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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일약품, 497억 매출 올려 16% 성장코스닥 기업인 화일약품은 지난해 497억6,7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기 428억9,100만원 대비 16.03% 성장했다고 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5억4,300만원으로 전기보다 30.17%, 경상이익은 54억2,900만원으로 28.12%, 당기순이익은 40억원으로 23.26% 상승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화일약품 관계자는 이같은 매출증가에 대해 "매출액의 경우 '엘도스테인', '플로로글루신' 등 신제품의 매출증가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고객관리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영업이익은 원가율 개선 노력 및 신제품 등의 매출증가의 영향"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일약품은 올 주당배당금을 시가배당율 5%인 보통주 300원으로 잠정 결정했으며, 이번에 배당되는 금액은 총 15억1,100만원 규모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2005-02-02 14:59:26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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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대생, 약사국시 개편위해 뭉친다56회 약사국시에서 약물학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약대생들의 불만이 결국 국시 전면 개선 주장으로 이어졌다. 04·05학번 전국약대 졸업준비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확정한 약사국시 개선책을 2일 발표했다. 학생들은 먼저 시험시간이 연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기 지문이 길어지고 K형 등 시간이 많이 필요한 문제의 출제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현행 75분의 시험 시간을 90~100분으로 늘려야 한다는 것. 학생들은 또 불명확한 어휘로 인해 답을 선택하는데 혼란을 주는 문제은행 문항을 수정·보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학생들은 의사·간호사·치과의사 고시처럼 매과목 40점이상 취득해야 한다는 규정도 2~3개 과목을 통합해 결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즉 약물학·약제학, 약전·약사법, 생화학·위생·미생물 등을 1개 과목으로 통합해 점수를 산정하자는 것이다. 학생들은 이같은 내용으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이를 근거로 보건의료국가시험원과 약학대학협의회에 제출키로 했다. 한편 이번 약사국시 결과가 오늘 자정을 기해 발표되는 가운데 실제 합격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합격률이 지난해 대비 10%이상 떨어질 경우 약대생들의 재시험 논란도 여기될 것으로 보여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비공개 문제은행 방식으로 시행되는 약사국시 문제를 공개해, 시험후 제기되는 논란을 사전에 차단해야 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2005-02-02 14:34:4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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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 북한돕기 4천만원상당 의약품 기증신풍제약(대표 장현택)은 최근 4,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북한 보건의료지원 사업기관인 샘 의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샘 의료복지재단은 지난 16년간 북한을 대상으로 의료선교와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9월부터 북한에 ‘사랑의 왕진가방 1만개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열악한 북한의 보건의료 환경을 개선하여 북한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함은 물론, 남북한간의 상호 이해의 증진을 통한 신뢰구축을 선도 하고 있다. 그동안 신풍제약은 건강관리협회와 WHO 등과 공동으로 매년 북한 어린이250만 명분의 구충제를 무상으로 공급하여 북한의 구충예방사업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왔으며 이번 행사에도 자사의 항생제, 진통소염제, 호흡기용제, 항진균제 등 13품목(수량, 9,500EA)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신풍제약측은 “앞으로도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기업의 설립취지를 실현하며 그동안 축척 된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세계 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2005-02-02 14:30:14송대웅 -
영진, 821억 매출 1.8% 증가...흑자전환영진약품이 지난해 821억5,2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기(806억6,000만원)대비 1.8% 성장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16억2,000만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58.1% 감소한 반면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억5,700만원을 올려 모두 흑자로 전환됐다. 영진약품은 영업이익이 감소된 원인은 자본유치에 따른 지급수수료 등의 증가에 따른 것이며,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원인은 채무조정에 따른 채무면제 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2005-02-02 13:34:39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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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보통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12월 상장법인인 한독약품이 시가 배당율 1.74%인 보통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일 공고했다. 