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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남아시아 지진피해 돕기 동참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이 남아시아지역 지진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의약품 지원에 나서고 있다. 회사는 3일 총 3,0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의약품을 대한의사협회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의약품은 피부질환치료제 에로콤, 항생제 메로펜주사 등 모두 9품목으로 재해 구호 현장에서 우선 필요한 품목들이다. 이들 지원 물품은 대한의사협회를 통해 피해지역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이와 함께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팜뱅크(Pharm Bank)에도 2,3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탁했다. 경기도는 “팜뱅크에 기탁된 의약품들이 1월 5일 인도네시아 메단 시로 파견되는 ‘경기도 의료봉사단’을 통해 인도네시아 피해지역 의료지원 활동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최근 피해 지역에 대한 구호활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의약품들이 부족한 상황에서 국내외 제약사들의 의약품 지원은 현지 의료지원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2005-01-05 09:56:41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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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병원, 오는18일 올해 첫 입찰국립서울병원이 오는 18일 올해 들어 첫번째 의약품 입찰을 실시한다. 5일 병원측은 '브로티졸람 0.25mg'(신경안정제) 등 127종(8억 규모)에 대한 입찰을 오는 18일 오후 1시 직원 구내식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찰마감은 오는 17일 낮 12시까지며, 향정약 취급자격자에 한해 응찰이 가능하다. 입찰리스트 등 기타 상세한 사항은 조달청G2B(www.g2b.go.kr) 및 병원 홈페이지(www.snmh.g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서무과 ☎02-2204-0124 이영우)2005-01-05 09:56:3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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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관내 경찰자녀에 장학금 전달성북구약사회(회장 조찬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단온화)는 최근 학업성적이 우수한 종암경찰서 및 성북경찰서 자녀 4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약사회는 이날 장학금 전달에 이어 을유년 새해에도 희망차고 발전하는 약사회가 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는 소망과 함께 2005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조찬휘 회장은 “약사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경찰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경찰과 약사회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라 밝혔다. 행사에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하여 단온화, 정남일, 신연수, 문경철, 전영옥 부회장, 안훈식 총회의장, 김태원 감사, 이문규, 오상오 자문위원, 김영덕, 양인승 이사, 사무국 직원 등이 함께 했다.2005-01-05 09:55:20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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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최종이사회서 이사보선 등 논의강남구약사회(회장 유대식)는 오는 12일(수) 12시 르네상스호텔 4층 토파즈룸에서 최종이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사보선에 관한건, 세입세출예산 추경에 관한건, 2004년도 세입세출 결산심의 등이 있을 예정이다. 또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기타토의사항 등도 논의키로 했다. 아울러 2005년도 제29회 정기총회를 22(토) 16:30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2005-01-05 09:49:1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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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약품 "2005년, 경영혁신의 해" 선언부산 우정약품(회장 최민일)은 3일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05년은 경영혁신의 해로 정했다. 최민일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정약품은 2005년을 경영혁신의 해로 정했다"면서 "지금까지는 양적 성장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이제는 질적 성장과 내실있는 경영으로 비효율적인 영업과 관리를 대폭 쇄신하는 고강도 경영혁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인사에는 김상우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직원9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직급별로 부사장 1명, 상무이사 1명, 감사 1명, 차장 1명, 계장 5명 등이다.2005-01-05 09:44:43최봉선 -
“바이옥스인해 13만9천명 사망또는 손상”미국 상원청문회에서 양심선언을 한 FDA 의약품 안전국의 데이빗 그레이험 박사가 바이옥스로 인해 약 13만9천명이 사망하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는 내용을 암시하는 자료를 발표하기로 함에 따라 머크의 주가가 더 하락했다. 그레이험 박사는 작년 8월 바이옥스로 인한 사망자 및 중증 부작용 발생자가 약 2만8천명이 될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번에 발표될 자료의 수치는 이의 약 5배이다. 이런 자료가 발표되는 경우 바이옥스 집단대표소송에 취약점을 더하게 되고 향후 여러 손해배상소송에도 악영향을 미쳐 머크에게는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그레이험 박사가 이 자료를 어디에 발표할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영국 의학지인 Lancet誌에 발표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인다. 그레이험 박사는 FDA가 바이옥스와 관련된 부정적인 자료를 발표하지 못하도록 압박을 가해왔다면서 의사들이 보는 의학전문지가 가장 적합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크의 주가는 바이옥스 시장철수 직후 50% 가량 하락했으나 현재 약간회복된 상태로 향후 신약개발과 바이옥스 손해배상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주가가 좌우될 전망이다.2005-01-05 09:43:2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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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ID 사용, 소장 손상 부작용 일으켜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을 3개월 이상 사용하는 환자의 70% 이상은 소장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Clinical Journal of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에 발표됐다. 