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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College 5기 교육강좌 17일부터 개강한국제약협회 MR 인증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인재개발원은 오는 17일 PM College 5기 강좌를 개강한다. 이번 강의는 국내 제약 마케팅 전문가 교수진들로 구성되며, 9주간의 기간 동안 PM의 역량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Product Manager로서의 경력을 개발하고자 하는 사람과 현직에 있는 PM 중 체계적인 선진 제약마케팅의 이론과 실무를 배우고 경험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PM College 핵심역량 강좌 내용은 의사, 약사, 마케팅 및 광고/홍보 전문가들이 PM이 꼭 갖추어야 할 실무 지식 습득에 초점을 맞추었고, 제약환경의 이해, 리서치, 마케팅 조사, 광고, 마케팅예측, 마케팅플랜 작성 및 계획 집행과 사후관리 등도 다루게 된다. 교육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현대인재개발원 강남교육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8시간씩 총72시간 진행되며,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3월 11일까지 PM College(02-562-0602, 0608)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PM College는 국내 제약업계 간부들을 다국적 기업의 실질 경험과 선진적 마케팅 기법을 교육시켜 경쟁력 강화로 시장을 방어하고 마케팅 효율을 높임으로써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데 뜻을 같이한 국내제약업계 간부 13명이 2003년에 개설하여 4기까지 총8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2005-03-01 10:16:35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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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제약 정기주총, 이우영 사장 재신임태평양제약(대표 이우영)은 28일 태평양빌딩 10층 강당서 제2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보통주 11%, 우선주 12%의 현금을 배당키로 했다. 특히 임기 만료된 이우영 사장을 중임시켰고, 배동현씨를 신임감사로 선임했다. 이우영 사장은 이날 영업보고를 통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2.7% 증가한 921억, 당기순이익은 7.9 % 증가한 63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또 "올해에는 '판토록', '타리겐'을 '케토톱'에 이어 회사의 주력품목으로 육성하는 것은 물론 신제품 개발 역점과 내부역량 극대화 등을 통해 금년 매출목표 1,038억, 영업이익 121억원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태평양제약의 영업실적은 매출액 921억3,400만원, 영업이익 110억7,400만원, 경상이익 120억4,600만원, 당기순이익 63억4,300만원을 기록했다.2005-03-01 09:41:16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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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둑 꼼짝마" 약국 CCTV·웹켐설치 붐약국 보안을 위해 무인경비시스템을 필수로 장착하던 것에서 진일보해 약국내 도난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 설치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1일 약국가에 따르면 중대형 약국 위주로 설치가 확산되던 CCTV나 웹카메라 등이 소형 동네약국가에도 필수품으로 인식되는 추세다. 이는 1약사1약국들이 늘어나면서 조제업무 등을 볼 때 고객을 가장해 약이나 진열품을 훔치는 사례가 급격히 늘면서 이를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신규로 약국을 개설하는 곳에서는 CCTV가 필수품으로 인식돼 인테리어 당시부터 시스템을 설치 운영하는 곳들이 대부분. 또 이노트리(주), 어드밴텍 테크놀로지 등 보안업체들도 기존 300만원을 호가하던 설치비와 유지보수비용을 대폭 내리거나 렌탈방식으로 전환해 약국고객잡기에 나선 것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같은 추세에 편승해 온누리약국체인과 위드팜 등 약국체인 업계에서도 회원약국의 주문이 늘어나고 있다. 온누리약국체인의 경우 지난해 7월 기존 CCTV의 개념에서 업그레이드 된 약국 카메라시스템을 선보인 후 설치약국만 80여곳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객이 움직이는 화면만 최대 5일정도 저장이 되며 6일째에는 맨 첫째날의 녹화분이 자동 삭제가 되는 방식. 또 약국이 아닌 집에서도 전용브라우저 설치 후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접속으로 약국내부를 볼 수 있어 안심하고 약국경영을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온누리 관계자는 "약국들이 안전을 위해 관심은 높지만 구매 초기 비용 때문에 망설인 회원들을 위해 렌탈방식으로 매월 일정 렌탈료만 내면 유지보수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약국이 대형화되고 오픈매장이 되면서 일어날 수 있는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약국의 투명경영과 함께 고객과의 신뢰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드팜도 지난해 10월부터 어디서나 인터넷을 통해 내부공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원격제어 보안카메라를 공급, 30여 약국에 설치했다. 지난달 CCTV를 설치한 온누리약국 한 약사는 "카메라 설치후 일단 고객을 신뢰하게 되고 약 도난걱정이 확 줄었다"며 "소규모 약국들도 이제 필수품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2005-03-01 06:45:34정시욱 -
