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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젊은 과학자상 4연패 도전하겠다"한번 받기도 힘든 상을 내리 3년 연속 거머쥔 당찬 연구원이 있다. 미국 암학회가 주관하는 ‘젊은과학자상’ 3연패에 성공한 서울대 약대 발암기전·분자암예방 연구실에 나혜경(37) 박사가 주인공. '녹차성분(EGCG)에 의한 항산화 유전자의 분자생물적 세포내 신호전달 네트워크' 연구로 상을 받는 나 박사의 관심사는 녹차 등 식품을 통한 암예방 규명이다. 나 박사는 전통 약학도는 아니었다. 전남대 식품영양학과를 나와 식품독성학과 생화학을 전공해 석·박사 학위를 받아 약대와 인연을 맺게 된 특이한 케이스다. “미국 미시건 주립대에서 Post-Doc을 밟고 있을 때 방문교수로 부임한 부산대 약대 김남득 교수를 알게 됐어요. 김 교수의 추천으로 서울대 약대 연구실을 소개 받은 게 인연이 됐죠.” 나 박사는 이후 서울대 약대 연구실에서 서영준 교수를 알게 되고 다양한 연구물을 배출, 이제는 미 암학회에서도 저명(?) 인사가 됐다. 나 박사는 약학과 식품영양학은 상호 관련성이 많다고 주장한다. 즉 연구 재료가 뭐냐는 큰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서울대 약대 암예방 연구소에도 약학은 물론, 식품, 화학, 농학 등 다양한 전공자들이 모여 있다고. 나 박사는 마늘을 통한 또 다른 암예방 연구에 착수해 내년에 있을 젊은과학자상 4연패 다시 한번 도전해 보겠다고 한다. “서영준 교수를 만난 후 연구물이 많아 다듬어졌고 제가 부족한 부분이 뭔지 알게 됐어요. 늘 감사하고 있죠.” 특히 나 박사는 연구과정에서 선배 연구자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즉 3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야 될 연구를 단 1번에 가능하게 하는 것도 선배들의 조언이라고 한다. “올해도 상을 받을 것이라고는 생각은 안했어요. 실감을 못했죠. 이제 책임감도 많이 느껴져요. 석·박사과정에 있는 후배들이 상을 받을 수 있게 도와야죠.” 나 박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가하기 위해 내달 15일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에는 같은 연구실 이정상(30)씨가 ‘콕스-2억제제에 의한 대장암 저해’ 연구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방글라데시 유학생 출신인 조이뎁 쿤두(36)씨는 ‘적포도주 항산화 물질의 피부암 억제효과’ 연구로 올해 처음 상을 수상한다. 또 연구실은 2000년 첫 수상자를 배출한 후 지금까지 6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금까지 수상 인원은 모두 7명이다.2005-03-14 06:34:16강신국 -
약국당 심사조정 불만 1.3건...건당 1만원작년 약국 1곳당 심사조정에 대한 불만으로 이의신청을 한 건수는 평균 1.3건으로 건당 금액이 1만원을 조금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병의원 및 약국 등 요양기관이 제기한 이의신청은 전년보다 줄어든 73만여건으로 금액으로는 561억원 규모였다.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4년도 이의신청 접수·처리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3년에 비해 이의신청 건수는 34.4% 줄어든 73만3,165건이며, 금액으로는 14.3% 감소한 561억원으로 집계됐다. 기관별 이의신청 건수는 의원이 전체건수의 28.9%를 차지한 21만1,769건으로 가장 많았고, 종합전문요양기관 18만4,107건(25.1%), 종합병원 17만3,615건(23.7%)으로 종합병원급 이상이 절반 가까운 48.8%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병원은 9만7,207건(13.2%), 약국 2만7,628건(3.8%), 치과병의원 2만4,996건(3.4%) 순으로 나타났다. 작년 심사조정에 불만을 갖고 이의신청한 금액 561억3,800만원 중 종합전문요양병원과 종합병원이 76.9%를 차지한 431억7,012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병원 79억8,200만원(14.2%) ▲의원 42억6,100만원(7.6%) ▲약국 2억8,900만원(0.5%) 등으로 집계됐다. 종별 건당 이의신청금액은 종합전문요양기관 13만8,756원, 종합병원 10만1,673원으로 10만원대를 넘었으며, 병원 8만2,113원, 의원 2만121원, 약국 1만460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의신청이 인정된 건 중 요양급여기준적용 및 심사기준변경 등의 의학적 타당성심사 유형이 59.8%로 절반이상을 차지했고 상병명 착오, 코드착오, 자료미제출 등 청구착오도 39.5%나 됐다. 특히 약국의 청구착오률은 65.8%로 한방병의원 다음으로 청구착오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요양기관 청구오류(A,F,K)건 전산자동검검에 적극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2005-03-14 06:33:4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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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POP로 일반약 돌파구 찾는다"최근 약국 인테리어 트랜드를 3개 단어로 요약 한다면 'Self' 'Open' 'Consumer'일 것이다. 