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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관리 등 약사법 위반업체 무더기 적발재평가 대상의약품의 재평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자체 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의약품을 수입·판매하는 등 약사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30일 서울식약청의 4/4분기 행정처분현황자료에 따르면 서울약품공업 등 13개 제약사가 재평가자료 등을 미제출해 행정처분을 받았다. 또 잔류농약 측정치가 기준을 초과한 한약재를 제조·유통시킨 보광약업 등 19개 한약재 제조업소도 단속에 적발됐으며, 무허가로 의료기기를 수입하거나 표시·기재 사항을 위반한 의료기기 수입 및 제조업체 3곳에 대해서도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서울약품공업은 의약품 재평가 대상인 ‘하이드록씰린캅셀250mg(아목시실린) 등 8품목에 대해 재평가 신청서 및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당해 품목 허가취소 처분을 받았다. 또 ’서울A.T.P주20mg' 등 2품목은 오는 7월24일까지 6월간 판매업무가 정지됐다. 대성약품 ‘스테로네마액’, 기창상사 ‘시프렉스연질캅셀’, 대도상사 ‘작칼캅셀’, 세계로 ‘바이실연질캅셀’, 클레오 ‘리바브론캅셀’ 등은 재심사 또는 재평가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해당품목에 대해 2년간 수입금지조치가 내려졌다. 진욱물산,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 스킨라이프, 대창무역상사, 동서메디슨, 동양제약, 선명무역, 건휘제약 등도 일부품목에 대해 재평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품질관리를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았다. 또 한약재 제조업체인 미륭생약과 보광약업, 우리제약사, 대성제약, 명천제약, 월출제약, 정주무역, 제일건재약업사, 덕흥약업, 진형제약, 화인제약, 이레제약, 영호식품 등 13곳은 품질관리 위반으로, 숭덕약재, 남경제약, 신상제약, 비봉제약, 성호생약, 영구무역 등 6곳은 지시불이행 등 기타사유로 각각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이와 함께 의료기기 수입업체인 케이씨피와 유메코는 ‘인조포’와 의약품주입용기구를 불법으로 수입해 병원이나 의료기기 판매상에 공급하다 적발돼 수입업무 정지처분을 받았다. 또 ‘안과용레이저수술기’를 수입한 다물시스텍은 국문표시사항을 표시하지 않아 6월간 판매업무 정지처분이 내려졌다. 이밖에 품질관리 규정을 위반한 의약외품 수입업체 4곳과 품질관리, 표시·기재, 과대광고 등으로 약사법을 위반한 화장품수입업체 19곳도 단속에 적발됐다.2005-01-31 06:30:1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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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재고약 ‘응징’ 또 써먹나전국 16개 시·도약사회 회장들이 약국 재고약 반품에 비협조적인 제약사들을 응징하겠다고 선언한데 이어 대한약사회가 관련업체 명단을 공개하는 수순 밟기에 들어가자 제약계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대부분 제약사들이 협조하는 분위기이기는 하지만 또다시 떠밀려 해야 한다며 불편해 하는 속내를 보인다. 약국의 재고약 문제는 반드시 해결돼야 할 사안인 것만은 분명하지만 약사회가 제약사들에게 강압적인 방법을 동원하는 것은 ‘땜질처방’이라는 점에서 그렇게 자주 써먹을 방법이 아니다. 약사회는 그동안 ‘응징’이라는 용어를 자주 써가며 제약사를 압박하곤 했었다. 특히 지난 2003년 약사회는 이렇게 재고약 문제를 일시적으로 해결하는 효과를 거두었으나 약국 재고약은 얼마 안가 더 쌓였다. 약국 재고약은 의료기관의 잦은 처방변경 행위를 일거에 줄일 수 있다면 근본적인 해결방안이다. 아니면 제약사에게 모든 의약품에 대해 소포장 전면생산을 당장 의무화하는 것도 그 해결책이다. 그러나 그것이 그렇게 쉽게 가능한 일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제약사들이 의료기관을 상대로 아예 영업을 못하게 할까. 약국 재고약 문제는 이처럼 근원적으로 해결될 사안이 아니라는 현실인식에서 출발해야 최소한 재고양이라도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답을 얻는다. 약국당 평균 재고의약품은 약 300만원대에 달하고 이중 약 30% 정도는 약국이 손해를 감수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재고약에 대한 책임공방은 결론이 나기 어려운 지리하고 생산성 없는 싸움이기에 접기로 하고 여기서는 해법만을 생각해 보자. 재고약으로 인한 손해를 서로에게 전가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것이 그 해법의 키다. 재고약 손실을 제약사와 약국 그리고 도매까지 나누는 시스템은 의외로 간단하다. 약국은 먼저 재고약을 소진하는데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야 하고 이 과정을 도매상이 도와야 한다. 그래도 여의치 않으면 나머지 재고약은 제약사가 책임지는 방식이다. 그 실행방안은 바로 ‘약국간 재고약 교품시스템’이다. 약사회가 전국적인 재고약 교품 시스템을 만들어 연중 또는 상시적으로 약국에서 재고의약품이 1차적으로 소진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투명하게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고 제약회사는 그래도 처리가 안되는 재고약에 대해 항시 반품을 받을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어야 한다. 약국 재고약 문제는 의약품도매상도 자유로울 수 없으므로 교품 시스템에는 도매협회 내지 도매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간과돼서는 안될 문제다. 약국간 교품은 사실 불법소지 여부는 차치하고서라도 약국 스스로 해내기가 역부족인 것이 진짜 문제고 한계다. 특히 지역간 거리가 넓을수록 약국간 교품은 사실상 비용과 시간적 제약 때문에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지역이 넓을수록 그리고 교품 참여약국이 많을수록 교품은 성공적이고 재고약을 훨씬 줄인다. 그래서 재고약 교품시스템에는 도매업체들의 참여가 중요하고 긴요하다. 도매업계는 협회 차원에서 약국간 교품시 ‘물류’를 담당할 업체들을 선정하고 전국 주요 곳곳에 ‘교품물류센터’를 가동해야 한다. 