이번 총 배당금액은 40억원 규모이며, 지난해 130억7,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 기말배당에 앞서 중간-분기배당으로 이미 150원을 배당한 것을 감안하면 한독약품은 시가기준 3%인 350원을 배당하는 셈이다. 또한 정기주주총회를 오는 3월18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소재 본사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사 후보자인 고양명 부사장(중임), P.V.Eesbeeck씨와 사외이사 후보자인 장덕영(중임), A.Ortoli, S.P.Oldfield씨에 대해 선임을 결정할 예정이다.2005-02-02 13:25:27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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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통신, '성공하는 약국 만들기' 강좌약사커뮤니티 KPCA(약사통신)는 ‘성공하는 약국 만들기’를 주제로 오프라인 강좌를 마련한다. 강좌는 개국약사 중심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약국경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강의 내용은 ▲일반의약품 약리와 선택상담(신용문 약사·장미약국) ▲한방과립제 실무 적용(김재익 약사·진원당약국) ▲약국입지분석·개설 및 일반약 판매·관리(오성곤 약사·푸른솔약국) ▲보험청구의 흐름과 이해(김현익 약사·복정약국) 등이다. 교육은 오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3시간씩 진행된다. 문의: 02-815-27412005-02-02 13:15:4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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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약 함량표기 안돼 재정 수십억 샜다수입 희귀의약품의 표기와 보험단가를 놓고 환자측과 제약사간 공방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보건당국은 "환자와 제약사간 풀어야 할 문제"라며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 매년 수십억의 보험이 누수 되고 있다. 2일 혈우병 환자단체는 다국적 제약회사인 B사가 혈우병 치료제인 훼이바를 1병(500 IU 기준)당 실제 함유량이 표기와 다르다는 사실을 의사나 환자에게 알려주지 않아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고 추가적인 보험재정 누수를 불러왔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환자단체에 따르면 이 같은 제약사의 표시고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작년 한해만 경희대병원 18억원, 연세세브란스병원 12억원 등 지금까지 4건의 추가적인 보험재정이 낭비됐다. 훼이바의 경우 몸무게당(IU/kg) 최소 투여량을 맞춰야 약효과가 나타나며 투여 후 효과가 없으면 더 고가인 노보세븐 제제를 투여해야 한다. 이들 의약품은 통상 1회 투여당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이르는 초고가 희귀의약품이다. 혈우환자단체인 한국코헴회 김영로 정책실장은 “2004년 6월 이전까지 의사나 환자 모두 이 같은 사실을 몰라 적정투여를 받지 못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약사는 환자단체의 공식적인 이의제기가 있은 후에야 뒤늦게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환자측은 해당 제약사가 훼이바를 최초 수입한 지난 98년부터 2004년 6월까지 함량차이로 인한 차익 2억6,320만원을 본의 아니게 취했다면 이를 국고에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B사는 “기술적 한계로 인한 함량오차를 인정한 법규정에 따라 적법하게 공급해 왔다”는 입장이다. 다만 모든 병원에서 실제 표시단위에 근거한 처방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은 인정하고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B사 관계자는 “지난해 6월부터 표시단위의 실제 함유량을 약품 외부에 표기하기 시작했다”며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현재 허가사항인 포장단위당 수가체계를 실제 단위당 약가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 함유량과 표기된 단위가 틀려 생긴 수억원의 이익부분에 대해서는 “환자단체가 요구한대로 복지부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지만 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B사는 지난달 중순경 보건복지부에 보험약가 단위변경을 공식 요청해 놓은 상태다. 이 같이 환자와 제약사간 갈등이 불거지고 있는데도 복지부는 “양측이 풀어야 할 문제”라는 입장만 강조하고 있다. 제약사가 요구하는 보험약가 변경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복지부 관계자는 “제약사가 의사와 환자에게 실제 함유량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게 우선”이라며 “보험약가를 함량 단위당 단가로 바꿀 경우 수가만 올라가 제약사의 이익만 늘어나는 꼴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 병당 실제 함유량에 대해 식약청 허가가 30% 오차를 허용한 만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심사할 때도 이를 감안해 심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 의료현장에서는 이 같은 심사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을뿐더러 작년 6월 이전에 공급된 함량차이 의약품도 여전히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의료현장에서의 요구를 그대로 수용하기란 곤란하다”며 “일단 식약청에서 병당 허가사항이 나와 있어 이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지만 환자상태나 체중 등에 따라 적정한 심사를 벌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복지부는 제약사가 본의 아니게 챙긴 이익부분에 대해 환자단체의 공식적인 요구가 있을 경우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2005-02-02 12:40:03정웅종 -
