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잉약제비, 의원담합 입증땐 약사 책임"과잉처방 약값의 책임을 의사에게 묻는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온 가운데 의원과 약국간 담합이 입증땐 약사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법률해석이 나와 주목된다.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펴낸 '건강보험질의응답집'에 따르면 공단이 법무법인 '광장'과 '법전' 2곳에 법률자문을 구한 결과, 부당한 방법으로 과잉처방 약제비를 받은 약국에 대해 공단이 그 급여비용 만큼 환수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다. 자문결과에 따르면 법무법인 광장은 "과잉처방전에 의하여 조제투약을 한 약사에게 의사와의 공모 등 고의 또는 과실이 인정되는 경우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며 "단, 그 같은 사실을 공단에서 입증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법전도 "약국은 발행된 처방전이 적절하게 작성되었을 것이라고 신뢰하였다고 봄이 상당하므로 과잉약제비를 약사에게 환수할수 없다"면서도 약사 책임의 폭넓은 단서를 달았다. 즉 "다만, 약사가 의료기관에서 발행한 처방전이 적절하게 작성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는 등의 특단의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약사로부터도 과잉약제비를 환수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이 같은 약사책임의 포괄적 해석은 서울행정법원이 "과잉처방된 약제비 환수를 위해 원인제공자인 의사에 구상권을 행사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판결 해석과는 약간의 차이를 보여 주목된다. 한편 과잉처방 의사 사망시 환수책임 연대 여부에 대해 "상속의 포기 또는 한정승인 등의 사정이 없는 한 공단은 상속인으로부터 과잉처방에 따른 부당이득을 환수할 있다"고 설명했다.2005-01-21 12:44:24정웅종 -
대전시약 각 분회 정기총회 연이어 개최대전광역시 유성구약사회는 최근 유성만나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 송숙희 부회장이 개인사정으로 사임해 여약사부회장에 이혜원 부회장이 선출되었다. 예산액은 지난해보다 100만원이 증액된 1,700만원으로 승인됐다. 총회장에는 홍종오 대전광역시약사회장, 김태진 서구약사회장, 진동규 유성구청장, 박태선 유성구한의사회장, 이상훈 유성구치과의사회장이 참석했다. 동구약사회도 정기총회를 통해 감사보선건에 송옥란 감사가 선출되었고 예산액은 100만원이 증액된 2,650만원으로 승인됐다.2005-01-21 12:37:02정시욱
-
의료급여 1종수급권자 MRI본인부담 무료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료급여시 MRI(자기공명영상진단) 본인일부부담금 급여비용을 설명했다. MRI 실시시 의료급여 2종의 본인일부부담금 및 장애인의료비는 ▲1차의료급여기관 외래진료 1,500원(원외처방전 발생시 1,000원) ▲1차의료급여기관 입원진료 및 2,3차의료급여기관 진료는 MRI를 포함한 의료급여비용총액의 15% ▲의료급여수가기준 제17조에 해당하는 만성질환자의 2차의료급여기관 외래진료 1,500원(원외처방 발행시 1,000원)이다. 한편 1종수급권자의 MRI본인부담은 의료급여비용에 포함되어 무료이다. 심평원은 청구방법과 관련 "올해 1월 진료분부터 법령 개정전까지 적용된다"며 "서면청구기관의 MRI총액, 소계란 등 기재는 건강보험과 동일하게 청구하면 된다"고 밝혔다.2005-01-21 12:29:45정웅종
-
위드팜, 전문약사 교육과정 3차걸쳐 진행약국체인 위드팜(대표 박정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국약사나 근무약사를 대상으로 한 전문복약지도 강좌를 개설하기로 했다. 교육일정은 교육주제별로 1회 강좌당 6주간(1주 3시간, 수요일 오후 7시~10시)의 기간으로 년 3회의 강좌를 개설하며, 교육장소는 예년과 같이 서울대학교병원 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제1차 강좌는 3월 2일부터 실시되는 소화기계 질환, 제2차 정신신경계 및 피부비뇨기계 질환, 제3차 안과/ENT 및 고혈압/당뇨질환의 복약지도로 구성되어 있다. 강좌신청은 위드팜 정,준회원은 무료 수강이며 비회원은 유료이나 금액은 차후 결정할 예정이다. 단 일반회원 및 2004년도 강좌수강자는 50%의 할인혜택을 준다. 특히 위드팜 교육 담당자는 교육참가 희망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위해 교육정원을 작년보다 많은 75명으로 결정했다. 상세한 일정은 매회 교육시마다 발표할 예정이며 기타 내용은 위드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위드팜 교육담당부서( 031-270-3313)에 문의하면 된다.2005-01-21 12:16:45정시욱