약국을 찾아오는 고객 스스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약국을 꾸미는 일, 이것이 최근 약국 인테리어의 핵심이라고 한다. 이처럼 고객을 위한 Self 공간과 대기 공간의 확대를 통해 매출 극대화를 노리는 전략을 도입하는 약국들이 늘고 있다. 예전의 약국 구조에서는 소비자들이 약국에 어떤 제품이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의 Open형 인테리어 구조에서는 환자들이 대기시간에 스스로 제품을 고르기 때문에 대기공간을 따로 마련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모든 제품에 가격표를 부착해 환자들이 제품에 대해 구매결정을 하고 판매대로 찾아오기 때문에 약사들은 상담시간이 줄어들어 그만큼 여유가 생기게 된다. 이러한 약국 인테리어의 변화에 맞춰 제약사들도 자사제품만을 별도로 약국에 진열할 수 있도록 POP를 제작하고 있다. 현재 한미약품이 지난해 6월부터 POP를 제작해 전국 8,500여 약국에 지원했고, 이어 제일약품과 유한양행도 POP 제작에 나서고 있다. K제약도 최근 POP제작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OP(Point Of Purchase)란, 일반적으로 '구매시점광고'라고 하는데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형태의 광고를 말한다. 약국의 경우 제품 디스플레이 기능을 대신할 수 있어 소비자의 구매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매장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도를 제고시킨다고 한다. 여기에 제약사 입장에서는 광고효과의 극대화와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기대할 수 있다는게 광고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최근 POP를 도입한 수원의 J약국 약사는 "분업이후 처방 때문에 일반약의 경우 자세한 복약지도가 어려웠으나 POP 설치 이후 무엇보다 소비자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어 좋았고, 소비자의 의도로 선택된 의약품인 만큼 복약지도가 그만큼 쉬워졌다"고 말했다. W약국은 "약사의 디테일이 적극적이면 마치 억지 판매의 이미지를 줄 수 있으나 고객이 먼저 문의하기 때문에 그런 인상을 지울 수 있었다"면서 "소비자가 직접 보고 고을 수 있어 가격에 대한 의구심도 해결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 고객들은 다른 약국과의 가격차이를 거론하는 경우가 왕왕있고, 분실에 노출되는 단점도 있으나 크게 우려할 만한 것은 아니라는게 전반적인 반응이다. 약국들이 이같은 POP등 오픈매대를 설치하려는 것은 의약분업 이후 약국환경의 변화에 있다. 처방조제에 따른 일반약 판매를 위한 상담시간이 감소했고, 국내 전반의 소비 위축으로 환자들도 필요한 제품만 구입하려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POP를 첫 도입한 한미약품 관계자는 "분업이후 약국가에 드럭스토어 개념이 확산되고 있어 일반약 활성화를 위한 해결방안을 찾던중 POP를 구상했고, 약국에서도 POP의 필요성을 느끼고 요청하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강조했다. 한미약품은 1차적으로 지난해 6월 일반약 23개 품목의 포장을 후크형(POP에 걸어 놓는 방식)으로 모두 변경한데 이어 지난 2월 2차에는 19개 품목에 대해 시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차에 8,500개 약국, 2차에 3,200개 약국 등에 POP를 설치했으며, 50개 일반약 가운데 POP에 진열하는 42개 품목의 포장을 변경하는 등 총 제작비만 40억원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제약사 입장에서는 결코 적지 않은 투자비라는 점에서 일반약 품목수가 많지 않은 제약사에서는 다소 부담되는 금액이기도 하다.2005-03-14 06:30:28최봉선 -
공감된 '카운터 추방' 대중광고▶'카운터 추방'에 대한 대중광고를 추진하는 약준모와 인천약사회간에 토론회가 열렸다. ▶예상대로 양측 모두 카운터를 척결해야 한다는 총론에는 공감했지만, 광고의 세부사항에는 이견을 보였다. ▶그동안 가짜약사 문제는 약사사회 내부의 가장 큰 골칫거리중 하나이고, 워낙 민감한 사안인지라 뾰족한 결론을 내리기는 어려워겠지만, 결코 아픔 없이 곪은 부위를 도려날 수는 없을 것이다.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카운터 추방 대중광고가 이번 기회를 통해 궁극적으로 약사직능의 위상을 높여 나갈 단초가 되길 기대해 본다.2005-03-14 06:29:21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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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일반약 능통 외국인 사장 ‘주목’이영태사장 사임후 공석으로 있던 한국바이엘헬스케어 대표이사로 최근 베네주엘라 출신의 ‘마뉴엘 폴로레스 벨로소’씨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사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임 마뉴엘 대표는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유럽지역의 컨슈머케어(일반약) 업무담당 등 다각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신임대표 인사를 두고 일각에서는 바이엘측이 로슈와의 합병후 조직이 커진 일반약부문을 키우기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바이엘 한 직원은 “컨슈머케어쪽의 상당한 백그라운드가 있는 분이라고 들었다. 