인터넷 쇼핑몰 저가공세에 폭리약국 누명인터넷 쇼핑몰들이 가격파괴에 나서면서 동일 제품을 취급하는 약국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2일 데일리팜 기사제보에 따르면 인터넷 쇼핑몰들이 약국 사입가 보다 싼 가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단골환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즉 A혈당계의 경우 약국 사입가는 6만3,000원~7만5,000내외로 형성돼 있지만 일부 인터넷 쇼핑몰이 4만7,000~5만5,000원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 수원의 S약사는 "제품을 사입가 기준에 마진을 붙여 판매를 했지만 인터넷으로 가격을 비교하고 온 단골환자에게 원성만 듣고 폭리를 취하는 약국으로 오해만 받았다"고 울상을 지었다. 이 약사는 "의료기기의 경우 약국 전용 전자상거래 사이트나, 위생용품 업자에게 사입을 한다"며 "업체에 문의를 해도 다른 쇼핑몰에서 어떻게 그런 가격에 판매를 하는지 알 수 없다는 대답만 들었다"고 밝혔다. 즉 혈당계 외에 혈압계, 안마기 등 대부분의 의료기기가 가격경쟁에 밀리고 있어 사실상 약국에서 의료기를 구입하면 손해라는 공식이 성립되고 있는 것. 이에 약국전문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영세 공급업체가 난립하면서 현금 유동성에 몰리자 현금화를 위해 무자료로 덤핑되는 상품이 우후죽순 늘었다"며 "이런 상품이 쇼핑몰을 운영하는 개인 또는 업체에 의해서 유통되는 경우가 많아 가격질서가 문란해 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상품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인터넷 쇼핑몰이나 홈쇼핑을 통해 가격을 파괴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약국가는 유명 건강기능식품, 전동칫솔, 의료기기 등 할인점과 인터넷 업체들의 저가공세에 약국 취급이 사실상 불가능 한 제품들이 급격히 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결국 약국가는 의약품은 일부약국의 난매에, 의료기기, 건식 등 부외품은 할인점 및 인터넷 쇼핑몰의 가격파괴에 내우외환을 겪고 있다.2005-02-02 12:35:4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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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혈액백 임산부 등에 사용자제" 권고PVC링거백의 DEHP(디에칠엑실프탈레이트)에 대한 안전성 정보가 배포됐다. 식약청은 최근 의료계 단체에 배포한 안정성 서한을 통해 “DEHP는 위해성 논란이 계속 제기되고 있으나 위해하다는 객관적인 근거가 미흡하다”면서 “(그러나)남성신생아, 남성태아를 임신하고 있는 임산부와 사춘기 남자에게 위험도가 높은 의료과정을 수행할 때는 DEHP를 함유하지 않은 PVC제로 대체하거나 다른 재질로 대체하는 방법을 고려하기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이 제시한 잠재적 위험도가 높은 의료과정은 △신생아에게 수행되는 수혈·체외막산소공급장치 ECMO·종합비경구영양법(PVC백에 지방성분이 저장돼 있는 경우) 등 신생아환자에게 동시에 수행되는 의료과정 △사춘기 남성·임산부 및 수유여성의 혈액투석 △소장을 통해 투여되는 장기적인 영양공급과정 △심장이식과정 또는 관상대동맥바이패스 이식성형수술 △대량수혈과정 및 ECMO 과정중의 수혈과정 등. 그러나 “DEHP에 노출될 수 있다는 가능성만으로 의료과정이 회피돼서는 안된다”며, “또한 낮은 온도에서 저장된 신선한 혈액제품을 사용하거나 헤파린이 코팅된 ECMO회로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노출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생리식염수용액, D5W용액 링거락테이트 용액 등을 PVC수액백을 이용해 주입하는 경우와 명시된 사용방법대로 용해한 약을 저장 또는 주입하는 경우에는 DEHP에 노출될 위험도가 아주 낮거나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DEHP 위해성은 동물실험 외에는 아직 근거가 미흡한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현재까지의 연구결과 및 국제적 동향을 고려해 노출위험을 감소시키는 권고사항을 발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DEHP는 플라스틱의 유연성을 위해 사용되는 가소제로 수혈세트, 혈액백 등과 같은 PVC재질 의료기기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화학물질이다. 현재 PVC재질 의료기기에 대해서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도 DEHP 단일성분으로는 규제를 하지 않고 있으며, 중금속 등과 함께 총량적인 불순물로 규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보건복지위, 비례대표)은 지난해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PVC링거백이 제2의 PPA사태를 촉발할 수 있다”며, “의료계가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 조산아, 산모에게 Non-PVC 제품을 사용토록 권장하고, 소비자들에게도 내용을 홍보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었다.2005-02-02 12:18: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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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당직의원·당번약국 20%이상 운영설연휴를 맞아 전국 의원과 약국 20%이상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으로 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설 연휴기간인 8일부터 10일까지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는 등 비상진료대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따라서 설연휴기간동안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보건소와 응급의료정보센터,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지와 24시간 운영되는 1339응급의료정보센터(국번없이 1339번)를 통해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이와함께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 전국 420여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에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한편 김근태 복지부장관은 2일 오후 3시 국립의료원에 설치된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방문, 비상 진료대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2005-02-02 11:41:0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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