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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환자, 디독스캅셀 단독투여 불인정유방암환자에게 근치수술(암부위를 잘라내는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경구용 5-FU제제를 단독투여하는 것은 급여인정이 안된다는 심사결과가 나왔다.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유방 악성신생물과 관련, 페마라정, 디독스탑셀200mg을 원외처방한 것에 대한 심사사례를 공개했다. 심평원은 "유방암환자에게 근치수술 후 보조항암화학요법은 복합치료를 원칙으로 하는 바, 경구용 5-FU제제를 단독투여하는 것은 적절한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므로 디독스캅셀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2005-01-11 11:02:5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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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약품, 작년 매출 1150억 잠정 집계부림약품(회장 이춘우, 사장 이상헌)은 서울과 대구를 합해 작년에 1,150억원(VAT포함)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서울 부림약품이 840억원, 대구 부림약품이 310억원 등의 매출을 기록 이 같은 규모로 잠정집계됐으며, 이는 전년대비 약40% 가량 성장한 수치다. 이상헌 사장은 "서울아산병원 신규 진입과 기존 거래처의 매출증가, 약국시장 신규진출 등이 매출성장에 기여했다"면서 "늘어난 매출에 비해 추가 비용증가가 많지 않아 이익율로 상당부분 연결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장은 올 매출목표와 관련 "아직 매출목표를 잡지는 않았다"며 "실리위주로 현 매출을 유지하면서 사립병원(종합병원)쪽으로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5-01-11 10:44:15최은택 -
다우존팜, '솔로스' 스리랑카에 지원다우존팜(대표이사 김재수)은 지진해일 '쓰나미'로 고통받고 있는 스리랑카에 자사 제품인 '씹어먹는 포도당 솔로스'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고려대학교의료원 봉사단이 서남아시아 스리랑카 피해주민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간다는 일간신문 기사를 보고 솔로스 150 Tablet 100통 (350만원 상당)을 봉사단에 기증한 것. 고려대의료원 봉사단은 의사, 약사, 간호사, 행정요원 등 17명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스리랑카에서 의료봉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5-01-11 10:34:0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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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치료제 '벤즈브로마론' 간기능 부작용통풍치료제인 '벤즈브로마론' 제제의 간기능 관련 부작용을 경고하는 의약품 안전성서한이 배포됐다. 식약청은 "최근 일본에서 이 제제를 복용한 환자 중 6명이 간염 부작용으로 사망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며 "부작용 발생 가능성에 대한 주의를 재차 환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돼 안전성 정보를 알린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벤즈브로마론 제제는 한림제약의 '유리논정'과 명인제약의 '명인날카리신정50mg' 등 2개 경구제 품목으로 지난 95년 3월 허가를 받았으며, 2003년 기준 생산실적은 두 품목을 합산해 2억5,307만3,000원 규모다. 이 제제는 허가시 △투여후 심각한 간장애로 사망사례가 있으므로, 반드시 정기적으로 간기능 검사를 실시하고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 투여중지할 것 △간장애가 있는 환자에게 투여하지 말 것 등의 사용상 주의사항을 붙인 바 있다. 식약청은 이번 안전성 서한을 통해 '투여 개시 후 6월간은 반드시 간기능 검사를 실시, 간기능 검사치의 이상 또는 황달이 확인될 경우 투여 중지하고 적당한 처치를 시행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또 이 제제를 처방투약하기 전에 간장애가 발생할 수 있음을 미리 환자에게 설명하고 식욕부진, 오심, 구토, 전신권태감, 복통, 하리, 발열, 뇨농염, 안구결막황염 등이 나타난 경우 복용을 중지하고 즉시 전문가의 진찰을 받도록 환자에게 설명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 제제는 지난 67년 프랑스에서 개발된 이래 현재 일본과 독일, 한국 등 다수 국가에서 시판되고 있다.2005-01-11 10:09:5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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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회원약국 대상 신년세미나 마련온누리약국체인(대표 박종화)는 최근 회원 약국들을 대상으로 신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박영순 회장의 신년인사와 회원약국 지부장, 온누리건강가족복지회 이사단의 신년하례가 열렸다. 또 해마다 있는 행사인 단배식과 직원들고 회원들과의 신년하례로 새해 약국경영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박영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05년은 정글화 되는 사회며 전력투구하지 않으면 퇴보하는 약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글화 사회에서 살아남고 승리하기 위해서는 건강기능식품 취급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지적했다. 