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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산과량소비, 고혈압 여성환자에 도움엽산이 고혈압 여성 환자에게 효과일 수 있다고 JAMA에 발표됐다. 미국 브리건 앤 위민즈 병원의 잔 포먼 박사와 연구진은 간호사 연구에 참여한 수천명의 자료를 근거로 엽산 소비와 고혈압 사이의 관계를 알아봤다. 그 결과 27-44세의 여성 93,803명 중 하루에 총 1,000mcg 이상의 엽산을 소비하는 여성은 하루에 200mcg 미만의 엽산을 소비하는 여성에 비해 고혈압 위험이 46%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엽산을 고용량 섭취하는 43-70세의 여성 62,260명은 고혈압 위험이 18% 감소했다. 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조사시점에서 고혈압 병력이 없었으며 엽산을 보급제가 아닌 식품을 통해 섭취했다. 엽산은 임부의 경우 태아의 신경관 결함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에 400 mcg 이상 복용하도록 권고된다. 포먹 박사는 엽산이 고혈압 위험을 낮추는 이유로는 엽산이 혈관을 이완시켜 혈류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다.2005-01-20 17:19:1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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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의약품 광고심의 연평균 550건제약협회의 연도별 대중광고 사전심의건수가 80∼90년대초까지 성장한 이후 하락하기 시작해 의약분업으로 더욱 침체된 일반의약품 경기 상황과 유사한 추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대중광고 사전심의건수는 89년 537건에서 91년 990건으로 정점을 기록한 후 연차적으로 줄어들어 IMF때인 98년 315건으로 최저점을 기록했다. 이후 99년 443건, 2002년 495건, 2004년 438건으로 증가했으나 연평균 심의건수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 이사장 이장한)에 따르면 89년부터 2004년까지 16년간 총 8,802건을 심의하였으며 연평균 심의건수는 550건이다. 사전심의 기각률(부적합률)은 89년 72.9%에서 94년 14.3%로 수직 하락한 이후 2004년까지 10∼20%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사전심의제도 정착에 따른 규정숙지와 제약사 광고책임자들의 사전심의위원회 참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별로는 인쇄매체보다 방송매체가 기각률이 낮았으며, 이는 제약업체들이 건당 제작비와 광고비가 많이 들어가는 방송매체광고에 신중히 접근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의약품광고사전심의제도는 제약업계가 89년 2월 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했으며, 93년 의약품대중광고관리기준이 마련되면서 법적 구속력을 갖추었다. 한편 제약업계는 최근 33개 약효군에 대한 일반의약품 대중광고 허용조치가 다소나마 일반의약품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고 있다.2005-01-20 17:09:25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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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간호사면허증 취득 '편리해졌다'그 동안 미국이나 미국령에서만 볼 수 있던 미국간호사시험(National Council Licensure Examination for Practical/Vocational Nurses)을 올해부터 한국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20일 시험 대행기관인 피어슨 뷰(Pearson VUE)는 간담회를 통해 한국법인인 피어슨 프로페셔널 센터(PPC)가 서울 무교동 코오롱빌딩에 오픈함에 따라 미국간호사면허국협의회(NCSBN)가 주관하는 미국간호사시험(NCLEX)를 1월17일부터 서울에서 치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피어슨 뷰에 따르면 미국외에서 시험을 보는 지역으로는 런던, 홍콩에 한국이 3번째 라는 것. 미국간호사시험은 98년에는 한국인 응시자가 500여명에 불과했으나, 최근 국내 경기 불황과 취업난으로 2003년에는 약1,500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간호사시험에 응시할 경우 그 동안은 주로 괌이나 사이판에 가서 시험을 치러야 했기 때문에 최소 3박4일의 일정에 비용도 1인당 평균 80만원이 소요됐다. 그러나 올해부터 한국에서 미국간호사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됨에 따라 지원자들이 원하는 날에 편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되었으며 연간 10억 원 정도의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오게 됐다. 이번에 방한한 케이시 마크 미국간호사면허국협의회 총괄 이사는 “한국에서 미국 간호사 시험을 실시함에 따라, 한국의 응시자들도 피어슨에서 제공하는 최고의 시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뿐만 아니라 시험을 보기 위한 해외 장거리 여행의 불편과 심리적 부담감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되었다” 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인의 미국간호사 시험응시자 수는 필리핀, 인도, 캐나다에 이어 전세계 4위로, 비 영어권 국가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04년의 경우 1월부터 9월까지 한국인 응시자는 974명으로 집계됐으며, 이제 국내에서 시험이 본격 실시됨에 따라 응시자 수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간호사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공인된 간호대학 혹은 동등 학력 인정 교육 과정을 이수해야 하고, 미국간호사면허국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간호사 혹은 준 간호사를 위한 간호사 시험 (NCLEX)를 통과해야 한다. 