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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약대 천연물 의약품 특화사업 가시화전남약대가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천연물 의약품 특화사업이 금명간 가시화될 전망이다. 지난 2일 전남대 13대 약대학장에 취임한 최보길 신임학장(53)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의약 분업에 이어 약대가 6년제 시행을 앞두고 있는 등 약대를 둘러싼 환경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재학생들의 임상 약학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실무 교육을 확대해 사회가 원하는 전문인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최 학장은 또 “학생들에게 일정시간 공인단체에서 봉사하도록 함으로써 이웃과 함께 하는 삶을 몸소 체험하게 해 ‘봉사하는 전문직종’으로서 바람직한 약학도의 모델을 정립하고 싶다”면서 “주부교실 등을 통해 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환기시키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연구 역량 강화를 주요 사업으로 제시한 최 학장은 “약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천연물 의약품 특화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이 사업이 보다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대형 연구 프로젝트 추진, 나아가 타 약대와의 협력을 통해 약학연구센터(PRC) 설립도 추진해 연구 역량을 높여가겠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최 학장은 “올해 실시되는 대교협 학문 평가에 철저히 대비하고, 동문들과의 협력강화, 교수-학생-직원들간 화합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5-03-06 13:37:24김태형 -
산학연 공동연구 새로운 비만유전자 발견질병관리본부와 서울의대, 벤처기업이 공동으로 새로운 비만관련 유전자를 발견했다. 질병관리본부는 6일 각막이상과 관련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TGFBI 유전자에 대한 연구결과 비만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당뇨환자 779명과 정상인 316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TGFBI 유전자에는 28 가지의 단일염기다형성(SNP,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이 있으며, 이중 3가지는 혈중 인슐린 농도와 비만의 지표인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및 ‘허리-둔부 둘레비(WHR, Waist Hip Ratio)’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비만관련 유전자와 관련 "추가 연구를 통해 주요 만성질환인 당뇨병과 비만의 유전적 소인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유전자 진단, 개인별 맞춤약품 정보 개발, 신약개발 정보 등에 이용될 수 있어 경제적 가치도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연구 결과가 유전자 연구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인간 유전변이(Human Mutation)' 최신호(3월호)에 게재되어 학술적인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질병관리본부 유전체연구부(부장: 김규찬)의 유전체형질연구실(실장: 오범석), 서울대학교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 연구센터(센터장: 박경수 교수)’, 생명공학벤쳐기업인 (주)SNP Genetics(대표: 신형두 박사)가 3년간 공동으로 추진한 유전자 연구의 성과다.2005-03-06 13:30:4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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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택시기사에 '감사 온정' 전달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이 매년 겨울마다 시행해온 택시 기사에 따뜻한 차를 대접하는 행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올 겨울에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해 2월 24일까지 두달간 차 서비스를 한 결과, 모두 1만8,000여명의 택시기사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겨울에 비해 30% 이상 크게 늘어난 것. 서울대병원은 병원을 방문하는 고객을 편안하게 모시라는 뜻에서 매년 한 겨울에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따뜻한 차를 제공하고 있다.2005-03-06 13:13:17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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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산업화, 부자-서민 양극화 심화시켜"의료서비스를 시장경쟁 논리로 적용하면 궁극적으로 실패한 미국의 낭비적 의료체계를 뒤따르게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센터 이상이 소장은 최근 한 일간지에 기고한 글에서 "의료산업화는 형평성 가치의 추구라는 큰 원칙을 견지한 가운데 고용창출과 의료서비스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제부처와 자본측의 논리대로 의료서비스를 산업으로 간주해 시장경쟁 논리를 적용하면 국가보건의료체계와 의료보장제가 크게 훼손될 수 밖에 없다"며 "결과적으로 '부자-민간보험-영리고급병원'과 '서민과 빈민-건강보험-일반병원'으로 의료제도가 계층화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이 소장은 최근 경제부처 일부를 중심으로 의료산업 발전론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제약산업과 의료기기산업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데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1000억원도 안되는 해외원정 진료비를 1조원이라고 근거없이 과장하고, 세계적 수준인 국내 의료기술을 싱가포르에 빗대어 경쟁력 없는 것처럼 폄하하는 것 등은 사실 왜곡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행 건강보험 보장성이 56% 수준으로 멕시코를 제외하면 OECD 국가 중 꼴지인 점을 들며, 이 같은 상황에서 의료산업화나 민간보험 등을 적용할 경우 "GDP의 14%를 의료비에 쏟아붓고도 보건지표가 변변치 않은 미국의 낭비적 의료체계를 뒤따르는 것이 된다"고 이 소장은 강조했다. 그는 "경제부처와 보수진영의 의료산업화 주장은 정책목표의 달성보다는 정의롭지 못한 사회와 국민의료비의 급증이라는 엄청난 부작용만 초래할 것이다"며 "건강보험 보장성의 획기적 강화와 노인요양보험의 도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2005-03-06 12:21:32정웅종 -
