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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형식 갖춘 건강보험 홍보관 생긴다국민건강보험의 과거와 현재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홍보형 박물관이 건강보험회관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테스크포스팀을 구성,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가칭 '건강보험 홍보관'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공단은 오는 1분기 중으로 전문 기획업체를 선정해 공간 확보등 실무작업에 착수, 1년 가량 공사를 벌여 내년 봄에 건강보험회관 1층에 홍보관을 정식 개관한다. 특히 이번에 설치될 홍보관은 역사형식을 갖춘 홍보형 박물관의 기능뿐 아니라, 관람객이 재미있게 관람하고 교육적인 효과도 낼 수 있도록 설계된다. 공단은 "건강보험 관련 자료의 발굴, 수집, 전시를 통해 올바른 인식을 일깨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관 이미지 개선에도 한몫할 것으로 보고 있다.2005-02-14 17:43:0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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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오송단지 인근마을 자매결연 추진보건복지부가 충북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 인근 마을과 자매결연을 추진, 농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촌살리기에 동참한다. 보건복지부는 14일 “농협과 문화일보가 공동후원하는 1사1촌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현재 조성중인 오송생명과학단지 인근의 5개 마을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뒤 이달말 경우 자매결연 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특히 내달중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 등 자매결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자매결연을 맺는 마을에 대해선 민박체험과 농산물 우선 구매, 농번기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봉사 활동 등을 펼쳐 나간다. 복지부는 “충청북도에서 오송생명과학단지 육성에 대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송생명과학단지 접경마을과 1사1촌운동 추진을 요청해 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2005-02-14 17:29:1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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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잠재력 우려한 터무니 없는 캠페인"내과의사들이 '한약의 부작용'을 경고하는 캠페인을 벌이기 시작한데 대해 한의계가 법적 대응을 표명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개원한의사협의회 김현수 회장은 14일 오후 4시 YTN '박지연의 뉴스Q'를 통해 한약 캠페인에 대해 곧 민형사상 법적 대응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한약에 대해서 전혀 문외한인 양방 의사들이 이렇게 저렇게 한약을 평가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한다"며 "양방에서는 오히려 양방 양약과 관련한 오남용을 줄이도록 노력하는게 타당하다"고 반박했다. 반면 이날 방송에서 장동익 내과의사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벌이게 된 이유는 한약 부작용을 국민의 건강을 위해 최소화시키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말했다. 내과의사회는 일본에서 지난 93년 출간된 '한약은 효과가 없다'라는 책을 근거로 한약의 부작용 위험을 담은 포스터를 전국 내과 병의원에 게시할 방침이다. 그러나 한의계는 "이 같은 책은 한약뿐 아니라 양약도 비판하고 있다"며 "한약의 잠재력이 커지자 진료 영역이 축소될 것을 우려한 의사들이 터무니 없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반박했다.2005-02-14 16:57:07정웅종 -