위와 같은 자격을 갖추고 미국간호사시험 응시를 원하는 사람은 피어슨 뷰 웹 사이트 www.pearsonvue.com나 콜센터00308-610-021를 통해 신청하고 지정된 시험 일시에 서울 피어슨 프로페셔널 센터를 방문해 CAT(Computer Adaptive Test, 컴퓨터응용시험)를 치르면 된다. 4주 후에 미국간호사면허국협의회에서 시험결과를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으며, 웹 사이트에서 시험결과를 48시간 후에 확인 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피어슨 뷰의 카일 업호프 아태지역 부사장은 “피어슨은 미국간호사면허국협의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외국 응시자들에게도 미국 응시자들과 똑같은 최적의 편리성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한국에서 시험을 볼수 있게되 연간 응시생이 20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미국 외 지역에서 미국간호사시험이 치러지는 것이 올해가 처음으로 미국 내 간호 인력의 부족현상에 따라 미국 간호사 자격증 취득과 미국 취업을 원하는 외국인 시험 응시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지난해 런던, 홍콩과 함께 서울이 피어슨 프로페셔널 센터 설립지로 선정됐다.2005-01-20 16:51:16송대웅 -
"저소득층일수록 암 걸려 죽을 확률 높다"소득수준에 따라 암이 발생 확률과 사망률이 차이가 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서울대 보건대학원이 2001년 암 환자를 소득별로 비교해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소득 하위 20%와 상위 20%간 암 발생율은 최고 1.5배, 치명률은 1.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명률은 암진단 후 3년이내에 사망할 위험을 비율로 나타낸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암발생율과 치명율이 소득에 반비례한다는 연구결과에 따라 저소득층에 대한 암 예방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연구결과를 보면, 소득 하위 20%층이 상위 20%층 보다 암 발생율은 남자 1.65배, 여자 1.43배 높았고, 치명률은 남자 2.06배, 여자 1.4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위 20%층의 발병률이 높은 암 종류는 남자의 경우 식도암(3.33배), 간암(2.34배), 폐암(1.76배) 순이고, 여자는 자궁경부암(2.14배), 간암(1.99배), 폐암(1.80배) 순이었다. 치명률 역시 하위계층이 상위계층보다 모든 암 종류에서 높았는데, 특히 남자는 간암, 위암, 전립선암에서 2배이상 높았고, 여자는 유방암이 2배가 넘었다. 공단 연구센터 이상이 소장은 "소득계층에 따른 질병률의 불평등이 있는 것으로 이번 연구결과로 나타났다"며 "사회정책 방안이 정부차원에서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2005-01-20 15:03:4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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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청구·질낮은 의료공급자 퇴출 필요"건강보험 재정안정을 위해서는 질 낮은 병의원은 건강보험 지정을 해지하고, 대체조제 경쟁을 통한 약제비 절감 등 장단기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18일 개최한 직원들의 직무세미나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영석 박사는 '건강보험재정안정을 위한 대책' 주제발표에서 이 같은 처방법을 제시했다. 이 같은 대책은 보건복지부가 도입하려는 요양기관 계약제, 부당청구 조사강화, 약제비 억제방안 등과 일맥상통해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신 박사는 이날 발표에서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재정은 고려화 사회진입, 건강보험재정건전화특별법 종료,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보장체계 필요 등 외부환경의 변화에 대한 발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재정, 급여 등 건강보험의 제반정책에 대하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책결정의 독립기관 개편 등 공단의 위상 재정립이 필요하다"며 재정안정을 위한 장단기 대책을 제시했다. 장기대책으로 ▲보험료, 수가, 보험급여 범위 등이 보건의료물가 등과 연계해 자동으로 결정될 수 있는 수지자동조절 매커니즘 구축 ▲노령화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개별부과형태로의 전환 등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등을 제안했다. 