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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약협 신임의장에 박준성씨..'사회속으로'약학대학 학생단체가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한해를 다짐하고 나섰다. 전국약학대학학생회협의회는 최근 충남대 임해수련원에서 15기 전체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신임 의장에 충남대약대 박준성 씨(24)를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약협이 약계 현안과 함께 사회적 이슈들을 공유하도록 활동을 넓히기로 했다. 특히 개인이 아닌 전체가 자발적으로 함께하는 전약협을 다짐하고 기조로 삼기로 했다. 전약협은 또 약대 6년제의 확실한 학제개편 완수와 완전 의약분업 정착, 공공의료 강화, 학생단체로서의 사회참여 확대 등 세부사항들을 확정하고 실행에 나서기로 했다. 신임 박준성 의장은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의 단체이지만 보다 넓은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약대생들이) 자발적으로 함께하는 전약협으로 나아갈 방침"이라고 밝혔다.2005-01-18 15:31:5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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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벨케이드 기전연구 '노벨화학상'작년도 노벨화학상이 항암제 ‘벨케이드’의 작용기전인 세포내 단백질 분해과정을 연구한 과학자들에게 수여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2004년 노벨화학상은 세포내 단백질 분해과정을 밝혀낸 아론 치카노베르(Aaron Ciechanover,57) 이스라엘공대 교수, 아브람 헤르슈코(Avram Hershko,67) 이스라엘공대 명예교수와 어윈 로즈(Irwin Rose, 78) 미국 어바인 캘리포니아대 생리학과 연구원 등 3명에게 수여됐다. 이들은 단백질 생산과정을 연구하는 많은 과학자들과 달리 단백질 분해과정을 연구, 1980년대초 ‘유비퀴틴(ubiquitin)’이라는 표지물질(標識物質)을 발견했다. 유비퀴틴은 파괴대상 단백질에 달라 붙어 이 단백질을 조각내 파괴하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좀(proteasome)으로 옮겨준다. 인체는 세포내 단백질에 이상이 생기거나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에 의해 세포가 감염될 때 이상 단백질을 확인해 분해하는 ‘인체 방어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연구는 질병에 대응하는 인체의 반응을 규명함으로써 자궁경부암과 낭포성 섬유증 같은 난치병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길을 연 것이다. 얀센측에 따르면 벨케이드(Velcade)는 이같은 단백질 분해과정에 관여하는 프로테아좀의 활성을 가역적으로 억제함으로써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최초이자 유일한 항암제라는 것. 얀센측은 이 같은 단백질내 세포분열과정 연구자에 노벨화학상이 주어짐에 따라 벨케이드와 관련해 주어진 상은 지난해 제 3회 제약업적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항암제’ 선정 및 독일의 제약저널인 파마쥬티세 자이퉁(Pharmazeutische Zeitung)이 수여하는 ‘혁신상’을 비롯해 3개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편 벨케이드는 2004년 스탠더드&푸어스(S&P)로부터 ‘가장 주목되는 10대 신약’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2005-01-18 15:31:00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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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병원, 연간소요의약품 재입찰국립 나주병원이 연간 소요의약품 재입찰을 오는 25일 오후2시 병원 2층 회의실에서 갖는다. 입찰품목은 '조피클론(Zopiclon 7.5mg)정' 등 43종이며 입찰등록은 오는 24일 오후1시까지다. 앞서 ‘브로티졸람(향정약, brotizolam 0.25mg)정’ 등 144종에 대해 지난 17일 실시한 입찰에서는 19개 업체가 참가해 101개 품목이 낙찰됐었다. 낙찰업체는 동부약품, 백제약품, 도권약품, 삼성드럭, 성지약품, CNC메디칼, SK메디칼, 유진약품, 엘스타약품, 의림약품, 인성약품, 태양약품, 태원약품, KM약품 등 14곳이다. (문의: 병원 용도계 061-330-4118)2005-01-18 15:08: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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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넷, 의약외품 집대성한 목록집 발간의약품 전자상거래업체인 팜스넷(대표 김병진)은 약국용 의약외품을 집대성한 660페이지 분량의 '2005 Pharmsnet Catalog' 개정판을 발간, 회원약국 발송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카타로그에는 현재 약국에서 취급되고 있는 의약외품, 건강식품, 화장품 등 3,500여 품목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신한 팜스넷 제휴카드'를 발급받는 회원에게는 무료로 책자를 발송해 회원확보 및 검증된 의약외품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사이트 오픈 4주년 및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행사 중인 팜스넷은 지속적인 변화와 개편을 통해 의약외품 취급을 확대코자 하는 약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도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사항 02-6003-39002005-01-18 14:31:06강신국 -