내과醫, "한의원 불법행위 감시요원 채용"CT사용과 감기치료 포스터로 촉발된 의료계와 한의계간 영역 다툼이 불법 의료행위에 대한 고발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내과의사회와 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 등 개원의사들은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과 과대광고에 대해 전면적인 문제제기에 나설 방침이어서, 양측의 출혈 가능성도 배제할 수없는 상황이다. 장동익 내과의사회장은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한약부작용 피해 줄이기 캠페인을 포함한 한방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 의료계가 해야 할 목표’를 제시했다. 장 회장이 이날 배포한 목표를 보면 내과의사회는 앞으로 한의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맥전기, 경혈측정기, 생혈검사기 등 한방의료기기의 객관성과 재현성을 보건당국과 함께 공개 검증하고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내과의사회는 특히 모터니요원을 채용, 한의원에서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심전도기, 초음파, 혈액 및 소변검사기 등에 대한 실태조사후 당국에 고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언론에서 비과학적인 이론으로 효과를 과장하고 환자를 현혹하는 의료인에 대한 형사고발도 추진한다. 장동익 회장은 이와 관련 "앞으로 직역을 망라한 모든 의사가 참여할 것"이라며 "대학병원, 개원의등 의료계 전직역이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하고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최영렬)는 28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학회와 함께 한방대책위원회를 구성, 한의계 불법 과대광고에 대한 응징에 나서기로 했다. 산개협은 우선 환자들의 한방 피해사례와 언론에 공개된 잘못된 한의학 정보를 수집하는 등대언론 모니터링 체계를 학회와 함께 가동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개협 관계자는 “환자의 피해사례를 수집해 임산부에 대한 한약복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과대광고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한방대책위원회를 빠른 시간안에 열어 세부적인 시행방안들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5-03-01 06:41:5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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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재정기금화, 의약사에 毒인가 藥인가[뉴스 분석] 건보재정기금화 찬반 입장 건강보험재정 기금화 논의에 대한 정부, 공단, 의약계, 시민단체간 물밑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각자의 미묘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의약계 쪽에서는 '수가인상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5년전 의약분업만큼의 충격이 올 수 있다는 우려를 갖고 있고, 건강보험공단은 국회, 기획예산처의 통제를 받게 돼 기관운영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기금화 논의에 보건복지부 역시 예외일 수는 없지만 기금화에 대한 찬반 입장을 분명히 밝히지 않고 속앓이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의약계 "앞으로 수가 못 올린다" 영향력 감소 우려 "기금이 되면 보험료, 수가 등을 국회서 결정하게 되면 선거때마다 보험료 올리기가 쉽지 않다. 의약계보다 국민 표를 의식하는 정치인에게 당연한 선택이다". 기금화 논의를 바라보고 있는 의약계의 솔직한 심정이다. 기금화가 되면 수가인상을 보험자인 공단측과 협상,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결정 등 나름대로 이해당사자로서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사실상 사라지게 된다. 보험료, 급여범위, 수가 등에 대한 결정권은 1차적으로 기획예산처에, 최종적으로는 국회에 돌아가기 때문이다. 최근 '건강보험재정의 기금화 검토' 회의에 참여했던 한 인사는 "건강보험재정이 기금으로 바뀌면 지금의 건강보험은 지난 의약분업만큼의 큰 틀의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공단 "흑자 나니까 이제 와서‥"...