈토론' 등으로 구성되며, 대략 3~4일간 일정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약국실습에서는 약국진출을 희망하는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조제와 복약지도, 약국경영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약 회원 약국당 2~3명씩 학생을 배정해 실습시간을 갖는다. 또 약국이외에 제약회사나 병원, 공직 등의 진출을 준비중인 학생들에게는 해당 직역 실근무자를 초청해 업무 및 전망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약계 주요 이슈로 떠올랐던 PPA문제(의약품 안전성 및 사후관리), 법인약국 논란, 약대6년제, 경제특구법 등 현안들에 대해 소개하고, 문제의식을 함께 공유하는 토론의 장도 마련한다. 건약은 이를 위해 약사교실 실무팀을 구성, 각 학교 졸업준비위원회에 기획안을 홍보하고 약사고시장에서도 수강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또 수강자들의 학습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약국업무에 대한 이해, 직역설명, 주요 이슈 및 현안 등을 담은 자료집을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조직국 관계자는 "커리큘럼과 연사섭외, 일정 등 구제적인 사항은 4일 열릴 운영위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며 "새내기 약사들에게 작으나마 이정표를 제시하는 의미있는 강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천문호 회장도 "전문직역으로서 약사상과 공익적 측면에서의 위상확립이 어느때보다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특히 약계 이슈 토론 등을 통해 올바른 정체성을 찾아가는 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약은 지난 2000년과 2001년에도 의약분업과 약국실습 등을 중심으로 각각 1일, 5일간 약사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2005-01-03 12:41:4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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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직원 성과급 주식 10만주 지급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3일 보유주식 10만주를 임직원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한미약품은 2004년 예상 매출실적이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하는 등 경영 실적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임직원에게 경영 성과급으로 자사주 10만주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하는 주식 10만주는 작년말 종가(52,900원)로 따지면 52억9,000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미약품 민경윤 사장은 "어려운 약업환경 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이번에 주식을 지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개량신약인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을 발매, 제약업계의 돌풍을 일으킨 한미약품은 올해도 거대 품목인 비만치료제 ‘슬리머’ 등 20여개 이상의 신제품을 발매할 예정이어서 앞으로도 고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2005-01-03 12:37:46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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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병의원·약국 영수증 발급할 수 없다”폐업한 병의원과 약국은 진료비(약제비) 영수증을 발급할 수 없어, 이들 기관에서 진료(조제)받은 국민들은 연말정산에 따른 의료비 공제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폐업한 병원의 의료비 영수증 발급여부를 문의하는 민원에 대해 “요양기관 폐업시 진료비 계산서·영수증의 발행주체가 없어져 연말정산 의료비 공제를 받을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영수증 재발급을 요청한 민원에 대해서도 "진료비 영수증 재발행은 의무사항이 아니다"라며 "요양기관 자체에서 결정할 사항"이라고 밝힌 바 있다.2005-01-03 12:29:22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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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DRUG 2000' 지속적 실천 강조동화약품공업(사장 윤길준)은 3일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시무식을 거행했다. 윤길준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회사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동화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동화정신을 바탕으로 조직의 융화와 화합으로 급변하는 약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이 시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가오는 회계년도 준비에 회사 구성원 모두가 만전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새해에도 ‘DRUG 2000'의 지속적인 실천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역동적 사고를 통한 의식개혁 ▲구조개선을 통한 조직의 활성화 ▲가치향상을 통한 핵심 역량 강화를 실천과제로 삼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 등을 역설했다.2005-01-03 12:24:41최봉선 -
12세미만 차상위 어린이 의료급여 혜택최저생계비 120%이하(4인가구기준 월 136만원)이하에 해당하는 차상위 계층 가운데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올해부터 의료급여 혜택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3일 “올해부터 차상위 계층 가구의 12세 미만 아동 전체에게 의료급여가 확대, 지원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금액이 지난해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에 해당하는 가구의 12세 미만 어린이며 해당자는 해당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의료급여 2종 자격을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저소득층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차상위 계층 의료급여 지원대상을 단계적으로 장애인, 노인 등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의료급여수급권자가 자격을 상실하고 건강보험으로 가입될 경우 자격상실일 기준은 자격변동일이 속한 해당월의 다음날로 변경했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건강보험 가입일에 관계없이 해당 1개월분의 건강보험료 전액을 납부하는데 따른 불편이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2005-01-03 12:13:2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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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변화의 필요성 인식..행동하자"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3일 본사(도봉구 방학동소재) 강당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시무식을 거행했다. 이선규 회장은 이날 연두교시를 통해 새해인사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성의 발전을 위해 애써온 임직원에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이양구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국내시장의 불황지속과 함께 영업환경이 어려운 한해였으나 2005년도는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자"며 "올해는 동성식구들이 각자가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행동하며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2005년 슬로건은 "큰 뜻으로 하나되어 변화하는 동성제약"으로 정한만큼 이제부터 임직원 모두가 변화되어 줄 것과 이에 모든 생각도 바뀌어야 행동이 바뀌는 결과가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최선을 다해 외치는 슬로건이 아니라 실천하는 슬로건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 사장은 또 자신에게 부여된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항상 우리에게 던져 보며 그 자문에 자답하며 실천해 보자며 이를 충실히 시행하면 올해 좋은 결과가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2005년도 승진자 및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사대우: 총무부 고이숙, 영업본부 김철호 △부장: 유통사업부 고재철, 발송부 이한구 △차장: 부산지점 심재위, 중앙연구소 오수미, 병원부 최재환, 북부지점 김용세, 전주지점 김광기, 동부지점 이명윤 △차장대우: 중앙연구소 조현진, 부외품생산부 송일헌 △과장: 개발부 이경해, 경기지점 이종기, 공무과 김병규, 공무과 허윤선, 공무과 윤영제, 환경관리과 채상묵, 반품과 박승렬, 부외품생산부 홍성관 △대리: 발송부 고재성, 병원부 이채호, 병원부 신용대 △주임: 개발부 이태운외 12명. △수상자= 20년 근속상 - 총무부 이용술, 총무부 이상문.2005-01-03 12:09:26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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