미국 베일러 의대의 데이빗 Y. 그레이험 박사와 연구진은 NSAID를 사용하는 21명의 환자와 아세트아미노펜이나 다른 진통제, 또는 아무 진통제도 사용하지 않는 20명의 환자에 대해 조사했다. 내시경 검사 결과 NSAID 사용군에서는 71%에서 소장 손상이 발견된 반면 대조군에서는 단지 10%만에서 이런 결과가 관찰됐다. 연구진은 NSAID의 소화기계 부작용에 대해서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소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면서 이번 연구의 가치를 평가했다. NSAID와 달리 소화기계 부작용이 적은 Cox-2 저해제는 한 때 각광받다가 최근 장기간 심혈관계 위험이 나타나 사용이 주춤해진 상태. 이후에 NSAID 역시 심혈관계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어떤 약물이 적합할지 갈피를 잡기가 어려운 상황이다.2005-01-05 09:38:1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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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이제 '칼' 댈 때"건강보험 테두리 안에 비중이 크지 않아 그 동안 논외로 처리됐지만 이제는 칼을 댈 때가 왔다". 심사평가 업무를 맡고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한 간부의 말이다. 이 같은 언급을 반영하듯 최근 복지부장관에게 보고된 2005년도 건강보험 업무보고에도 한방에 대한 감시 필요성이 제기됐다. 복지부는 심평원의 데이타마이닝기법을 활용해 부정청구 감시체계를 의원에서 한의원까지 확대키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그 동안 한방은 건강보험 급여 비중이 적다는 이유로 법망 밖에 있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이를 되돌려 생각하면 국민들이 한방 의료를 이용하는데 그 만큼 의료비 부담이 많았다는 얘기도 된다. 지난해 12월 서울 중구의 한 유명한방병원이 전부 가짜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원장부터 근무 한의사까지 한의사 행세를 하던 5명이 전부 면허없는 가짜로 들통났다. 건강보험에 청구한 급여만도 2억5천만원, 비급여로 한약 1재당 30-40만원을 받아 4년간 4억3천만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이를 적발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담당자는 "실사가 주로 양방쪽에 맞춰져 있어 한방 쪽은 사실상 손을 놓다보니 이런 황당한 일도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양방과 한방이 협진을 통해 환자의 진료비 파이를 키우는 얘기는 이제 공공연한 비밀처럼 돼버렸다. 일전에 한의사협회 한 인사는 "젊은 한의사들 사이에 건강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그와 함께 한의계 내부에서도 자정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 인사의 말은 사실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미 칼을 댈 때라는 얘기가 흘러나온다는 것은 이전에 자정노력이 그 만큼 절실했다는 반증이다.2005-01-05 09:31:3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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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스타틴제제, 인지기능 약간 떨어뜨려스타틴계 고지혈증약인 심바스타틴(simvastatin)이 뇌기능에 약간의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American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됐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매튜 F. 물돈 박사와 연구진은 고지혈증 성인환자 308명을 대상으로 심바스타틴 10mg, 40mg 또는 위약을 투여하고 임상 전후로 인지기능 검사를 했다. 총 283명이 임상을 종료했는데 위약대조군은 94명, 10mg 심바스타틴 투여군은 96명, 40mg 심바스타틴 투여군은 93명이었다. 연구 결과 위약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심바스타틴 투여군은 집중력, 기억력, 전반적 정신효율성을 평가한 검사에서 부정적인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로바스타틴 20mg을 투여한 이전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것이다. 그러나 연구진은 이전 연구에서 나타난 것처럼 인지기능에 대한 심바스타틴의 영향은 미소했고 전반적인 수행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심바스타틴이 인지기능을 약간 떨어뜨리는 원인은 분명하지 않으나 스타틴이 지방대사 및 지방분자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2005-01-05 09:31:3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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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약 위주 참조가격제 시범사업 추진다국적 제약업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참조가격제(reference pricing)가 전격 시행될 전망이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05년도 약제비관리 방안의 일환으로 약효군별 적정가격 이상의 약값을 환자가 부담하는 참조가격제 시범사업를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참조가격제도란 정부가 고가약인 1만원짜리 오리지날 A약에 대해 참조가격을 8천원으로 정하면 환자는 같은 효능의 제네릭 약이 아닌 A약을 살 경우 2천원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식이다. 복지부 검토안에 따르면 시범사업 실시 대상에는 생물학적동등성 품목이 많고 고가약 사용이 두드러진 약효군을 위주로 해당 의약품이 결정된다. 특히 다국적제약사의 반발과 통상압력 등 외부 반발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특허약까지 포함하는 '레벨2' 수준이 아닌 오리지날과 제네릭 품목으로 한정하는 '레벨1' 정도에서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다국적 제약업계는 약효나 치료효과보다 가격으로 의약품을 선택하게 되면 양질의 의약품이 시장에서 퇴출될 가능성과 신약개발 의욕저하 등의 문제를 이유로 제도도입을 반대해왔었다. 그러나 이 같은 반발에도 불구, 복지부의 재도입 배경에는 보험재정 형편에 맞춰 약제급여목록을 정하고 부족한 부분을 비급여로 정하는 '포지티브' 방식 전환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복지부는 현재 약제비 절감과 관련, 재정안정대책 이후 급여비 지출 증가세가 둔화됐지만 분업후 진료비 중 차지하는 약제비 비중은 여전히 증가추세에 있다는 판단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품목수는 기준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일단 많아질 것이다"며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시행시기와 범위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2005-01-05 07:35:4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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