간섭 배제 기금운영의 직접적 당사자인 공단은 사실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공단은 보험료와 수가가 기금운용계획에 의해 조정될 경우 이해당사자의 참여가 사실상 배제돼 제도의 근간인 수가계약 등이 흔들릴 수 있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공단측은 "현재 건강보험재정은 정부의 관리감독과 국회의 국정감사, 감사원을 통해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는데 굳이 또 통제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반문하고 있다. 기금화 반대 이유로 보험료, 수가, 급여범위 결정은 국가의 책임성보다는 관계전문가, 가입자, 공급자, 보험자 등 당사자간의 결정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현재 복지부인 '시어머니'도 모시기 어려운 상황에서 기획예산처와 국회 등 더 많은 시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상황이 좋을 리 없다는 게 공단의 속마음이다. 이 같은 입장을 설명하듯 최근 검토 회의석상에서 공단은 "차라리 조제료, 진찰료 왕창 올려줘서 1조쯤 적자 낼 걸 그랬다"는 농담반 진담반 같은 얘기도 나왔다는 전언이다. 국회 "기금운영에 따라 독인지 약인지 알 수 있다" 하지만 기금화 추진에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정치권의 입장은 다르다. 독이 될지 약이 될지는 그 운영에 달린 것이지 무조건 반대는 무리라는 입장이다. 현재 기금화 추진에 나서고 있는 보건복지위 한 의원실 관계자는 "기금화 하려면 건강보험기금법을 만들고 기금운영위 등 조직도 생기게 된다"며 "어떻게 운영, 구성하느냐에 따라 그 장단점이 분명해 질 수 있는 만큼 섣부른 판단은 안 된다"고 말했다. 국회 역시 필요한 보험료 인상이 자칫 표를 의식한 정치권 때문에 보험재정 파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국회는 "여론 눈치로 보험료를 못 올리는 것은 복지부도 마찬가지 아니냐"며 "그것이 반대논리는 될 수 없다"고 못 박고 있다. 현재 국회와 기획예산처는 건강보험은 향후 국민부담을 가중시키는 대표적인 정부사업인 만큼 '기금'을 통한 정부재정의 틀 속에서 관리되어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복지부 '정면대치' 비췰까 전전긍긍...시민단체 '관망' 찬반논리가 분분한 가운데 주무부처인 복지부는 반대입장을 정리했지만 이를 공개적으로 내세우지 못하고 전전긍긍하고 있는 실정이다. 건강보험재정 기금화 논의의 단초와 주도권을 쥐고 있는 곳이 대통령직속기구인 지방분권위원회이기 때문에 자칫 '정면대결'로 비춰질 우려를 갖고 있다. 최근 복지부는 기금화 논의가 가시화되고, 3월경 기금 관련 연구용역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지방분권위와 적극적인 조율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단체도 일단 현재로서는 관망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시민사회단체 한 관계자는 "기금화가 보장성 확대에 기여할 지와 함께 가입자단체 입장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구조인지 파악하고 있다"고 말해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시민단체 역시 기금화에 따른 영향력 감소가 분명해 보이는 만큼 조만간 입장을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2005-03-01 06:40:3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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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령사회 맞아 'Lifestyle Drug' 인기발기부전치료제·금연보조제·경구피임약 등 중심 일본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의료비총액이 30조엔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의료보험을 이용하지 않고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나 생활개선약의 보급 필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명 '라이프스타일 드럭(Lifestyle Drug)'으로 불리는 ‘생활개선약’은 해외에서 도입된 개념으로 미국에서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 붐이 발생한 이후 크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보건산업진흥원의 ‘일본의 주요 생활개선약 시장현황’에 따르면 주요 생활개선약으로 발기부전치료제, 발모·육모제, 경구피임약, 금연보조제, 수면개선제 등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비아그라 6~70% 인터넷 등으로 유통 비아그라는 지난 98년 미국에서 발매 개시되면서 일본에서도 인터넷 등을 통한 개인판매가 왕성한 상황이다. 이중 소비되는 약의 6~70%가 인터넷 등을 통해 환자가 직접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일본 제약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발모·육모제의 경우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녹시딜’ 성분이 수입돼 국내에서 제조·판매되고 있는 데 절품돼 구입이 어려울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발매 초년부터 300억엔이 넘는 기록적인 히트상품이 됐다. 