12일 '다발성골수종 치료경향' 심포지움다발성골수종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들이 치료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는 심포지움이 서울, 부산, 대구 등 3개도시서 연이어 개최된다. 한국혈액암협회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서울코엑스(COEX) 본관 3층 장보고홀에서 ‘다발성골수종의 최신 치료경향’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심포지움에서는 △다발성골수종의 초기치료(원자력병원 박연희) △조혈모세포 이식요법(세브란스병원 민유홍) △다발성골수종의 구제요법(가톨릭성모병원 민창기) △새로운 다발성골수종 약제 벨케이드(서울대병원 윤성수) 등의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다발성골수종을 앓고 있는 환자나 가족 이면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이어 오는 4월30일에는 부산 롯데호텔에서, 5월21일에는 대구(장소 미정)에서 같은 심포지움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혈액학회, 한국희귀의약품센터, 한국얀센이 후원한다. 문의: 한국혈액암협회 사무처(02-3432-0807)2005-03-06 11:26:06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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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스트라, 크레스토 라벨변경 환영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FDA의 크레스토 라벨변경 승인에 대해 "크레스토 안전성을 재확인 한 것"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처방정보 수정은 지난 15개월간 간 크레스토의 시판 후 조사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며, FDA가 이를 승인함에 따라 앞으로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크레스토를 가장 적절히 처방할 수 있도록 더욱 명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긍정평가했다. 또한 “이번 이번 FDA의 승인이 의미있는 것은 결국 일각에서 제기된 근육손상에 대해 자료를 검토한 결과 크레스토의 안전성이 타 스타틴 제제와 동등하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제품의 라벨변경에 대해서는 좀더 지켜봐야 된다는 입장이다.2005-03-06 11:10:2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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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항고혈압약 ‘디오반’ 제네릭약 접수돼회사명이 확인되지 않은 제약회사가 노바티스의 고혈압약 디오반(Diovan)의 제네릭 제품의 시판승인을 위해 미국 FDA에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FDA의 웹사이트 정보에 의하면 이 회사는 디오반 40, 80, 160, 320mg 제형을 접수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디오반의 성분은 발사탄(valsartan). 80여개국에서 고혈압 1차 선택약으로 승인됐고 40여개국에서 심부전에 사용하도록 승인됐다. 디오반은 노바티스의 최대 매출품목으로 작년 전세계 매출액은 약 31억불이었다.2005-03-06 10:42:5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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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작년 4분기 순익 두배성장 '5천만불'코스(Kos) 제약회사는 지난 4사분기 이익이 고지혈증 치료제인 니아스팬(Niaspan)과 애드비코(Advicor)의 강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4사분기 순익은 약 5천3백만불로 작년 동일기간 2천9십만불에 비하면 두배 증가한 셈. 동일 사분기 니아스팬의 매출액은 39% 증가한 9천2백7십만불, 애드비코의 매출액은 49% 증가한 3천5십만불이었으면 총 매출액은 73% 증가한 1.507억불을 기록했다. 사노피-아벤티스로부터 1년 전 인수한 천식약 아즈마코트(Azmacort)의 매출액은 2천5백5십만불이었다. 코스는 2007년까지 미국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을 6-7% 점유하는 것이 목표. 코스는 중장기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험약 파이프라인에 흡입용 천식약 2개와 흡입용 자궁내막증식증 치료제 1개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대개 관리치료기관과 우편접수 약국에서 4사분기에 의약품을 추가로 매입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올해 1사분기 매출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2005-03-06 10:41:0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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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소비자단체, 크레스토 라벨개정 비난미국 소비자단체인 퍼블릭 시티즌은 고지혈증약 크레스토(Crestor)의 최근 개정된 라벨에 대해 FDA가 적합하게 공중을 보호하지 못하는 위험한 겁쟁이라는 사실을 보여준 일례라면서 비난했다. 최근 FDA는 크레스토의 중증 근육손상 위험은 시판되는 다른 스타틴계 약물과 유사하며 신부전 부작용도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내용으로 크레스토 라벨을 개정하는 것을 승인했었다. 퍼블릭 시티즌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보도자료와 마찬가지로 FDA 성명서는 거짓 오도된 정보로 가득하다면서 2004년 퍼블릭 시티즌의 청원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대신 아스트라제네카의 소원을 들어준 셈이라고 말했 다. 퍼블릭 시티즌은 작년 10월, 작년 8월까지 발생한 부작용 보고에 근거하여 청원서에 대한 추가자료를 제출한 바 있다. 퍼블릭 시티즌은 2003년 9월 크레스토가 첫 시판된 이후 지금까지 보고된 횡문근 용해증 부작용은 117건, 신부전 부작용은 41건으로 현재 시판되는 스타틴계 약물보다 크레스토의 부작용 발생률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2005-03-06 10:38:4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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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규 교수, 쉐링임상의학상 첫회 수상대한의학회(회장 고윤웅)와 한국쉐링이 공동 제정한 쉐링임상의학상 제1회 수상자로 이승규 교수(울산의대 외과학)가 선정했다. 쉐링임상의학상 운영위원회는 국내 임상 선도학자 40여명에 대한 문헌검색, 현장조사, 언론자료, 탐문 등을 통해 이승규 교수를 제1회 쉐링임상의학상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승규 교수는 간이식 분야에서 독창적인 수술방법을 고안해 환자의 생존율과 수술후 합병증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쉐링임상의학상 운영위는 “기존의 여타 학술상들이 천편일률적으로 수상자를 공모하는 방식을 채택했지만 쉐링임상의학상은 ‘임상기여도’를 첫번째 수상요건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논문실적은 참고사항으로만 활용해 획일적인 SCI 영향력을 배제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상식은 이달 24일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2005-03-06 10:35:38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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