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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회복용 치매약 ‘레미닐서방캡슐’ 시판하루 한번 복용하는 새로운 치매치료제 ‘레미닐 PRC(Prolonged Releaes Capsule, 서방캡슐)’가 국내에 출시됐다. 한국얀센은 1일1회 복용으로 효과를 나타내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치료제레미닐 피알씨 8mg, 16mg, 24mg 등 3종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레미닐 피알씨는 하루 두번 복용해야 하는 기존 치매치료제 레미닐의 불편을 개선한 제품으로 복용후 곧바로 녹는 속방층,용해속도 조절막, 천천히 녹아효과를 나타내는 서방층으로 구성돼 24시간 동안 약물을 방출한다. 레미닐 피알씨의 주성분은 갈란타민으로 아세틸콜린 에스테라제를 저해할 뿐 아니라 대뇌의 니코틴수용체에 작용해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활성을 증가시켜주어 경증과 중증도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에 사용가능 하다. 얀센측은 "동제품 출시로 매일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치매환자의 약물에 대한 순응도가 높아지고 보호자의 편의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2005-03-09 10:44:59송대웅 -
GSK, AIDS 임상약 48시간 지속효과 입증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임상시험약인 ‘873140’가 지속적으로 AIDS원인 바이러스인 'HIV'를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메사추세츠주 보스톤에서 개최된 차 레트로바이러스 및 기회감염 회의서 발표된 연구자료에 따르면 873140은 인간 CCR5 상호 수용체와 근본적이고 지속적으로 결합하여 반복투여 치료를 중단한 후에도 24시간에서 48시간까지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873140은 기존의 항레트로바이러스 제제들과 병용하여 복용하는 HIV/AIDS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세포화학수용체길항제(CCR5) 로서 GSK가 2002년 오노 제약사로부터 전세계 마케팅 및 영업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건강한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연구결과 873140을 HIV 치료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칼레트라(로피나비어/리토나비어)와 병용 투여시 내약성이 뛰어나고 부작용도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GSK 감염질환의약품개발센터 원장인 린 막스 박사는 “HIV 감염환자들을 위해 새롭고 강력한 항레트로바이러스 물질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873140은 현재 승인받은 대부분의 HIV-1 감염 치료제들과는 달리, 감염 후 바이러스 효소 억제가 아닌 바이러스 침입 단계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데이터에 따라, 873140의 개발이 한 단계 더 진전하게 되었으며, HIV에 감염된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의의를 밝혔다.2005-03-09 10:35:56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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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약, 약사장터 열고 재고약 부담해소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이극선)가 교품을 통한 약국 재고약 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 시약사회는 최근 ‘약사장터’를 마련하고 각 회원약국별 재고의약품 교환·판매를 주선했다. 이극선 회장은 “유효기간이 4개월 이상 남은 불용재고약을 대상으로 각 약국들이 교품에 참여 재고약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모든 약사회무가 마찬가지겠지만 교품도 회원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회원약국들의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2005-03-09 10:28:04강신국 -
아스피린, 최초 뇌졸중 발병률 17% 감소혈전치료제 아스피린이 건강한 여성들의 최초 뇌졸중 발생률을 감소시켜준다는 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9일 바이엘측은 WHS(Women;s Health Study)연구결과 건강한 여성이 아스피린을 복용시 최초 뇌졸중 발병의 위험도가 17% , 허혈성 뇌졸중 발병의 위험도가 24% 감소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실시된 여성의 심혈관 관련 연구는 무작위로 선정된 외간상 건강한 4만명의 여성들에게 있어 아스피린의 효능과 안전성을 관찰하기 위하여 10년간 실시된 대규모 연구. 