현재 탈모증 치료약 승인을 신청한 제약사가 많고, 이중에는 마시는 탈모증약을 신청한 기업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연보조제는 ‘니코렛’이라는 처방전이 불필요한 보조제가 2001년 발매돼 초년도 90억엔, 2002년 60억원, 2003년 100억엔 분이 판매될 정도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의료용 의약품으로 니코틴 패치를 판매하고 있는 스위스의 제약 메이커나 영국 메이커도 일반의약품으로 판매준비를 서두르고 있어 앞으로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면개선제는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 지난 2003년 3월 발매전부터 예약주문이 쇄도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일본 후생노동성 조사에 따르면 일본 성인의 약20%가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데, 이 제품의 경우 수면제와 달리 작용 강도가 낮아 잠들기가 어렵다거나 얕은 잠 등의 일시적 불면에만 효과가 있는 게 특징이다. 한편 지난 2003년 4월부터 의료비의 환자부담이 30% 가량 인상돼 생활개선약을 포함한 일반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고, 제약사들도 각종 생활개선약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개선약은 특히 해외에서 개발·발매된 제품이 일본내 승인을 기다리지 않고 개인수입 형태로 유입된 후 정식승인된 제품이 판매되는 독특한 유통구조를 갖고 있다.2005-03-01 06:30:5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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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 노인환자 본인부담금 없애라"보건소와 마찬가지로 동네의원을 방문하는 65세이상의 노인환자는 본인부담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인의학회 장동익(내과의사회장) 이사장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저출산·고령화 사회와 노인의학 대토론회’에서 “노인환자들의 본인부담 1500원을 보장성 강화 일환으로 정부가 부담하여 노인환자의 병의원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이사장은 이를 위해 2003년을 기준으로 4,732억원을 정부가 부담하면 노인환자의 본인부담없이 외래진료가 가능하다고 추계했다. 장 이사장은 이날 동네의원에 내원한 노인환자 59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 94.3%(384명)가 보건소를 이용하는 이유로 ‘본인부담(진찰·검사비용) 면제’를 꼽았다고 소개했다. 장 이사장은 특히 동네의원에서도 보건소가 같이 본인부담을 무료로 할 경우 81.8%(18명)가 ‘동네의원에 다니겠다’는 답변을 했다고 밝혀, 노인환자의 동네의원 진료 걸림돌로 1,500원의 본인부담금을 꼽았다. 하지만 일부 참석자와 토론자들은 이날 제시된 설문조사 결과의 신뢰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건강보험공단 이평수 상임이사는 “노인환자의 의원접근성을 제고하는 것이 본인부담금 1,500원의 걸림돌을 제거하는 것이냐”고 되물은 뒤 “오히려 주치의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반박했다. 토론회를 지켜본 한 참석자는 “18명이 보건소 대신 동네의원에 간다는 응답을 갖고 본인부담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결과를 유추해 내는 것은 신뢰성이 없다”고 지적했다.2005-02-28 21:49:2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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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젤막'...웰빙변비약 자리매김노바티스는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65세미만 남,녀의 만성변비치료제로 승인 받은 ‘젤막’이 변비 환자의 살의질을 개선시켜줄 ‘웰빙변비약’임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한국노바티스의 피터 마그 사장은 이번 적응증 추가와 관련 “지난해 미 FDA 승인에 이어 국내에서도 젤막의 안전성 및 효능을 인정, 전문의약품으로는 최초이면서 유일한 만성변비 치료제로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젤막이 국내 수많은 변비환자들이 변비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함으로써 변비환자의 삶의 질 (웰빙)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위장관 감각운동 조절제 ‘젤막’은 한국노바티스가 2003년 9월부터 유일한 과민성 장 증후군 치료제로 판매해 왔고 최근 만성변비환자에게 사용토록 허가됐다. 2,600명 이상의 남-녀환자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실시된 대규모 제 3상 임상연구가 젤막은 만성변비 환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과도한 힘주기, 굳은 변, 잔변감, 드문 배변, 복부 팽만감, 복부 불쾌감과 같은 다양한 만성 변비 증상의 완화뿐만 아니라 잔변감이 없는 