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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방식 확대로 약국경영 기여"|신년특집| 도전! 2005, 일반약 마케팅 전략- 한미약품 편 국내 전반의 내수부진이 계속되면서 제약업계는 올해에도 매출이나 수익성에 어려움이 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특히 일반약은 전문약과는 달리 의약분업 이후 좀처럼 하향곡선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영역이기에 데일리팜에서는 "도전! 2005, 일반약 마케팅 전략'이라는 타이틀로 상위제약사 마케팅본부장들로부터 올해의 일반약에 대한 전략을 들어본다. 증권회사들이 제약업종에 대한 기업분석에서 빼놓지 않고 거론하는 회사가 한미약품이다.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이 한미약품에 대해 올해에도 상승무드를 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곤 한다. 그만큼 지난해 개량신약 등으로 승승장구한 말그대로 '잘 나가는 회사'이다. 한미약품은 2004년도 대략 3,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이 가운데 일반의약품이 올린 매출규모는 대략 10% 수준인 310억원 정도. "분업이후 일반약 시장이 침체국면을 면치 못하고 있고, 특히 국내 전반의 내수부진으로 많은 제약사나 약국 모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 결코 한미약품도 예외일 수는 없겠지요." 한미약품의 일반의약품 영업을 총괄하는 주외한 상무이사(44세)는 "전문약과는 달리 일반약에서는 만족할 만큼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전국적으로 많은 약국 거래선의 애정이 있었기에 오늘의 한미약품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한 보답을 해야 한다는게 회사의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약국들이 분업이후 처방전 조제 등으로 인해 일반의약품 판매에 주력할 수 없었고, 상담이 어려운 상황에 맞추어 소비자에게 제품정보를 제공,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POP 제작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POP(Point Of Purchase)란, 일반적으로 '구매시점광고'라고 하는데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형태의 광고를 말한다. 약국의 경우 제품 디스플레이 기능을 대신할 수 있어 소비자의 구매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매장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제고시킨다고 한다. 여기에 광고효과의 극대화와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기대할 수 있다는게 광고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한미약품은 지난해부터 POP를 약국에 비치하여 소비자의 자발적 구매 유도로 일반약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현재 정착 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올해는 POP를 전품목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한미는 이를 위해 40여 종류에 일반의약품의 포장을 POP에 적합하게 모두 변경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런 방식으로 대표품목인 '미니텐텐'(어린이 영양제), 성장보조식품 'IGF시리즈', PPA 미함유 코감기약 '코싹정' 등에 주력하여 시장내 Leading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주 상무는 인터뷰 내내 POP를 통한 일반약 활성화에 자신감을 피력했고, "일반약 판매에 약사의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의약분업 하에 약국의 어려운 상황임을 알기 때문에 이런 노력을 최소화시켜 드리기 위해 POP 운영계획이 만들어 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한미약품을 믿고 약국내에 저희 POP를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해 주신다면 약국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약사들이 분업이후 신제품 정보(특히 전문약)가 약국에 제공되지 않고 있다는 기자의 지적에 대해 "한미약품은 직원들의 정기적 방문을 통한 약사와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의약품 물량 뿐만 아니라 최신 의약정보, 신제품 Detail 등 약국경영에 실제적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만의 약국 노하우가 있다면 모든 영업직원들에게 지급된 모바일(휴대용 단말기)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약국에 자주 방문하는 것이고, 이것이 약국과 제약사가 Win-Win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또 "약국에 대한 정기적 방문이 상호간의 유대강화 및 신뢰감 형성에 큰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스피드 영업에 따른 현장의 불만 및 반품센터 운영으로 약국의 애로사항을 바로 해소함으로써 거래처에서 가장 선호하는 회사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외한 상무는 경남대학교 출신으로 89년 한미약품 입사하여 2001년10월에 의약부 영남권 총괄부장, 2003년에 의약부 서울지부장을 거쳐 2003년7월에 이사로 승진했고, 불과 1년6개월만인 지난 1일자로 상무이사에 올랐다.2005-01-14 06:48:56최봉선 -
