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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용 인슐린 ‘엑주베라’ FDA 신약접수화이자와 사노피-아벤티스는 미국 FDA에 흡입용 인슐린인 엑주베라(Exubera)를 신약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인슐린 건조분말인 엑주베라는 식전에 흡입기를 사용하여 투여하도록 개발됐다. 엑주베라는 1형 및 2형 당뇨병 성인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적응증이 접수됐으며 유럽 의약품 평가청에도 신약접수됐다. 화이자와 사노피-아벤티스는 엑주베라를 전세계적으로 공동개발, 공동판촉하기로 합의했고 흡입용 기구와 제형에 대해서는 넥타 쎄라퓨틱스(Nektar Therapeutics)와 제휴했다. 전세계 당뇨병 환자는 약 1.8억명으로 20년 후 약 3억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005-03-04 17:36:4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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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 "각막 기증은 희망 키우는 일""각막기증은 우리사회의 희망이 커지는 일로 우리 사회모두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물하는 거룩한 일이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각막기증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의사를 확인했다. 김 장관은 4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MBC느낌표 제작진, 대안안과학회, 안구기증운동협회가 공동주관한 '2005년 각막기증의 해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 장관은 축사를 통해 "각막기증은 우리사회의 희망이 커지는 일"이라며 운전면허증 등에 장기기증 희망자 표시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관련 법령개정을 추진하고, 국가 및 지자체에서 장기기증 운동에 대한 홍보 등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특히 김 장관은 MBC느낌표 '눈을 떠요' 프로그램 제작진에 "희망과 기쁨을 선물하는 거룩한 일로 희망을 전하는 희망 전령사"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행사는 오는 12일 MBC느낌표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2005-03-04 15:19:05정웅종 -
서울藥, 담합·난매차단 역점..연수교육 강화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 약사지도위원회(담당부회장 백원규·위원장 임득련)는 3일 1차 회의를 열고 약사조사원 확대, 약사연수교육 등 중점현안을 논의했다. 임득련 위원장은 "약국위원회와 연계해 의약분업 정착을 위한 담합방지 감시체계를 구축한다"며 "대한약사회와 분회를 연계한 담합방지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약사감시 효율화를 위해 약사지도업무의 법적근거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약사조사원의 업무범위를 확대하는 약사자율지도권 회복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시약사회는 4시간의 약사조사원 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이밖에 시약사회는 오는 4월부터 한 달간 일반의약품 가격표시제도 위반여부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판매가표시 부착여부, 실제 판매가격과 다른 가격표시 여부, 실구가 미만 판매 여부를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또 시약사회는 올해부터 강화되는 약사연수교육에 대해서도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임 위원장은 "올해부터 병원(의료기관)근무약사도 연수교육에 참여해야 한다"면서 "내년부터는 제약회사 약사도 포함된 모든 약사면허 사용자는 연수교육을 받도록 돼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권태정 회장을 비롯해 백원규 부회장, 임득련 약사지도위원장, 손효환 부위원장, 김천식·김화명·문유자·박상곤·이광근·이태경·정영숙·조형진·최옥희 위원이 참석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8일 약사회관 지하연수실에서 2004년도 약사연수교육 미이수자 72명 대상 보충교육을 실시한다.2005-03-04 12:24:41강신국 -