허혈성 뇌졸중이 전체 뇌졸중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매년 남성보다 여성이 4만여 명 이상 더 많은 뇌졸중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을 감안해볼 때 이번 연구 결과는 특히 중요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쥴리에 WHS 책임연구자는 “이번에 발표한 연구인 WHS는 아스피린이 뇌졸중의 1차 예방에 유의한 효과가 있으며, 2차 예방에 대하여 실시한 많은 연구들에서 확인된 효과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최초의 대규모 연구” 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또한 “남성과 비교했을 때 더 많은 여성들이 뇌졸중과 심장발작을 경험하며 따라서 본 연구결과에서 관찰한 저용량 아스피린의 예방효과는 대중의 건강문제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 바이엘측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아스피린 효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WHS와 같은 교육적, 의학적 목적에 입각한 여러 연구와 활동을 증진하는 의학, 과학 커뮤니티들과 계속해서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2005-03-09 10:20:5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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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기금 폐지가 아니라 확대 필요”응급의료기금 확대와 응급의료에 대한 중앙정부의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건강세상네트워크는 9일 성명을 통해 “최근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가 재원이 없다는 이유로 응급의료기금을 폐지하고, 응급의료센터 지정 등 복지부 소관 일부사무를 지자체에 이양하려 하고 있다”면서 “(결국)응급의료체계 구축이라는 정부 정책과제가 좌초되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건강세상은 “현재 국내 외상환자의 예방가능한 사망률은 50.4%로, 이는 적절한 응급의료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둘중 한명이 죽어가는 것을 의미한다”며 “응급의료기금의 폐지가 아니라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등의 지정권한을 현행 복지부 소관업무에서 시도로 이관하는 것은 국가적 차원의 효율적인 응급의료 자원배분과 관리가 필요한 특성을 무시한 행정편의적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특히 “응급환자 이송업의 경우 현재도 이송업자가 시도를 벗어나는 것을 꺼려해 응급환자를 시도 경계에 내려놓은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시군구 단위 중심으로 접근한다면 병원전단계의 생명구호에 있어 큰 후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건강세상은 따라서 “응급의료는 행정이 잘못되면 곧바로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응급의료 기금 폐지문제와 전국 차원의 응급의료기관 관리 주체의 문제는 신중하게 재고돼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2005-03-09 10:11:2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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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펙솔,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에 효과파킨슨병치료제인 베링거인겔하임의 ‘프라미펙솔’이 하지불안 증후군 환자의 증상과 수면장애를 현저히 개선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에서 개최된 제9회 국제 운동장애학회(MDS: International Congress of The Movement Disorder Society)에서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프라미펙솔을 투여후 6주된 환자 중 3분의 2인 62.9%에서, 증상이 개선 또는 매우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이는 위약군(32.5 %) 두 배에 이르는 수치다. 이번 임상연구는 베링거인겔하임이 프라미펙솔을 하지불안 증후군의 치료제로 승인받기 위해 유럽 5개국의 345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임상으로, 1일 1회의 프라미펙솔 투여로 24시간 동안 하지불안 증후군의 증상개선도를 평가했다. 연구결과 1일 0.125mg의 프라미펙솔을 투여받은 환자의 3분의 1 가량(30.6%)이 시험 실시 1주 후에 Patient Global Impression에서 증상이 개선 또는 매우 개선된 반응을 보여 위약 투여군(7.0%)보다 높았고 초기 증상 개선후 6주 후까지 지속적으로 개선된 환자가 위약군 3.5%에 비해 프라미펙솔은 19.6%로 앞섰다. 또한 하지불안 증후군의 주요 증상 중의 하나이므로 수면장애에 대한 연구도 진해됐는데 위약군(-13.8)에 비해 프라미펙솔 투여군은 -30.6의 현저한 증상감소를 보여 수면에 대한 만족도 역시 프라미펙솔군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필립대학의 볼프강 오텔 교수는 “하지불안 증후군은 흔한 만성 신경학적 질환으로, 수백만의 사람들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환자들은 자신이 이 병을 앓고 있는지조차 모르며, 의사 또한 정확하게 진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고 설명했다. 또한 “오늘 발표된 연구결과는 비맥각 도파민 효능제인 프라미펙솔이 수면장애와 하지불안 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치료제가 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해준다” 고 강조했다.2005-03-09 10:04:50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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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관한 유엔 단일협약 해설서' 발간국내에서는 생소했던 마약에 대한 국제법규를 상세히 번역한 책이 발간됐다. 