로슈와의 합병이후 규모가 커진 일반약부서를 염두에 둔 인사로도 볼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은 전망을 뒷받침 했다. 이에대해 바이엘측은 “지난주 내정이 됐으나 공식적인 프로파일조차 아직 받지 않은 상태로 구체적인 경력은 알 수 없다"라며 "다만 컨슈머케어 배경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근무한 다양한 경험의 소유자라고 알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마뉴엘 대표의 공식적인 취임날짜는 5월 1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에앞서 지난해 말 이영태 사장 퇴임후 대표 업무를 뮬러 사장(동물의약품 사업부)이 수행해 왔으며 후임인사로 외국인출신 기용여부에 관심이 모아져왔다.2005-03-14 06:22:2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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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사, 작년 매출대비 판관비 36%12월 결산 제약사들은 지난해 판매관리비로 매출액 대비 36.06%를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데일리팜이 12월 결산 상장 및 코스닥 제약사 40곳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감사보고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이는 전년동기 36.23% 대비 0.27% 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판매관리비 총액기준으로도 12.17% 포인트 늘어났으나 이들 제약사의 매출액 역시 12.70% 증가했다는 점에서 판관비는 전년도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제약업계의 판관비는 의약분업 원년인 2000년 대략 35% 수준에서 분업 특수를 누리던 2001년 33%로 하락됐으나 분업 거품이 빠지기 시작한 2002년 34%로 상승, 2003년부터 분업이전 수준으로 늘어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분업특수가 소멸되면서 제약사별로 제품 처방 경쟁이 치열해지고, 영업인력 확충에 따른 비용증가 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업별로는 원료의약품을 생산하는 화일약품과 종근당바이오가 영업의 특성상 6.90%와 14.12%로 여타제약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일성신약 22.74%, 녹십자(전 녹십자상아) 24.37%, 대한약품 24.43%, 동신제약 24.76%, 제일약품 25.44%, 대한뉴팜 26.28%, 유한양행 29.38% 순으로 20%대를 유지했다. 반면 삼아제약은 56.08%로 40개 제약사 중에서 가장 높았으며, 서울제약 55.07%, 대원제약 53.90%로 매출액 대비 50%대를 유지하고 있다. 안국약품 49.68%, 한올제약 49.55%, 한미약품 48.23%, 대화제약 48.18%, 한서제약 46.06%, 태평양제약 45.99%, 바이넥스 45.23%, 삼진제약 45.22%, 근화제약 45.01%, 동성제약 44.63%, LG생명과학 43.59%, 진양제약 43.54%, 신일제약 43.10%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영업부진 등으로 2003년도에 매출액이 39.47% 마이너스 성장한 조아제약의 경우 판관비가 104.31% 였으나 지난해에는 79%의 매출액 증가와 함께 판관비는 38.10%로 전년대비 66.21% 포인트 감소시켰다.2005-03-14 06:19:52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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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병원, 매달 셋째주 금요일 '무료진료'중앙대학교 병원은 최근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무료진료 조인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중앙대병원측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진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세철 의료원장 겸 병원장, 김영백 기획실장, 이상훈 진료부장, 김양수 교육연구부장, 이강수 관리부장 등 회복지사들이 참석했다. 중앙대학교 병원측은 "동작구 주민 중 의료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저소득 가정과 무의탁 노인들을 위한 의료서비스의 일환으로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무료진료 조인식를 가지게 되었다"고 의의를 밝혔다.2005-03-14 00:12:09송대웅 -