'메토트렉세이트' 간질성폐렴 부작용 경고항암제 및 관절염치료제로 사용되는 ‘메토트렉세이트 제제’ 에 대한 복약지도를 당부하는 안전성 자료가 배포됐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사·약사에게 배포된 안전성 서한을 통해 "메토트렉세이트 제제의 간질성 폐렴 발생 가능성, 골수기능 억제 등 부작용을 충분히 유의해 유익성이 위험성을 상회하는 경우에 한해 처방 투약하고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 환자에게 충분히 복약지도해달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 이 성분의 부작용 관련 내용이 사용상 주의사항 등에 명시돼 있으나 동 제제에 대한 안전하고 합리적인 사용을 위해 언론보도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에 대한 주의를 환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최근 일본에서 항암제 및 관절염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메토트렉세이트 제제'(일본 상품명 : 류마토렉스 캡슐 / 제조원 : 일본 와이어스사)는 99년 8월부터 04년 11월까지 동 제제를 복용한 환자 831명이 골수억제나 간질성 폐렴 증상을 호소했고 이중 134명의 환자가 사망했다는 내용의 일부 언론보도가 있었다. 현재 메토트렉세이트 제제는 미국·유럽·일본 등 여러나라에서 시판되고 있고 국내에는 지난 79년 최초 허가된 이래 현재 25개 업소 50품목(경구제 11품목 및 주사제 39품목)이 허가돼 있다.2005-02-14 15:39:4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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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항암제 '루피어 데포주' 신발매대웅제약(대표 윤재승)과 바이오벤처 펩트론(대표: 최호일)이 특허 기술을 이용하여 안전성을 높인 항암제 ‘루피어 데포주(성분: 초산 루프롤리드, 이하 루피어)’를 2월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루피어는 전립선암, 유방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루프롤리드 성분 항암제로 특허 받은 서방형 분무건조 공법으로 제조되어 젤라틴으로 인한 아나팔락시형 증상(담마진, 호흡곤란, 부종)이 없으며 제조 시 독성용매(Methylene Chloride)를 사용하지 않으므로 ▶안전성이 높아졌으며 ▶약물 지속성 ▶생산효율성이 향상됐다. ‘서방형 분무건조 제법’은 약물과 생분해성 고분자를 용매에 녹인 후 건조한 공기 속으로 내뿜어, 인체 내에서 약물이 천천히 방출될 수 있도록 하는 입자를 만드는 공법으로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이다. 특히 루피어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서방형 분무건조 제법을 이용한 항암제라는 점에서 세계 시장의 관심도 높다. 현재 대웅제약은 3개 이상의 일본 제약사와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7년 일본 허가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미국과 유럽 등의 제네릭 의약품 전문 제약회사에 기술 수출을 추진하는 등 세계적인 대형제품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마케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 이봉용 소장은 “루피어는 국내 바이오 벤처 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국내 제약회사가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의약품으로 사업화 한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며 “펩트론과 지난 3년간 공동 연구개발한 ‘루피어’의 성과를 기반으로 지난 해부터 말단비대증 치료제를 공동 개발을 진행중이며,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발매 후 2년 내 국내 예상 매출액은 100억원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선진국 시장 수출을 포함하여 연간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국내 루프로라이드 계열 항암제 시장의 규모는 150억원으로 연간 30% 이상 급성장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은 3조원 정도다.2005-02-14 14:09:35송대웅 -
"처방 80건에 매약 20만원" 브로커 활개대구에서 동네약국을 경영하던 A약사는 지난 1월10일경 약국이전을 위해 고민하던 중 평소 친분이 있던 도매영업사원의 소개로 시내 모처 약국입지를 찾았다. 영업사원의 소개로 만난 이는 서울에서 제약사 영업사원 출신이라는 말과 함께 처방전 80장 이상, 매약 20만원은 충분하다며 계약을 종용했다. 그러나 해당 건물(약국입지는 기존 꽃집 운영)에는 의원이 하나도 없었고 상권도 형성되지 않았지만 "이비인후과와 내과가 들어올 예정"이라는 말로 구슬렸다고 전했다. 자세한 계약조건을 묻자 보증금과 권리금 이외에 소개비 명목으로 2천만원 가량이 붙는다는 말을 의심한 A약사는 약국 브로커라는 점을 직감하고 계약을 포기했다. 이처럼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팽배하던 약국부동산의 브로커 개입이 지방 약국가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14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영리추구를 위해 타 용도의 건물을 약국입지로 임의 변경해 고가의 소개비를 받고 입점시키는 이른바 '약국 브로커'들이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이같은 현상이 팽배해지면서 약국입지를 구할 때 과도한 권리금과 보증금, 그리고 소개비 명목으로 수천만원이 추가 부담돼 약사들만 손해를 보는 실정이다. 