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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행정부처 이전반대 단식농성 돌입국회 보건복지상임위 소속 한나랑 전재희 의원이 행정부처 지방이전에 반대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전재희 의원은 3일 “수도분할을 철회하고 국민투표 실시를 요구하며 한나라당 원내대표실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을 벌인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배포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하며...’라는 보도자를 통해 “중앙행정부처 18부4처의 72%인 12부4처를 이전키로 하면서 국민의 뜻을 묻는 절차에 대해서는 철저히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법치국가를 표방하면서, 법에서 정한 절차를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사람들이 앞장서서 어기고 있다”면서 “국가의 장래를 충청권 표와 바꿨다”고 여야를 싸잡아 비난했다. 전 의원은 “수도분할비용은 정부의 직접투자액만 8조 5천억원이고 민간분야의 건설부담도 약 34조원에 달할 전망”이라면서 “땅값만 부추기는 수도분할 보다 포항이나 울산과 같이 경쟁력 있는 특정산업을 집중적으로 발전시킨 기업형 도시를 충청권에 건설하는 것이 더 나은 대안”이라고 주장했다.2005-03-03 22:22:0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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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현금영수증제 조기정착 유도세정당국이 올해 시행되는 현금영수증제도 조기 정착 유도에 나선다. 국세청은 3일 대통령 연두 업무보고에서 “올해 시행되는 현금영수증제도의 조기정착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를 위해 “현금영수증 수취시 혜택 등에 대한 범국민적 홍보 강화하고 현금영수증가맹점 최대한 확대하겠다”면서 “가맹·발급 기피업소에 대한 특별세무관리 등을 실시하겠다”고 보고했다. 국세청은 이와함께 “부정환급, 자료상, 불법휘발유 부정유통 등 민생경제침해·세법질서 문란자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하고 세금없는 부의 이전과 해외유출은 강력하게 규제하겠다”고 강조했다.2005-03-03 22:06:11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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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藥, 웰빙 건강기능식품 특강 개설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가 침체된 약국경기 활성화를 위한 특강을 개설한다. 약사회는 오는 8일부터 '웰빙건강기능식품특강'을 개설, 회원 약국들의 실질적인 수익창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강은 4주와 12주 등 2개 코스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또 다른 분회 회원들의 수강도 가능하다. 수강을 원하는 약사는 영등포구약사회(2634-1188~9)로 문의하면 된다.2005-03-03 18:21:41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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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가입자 1명당 연간 1.3건 민원제기건강보험 가입자 1명당 연간 제기한 민원이 평균 1.3건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민원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통합이후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하고 업무를 개선한 결과, 매년 9%씩 증가하던 민원이 2004년도에는 4.4% 감소했다고 밝혔다. 민원발생 변동추이를 보면, 2001년 5,599만건에서 2002년 6,102만건으로 급증한데 이어 2003년 6,682건으로 최고조로 올랐지만 작년에는 약 300만건의 민원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건보가입자가 4,737만명인 점을 감안하면 평균 1.3번 꼴로 민원을 제기한 셈이다. 공단은 작년부터 민원후견인제, 고객제안제도, 민원상담예약제 도입 등으로 민원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작년 7월 도입된 민원후견인제를 통해 직원 1,700여명이 장애인, 노약자 등 민원제기 가능성이 높은 소외계층에 대한 전화 및 방문 고객밀착형 서비스를 진행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했다. 공단은 이달 7일부터 서울 일부지역에서 시행하던 민원상담예약제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연대 콜센터 도입을 추진하는 등 민원서비스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2005-03-03 18:15:4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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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모범 납세자 재경부장관 표창일동제약(www.ildong.com, 대표 이금기)은 3일 제3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 납세자 재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하고, 건전한 납세 풍토 확립에 솔선 수범한 공로가 인정됐다. 일동제약 이날 김용철 상무이사가 행사에 참석, 윤석범 서초세무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2005-03-03 18:04:34최봉선 -