한국의약품법규학회(회장 심창구) 소속 이정석, 김정연 씨는 9일 '마약에 관한 유엔 단일협약(1961) 해설서'를 번역 출간했다. 이 책은 UN 경제사회이사회 결의안 914D 제1항의 규정에 따라 1962년 출간된 마약의 관리에 대한 국제적 기본 지침서라고 전했다. 번역서에는 용어의 정의부터 통제물질, 견적제도, 재배에 적용되는 특별조항, 개정, 분쟁 등 필요한 사안들을 51조에 열거했다. 학회 측은 "인류 보건복지 향상에 필요악이라고 할 수 있는 마약류의 취급 관리에 관한 제반 법령, 정책, 제도 등의 적정 운영과 집행에 있어 바이블에 해당하는 해설서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는 아직까지 변변한 번역서조차 소개되지 않은 실정"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에 약무행정분야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일천하나마 관심을 가진 공무원, 학자, 전문가와 후학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돼 동료직원과 함께 번역했다"고 소개했다. 이 책은 비매품으로 우선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정부기관과 주요 도서관 등에 송부하게 되며 추가 필요한 경우 의약품법규학회(873-0721)로 연락하면 된다.2005-03-09 10:04:46정시욱 -
항정신병약 ‘아빌리파이’ 신적응증 추가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와 오츠카 제약회사는 미국 FDA가 아빌리파이(Abilify) 정제와 경구 현탁액에 대한 신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추가된 적응증은 증상이 안정화되어 최소 6주간 안정화된 조증 또는 혼합 증상 양극성 1형 장애 환자의 유지요법으로 사용하는 것. 161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아빌리파이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재발율이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작용은 아빌리파이의 다른 장기간 임상 결과와 유사했다. 아빌리파이의 성분은 아리피프라졸(aripiprazole). 작년 9월 급성 양극성 장애에 사용하도록 첫 FDA 승인됐었다.2005-03-09 09:38:4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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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토린, 리피토보다 LDL치 10% 더낮춰조코(Zocor)와 제티아(Zetia)의 혼합제인 바이토린(Vytorin)이 화이자의 리피토(Lipitor)보다 엄격한 콜레스테롤 기준을 준수해야하는 고위험군 환자에게 효과적이라고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됐다. 미국 휴스턴의 디베이키 심장센터의 크리스티 밸런타인 박사와 연구진은 고지혈증 환자 1,902명을 대상으로 여러 용량의 바이토린을 사용하여 LDL치를 낮추는 효과에 대해 알아봤다. 그 결과 바이토린 40mg은 LDL치를 59% 낮춘 반면 리피토는 49%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 환자군의 경우 LDL치를 70 미만으로 낮춘 비율은 바이토린은 57%, 리피토는 23%로 고위험군에서 특히 효과적이었다. 밸런타인 박사는 현재 시판되는 약물 중 LDL치를 70 미만으로 낮출 수 있는 제품은 바이토린, 리피토, 크레스토라고 지적했다. 바이토린의 성분은 심바스타틴(simvastatin)과 이제티마이브(ezetimibe). 아토바스타틴(atorvastatin)을 성분으로 하는 리피토는 세계 최대의 매출을 기록한 약물로 작년 연간 매출액은 약 110억불(약 11조원)이었다.2005-03-09 09:36:4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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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캄플리아' 복용 허리둘레 2.9인치 감소사노피-아벤티스의 비만 치료를 위한 시험약 어캄플리아(Acomplia)가 위약보다 체중감소 효과가 3배였으나 2년 후에는 체중이 약간 반동했다고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에서 발표됐다. 어캄플리아의 성분은 리모나밴트(rimonabant). 1,50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결과에 의하면 허리둘레 감소폭은 2.9인치로 위약대조군 1.3인치보다 컸으며 약 40%의 환자가 원 체중의 10%를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된 부작용은 오심, 설사, 현기증, 구토였는데 이런 부작용으로 인해 약 20%의 환자가 임상을 중단했고 동일한 부작용으로 인해 위약대조군의 13%가 임상을 중단했다. 2년 시점에서 평균 체중 감소폭은 15.8파운드(7.2kg)로 1년 시점의 18.9파운드(8.6kg)에서 반동했다. 어캄플리아는 라이프스타일을 개선하는 ‘기적의 약’으로까지 평가되는 사노피-아벤티스의 차세대 유망주. 연간 매출액으로 30억불까지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증권분석가는 이번 임상중단율이 이전에 발표된 15%보다 높은 20%여서 낮은 복약순응도를 우려하기도 했다.2005-03-09 09:34:3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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