-
환인제약, 신경병성 통증약 '뉴렙톨' 출시환인제약(사장 이계관)은 신경병성 통증치료제인 뉴렙톨 캡슐 및 뉴옥시탐 정 등 2종의 신제품을 내달 신발매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뉴렙톨 캡슐은 가바펜틴 100mg을 함유하는 신경병증성 통증 및 간질 치료제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현되는 신경병증성 통증을 신속히 완화시키며, 이들 환자에게서 흔히 동반되는 불안 및 불면 등의 증상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뉴옥시탐 정은 옥시라세탐 800mg을 함유하는 제제로, 노화 및 뇌혈관 손상 등으로 감소되는 뇌인지질의 생합성을 촉진시키는 약리기전 외에, 뇌에너지 대사를 향상시켜 뇌의 인식 기능 및 기억력 등을 개선시켜 주는 뇌대사기능 촉진제이다. 지난 하반기에 출시된 300mg 캡슐에 이어 이번에 발매하게 되는 뉴렙톨 100mg 캡슐의 약가는 296원으로 200캡슐 포장으로 출시되며 뉴옥시탐정은 554원, 100정 포장이다.2005-01-21 12:15:13송대웅 -
서울병원, '염산플루라제팜' 등 재입찰국립서울병원이 연간소요의약품 재입찰을 오는 27일 오후 2시 병원 의국회의실에서 갖는다. 21일 입찰공고에 따르면 재입찰은 일반경쟁입찰(단가계약)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상품목은 '염산플루라제팜' 등 12종이다. 입찰등록 마감은 26일 낮 12시까지. 서울병원은 앞서 지난 18일 연간소요의약품 127종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 결과, 태종약품 등 16개 업체에 115종이 낙찰됐었다.2005-01-21 12:14:13최은택
-
29일 미국약사면허 취득 주제 설명회 마련게이트웨이 인스티튜트는 오는 29일 오후2시 서울 역삼동 온누리약국체인 강의실에서 ‘미국약사에게 듣는 미국약사 되는 방법’을 주제로 미국약사면허취득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재 미국에서 약사로 활동하며 미국 약사면허를 취득하고자 하는 약사들에게 많은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임성락 약사가 방한하여 직접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국약사에 관한 개괄적인 설명에서 Naplex등 시험 준비방법 그리고 미국 약국 취업을 위한 이력서 및 인터뷰 방법까지 미국 약사가 되기 위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설명회가 끝난 후 매월 말 토요일에 진행되는 오프라인 강의가 공개강좌로 진행되어 설명회에 참석하는 약사들도 수강할 수 있다. 문의 02-557-64272005-01-21 12:11:56정시욱
-
이수유비케어, 유비쿼터스 서비스체계 구축의료정보화 기업 ㈜이수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최근 본사 회의실에서 ‘2005년 전국 대리점 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2005년 본사와 대리점간의 사업 및 서비스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2005년은 전략적이고 차별화된 유통 아이템 육성을 통해 고객과 함께 Win-Win 하는 사업을 강화하기로 결의했다. 또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지난 2004년 사업성과 및 고객서비스 우수 대리점을 시상하고 최우수 대리점에 충북청주지역 대리점 ‘메디케어’(사장 윤병학)를 선정했다.2005-01-21 12:08:20정시욱
-