다국적사의 매출은 1급비밀?요근래 다국적제약사의 연매출및 목표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본기자는 여러 난관에 부딪혀야만 했다. 매출자료의 노출을 꺼리는 제약사와 이를 밝히려는 기자와의 ‘실랑이’가 벌어지기 때문. 일부 상위제약사들은 ‘본사방침’이라며 2004년이 수십일이 지난 아직까지도 전년도의 정확한 매출을 밝히지 않고 있다. 또다른 회사는 감사자료가 공시될때까지 절대로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물론 기자가 물어본다고 답변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이 되어 매출이 노출될 경우 '주가' 등에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닌데 무조건 감추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심지어 기자가 여러경로를 통해 얻은 정보를 취합해 기사라도 나가게 되면 “사실과 다르다. 도대체 누구에게 들은 것이냐?”라는 항의를 하며 그제서야 정확한 수치를 털어놓기도 한다. 작년한해의 실적과 연간목표수치는 그 회사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된다. 정말로 본사에서 지정한 ‘1급기밀’이 아니라면 정확한 수치를 대내외에 공표함으로써 직원들의 목표의식 및 외부에서 회사의 가치를 바로 판달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옳다. 이런 와중에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한국얀센이 한해의 경영목표와 실적등의 내용을 담은 브리핑 자료를 발표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로 박수를 보내고 싶다. 또한 취재에 적극적으로 응해준 바이엘, 베링거인겔하임 등 대부분의 다국적제약사들의 올한해 선전을 기대해 본다. 다만 일부 회사들로 인해 다국적제약업계가 ‘폐쇄적’이라는 오명을 벗기위해서라도 다국적사 본사의 방침이 자꾸 감추려는 것이 아닌 ‘오프마인드’로 바뀌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2005-01-14 06:37:47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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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약, 약국가 현안 능동적 대처키로어려운 약업 환경에도 회원들간 능동적 대처로 현안들을 타파해 나가자는 결의를 이끌어냈다. 서대문구약사회(회장 김천식)는 13일 제47차 정기총회를 열고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확정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약사직능 향상을 위한 6년제 총력 ▲대체조제 활성화 ▲약사자율지도 일원화 ▲사후통보 조항 삭제 등 현안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7천512만원의 결산액과 올해 7천919억원에 이르는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김천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약대 6년제, 약국법인, 대체조제 사후통보 조항 삭제 등 약사회 현안사업에 약사들도 기다리기 보다 적극적 사고와 능동적 행동으로 실천하는 마인드를 가지자"고 당부했다. 서울시약 권태정 회장도 "극심한 불황속에서 약국을 지켜준 회원들에게 먼저 감사하다"며 "이번 총회가 서대문구 약사회의 화합과 단합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상급회 건의사항에서는 ▲성분명 처방이 왜 안되는지 확인해 달라 ▲생동성 통과품목은 같은 성상으로 제약사가 제조토록 하자 ▲근무약사위원회에서 4대보험과 세금관리까지 가능토록 하자 ▲상용약 100여가지 배약금기사항 책자로 제작 등이 논의됐다. 이날 총회에는 정명진 총회의장, 한석원 전 약사회장, 우상호 열린우리당 의원, 은평구약 김동배 회장, 이기종 서울시약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2005-01-14 00:26:16정시욱 -
약사회, 회무 문서표준화 작업 확대실시대한약사회가 각급 약사회 문서표준화를 확대해 실시한다. 약사회는 13일 사문화된 문서(예 : 간인결재인, 문서발송인 등), 보완이 필요한 문서(예 : 협조전 등), 추가로 필요한 서식(예 : 상패발급대장 등) 에 대해서도 표준화 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규정 개정을 위해 초도이사회에 상정하고 문서표준화 TFT(팀장 정연택 부회장)을 통해 올해안에 문서표준화 작업을 완료키로 했다.2005-01-13 23:44: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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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약, 약국경영 활성화에 회무 집중서울 중구약사회(회장 이은동)가 회원 약국경영 활성화 및 애로사항 해소에 회무를 집중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13일 제47차 정기총회를 열고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확정했다. 구약사회는 먼저 ▲약국경영 합리화 ▲의약품 가격질서 확립 ▲약사자율지도 실시 ▲연수교육을 내실화 ▲근무약사위원회 신설 등을 추진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또 1억 1,152만 1,777원의 올해 예산안을 심의하고 초도이사회를 통해 최종 확정키로 했다. 이은동 회장은 "작년 한해는 25년 약국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해로 기억 된다"며 "올해도 회원과 한마음으로 어려움을 해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약국법인, 대체조제 사후통보 조항 삭제, 약대 6년제 등 약사회 현안사업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며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총회에 참석한 서울시약 권태정 회장도 "극심한 불황속에서 약국을 지켜준 회원들에게 먼저 감사하다"며 "이번 총회가 중구약사회의 화합과 단합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대한약사회·지부건의 사항은 각 상임이사회에 일임했다.2005-01-13 23:16:16강신국 -