건식 '약국용-의원용' 분할 출시 효과만점병의원과 약국, 백화점 등에 출시하는 건강기능식품 포장과 상품명을 달리해 특화 마케팅을 구사하는 업체들이 눈에 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존 약국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치던 건강기능식품 메이커들이 병의원 시장 공략을 위해 '약국용-병의원용' 제품을 구분 출시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는 기존 약국제품과 병의원 제품을 구분해 의사 약사들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와 함께, 같은 제품을 통한 의원 약국간 거부감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복안으로 풀이된다. 특히 인근 지역 의원과 약국이 같은 제품을 취급할 경우 불가피한 경쟁을 초래하거나 가격등 마찰의 소지를 미연에 방지하는 차원의 선택이라고 전했다. 비타민하우스의 경우 기존 약국 숍인숍 제품들과 차별성을 기하기 위해 병의원 숍인숍 명을 '닥터스 초이스'로 명명하고 출시제품도 병의원을 타깃으로 'Active시리즈'를 내놨다. 비타라이프의 비타민뱅크도 병의원용과 약국, 백화점용 제품을 구분 출시해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약국과 병의원 영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업체들도 각종 제품 홍보물과 POP를 별도 제작 배포하고 있다. 비타민을 취급하는 업체 한 관계자는 "3층 가정의학과와 1층 약국의 비타민 숍인숍 취급 제품이 똑같아 의사와 약사간 입장이 난처하다는 의견을 듣고 별도 마케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른 한 관계자도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병원용 별도 제품을 출시한 이후부터 매출이나 취급빈도에 있어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며 "현재 의사와 약사간 구도를 이해하고 이에 상응한 마케팅을 펼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2005-03-04 12:13:2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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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보조제 '불티'..니코스탑 공급량 부족신년특수와 담배값 인상 등에 힘입어 금연보조제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판매호조는 정부의 잇따른 담배값 인상 계획발표로 연초 특수에 그치지 않고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서울지역 약국주력 도매업체 4곳의 금연보조제 출고량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다소 등락폭은 있지만 지난해 12월에서 지난 2월말까지 증가된 출고물량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금연보조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대웅제약의 '니코스탑'은 약국 주문량이 많아 물량이 딸릴 정도다. 서울 S약품의 경우 '니코스탑30'의 12월 출고량이 3,160개로 집계됐으며, 1월과 2월에도 각각 1,972개, 2,043개씩 출고됐다. 또 ▲'니코스탑20'은 12월 1,333개, 1월 2,246개, 2월 1,575개 ▲'니코스탑10'은 12월 311개, 1월 584개, 2월 111개 등이 각각 출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외제약 '니코매직'의 월별 출고량도 12월 133개, 1월 124개, 2월 135개로 비슷한 수준의 판매호조를 보였다. 도매업체 D사와 J사의 '니코스탑10'의 출고량만 보면, D사는 12월 50개, 1월 194개, 2월 207개로 출고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J사는 12월 83개, 1월 143개로 늘어나다 지난 2월에는 재고가 부족해 56개만 출고됐다. 다른 S사의 '니코스탑10'의 출고량에서도 12월 114개, 1월 183개, 2월 139개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Y약품 임원은 "'니코스탑'의 경우 들어오는 족족 바닥이 나기 때문에 출고물량을 집계하는 게 의미가 없을 정도"라면서 "담배값 인상과 보건소의 금연캠페인 등이 가세하면 판매호조는 물론 향후 '라이프스타일드럭'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2005-03-04 12:07:0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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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입 의원·약국 '울고'-제약사 '웃고'작년 한해 동안 제약사의 약제비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정작 의원과 약국의 수입증가는 이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4년도 약제비 지급현황과 진료비 급여현황을 비교해 본 결과, 지난해 총진료비 증가분 1조8,223억원 중 약제비가 차지한 비율은 47%로 8,59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2003년 20조5,336억원에서 2004년 22조3,559억원으로 9% 증가했지만 약제비는 같은 기간 5조2,077억원에서 6조667억원으로 16% 급증했다. 이에 따라 약제비 비중도 2003년 25%에서 작년 27%로 약 2% 가량 늘었다. 심평원 EDI청구 기준으로 보면, 작년에 늘어난 8,590억원을 국내 제약사(295개사)가 6,040억원을, 다국적사(29개사)가 2,550억원을 각각 나눠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작년 국내 제약사의 약제비 EDI청구액은 2003에 비해 16% 증가했고, 다국적사 역시 전년비 18%로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의원의 총진료비는 2003년 5조8,740억원에서 작년 6조1,109억원으로 4% 늘어난 2,369억원이 증가했다. 약국의 조제행위료 역시 동기간 1조6,860억원에서 1조8,083억원으로 7.2% 늘어난 1,223억원의 수입증가를 보였다. 이를 종합해 보면, 제약사가 한해 동안 늘어난 약제수입액 8,590억원은 의원과 약국을 합한 진료(조제)수입 3,592억원 보다 2배 이상 많은 셈이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전년대비 전체 진료비용 증가율에 비해 약품비가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며 “유통투명성을 제고하고 의약품 실거래가제도 정착으로 약품비 절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2005-03-04 12:03:59정웅종 -