완전한 배변 횟수도 증가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젤막은 현재 55개 이상의 국가에서 변비형 과민성 장 증후군 치료제로 승인 받았으며 멕시코, 중남미를 비롯한 10개국에서 이미 만성 변비 치료제로 승인을 받기도 했다.2005-02-28 17:56:0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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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사용기준 매뉴얼 마련" 촉구"폐구균 백신 기본접종 지정도" 약사단체가 합리적인 항생제 사용 기준 마련과 폐구균 백신 등의 예방접종 확대를 조속히 시행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회장 천문호)는 28일 성명을 내고 “최근 카톨릭대학 성모자애병원 강진한 교수팀이 발표한 폐구균에 대한 항생제 내성 보고서는 우리나라의 항생제 관리의 낙후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정부는 항생제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매뉴얼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1980년대에 10%에 불과하던 내성률이 20년 사이에 80%가까운 내성을 보여준다는 것은 그동안 항생제 오남용에 대한 심각성을 전혀 깨닫지 못했다는 반증”이라며, “이대로 방치하다가는 페니실린뿐 아니라 다른 계열의 항생제 내성 증가율이 높아져서 알면서도 손을 못 쓰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와 함께 “미국이나 호주의 경우 예방백신의 도입으로 폐구균에 의한 질병과 항생제 내성률이 현저하게 떨어진 것을 보고서가 언급하고 있다”면서 “2세이하의 유아에게 접종하였을 경우 현저한 질병의 감소를 볼 수 있는 만큼 폐구균 백신을 기본접종으로 지정할 것을 보건복지부에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일을 계기로 유·소아에게 필요한 예방 접종을 확대하고 보건소 뿐 아니라 일반의원에서도 기본접종의 경우 무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국가가 예산을 배정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천명했다. 이들은 “이미 지난 4.·15 총선에서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예방접종의 확대를 공약한 바 있고,. 국민의 건강권 차원에서 논의한다면 충분히 기본접종으로의 지정이 가능하다”면서, 정부와 입법자들의 각성을 촉구했다. 한편 카톨릭대학 성모자애병원 강진한 교수팀이 최근 발표한 폐구균에 대한 항생제 내성 보고서에 따르면 폐구균은 급성 중이염, 폐렴, 뇌수막염, 축농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는 균으로, 10세이하의 어린이의 페니실린 항생제 내성률이 평균 78.2%로 높게 나타났다. 강교수팀은 항생제 내성률이 높아진 원인으로 의료과목별 진료기준이 다르고 지역별로 적합한 항생제가 투여되지 않은 것 등을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2005-02-28 17:45:4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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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카, 日영업교육 'Expert MR' 도입검토오츠카 제약이 영업교육향상을 위해 향후 'Expert MR 제도' 라는 일본의 전문MR육성프로그램 도입을 검토 중이어서 주목을 받고있다. 현재 오츠카제약은 영업사원들의 기초교육(MR Fundamental Education), 성장지원교육(MR Growth support Education), 특별 훈련(MR Special Training) 및 테스트(MR Knowledge Test)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체 컨퍼런스나 세미나 등을 통해 영업사원들간의 유기적인 정보공유를 이루어 나가고 있다. 회사측은 “2002년 제약협회에서 주관한 MR 인증시험(KPMA-MR Certification Examination)에서 한국오츠카제약이 응시자33명 전원 합격 이라는 쾌거를 올릴 수 있었던 것과, 어려운 제약환경 속에서도 2004년도 22%의 매출 성장률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한 영업교육 및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기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4일 개최된 한국제약협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오츠카제약의 박세진 차장은 제약업계의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15여년간 한국오츠카제약에서 사원들의 교육을 담당해 온 그는, 그 동안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는 것은 물론 일본의 선진 교육시스템을 연구하고 국내 실정에 맞게 전환하여 도입함으로써 우수한 영업사원들을 육성하는데 힘써 왔다. 박세진 차장은 "의학 지식과 영업 스킬로 무장된 최고의 의약정보담당자(MR) 육성을 소명으로 삼고 살아 온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2005-02-28 17:27:18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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