노인 1명당 진료비 136만원...일반인 3배노인 1명에게 들어가는 연간 건강보험 진료비가 평균 136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건보가입자 평균 진료비의 3배 가까이 되는 것으로 고령화 사회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04년 통계지표에 따르면, 작년 65세 이상 노인은 374만7,875명으로 노인진료비가 5조1,097억원이 들어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노인 1명당 진료비로 나눠본 결과, 1인당 진료비가 136만3,360원으로 나타났고, 이는 2003년 123만4,349원보다 12만9천원이 늘어난 수치다. 반면 전체 건강보험 가입자는 4,737만1,992명으로 1인당 연간 진료비가 47만1,922원으로 전년의 43만5,932원보다 3만6천원 가량 증가했다. 건강보험 노인 가입자와 전체 가입자 1명당 진료비를 비교해 보면 노인층 연간 진료비가 일반 가입자보다 평균 2.88배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보험 가입자는 374만명으로 건보가입자의 7.9%를 차지했으며 2003년에 비해 20만6,737명이 늘어 전체 증가한 건강보험 가입자 26만9,206명의 77%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심평원에 따르면 건강보험 65세 이상 노인진료비는 전년보다 16.9% 증가했고, 구성비율에서도 총요양급여비용의 22.9%로 전년대비 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번씩 병의원을 방문할 때마다 드는 내원일당 진료비도 2만6,910원으로 전년에 비해 6.2% 증가했다.2005-03-03 15:53:23정웅종 -
한국화이자 영업 부사장에 존 호프트 취임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 괵선)은 영업담당 부사장에 존 호프트(45, John M. Hoeft)씨가 3월2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존 호프트 신임 영업부 부사장은 미국 출신으로 미국 위스콘신 주에 소재한 마케트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후 1983년 9월 화이자 뉴욕 본사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했다. 이후 15년간 지점장을 포함한 다양한 영업 경력을 쌓은 바 있으며, 최근 6년 동안 필리핀, 홍콩 등에서 근무하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영업조직의 생산성 재고 및 교육 담당 디렉터를 역임했다. 존 호프트 부사장은 이번 제일약품 사장으로 영입된 성석제 前부사장 후임이다.2005-03-03 12:16:34최봉선 -
병의원 건식샵 1,400개..."본궤도 올랐다"병의원과 한의원 등 의료계를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취급제품과 매출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타민하우스(닥터스초이스), HNF(케어샵), 비타라이프(비타민뱅크) 등 병의원 건강기능식품 숍인숍 가맹점이 1,40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8월 700여곳이던 것에서 두배 이상 늘어난 수치로 병의원의 건식 취급이 본격화되는 추세를 입증했다. 업체별로는 비타민하우스가 지난해 1월 사업 시작 후 13개월만에 1,150개의 병의원 숍인숍 계약을 체결해 80% 이상의 점유율을 보였고, HNF도 지난해 8월보다 3배 늘어난 90여개로 확인됐다. 비타민뱅크도 기존 50여 곳이 성업중이며 특정 제품을 병의원에 입점한 건강기능식품 숍인숍도 100여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진료과 별 숍인숍 개수는 가정의학과와 내과 등이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통증의학과와 정형외과 등의 신규등록이 급속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취급품목들도 비타민류에 집중되던 추세에서 차츰 진료과와 연계된 품목군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노화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항산화제 관련 기능성식품과 멀티비타민, 그리고 글루코사민(황산염, 염산염), 마그네슘 등 단일 미네랄제품들의 병의원 수요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업계 한 관계자는 "처음에 반신반의하던 의사들이 최근 들어서는 숍인숍 개설을 긍정적으로 보고 계약하는 사례가 늘었다"며 "비타민 위주에서 탈피해 과별, 환자별 특성에 맞는 제품을 구비하고 취급하는 의원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동대문의 한 가정의학과 의사는 "환자들의 치료를 보조할 수 있는 제품들을 취급하면서 숍인숍 매출도 상당히 늘어났다"며 "항산화 제품이나 글루코사민처럼 특정 질환과 연계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택하고 있다"고 전했다.2005-03-03 12:01:42정시욱 -