이일형 약사 등 5명 약연상 수상자 선정이일형(서울 중랑구약사회 총회의장)약사등 총 5명의 제34회 약연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대한약사회는 20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사윤리위원회가 선정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적 및 회무기여도를 평가,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는 이일형 약사를 비롯 이종훈(대전시약 총회의장), 이철희(부산시약 총회의장), 최영숙(대구시약 자문위원), 최옥출(충남도약 총회의장) 약사로 총 5명이다. 시상식은 대한약사회 정기총회 행사중 열리며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약사회는 이어 임준석 약사 등 정기총회 표창대상자 23명과 지부 정기총회 표창대상자 37명도 확정했다. 한편 윤리위원회는 대한약사금장(5명이내⇒7명이내), 약연상(5명⇒7명), 약사금탑(5명⇒7명), 여약사대상(여약사 5명⇒여약사 7명) 등으로 조정하자는 약사포상시상규정 개정안을 건의했다.2005-01-21 11:15:52강신국
-
약사국시 응시율 96.6%..."무리없이 진행"약사국시 응시율 96%, 원만히 진행 56회째를 맞는 올해 약사국시 응시율이 국시원 집계결과 96.6%로 나타났다. 이날 총 응시자 1,637명 중 55명이 결시하고 1명 기권으로 1,582명이 최종 시험에 임했다. 이는 지난해 1,608명의 원서 접수자 중 67명 결시, 총 1,543명이 응시해 95.8%의 응시율보다 1%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국시원 손성호 과장은 "아주 순조로운 국시 진행을 보이고 있다"며 "보통 1교시가 끝나면 기권자들이 생기곤 하지만 올해 국시에서는 결원 1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또 별다른 환자 발생도 없어 예년에 비해 무난한 진행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예비약사 첫 관문, 응원열기 고조 예비 약사들의 첫 관문을 위한 제56회 약사국시가 21일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시행됐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시험장 앞에는 각 약대 선후배, 그리고 학부모, 약대교수들까지 나와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특히 지방에서 올라오는 일부 약대생들은 관광버스나 학교 스쿨버스를 타고 상경해 시험에 임했다. 오전 6시부터 선배들의 시험장 앞에서 응원을 하고 있던 숙명여대 약대 3학년 이영미 양은 "추운 날씨지만 약사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는 선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새벽부터 고시장 앞에 행렬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순조로운 국시..."합격 기원합니다" 오전 8시 입실완료 시간을 얼마 앞두고는 서둘러 고시장으로 뛰어 들어가는 국시생들이 몰려 한동안 혼잡을 이뤘다. 또 일부 수험생들은 응시표를 분실해 시험본부 앞에서 서둘러 재교부를 받는 풍경도 연출되기도 했다. 시험 감독관들도 오전 8시 일제히 시험본부에 모여 주의사항과 고시장 수칙,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교육받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또 행사 진행요원들도 수험장을 찾지못한 수험생들을 도와 원만한 시험을 도왔다. 그 순간 고시장 입구에는 아들의 합격을 비는 학부모들의 기도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오전 9시 1교시 시험을 앞두고 각 시험장에는 수험생들의 휴대폰을 일제히 걷었다. 이는 수능부정 사건 이후 휴대폰으로 인한 관리감독이 강화되면서 국시원이 시험 중에는 어떠한 통신장비(휴대전화, PDA, 무선호출기 등)도 휴대할 수 없게 조치했다. 특히 시험시간 중 휴대기기가 발견된 경우에는 부정행위로 처리한다는 공지를 통해 부정행위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역점을 뒀다. 고시장이 차차 정리되면서 수험생들은 조용히 눈을 감고 시험을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시작벨과 함께 각 교실에서는 OMR카드 배부, 문제지 배부 순으로 1교시 약사국시를 시작했다. 국시는 오후 1시30분 마지막 교시를 끝으로 마감됐다. 최종 시험발표는 내달 3일 국시원 홈페이지와 유선확인으로 가능하다.2005-01-21 11:13:01정시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