또 브로커들이 기존 약국과의 관계를 무시한 채 단지 입점이 쉬운 곳을 위주로 약국입지를 임의 구성해 약국간 과당경쟁 유발과 처방 분산 등 또다른 부작용을 양산시키고 있다. 이들은 기존 의원이나 한의원 등이 인접한 곳에 약국가능입지를 선정, 싼값에 인테리어를 완료한 후 인근 약사들에게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1층에 약국이 있더라도 타 층에 의원이 들어온다는 허위정보를 악용해 층약국을 계약하는 등 약국간 상도(商道)를 허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국이 과포화 현상을 보이는 서울경기 지역 이외에도 대구, 부산, 광주 등 광역권 도시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대구의 A약사는 "약국터 브로커라는 말이 먼나라 이야기인줄로만 알았다가 이번에 호되게 경험했다"며 "브로커들의 말에 지방 약사들이 속을 가능성이 높은만큼 철저한 대비책 마련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광주의 K약사는 "분업후 처방수용을 위해 약국들이 혈안이 돼 있다는 점을 악용하는 브로커들이 광역권 지방도시로 내려오고 있다"며 "대부분이 서울경기 지역에서 행해지던 관례대로 확산되고 있으며 실제 당한 사례도 몇군데 된다"고 피력했다.2005-02-14 12:32:11정시욱 -
동원약품, 4천억 매출목표...승진인사 단행동원약품그룹(회장 현수환)이 대대적인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14일 회사측에 따르면 동원약품 및 관계사의 임직원 등 52명을 15일자로 승진발령을 냈다. 동원약품(본사)에서는 장옥래 상무외 22명, 대전동원약품은 윤경재 전무외 12명, 동보약품은 서홍교 상무외 5명, 석원약품은 김경진 상무외 7명, 진주동원약품은 오종환 이사(대우)외 3명, 서울동원약품은 손동락 차장외 3명, 제주동원약품은 양해두 대리 외 2명이 승진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올해 4,000억 매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기 진급인사를 단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동원약품: △기획/구매총괄본부: 장옥래 상무, 김동한 대리 △경리총무부: 최영호 이사(대우), 이창오 대리 △판매관리부: 김민정 주임 △제품관리부: 현준길 부장, 현승환 부장, 현기태 과장 △배송관리부: 박성희 대리, 이광우 대리, 이제우 대리, 이광세 주임 △지방영업부: 박목정 과장, 정진욱 대리, 이상호 대리, 김영규 대리 △시내영업부: 이태교 대리, 정현호 대리, 이정규 주임, 박성훈 주임 △병원영업부: 남 진 대리, 진정훈 대리, 김정우 주임 동보약품: △영업부: 서홍교 상무 △판매과: 고종철 과장 △경리총무과: 김만범 차장 △제품관리과: 조동현 주임, 홍진화 주임 △배송관리부: 김근홍 주임 서울동원약품: △영업1부: 손동락 차장 △영업3부: 김원배 차장 △구매부: 원숙희 주임 △배송부: 이상도 과장 대전동원약품: △구매부: 윤경재 전무, 배상환 과장 △영업부: 김경태 부장, 윤규섭 차장, 한익수 차장, 손용권 과장, 서동영 과장, 임진철 과장, 김대식 대리, 이순택 주임, 김신규 주임, 신동수 주임 △판매과: 김대흔 과장 진주동원약품: △약국영업부: 오종환 이사(대우), 안상원 과장, 이상현 과장(대리), 박종찬 과장(대리) 석원약품: △약국영업부: 김경진 상무, 남기홍 이사(대우), 이철희 차장, 김홍석 주임 △구매부: 현준재 과장, 이현정 주임 △경리과: 권혁민 대리 △공급과: 이길용 대리, 유재상 주임 제주동원약품: △약국영업부: 양해두 대리 △제품관리과: 문성익 주임 △배송관리부: 김효진 주임2005-02-14 12:28: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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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식품안전정책委' 설치...3년마다 검증보건복지부는 14일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식품안전기본법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했다. 이 제정안은 식품안전 관련업무가 현재 8개 법률에 분산되어 있지만 이를 종합 조정할 기구가 없고, 대형식품사고에 대한 긴급대응체계가 미비하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이에 식품안전과 관련해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사업자의 책무를 명확히 하고 분쟁조정제도를 도입해 소비자의 피해구제를 강화하며, 식품안전정책의 수립, 조정 등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했다. 제정안에 따르면 유해식품의 섭취로 인한 신체 및 재산상 피해에 대한 분쟁을 조정하기 위하여 중앙 및 시도에 식품안전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정부의 식품안전정책을 종합 조정하고 위험평가와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국무총리 소속하에 '식품안전정책위원회'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정부는 매 3년마다 식품안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인력과 재원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도록 했다. 