그래서 서울과 제주에 있는 약국간은 물론 도시와 오벽지의 약국간에도 1일 이내에 교품배송이 완료되는 물류가 가능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 도매업계의 몫이다. 제약사와 약국이 재고손실을 감수하는 시스템인 만큼 도매업계도 그에 상응하는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는 게 우리의 생각이다. 도협은 개별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기 어렵다면 협회차원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회비 갹출을 고려했으면 한다. 도매업체들은 그렇지 않아도 자신의 거래처 약국이 다른 도매상이나 제약사로 부터 구입한 의약품까지 백마진만 제하고 반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도매영업사원들의 거짓반품도 늘어 도매업계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판국이다. 도매업계는 이번 기회에 이같은 내부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약사회가 약국간 재고약 교품 시스템을 추진한다면 배송업체로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본다. 재론하지만 약국의 재고약 문제는 제약사들의 영업이 존재하는 한 근원적으로 해결될 사안이 아니다. 해결주체는 제약사, 약국, 도매상 모두 골고루다. 의료기관의 처방변경 문제는 대체조제 내지는 성분명처방이라는 중기 과제로 해결하려는 생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손해가 누가 많고 적고만을 따진다면 재고약 문제가 더 커진다는 점이다. 특히 약사회가 우월적 힘을 무기로 제약사나 도매상을 물리력으로 해결하고자 한다면 재고문제는 더더욱 커지고 영원한 숙제가 될 뿐이다. 재고약에 관한한 모든 문제를 너무도 뻔히 알고 있는 정부는 뒷짐만 질 것이 아니라 전국단위 교품센터 가동을 위한 법적인 정비와 예산지원을 시급히 해줘야 한다.2005-01-31 06:28:24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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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면허가진 외국인, 병의원 개설 가능”국내 의사면허를 가진 외국인은 한국땅에서 병의원을 개설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국내 의사면허 소지자가 미국 시민권을 받을 경우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있는지’를 묻는 민원에 대해 “가능하다” 답변했다. 복지부는 “외국국적을 가진자라 하여도 법무부 출입국관련 법령 등 관계 규정에 제한되는 사항이 없다면 의료법령에서 외국인의 국내 면허소지자에 대한 제한 규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따라서 “우리나라 의사면허증을 소지하는 자는 국내에서 의료기관 개설이나 의료업을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2005-01-30 23:20:1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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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약, 약사감시 사전예고 지속실시 요청충남약사회 노숙희 회장은 대전식약청장과 의약관련단체 간담회에 참석, 약사감시 사전예고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30일 충남약사회에 따르면 노 회장은 지난 27일 오후 대전지방식약청 회의실에서 열린 의약단체 간담회에 참석해 업무협의 등을 논의했다. 이날 신임 문병우 대전식약청장은 '의약품 등 품질모니터링 시스템'과 관련해 2004년도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 등을 각 단체와 논의했다. 또 올해 의약품안전관리 시책에 대해 설명한 뒤,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노 회장은 이 자리에서 건의사항으로 사전예고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줄 것을 요청하고 충남마퇴본부 현판식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회장은 이어 전일수 부회장 등과 함께 같은 날 오후5시께 충청남도청 보건위생과를 방문, 이성호 복지환경국장 등을 예방하고 남아시아(해일피해) 재난구호 관련사항과 약사회 자율지도감시에 관한 협조사항 등 약사회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2005-01-30 22:49:4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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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치료 한방으로’ 한의사 400명 북적한의학을 이용해 감기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학술행사에 한의사 400여명이 몰렸다.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회장 김현수)가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 보건대학원 4층 강당에서 개최한 ‘2005 웰빙의 시작, 감기치료는 한방으로’라는 주제의 워크숍이 한의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한의학을 이용한 감기 치험례를 소개하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현수 회장은 “한의사들이 정당하게 면허를 취득했는데로 감기를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은 조성돼 있지 않고있다”면서 “대국민 홍보를 통해 감기치료에 대한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개원의협의회는 이날 참석한 한의사들에게 ‘우리가족 감기치료는 한방으로’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배포했다.2005-01-30 22:41:0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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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검사업체 지정은 허가 아닌 신고"‘생명윤리법’ 시행에 따라 유전자 검사기관은 