건식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매장의 진열형태를 오픈형으로 바꾸어야 하며 친절경영, 질병과 제품에 대한 약사로서의 전문성을 갖춘 정보와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절이 병행되어야 고객이 약국을 찾는 이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누리약국체인은 지난해 약국CEO와 고객만족 경영에 대해 정기세미나, 추계 포럼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강사 초빙강좌를 개최, 약국에서도 제품판매와 조제의 기능외에 약국경영의 기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좌와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2005-01-11 10:03:1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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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에이드, 서울시약 추천제품 인증 획득상처관리 브랜드 밴드-에이드는 11일 서울시약사회 약국위원회로부터 의약품 및 의약부외품 추천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회사 측은 소비자들이 밴드-에이드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약국 판매대 또는 잡지광고, TV광고, 각종 POP인쇄물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홍보될 예정이다. 약국위원회에서는 우수제품에 대한 추천 인증 캠페인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기능적인 제품을 소개,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그 기준을 제시하고 우수제품의 약국판매를 도모해 약사와 약국의 이미지 향상 및 경영활성에 기여하고 있다. 밴드-에이드는 세계 밴드시장에서 22.1%의 점유율을 기록한 브랜드로 ‘밴드-에이드® 워터블록’, ‘밴드-에이드® 넉클 랜 핑거팁’ 등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밴드-에이드® 마케팅팀의 최인규 차장은 “소비자와 전문가들이 보다 올바르게 밴드-에이드를 평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05-01-11 09:57:2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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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소포장 의무화 단계적시행 가닥시행시기와 방법을 두고 약업계 이슈로 떠오른 의약품소포장 의무화는 법 개정후 단계적 시행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식약청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관련 태스크포스팀은 고가약 등 약국가에서 실제 골머리를 앓게 만드는 품목들부터, 올 3월께 약사법시행규칙이 공포된후 의약품 소포장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는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논란은 당초 식약청이 마련한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안에는 시행시기와 관련된 부칙이 없었지만, 복지부가 입법과정에서 원가부담 등을 이유로 법 공포후 1년간 경과조치를 두어달라는 제약계 일각의 의견을 유예기간 부칙조항으로 추가함으로써 촉발됐다. 그러나 식약청은 지난해 12월 1차 TF 팀 회의때부터 의약품소포장 의무화가 약국가의 재고문제 심각성과 도매업계 소분포장의 위생문제 등 의약품안전관리에 있어 시급한 현안으로 추진된 사안인 만큼 제약업계가 이 시책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특히 대상품목을 고가약으로써 약국가에서 재고를 양산하고 있는 품목들부터 적용키로 하고 약사회가 제시하는 품목들에 대해 미리 제약계가 준비할 수 있도록 고지후 시행하는 단계적 조치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에 제약계는 무조건적 1년유예후 전면시행보다 약국가가 필요로 하는 품목부터 일괄 의무화후 식약청,약사회 등과 문제점들에 대해 보완, 추진해가는 방안에 대해 긍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청은 먼저 시행시기에 대해 오는 13일로 예정돼 있는 규제개혁위원회의 예비협의석상에서 관련 부칙의 삭제조치를 취한 연후에 TF팀을 통해 고가약의 기준, 즉 저가필수의약품을 제외하고 얼마이상의 보험약가를 기준으로 할 것인지와 소포장의 정의, 소포장의무화의 비율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제약계 관계자는 “소포장 의무화는 내년 일정시점에서 전면시행보다 올해부터 가능한 범위내에서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제도시행의 착오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며 “그러나 값싼 향정약을 포함해 저가의약품은 그 대상에서 제외돼야 한다” 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저가약은 오래전에 허가받아 안전성면에서 부작용이 없음이 확인된 약들이 대부분인데 이들에 대한 소포장 강제화는 자칫 고가약으로 패턴이동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므로 오히려 약국가에 재고부담을 늘리는 쪽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1월 마지막째주로 예정돼있는 소포장 TF팀에서 약사회는 우선 대상품목 리스트를 제시할 예정이라고.2005-01-11 07:18:29전미현 -