김장관, 도시락 급식상태 긴급점검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이 결식아동에 제공되는 도시락 급식상태에 대한 긴급점검에 나선다. 김근태 장관은 14일 오전 중랑구 신내동 유린원광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도시락 급식상태를 긴급 점검한다. 또 이날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직접 도시락을 배달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이날 최근 불거진 아동급식 도시락 파문과 관련 “급식 확대는 지방자치 단체의 힘만으로 어려우므로, 민간사회복지사 등 관련단체와 연계하여 '급식지원지역협력체'를 운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김 장관은 이어 하월곡동에 위치한 ‘밤골아이네 공부방’을 방문, 공부방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점심 식사도 점검하고 자원봉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진다.2005-01-13 22:34:27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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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백신 내달 중순경 공급난 해소지난해말부터 공급부족 사태를 빚었던 소아마비 백신이 2월 중순부터 원할하게 공급될 전망이다. 질병관리본부는 13일 "플리오백신 부족 상황이 심화되고 일부지역은 2월 말까지 부족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국민들에게 가급적 2월 이후로 접종시기를 잡아달라"고 권고했다. 본부는 이달말부터 2월 초에 IPV(주사용 폴리오사백신) 약 14만도스가 시중에 공급되며 3월에는 약 30만도스 이상이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폴리오 백신 공급부족 상황은 당초 예상한 바와같이 2월중순부터는 해소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부는 "지역별& 65381;기관별 수급 격차가 있어 전국적인 전망과 개별 보건소 및 병& 65381;의원의 상황은 다를 수 있다"며 "2월말까지도 일부 지역의 경우 보건소나 병& 65381;의원에서 내소(원)자 접종에 차질이 발생하여 일반 국민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2월말까지는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접종시기를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2005-01-13 22:26:3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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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수술, 병의원마다 80-150만원 차이정형외과에서 실시하는 무릎관절치환술이 병의원마다 진료비용이 수백만원씩 나는 등 건당 진료비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정형외과가 설치되어 있거나 표시한 요양기관 509곳을 대상으로 슬관절치환술 적정성평가를 한 결과 이 중 연간 20건미만 시술기관이 75.2%인 383곳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관당 평균 진료비는 582만172원으로 연간 실시건수가 적은 기관일수록 기본진료료 및 진료행위료, 약품비 모두 대체로 높게 나타났다. 20건미만 실시 병의원과 100건이상 의료기관과 비교해본 결과 기본진료료는 1.5-2.8배, 진료행위료는 1.1-1.3배, 약품비는 2.3배이상 차이가 났다. 20건미만 의료기관의 평균 진료비는 638만3,717원으로 100건-299건 사이 시술기관의 554만9,784만원보다 진료비가 83만3,933원 비쌌다. 1000건 이상 시술기관의 건당진료비는 489만7,135만원으로 20건미만 병의원보다 무려 148만6,582원이나 싼 것으로 드러났다. 또 연간 실시건수가 많을수록 정형외과 수술전담간호사가 많았으며, 간호조무사만 근무하는 기관 26곳 중 24곳이 20건미만 실시기관으로 밝혀졌다. 인력 및 시설현황 평가에서도 기관당 의사수가 1명인 경우가 236곳으로 시술기관의 62.4%를 차지했으며 그 중 연간 20건 미만 기관이 78.8%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났다. 한편 심평원이 수술환자의 거주지 기준으로 산출한 결과, 인구 10만명당 수술환자는 대구 가 14.7명로 가장 적었으며, 전남이 40.3명으로 높게 나타나 지역별 편차가 심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로 전반적으로 연간실시건수가 적은 기관은 인력이나 시설이 미비한 반면 진료비용과 재원일수 등이 높게 나타났다"며 "연간시술건수가 5건에도 못 미치는 기관이 절반에 달하는 등 슬관절치환술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대책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2005-01-13 18:21:3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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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협 신임회장에 김수환사장 추대도매협회 전북지부 회장단이 새로 선출됐다. 13일 전북도협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주 이중본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수환(50) 우영약품 사장을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부회장에는 전주약품 최재근 사장, 총무에 한솔약품 조성윤 사장, 감사에 원진약품 이직용 사장 등이 선임됐다. 회장단의 임기는 오는 2007년 1월까지 2년간이다. 김수환 신임회장은 "세대교체 성격인 것 같은데 다소 부담스러운 감이 없지 않다"면서 "중앙회 추진사업에 적극 협조, 지부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임 회장단은 내주께 모임을 갖고 전임 회장단으로부터 회무 인계인수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2005-01-13 18:00:26최은택 -
옹진보건소, 판금품목 제외 입찰 정정공고판금조치된 의약품을 리스트에 올려 입찰공고를 냈던 인천 옹진군보건소가 13일자로 입찰 정정공고를 냈다. 정정공고에 따르면 입찰품목은 바이옥신정과 설피린 주사액 등 23종을 제외한 의약품 349종이며, 기타 사항은 동일하다. 리스트에서 빠진 의약품 중에는 PPA 함유 제품도 포함됐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실수로 일부 판금조치된 의약품이 리스트에 올라가 해당 품목과 거의 사용되지 않은 의약품을 목록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2005-01-13 16:58:39최은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