대웅화학, 한국릴리 공장 인수 계약 체결대웅화학(대표 이성재)은 경기도 화성시 한국릴리의 공장을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의약품제조중 완제의약품 제조로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릴리 공장인수로 대웅화학은 기존 원료합성 등 원료 제조의 강점을 이용하여 특화된 원료를 활용한 완제의약품 시장 진출이 가능해졌다. 특히 이미 수출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우루소데옥시콜린산, 코엔자임Q10 등의 원료를 이용한 완제의약품 생산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도 경쟁력을 갖게 되었다. 대웅화학 최승섭 공장장은 "향후 차별화되고 특화된 원료 개발 및 생산부터 완제의약품 생산까지 신속하게 이루어져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기존에 활발히 진행되었던 원료 수출을 바탕으로 완제의약품의 해외 진출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한 한국릴리 공장은 토지 5,005평, 건물 1,333평으로 주사제, 캡슐 및 건조시럽제를 생산해 왔다. 한편 대웅화학은 1998년 동종업계 최초로 BGMP승인을 받은 우수 원료의약품 전문 제조회사다. 1994년 국내 최초 FDA 허가를 획득한 아목시실린, 차세대 세파계 항생제, 간기능개선제 우루사의 원료인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 고지혈증치료제 부작용 억제 및 인체 산화 방지 항산화제로 미국, 유럽, 일본 등에 수출중인 코엔자임Q10 등 원료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2005-03-03 11:52:43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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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여파 감기환자 2년새 1400만명 감소복지부, 5년간 건강보험 급여추세 분석 경기악화로 인해 병의원을 방문하는 감기환자가 2년새 1400만명 줄어, 동네의원과 약국에 큰 타격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비만, 당뇨, 고혈압 등 생활습관관련 질환자는 눈에 띠게 늘어, 향후 보험재정 증가의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3일 보건복지부는 최근 5년간 건강보험 급여 추세를 분석한 결과, 감기진료비는 줄어들고 암 진료비 규모는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암에대한 보장성 강화정책 등으로 급여비가 증가한 반면 경기 악화 등으로 감기환자가 감소했기 때문인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감기환자는 2001년 1억4,105만명에서 1억4,379만명으로 늘었다가 2003년 1억3,752만명으로, 2004년 1억2,967만명으로 각각 627만명과 785만명씩 줄었다. 이는 2002년보다 무려 1,412만명 줄은 것이다. 진료건수 또한 2002년 7,989만건에서 2003년 7,781만건, 2004년 7,465만건 등으로 해마다 700만건이상 감소했다. 이에 따라 감기 진료비도 2002년 2조4,778억원에서 2조1,550억원으로 3000억원이상 줄었다. 이에 반해 고혈압, 동맥경화증 등 생활습관 관련 질환은 2003년 752만5,508명에서 799만8,039명으로 6.3% 늘어, 향후 노인 진료비와 함께 보험재정 증가의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생활습관 질환별 진료실적을 보면 비만관련 질환(주상병 E66)이 1만6,441명에서 2만1,217명으로 무려 29% 증가한 가운데 ▲고콜레스테롤 34만903명→38만9,894명(14.4%) ▲동맥경화증 2만2,012명→2만4,624명(11.9%) ▲고혈압 362만8,479명→395만2,176명(8.9%) ▲심장병 97만1,089명→100만2,341명(3.2%) ▲골다공증 47만2,925명→48만7,519명(3.1%) ▲당뇨 182만338명→187만3,272명(2.9%) 등의 순이었다. 반면 폐암 진료환자는 5만1,141명에서 4만7,856명으로 6.4%, 알코올성간질환 환자는 20만2,180명에서 19만9,140명으로 1.5% 감소했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생활습관 관련질환의 발생률은 고연령일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50세이상 노년층 전체 인구의 50%이상이 생활습관 관련 질환으로 치료받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암관련 진료건수는 지난해 53만5,000명의 환자를 진료하면서 9.124억원의 진료비가 사용됐다. 이는 2003년 진료비 8,426억원보다 698억원 늘어난 것이다.2005-03-03 11:49:3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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