의약품거래 등 민간부패방지 법제화 추진제약사가 약국, 병의원에 음성적으로 제공하는 금품 및 리베이트를 금지하는 것을 포함한 민간부패 방지를 위한 법제화 방안이 추진된다. 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정성진)은 지난해 11월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 민간부패 해소방안' 연구지시를 함에 따라 그 후속조치로 민간부패방지를 위한 입법화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부방위는 ▲국내 민간부패의 현황분석 ▲외국사례 수집분석 ▲국내 민간부패 처벌법규의 문제점 ▲향후 입법방안 등 4개 주제로한 '민간부패 해소를 위한 법제화 방안 연구'를 발주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용역 추진과 관련 부방위는 "국내 부패는 공직분야 뿐만 아니라 건설, 금융, 물품조달 등 민간분야의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나고 있고 이로 인해 시장에서의 공정한 경쟁을 저해해 국가경쟁력 저하로 이어진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부방위는 "민간부패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입법 마련이 필요함에 따라 대통령이 지난 4차 반부패관계기관협의회에서 이와 관련한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대통령 주재 기관협의회 당시 보건복지부가 주도적으로 의약품 유통시장 투명성 제고대책을 보고했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법제화 방안에 의약품 거래 투명성 강제법제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근태 장관은 대통령에게 ▲제약사의 약국, 병의원에 대한 음성적 기부금 제공 ▲처방유도를 위해 사후 병의원과 약국간 일정비율의 리베이트 ▲보험약가 인하방지 차원에서 거래결제 후 금품제공 등 의약품 유통시장의 부조리 행태를 설명하고 약사법 개정 등 부패방지를 위한 투명성 방안을 보고했었다. 부방위는 "4월까지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그 과정에 전문가와 관계공무원간의 간담회 개최를 통해 개선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며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면 법제화 추진이 본격화 될 것이다"고 밝혔다.2005-01-11 07:09:4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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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약국 서비스음료 지출 월간 225만원약국간 과당경쟁으로 비춰지고 있는 서비스 드링크 제공이 약국의 실질적인 비용지출에서도 상당한 몫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약국가에 따르면 5~6곳 이상의 약국들이 밀집한 대형병원 문전약국들의 경우 서비스 드링크 제공이 보편화돼 이로 인한 지출 비용만 약국당 수백만원에 이르렀다. 서울 모 종합병원 인근 문전약국 5곳을 조사한 결과 하루 300건의 처방전을 받는 A약국의 경우 병당 300원짜리 서비스 드링크를 처방전 당 1병씩 제공해 하루 평균 9만원의 추가비용이 소모됐다. 이를 한달(25일 기준)로 추산하면 225만원의 비용이 서비스 드링크 비용으로만 지출되는 셈. 인근 B약국도 처방전 200건 평균으로 월 150만원을 서비스 비용으로 지출하고 있었고 C약국도 135만원, D약국 130만원, E약국 100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들 약국들은 공통적으로 서비스 드링크를 제공하는 것이 내방환자를 확보, 관리하는데 편리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 환자들의 인식상 서비스 드링크를 제공하는 약국과 그렇지 않은 약국의 차이가 실질적인 처방전 접수건수와 연관된다고 평했다. B약국 L약사는 "인근 약국들이 모두 서비스 드링크를 제공하다보니 불가피하게 따라갈 수 밖에 없다"며 "비록 약국 추가비용이 들어가긴 해도 환자 확보와 유지 차원에서 보면 손해보다는 이득이 된다"고 말했다. 반면 문전약국과 동떨어진 동네약국들의 경우 이들 약국들의 과당 경쟁 행위로 인해 약국가의 손해만 양산한다며 정당한 방법에 의한 자율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성남의 한 약사는 "(문전)약국들의 한달 서비스 드링크 지출비용이 왠만한 동네약국 한달 순이익과 맞먹는다는 점을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환자들이 서비스 드링크라는 것을 당연시하게 만드는 자체가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이라고 꼬집었다.2005-01-11 06:54:2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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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금기약 처방전별 중복사용 원천봉쇄약사단체가 같은 환자의 각 처방전별 병용금기 의약품 중복사용 여부를 필터링 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개발, 서비스에 들어간다. 11일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다른 처방약을 동시에 복용하거나 타의료기관에서 발행된 의약품을 복용 할 때 발생하는 병용금기성분을 검색·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이달 말까지 전국 약국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시스템은 병용 및 특정금기 의약품 172개 성분, 1,024개 보험등재 의약품을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같은 환자라도 여러 약국을 이용한다면 필터링이 불가능해 단골약국 이용자에게 적합한 시스템이다. 약사회는 이를 위해 환자들이 단골약국을 정해 종합적인 약력관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며 단골약국 권장 및 이용에 장애가 되는 조항들을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병용금기 고시가 하나의 처방전에 적용토록 돼 있어 처방전간 병용금기 약품 중복사용 문제가 방치되고 있다고 판단, 지난해 10월부터 이 시스템을 시범 운영해 왔다. 이번 시스템은 약사회 약국관리 SW인 PM2000에 탑재되며 다른 약국SW 업체에도 시스템 구성을 독려할 계획이다. 하지만 심평원 SW인증 기준은 아니다. 약사회 관계자는 "병용금기 성분에 대한 학술적 근거와 범위를 더욱 확대하는 한편 처방검토와 복약지도 시스템이 전국 약국에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약사회는 '복약지도 실무지침'을 다음달에 열리는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확정할 방침이다.2005-01-11 06:54:23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