서울대병원 유찰그룹 오는 10일 재입찰서울대병원 연간소요의약품 중 유찰그룹에 대한 재입찰이 오는 10일 실시된다. 이지메디컴은 4일 ‘Doxorubicin HCl(PFS) 10MG/5ML VIAL’ 외 785종(공통사용), ‘BCG percutaneous 12mg/1.5ml AMP’외 111종(분당) 등을 대상으로 한 입찰계획을 재공고했다. 응찰은 당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며, 12시에 개찰한다. 기타 다른 사항은 종전과 동일하다. 앞서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 입찰결과 조명약품 등 5개 업체에 총7개 그룹이 낙찰되는 데 그쳤다. 한편 재공고 입찰에 따른 보험증권 수수료 부담증가에 대해 이지메디컴 측은 “보험기간을 최초 개찰일 기준으로 50일 이상으로 길게 잡고 있다. 이는 입찰이 장기화될 것을 예비한 조치였다”면서, “(그러나) 1개 그룹이라도 낙찰이 되면 ‘건명’이 달라지게 돼 법적으로 다른 입찰로 보고 보험증권을 다시 끊도록 돼 있어 어쩔 수 없다”고 밝혔다.2005-03-04 12:01:4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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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정책연구소 설립 성금모금 착수대한약사회(화장 원희목)가 약사정책연구소 설립을 위해 성금 모금에 착수한다. 원희목 회장은 3일 약사정책연구소 설립을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문창규 추진위원장(정책기획단장)에게 기탁했다. 원 회장은 "대의원 총회 인준에 따라 재단법인 형태의 정책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라며 "출연금, 기여금으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성금모금 캠페인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작은 돈이 씨앗이 돼 약사회의 장기 비전이 구체적으로 설계되는 기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약사회는 정책연구소 설립을 위한 성금 모금을 위해 성금계좌(기업은행 327-000320-01-665, 예금주 : 대한약사회)도 개설했다.2005-03-04 11:48:10강신국 -
다빈도 일반의약품 판매가격 잇따라 인상매출부진에도 불구하고 일부 제약사의 일반의약품 인상이 3~4월께 줄줄이 인상될 전망이다. 바이엘과 보령제약, 스티펠, 일양약품, 종근당 등에 이어 동화약품과 일동제약, S사도 일반의약품에 대한 가격 인상방침을 거래 도매업체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후시딘’과 ‘까스활명수’를 내달부터 10%가량 인상한다는 방침을 거래 도매에 알려왔다. 이에 따라 후시딘 ‘5g’의 도매출고가(제판가)는 종전 2,200원에서 2,500원으로, ‘10g'은 4,0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또 까스활명수도 병당 410원에서 450원으로 출고가격이 상향 조정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유가상승에 따른 원부자재 가격인상과 정부의 표준물류시스템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물류비가 올라 부득히 하게 인상요인이 발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일동제약 ‘비오비타’도 조만간 포장을 바꾼 뒤 가격 인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S사도 자사 일반의약품에 대해 10% 가량 인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H도매 관계자는 “3~4월께 가격인상이 추진된다고는 하지만 시중에 재고가 많이 깔려있는 데다 일반약 판매가 부진해 실제 소매가 인상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2005-03-04 11:34:06최은택 -
강북삼성병원, 공급계약 6개월간 연장강북삼성병원이 도매업체와의 공급계약을 6개월간 연장키로 했다. 4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병원측은 지난달 공급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계약 연장을 거래 도매업체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북삼성의 6월간 소요 의약품 규모는 15~18억원 규모로, 기영약품, 남양약품, 신성약품, 남경코리아, 부림약품, 석원약품 등 6곳이 공급해왔다.2005-03-04 11:31: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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