일본원료의약품 전시회 참가업체 모집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정승환)는 일본동경에서 개최되는 ‘CPhI Japan 2005(일본원료의약품 전시회)’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이번행사는 CMP Japan이 주최하며 일본 동경 ‘Big Sight Exhibition center’에서 오는 4월20일부터 3일간 열린다. 이번 모집업체수는 약 10개로 업체당 약 450만원씩 참가비의 50%가 지원되며 참가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의수협으로 우편접수 및 방문접수 하면 된다. 한편 작년에는 약 450개업체(일본 150, 국제 300)가 참가, 1만5,000명의 방문객수를 기록했다. (문의 : 6000-1843)2005-01-18 14:16:2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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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비코트 단독투여, 병용치료보다 효과적2가지 이상의 천식흡입제를 병용하는 것보다 심비코트를 단독투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7일 의학 잡지인 ‘America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에 천식연구에 대한 최대 규모 임상 중 하나인 STAY의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아스트라제네카측에 따르면 이번 STAY임상을 통해 심비코트 단일흡입요법이 기존의 심비코트 고정용량흡입요법에 비해 천식 증상 조절에 있어서 훨씬 우수한 것으로 입증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심비코트 단일흡입요법을 사용한 환자들은 기존의 고정용량흡입법을 시행한 환자보다 중증의 증상악화가 나타나는 빈도가 45% 감소했으며, 수명장애 없는 날을 연간 14일간 증가시켰으며, 폐기능을 지속적 향상시킨다는 결과를 보였다. 심비코트 단일흡입요법은 유지요법으로 심비코트를 사용하고, 천식증상이 있을 때 증상완화제 대신 심비코트를 추가로 흡입하는 방식. 이는 천식 치료에 있어 천식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약제와 증상발현 시 신속하게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별도의 기관지 확장제를 사용하던 기존의 치료법과는 다른 새로운 개념이다으로 단일흡입요법은 오직 심비코트에만 적용할 수 있으며, 심비코트가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인 부데소니드와 빠른 작용을 특징으로 하는 지속성 기관지 확장제인 포르모테롤의 복합제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STAY 임상의 주연구자인 Paul O’Byrne 교수는 “ STAY 임상은 심비코트 단 하나의 흡입기로 천식 증상의 유지요법과 신속한 증상완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최초로 밝혀냈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의 천식치료는 유지요법과는 별도로 증상이 악화될 때 마다 속효성 베타 효능제작용제 흡입을 병행하는데, 단일흡입요법은 기존의 천식치료보다 훨씬 효과적이며 천식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고, 심각한 천식의 악화를 감소시킨다”라며 “심비코트 단일흡입요법이 모든 연령대의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2005-01-18 13:52:47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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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고혈압 신약 '올메텍' 2월 발매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고혈압 신약 '올메텍'(성분명 올메살탄 메독소밀)을 당초 예상보다 1개월 가량 빠른 내달부터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본 산쿄社에서 개발한 올메텍(의료보험코드 A04304311, 약가 780원)은 가장 최근에 개발된 ARB계열의 고혈압치료제로 하루 한 번 복용만으로 두 자리 수 이상의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장점이라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2004년 미국 전문의 대상으로 진행된 USA post-launch survey에서 ARB계열 치료제 중 가장 우수한 혈압강하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발표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혈압상승에 직접 관여하는 AT1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며, Cytochrome P450 대사효소의 영향을 받지 않아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 우려를 최소화한 것은 물론 안전성과 내약성 역시 우수하다. 대웅제약은 국내 총 264명의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8주간 실시한 국내 임상결과, 올메텍이 국내에서 널리 쓰이는 ARB 제제인 로사탄 보다 1.5배 이상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영석 마케팅상무는 "이번 허가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독주하고 있는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시장에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진출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올메텍은 이미 2002년 5월에 FDA 승인을 얻어 미국에서 '베니카'란 제품명으로 발매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영국, 독일 등 유럽 국가 및 일본 등에서도 발매 중이다. 한편 2004년 전체 고혈압치료제 시장은 약 7,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이중 ARB계열 고혈압치료제는 약 1,900억원에 이른다. 올해는 30% 성장한 약 2400억 정도로 예상되고, 발매 첫 해인 2005년도 올메텍의 예상 시장 점유율을 약 10% 이상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국내 시판중인 ARB제제는 코자(MSD), 아프로벨(사노피신데라보), 디오반(노바티스), 테베텐(한독-아벤티스), 프리토(GSK, 베링거인겔하임은 '미카르디스' 상품명 판매), 아타칸(아스트라제네카) 등이 있다.2005-01-18 12:59:54최봉선 -