또 식품안전 관련 행정기관의 장은 식품안전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함에 있어서 상호 긴밀히 협력하고 관계행정기관의 장은 소비자의 식품안전활동을 지원육성,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한 사업자의 시설투자, 연구개발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는 국민건강에 중대한 피해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이에 대한 긴급대응체계를 구축 운영토록 하고 관계행정기관의 장은 식품, 식품첨가물 등의 생산,제조,가공,수입,유통,조리,판매 이력을 추적하기 위한 시책을 수립,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사업자는 식품원료, 식품첨가물, 최종생산물, 기구 또는 용기, 포장 등의 안전성이 확보되도록 하고 식품등의 생산유통 등 각 단계별로 추적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기록, 보관토록 조치했다. 관계행정기관의 장은 식품등에 대해 객관적으로 검증된 위해정보 및 당해 식품등을 취급하는 사업자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수 있고, 소비자가 식품에 대하여 시료채취 및 시험분석을 서면으로 청구하는 경우에 관계행정기관의 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에 응해야 한다. 정부는 신고로 인해 과징금 등이 직접적으로 관계행정기관에 귀속된 경우 신고자에게 해당 수입의 일정율의 범위 내에서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다. 한편 이 법령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오는 22일까지 의견서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하면 된다.2005-02-14 12:21:3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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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 작년 한국산 통관거부 533건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불합격 판정을 받아 반입이 금지된 국내 식품 및 의약품 태반이 사소한 규정 이해부족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KOTRA 로스엔젤리스 무역관이 밝힌 2004년 FDA 압류실적에 따르면, 국내에서 수입된 제품 중 지난해 통관이 거부된 것은 533건으로 전체의 2.68%를 차지했다. 무역관이 미 FDA가 지난해 12개월간 월별로 발표한 한국산 압류사례를 분석해 본 결과, 미 정부의 수입절차, 규정이해 부족 등 사소한 이유로 압류된 경우가 많았다. 제약사인 D사는 제품에 대한 영문표시를 안했고, FDA로부터 사전승인을 받지 않아 통관이 거부됐다. G사의 인삼제품도 상품 라벨규정 미달, 안전하지 않은 색소, 농약 검출 등으로 반입이 거절됐다. 무역관 관계자는 "FDA 규정을 잘 몰라 간단한 서류작업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를 준비하지 못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며 "대미 수출전 FDA에서 요구하는 서류 절차 등을 철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05-02-14 12:17:5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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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가짜수표 발견..신분증도 위조된 듯약국가에 10만원권 가짜 자기앞수표가 나돌고 있어 일선 약사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망된다. 14일 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원)는 지역 Y약국에서 결제된 수표가 거래 도매상에서 가짜로 밝혀졌다며 일선약국에 수표 거래시 신분확인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구약사회에 따르면 여성환자가 일반의약품을 구입하며 거래한 수표가 가짜였고 이서된 주민번호, 휴대폰 번호 등도 가짜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를 당한 약사는 “확인한 주민등록증도 위조됐을 가능성이 큰 것 같다”며 “해당 도매상에서 수표가 도착하면 경찰에 신분의뢰 등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도매업체서도 “은행에서 연락이 와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일단 해당약국에 수표를 보낼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아직 접수된 사례는 없지만 더 많은 약국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수표거래시 주의를 당부했다.2005-02-14 12:17:1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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