허가가 아닌 신고제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는 29일 유전자 검사업체와 관련된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 “제도시행 초기 유전자 검사기관 신고를 접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날 현재 이미 6건의 신고필증이 발급되었으며 신고요건을 만족하지 못한 기관에 대해서는 보완요청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신고필증을 신청했지만 대부분 탈락했다는 기사내용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복지부는 “유전자검사기관은 생명윤리법상 허가가 아닌 신고대상으로, 형식요건이 갖추어진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고필증을 교부하는 것에 불과하다”면서 “신고필증 교부 자체가 당해 기관의 공신력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따라서 “ 신고된 기관은 차후 시설·장비·인력요건·서면동의요건 및 불법검사행위 여부 등에 대하여 정부의 관리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2005-01-30 22:23:20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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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공단, 변호사·간호사 출신 연구원 모집건강보험공단이 변호살 출신의 책임연구원(부장급) 모집에 나섰다. 건강보험공단은 책임연구원과 주임연구원을 모집키로 하고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공단은 특히 책임연구원에 변호사나 경제학·보건학·사회복지학 전공의 석·박사 출신을 채용할 계획이다. 단 석사는 3년이상의 실무경력자로 한정했다. 또 주임연구원은 보건학 또는 간호학을 전공한 간호사 출신의 보건학 석사가 모집대상이다. 공단은 책임연구원이나 주임연구원 모두 건강보험 관련 연구직에 종사한 경험자를 채용과정에서 우대할 예정이며 채용형태는 1년간 계약직 채용후 실적에 따라 계약을 연장한다.2005-01-30 22:14:3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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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대학보건소 소요의약품 입찰서울시립대학이 대학보건소 소요의약품 전자입찰(총액)을 내달 1일 11시30분 입찰집행관 PC를 통해 실시한다. 입찰품목은 맨소래담로숀 등 의약품 19종과 투약병 200ml(1,000개) 등 총 20종으로, 발주방법은 전자(수의)계약 방식이다. 입찰마감은 내달 1일 오전 10시30분이며, 참가신청서는 전자입찰서 제출로 갈음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대 경리과(02-2210-2226) 또는 보건소(02-2210-2286)으로 문의하면 된다.2005-01-30 22:09:2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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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가드 프로폴리스' 약국 공급나서레폼하우스 코리아(www.wellbee.co.kr)는 30일 생약제조회사인 독일 배너(Börner)사의 ‘아가드 프로폴리스’를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가드 프로폴리스 제품은 1박스 60캡슐에 82,000원이며 1캡슐(533mg)당 프로폴리스 함유량은 250mg. 이 제품은 우선 약국 등을 통해 국내에 유통될 계획이며 다양한 유통활로를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가드 프로폴리스는 프로폴리스 연구가 아가드씨의 제조공법을 표준화해 만든 제품으로, 시판되는 캡슐제재 프로폴리스 제품 중 함유량이 높은 것이 특징. 아가드 프로폴리스는 오랜 기간 민간요법으로 정착시켜온 불가리아 등 동구 여러나라의 프로폴리스만을 모아 숙성시키고 품질이 균등하게 섞은 다음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독성을 최대한 제거, 제조했다. 레폼하우스 코리아 관계자는 “아가드 프로폴리스는 독일의 외코(Öko)테스트를 통과한 고품질 프로폴리스 제품”이라며 “일본에서는 20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데 제품의 품질이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레폼하우스 코리아는 오메가3, 항산화제, 다이어트 제품 등 독일 배너(Börner)사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문의 02-566-87732005-01-30 21:26:5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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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 의료정보 소프트웨어 일본 수출비트컴퓨터는 최근 일본 동경의 OAK정보시스템사과 PACS(의료영 상저장전송시스템)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금은 연간 200만불로 1차 계약분은 44만불 규모이다. 회사 측은 계약을 체결한 OAK정보시스템(대표 長谷川博)이 일본 동경역 등을 건설한 '오오바야시구미건설'의 자회사로 의료정보솔루션 등을 공급하는 기업이라고 전했다. 비트컴퓨터는 올해초 해외에서 성장성이 더 높은 의료정보 분야에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국제적 비즈니스의 경험이 많은 전진옥 사장을 선임, 경영일선에 전진배치한 바 있다. 전진옥 대표는 "이번 계약은 완전한 패키지 소프트웨어의 공급 계약으로 추가적인 개발이 전혀 필요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수익성이 매우 높은 계약"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시장의 경우 지난 3년 동안 개발을 완료한 PACS의 일본 버전인 medi-Viewer와 Server, 이미 태국 5개 종합병원에 공급을 통해 현지화를 마무리한 bitnix'OCS를 통해 올해 300만불 이상의 수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2005-01-30 21:14:27정시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