“잘못된 처방전 발행의사 처벌규정 없다”처방전을 잘못 발행한 의사의 경우 현행 의료법령으로는 처벌할 수 없다는 해석이 나와, 약화사고 발생시 논란이 일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다른 사람의 처방전을 조제·복용한 것’에 대한 처벌규정을 묻는 인터넷 민원에서 “보건의료 관계법령에는 처벌조항이 없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처방전을 잘못 발급해 준 경우의 고의성, 추후 부작용의 정도 등에 따라 민사 또는 형사상의 책임은 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원인 김 모씨는 임신중절 수술을 받은 뒤 항생제를 복용해야 하지만 처방전이 뒤바뀌어 홀몬제를 먹었다고 주장한 뒤 이같이 질의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고의가 아니라 과실로 처방전이 뒤바뀐 경우에 해당한다”면서 “정상적인 진료에도 불구 처방전을 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민사소송 등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행 의료법에 따르면 의료기관의 부적절한 의료행위로 인해 피해를 봤을 경우 의료분쟁이 발생한 날부터 1년이내에 의료분쟁조정신청이나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약화사고나 환자와 의료분쟁이 발생할 경우 잘못된 처방전을 조제한 약국도 책임을 물을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요망된다. 현행 약사법과 요양급여기준을 보면 의심나는 처방전에 대해선 의사에게 확인해야 하며 환자가 약국에서 보험급여를 받기 위해선 건강보험증을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심사평가원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의료기관과 약국은 개별 요양기관이기 때문에 환자가 방문할 때마다 건강보험증을 제출해야 하며 해당 기관은 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또한 “건강보험을 적용받기 위해선 건강보험증을 제출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수급자임을 확인해야 한다”면서 “잘못된 처방전으로 인해 약을 복용했다면 법적인 책임을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2005-01-18 12:44:24김태형 -
병원 처방전 도우미 "00약국 가세요" 당혹일부 종합병원 처방전 발행기 앞에서 도우미들이 특정 약국으로 환자를 유도하는 발언을 하는 사례들이 종종 접수돼 인근 약국들의 불만이 거세다. 18일 약국가에 따르면 병원 문전약국이 아닌 동네약국을 찾는 환자들이 약국에 해당 병원의 처방약이 있냐는 질문을 던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병원 자동처방전 발행기에서 환자들의 처방전 발행을 도와주는 도우미들이 "처방전을 들고 00약국으로 가시면 됩니다" 등의 유도발언이 화근이 됐다. 특히 병원을 처음 찾는 환자들이나 노인환자들의 경우 처방전 발행 후 약국 이용방법을 잘 몰라 이들의 말에 따라 특정약국만을 찾게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이에 단골환자들을 주로 접하는 동네약국들은 이들 환자들의 사례로 볼 때 특정 문전약국을 권유하는 '환자유인행위'라며 강하게 불만을 표했다. 또 인근 문전약국에만 처방약이 있다는 등으로 환자를 혼란케 해 동네약국 처방전 접수 자체가 어렵다는 것. 경기도 B시의 한 약사는 "병원 앞 약국이 아니면 약이 없으니까 꼭 문전약국으로 가라는 말을 환자가 도우미로부터 듣고와서 처방이 가능한지를 묻는 사례들이 있다"며 "이는 분명 환자유인행위로 밖에 볼 수 없고 단호한 대처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서울 G구 모 약사는 "종합병원 처방전이 문전에만 몰려 동네약국과의 형평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이같은 사례는 지양되야 할 부분"이라며 "도우미가 의도적이지 않았다고 해도 결국 동네약국들에는 약이 없다는 잘못된 인식을 환자에게 심어주는 그릇된 모습"이라고 꼬집었다.2005-01-18 12:32:2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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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약품, 22일 송이약품 자리로 사옥이전나라약품(대표 최재옥)이 오는 22일 옛 송이약품 자리(동대문구 용두동 한일빌딩)로 사옥을 이전한다. 회사 관계자는 “휴일을 이용해 22~23일 양일간 사옥을 이전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새 사옥의 1층과 4층을 사무실로 쓰고, 180평 규모의 지하층을 창고로 사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대표번호는 현재 사용 중인 번호(02-921-4211)를 그대로 쓴다. 한편 나라약품은 지난해 9월 지오영에 인수된 이후 11월께 지오영의 자체 IT물류시스템인 '지오넷' 구축 작업을 완료한 바 있다.2005-01-18 12:26:30최은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