성북구약우회, 장애인 보육시설 적극지원성북구약우회(회장 정남일)는 최근 약우회를 개최하고 본회가 추진중인 관내에 있는 녹야원(장애인 돕기 운영시설)돕기에 적극적으로 찬성하여 의약품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10월 2일~3일 금강산 전지연수교육에 약사님들이 많이 참여할수 있도록 홍보하기로 하고 약우회원도 같이 동참할수있도록 건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4월 전지약우회를 5월 21일에 가기로 결정하고 재고의약품은 직거래처는 바로 수거하고 비거래처는 홍보하여 도매상에 반품할수있도록 결의했다.2005-03-13 23:43:46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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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관련 美특허권 3개 모교기증 '화제'우리나라 중년남성에 흔히 발생하는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 치료와 관련, 미국 특허상표청에 등록한 특허권 전체를 자신의 모교에 기증한 대학교수가 있어 화제다. 고려대 안암병원 비뇨기과 천준(45)교수는 최근 고려대학교 어윤대 총장을 방문 ‘전립선암 유전자치료법 및 치료제 개발’에 관한 미국 특허권 3개를 모두 기증했다. 천 교수가 보유한 특허는 각각 '전립선암 등 종양 치료를 위한 유전자치료법(특허번호: 5,772,993)', '폐전이암 등의 치료를 위한 혈관주사를 이용한 유전자치료법(6,159,467)', '전립선암, 전립선비대증 등의 악성, 양성종양 치료를 위한 유전자치료법의 임상적 이용(6,596,534)'이다. 이는 모두 비뇨기계 질환에 관련된 21세기 첨단 치료법으로 현재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 FDA 승인으로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마쳤고, 일본의 유수한 대학병원에서도 일본 FDA 승인하에 현재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천 교수는 유전자치료법에 있어 국내 권위자로 97년에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 및 버지니아 대학 암센터 연수기간 동안 ‘오스테오칼신’이라는 특수 유전자촉진체를 이용한 유전자치료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다. 한국인 의학자로는 처음으로 지난98년에 암유전자치료법 관련 미국특허를 획득했고, 이후 지속적으로 미국의 세계적인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를 통하여 2000년, 2002년, 2003년 연속하여 미국특허를 등록했다. 고려대측도 국내에서도 최근 인구 고령화와 함께 전립선암 발병률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고 선진국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제 등의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향후 국내에서 유전자치료제가 개발되면 상당한 부가가치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천 교수는 “대학 교수가 학교 재직 중 얻게 된 특허의 내용이 환자나 일반 국민의 건강과 관련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관한 것인 경우 학교나, 일반 사회에 환원 기증함으로써 공적으로 사용토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교 교수로 근무하면서 얻은 연구 성과인 만큼 특허로 창출되는 모든 수익금이 모교의 발전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 교수는 이미 2002년 10월에도 “전립선암과 방광암의 예방 및 치료제로서의 마늘 항암성분의 임상적 이용”에 관한 미국 특허권을 고려대학교에 기증한 바 있다.2005-03-13 23:29:09송대웅 -
아산병원, 간이식 1,000례 기념 심포지엄서울아산병원은 최근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이식 수술 1000례를 기념하는 ‘간이식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0일 동 병원 이승규 교수팀이 달성한 간이식 수술 1000례 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간이식 수술의 발전과정을 돌아보고 세계 간이식의 최신 지견을 토론하는 자리가 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참가가 중 독일 험블트대학의 노이하우스 교수와 하노버 대학의 클레프나우어 교수는 유럽과 한국의 간이식 최신 경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본 동경대학의 마쿠치 교수와 교토대학 다나카 교수는 생체부분 간이식 수술의 최신 지견을 발표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서울아산병원 이승규 교수는 ‘2:1 간이식’을 주제로 최신 지견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2005-03-13 23:20:4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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