특히 단기대책으로는 ▲과잉 부당청구하거나 질 낮은 의료기관을 보험자가 건강보험 지정기관에서 해지할 수 있는 요양기관 계약제 도입 ▲미국의 포괄수과제 등 진료비 지불제도 개선 ▲초과 약제비의 의사부담 등 약제비 총액예산제 ▲성분명약의 대체조제 경쟁 및 보험목록의 포지티브 리스트 도입 등 의료공급자 통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신 박사는 "미시적 대책의 요점은 의료행위에 대한 비용절감, 약제비절감 등 의료공급자에 대한 통제와 함께 가입자의 비용의식제고 및 재원확충으로 모아진다"고 설명했다.2005-01-20 14:41:1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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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중국 '통심락' 국내 독점판매일양약품(대표 유태숙)은 중국내 순환기 영역에서 가장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심장병, 협심증, 심혈관치료제 '통심락(通心絡)'을 국내 독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국 중의학인 풍병이론을 기초로 개발된 통심락은 동물생약 5종과 식물생약 3종이 함유된 심혈관 치료제로 심장 뇌혈관질환의 치료 및 예방의 2중효과를 보이는 순수 한방생약이다. 중국 하북성에 위치한 이령약업사가 개발한 이 제품은 혈관내 손상된 내막 및 혈액흐름을 개선시켜 혈액의 협착을 막고 혈류량을 증가시켜 뇌졸중, 뇌출혈, 고혈압의 보조효과와 중풍등의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특히 협심증의 발병원인 중에 혈관경락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혈액에만 작용하는 협심증치료에서 한단계 진일보하여 혈관의 협착증과 경락까지 동시에 치료해주는 3차원적인 통일치료법을 갖고 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고지혈증 및 동맥경화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혈소판 합성을 억제하여 혈소판의 점착과 응집, 혈전 형성 및 혈액 점도 상승을 억제시켜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준다. 이미 의학계에서 중대한 학술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는 통심락은 현대 의학적 차원에서 실시된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뇌혈전증 환자 및 흉부 압박감, 흉통, 협심증 등 심장질환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돼, 중국정부로부터 공신력 있는 과학기술상인 '국가 과학기술 진보상'을 원자탄에 이어 의약품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일양약품 유태숙 대표는 "통심락은 현대인들의 순환기 및 심장질환치료 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신개념 약물"이라며 "2005년을 희망차게 열 수 있는 한방과학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안정성 및 약효의 우수성을 통해 시장을 주도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05-01-20 13:20:38최봉선 -
전주시약, 정총열고 새해 사업계획 의결전북 전주시약사회(회장 길강섭)는 19일 51차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시약사회는 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7,975만 2,356원의 2005년도 예산안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회원 80여명과 박철웅 전주시보건소장 등 외부인사들이 참석했다. 시약사회는 회무발전에 공로가 큰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약사대상: 백칠종 전북도약 회장 *전주시장 표창: 안경애(온누리화신약국), 한상희(종로프자라약국)약사 *도약사회장 공로패: 박혜란(효인약국)약사 *시약사회장 공로패: 이상섭(동양당약국), 강의숙(메디칼약국), 박현경(원민약국) 약사 *표창패: 신승호(플러스약국), 이정희(보생약국), 유재경(유성약국), 조재길(메디컬종합약국) 약사 *감사패: 허장곤(중부경찰서), 윤신(신풍제약), 이동성(대웅제약), 박완주(한미약품), 이용완(일성약품)2005-01-20 13:04: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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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상 개국약사 약국법인 의무 참여앞으로 약국법인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10년이상 개국한 약사가 참여해야 한다. 또 제약업계 관심을 모았던 의약품 도매상의 법인약국 진출은 무산된 가운데 약국법인은 1개의 약국만 세울 수있는 비영리법인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20일 국회 관계자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법인약국을 허용하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놓고 최종 조율을 끝낸 뒤 내달 열리는 임시국회에 제출키로 했다. 법안심사소위는 약국법인 개설을 약사·한약사로, 약국수는 1곳으로 한정했다. 법인의 형태는 비영리법인인 재단법인을 준용키로 결정, 합명회사를 주장했던 복지부와 논란이 일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도매업 허용는 약사회 등 약계가 심하게 반발, 조항에서 삭제했다. 법안심사소위는 통산 10년이상의 개국약사가 약국법인 구성원으로 참여토록 의무화 했다. 법안심사소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열린우리당 정성호 의원이 추진중인 약사법 개정안을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의 찬성속에 그대로 발의하기로 입장을 정했다”며 “법인약국의 인허가권 등 구체적인 조항은 법안 심의과정에서 조율 또는 수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법인약국을 처음으로 허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본의 유입 등 최대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을 수용했다”면서 “구체적인 조항은 의료법과 형평성을 맞추는 선에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05-01-20 12:50:49김태형 -
"약국 부가세신고 조제매출 산정 이렇게"약국 부가세 신고 때 면세사업 수입 즉 조제 매출액 산정을 어떻게 해야 할까? 20일 세무도우미 김응일 약사는의료보험 조제매출액부터 비보험 조제 매출액까지 총 6개의 매출액을 합산하면 부가세 면세수입금액이 산정된다고 말했다. 즉 면세 수입금을 산정하는 게 번거롭기는 하지만 방법만 알면 어려울 게 없다는 것. 먼저 '의료보험조제매출액'은 요양급여비 지급내역을 의미한다. 즉 송금 통보내역 진료년월기준 심사결정란의 총진료비를 산정하면 된다. '의료보호환자조제매출액'은 지급통보서 진료년월기준 심사결정란의 총진료비로 의료 급여비용 지급내역을 참고하면 된다. 위의 2가지 사항은 보험공단에서 홈페이지에서 출력하면 된다. 즉 진료일 기준 7월1일~9월 30일과 10월 1일 ~ 11월 30일로 나눠 출력해 합산 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12월 한달 진료분은 보험·보호·산재·보훈환자 조제 매출액 모두 심사중이기 때문에 약국관리 프로그램 기간별 조제현황에서 기간(12.1~12.31) 입력 후 총약제비를 위 각각의 금액에 합하면 된다. 만약 부가세신고 후 보험금액이 확정돼 삭감 등으로 그 차액이 클 경우 부가세를 수정 신고하면 된다. 또 '산재환자조제매출액'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우송돼 온 진료비지급 통보서상 총진료비를 산정하면 되고 '보훈환자조제매출액'은 보훈공단에서 보내 온 진료비 지급통보서상 총진료비을 계산하면 된다. '자보환자조제매출액'도 잡아 줘야 한다. 이는 기간별 조제현황으로 자동차보험 총약제비를 뜻한다. 끝으로 '비보험조제매출액'은 비아그라, 리덕틸 등을 조제했을 경우도 면세사업 수입 금액에 포함된다. 김응일 약사는 "부가세 신고 때가 되면 세무사사무실에서 조제매출액과 받아놓은 세금계산서를 보내 달라고 한다"며 "세무사사무실에서 요청하는 것은 2004 7.1 ~12.31일까지의 면세분수입금액 즉 조제매출액(총약제비금액)을 요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 약사는 "복잡한 약국 면세사업 수입 산정을 약사가 직접해 해당 세무사무실에 보내야 하기 때문에 약사들에게 부담스러운 것은 분명하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된다"고 밝혔다.2005-01-20 12:48: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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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찰질서 삼성서울병원이 '시금석'경찰병원과 서울삼성병원 입찰결과에 따라 올해 입찰질서의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해당병원 주력 업체들이 사전모임을 갖기로 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일과 25일 실시되는 경찰병원과 서울삼성병원 입찰은 사실상 올해 입찰질서의 향방을 결정하는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입찰의 오픈게임격인 국립서울병원 입찰에서 일부 덤핑낙찰이 재현된 것으로 알려져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업계는 일단 서울병원의 경우 전체 외형이 7~8억에 불과하고 단가품목으로 구성돼 있어 경쟁이 치열한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7~80억 규모인 경찰병원도 단가품목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고, 그룹품목조차 3억원대로 실상은 중소업체가 부담 없이 투찰할 수 있는 규모다. 따라서 25억~35억까지 덩어리가 큰 그룹으로만 묶인 삼성병원 입찰에서 주요 도매업체들이 가격선을 지키느냐에 따라 사실상 올해 입찰질서의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입찰시장을 이끌고 있는 주요업체들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결론. 이 때문에 삼성병원 주력 업체들은 이번주 중 모임을 갖고, 사전점검에 나서기로 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Y약품 사장은 "서울병원 입찰은 비회원사들도 대거 참여해 사전논의조차 힘든 상황이어서 소신껏 투찰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는 상황이었다"며 "문제는 회원사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입찰이 올해 입찰질서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거래질서 정화를 위해 병원분회가 구성한 유통전문위원회의 한 업체 대표도 "삼성병원 입찰에 앞서 조만간 몇몇 업체간 사전모임을 갖기로 했다"면서 "과당경쟁으로 가격선이 더 이상 무너져서는 공멸로 갈 수밖에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올해는 무언가 실마리를 찾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 같은 업계의 자정 움직임은 과당경쟁이 올해도 계속될 경우 여신이 부실한 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구조조정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이면에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입찰질서에 대한 차선책으로 부각된 공급확인서 첨부 의무화를 입찰병원에 건의하는 방안도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병원분회는 이에 앞서 산재의료원이 올해부터 공급확인서 첨부조건을 삭제한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공급확인서 논의를 뒤를 미뤄두고 대신 병원입찰 주력업체들로 구성된 유통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입찰에 대비키로 한 바 있다.2005-01-20 12:43:31최은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