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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성인 10명중 4명 “녹내장이 뭐예요?”일반성인 10명중 4명은 안과질환인 ‘녹내장’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해 하반기 전국 10개 종합병원을 순회하며 녹내장 강좌 및 무료 진단에 참가한 일반 성인 남녀 1,784명(남 648명/여 1136명, 응답자의 95%가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응답자 중 42%가 녹내장에 대해 들어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녹내장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말한 응답자의 경우에도 녹내장이 어떤 질병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잘 모른다고 답한 경우가 52%에 달했고, 비교적 정확히 알고 있는 응답자는 약 20%에 불과했다. 녹내장은 전세계 실명의 주원인으로 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시신경이 파괴, 차츰 시력이 떨어지는 질병. 국내에도 약 100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3대 안과질환의 하나로서 연령이 높을수록 녹내장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다. 하지만 이번 조사 결과에서도 보듯이 녹내장이 발병하기 쉬운 연령인 40대 이후조차 녹내장이란 질병에 대한 인지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진을 통해 이상 소견자로 판단된 경우는 42%. 그 중 현재 치료중인 환자 7%외에, 처음 이상이 발견되거나 추가 검사의 필요가 있다고 진단된 경우도 35%로 나타났다. 이상소견자의 경우 시신경 이상 소견(13%), 안압 이상 소견(13%), 녹내장 이상 소견(10%)의 비율이 높았다. 이상 소견자의 경우 다른 질병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주로 고혈압(20%), 당뇨(12%), 당뇨/고혈압(11%), 가족력(7%), 고도근시(7%)등으로 녹내장의 주요 원인질환으로 판단되는 질병이 역시 많이 나타났다. 특히 녹내장의 주요 위험 인자인 가족력의 경우, 검진 대상자 중 가족력이 있는 환자의 절반 이상(51%)이 녹내장 관련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 담당 이동수 전무는 “녹내장은 정기 검진과 조기 발견을 통해 꾸준히 치료를 하면 실명을 예방하거나 실명 시기를 크게 늦출 수 있는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낮고 약물의 부작용 등을 우려하여 환자들의 순응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화이자제약은 녹내장 인지도 제고와 조기 진단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효과는 물론 환자 순응도가 높은 잘라탄과 잘라콤의 강점을 꾸준히 강조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2005-03-16 10:10:14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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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약, 회원약국 방문통해 민의듣는다종로구약사회는 최근 임준석 회장이 14일부터 분회 각 약국을 방문해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KIMS 책자를 전달한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종로구의 모든 반, 모든 약국을 빠짐없이 방문, 회원간의 단합과 약사회 건의사항, 의문사항 등에 대한 답변과 격려 등이 예정이다. 약사회 측은 "단 한명의 회원도 약사회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이록 회원 누구나 편하고 든든한 약사회가 되도록 회장과 약사회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원들도 회장과 약사회에 바라고 싶은 것, 고쳐야 할 것 등을 대화를 통해 풀어나갈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굳은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2005-03-16 09:48:3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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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순이익 급증...수익성 호조세경남제약은 지난해 287억9,900만원의 매출로 전년도 283억8,900만원 대비 1.44% 성장했다. 16일 공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19억5,400만원을 올려 전기 3억1,500만원에 비해 519.75%로 급증했고, 당기순이익도 9억7,100만원으로 전기 3억1,400만원 대비 208.63%로 상당폭 늘어났다. 경남제약은 2003년에 녹십자가 52%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녹십자 자회사로 편입됐고, 최근 녹십자 서승삼 부사장이 사장으로 선임됐다.2005-03-16 09:41:52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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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약국용 화장품' 주제 연수교육강남구약사회(회장 유대식)는 오는 27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약사연수교육을 실시한다고 공지했다. '건강한 피부와 기능성 화장품'(아토피성 피부, 기미 주근깨, 탈모, 피부 노화 등) 을 주제로 김성철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연수교육은 2005년 서울 국제 화장품 미용 박람회 '약국용 화장품관'과 함께 운용되며 참석 회원에게는 박람회 입장권을 12시부터 컨벤션 홀 입구에서 나눠줄 예정이다. 서울 국제화장품 미용박람회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열리며 약국용 화장품, 에스테틱, 스킨, 네일, 헤어케어, 바디슬리밍 등 230여 부스가 운영된다.2005-03-16 09:40:2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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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릭스·애더셀, DTP 치료에 효과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부스트릭스(Boostrix)와 사노피-아벤티스의 애더셀(Adacel)이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에 대한 면역력을 증진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만장일치로 동의, 승인을 추천했다. 자문위원회 회의에 앞서 FDA 심사관은 두 백신의 효과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피력했으며 두 백신의 기타 부작용은 다른 백신과 유사하나 부스트릭스의 경우 다른 백신에 비해 주사부위의 통증이 더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GSK는 부스트릭스의 사용허가 연령으로 10-18세를, 사노피는 11-64세를 시도하고 있다. 양사는 면역 효과가 최소 5년간 유지된다고 제안했으나 자문위원회는 효과 지속기간이나 백신이 백일해 발생률 증가추세를 낮출지에 대해서는 보다 장기간 연구가 필요하다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2005-03-16 09:39:1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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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스, ‘프로토닉스’ 약가관련 소환장와이어스는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인 프로토닉스(Protonix)의 가격책정 관행과 관련하여 미국 당국으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 발부된 소환장은 2000년부터 현재까지 프로토닉스의 평균 제조가 및 상한가에 대한 분기별 계산과 관련한 문서를 수색하기 위한 것. 평균 제조사 및 상한가는 메디케이드(Medicaid) 의약품 리베이트 조항 하에서 정의되며 그 조항 하의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에 설명된 리베이트를 계산하기 위해 사용된다. 와이어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서 다른 제약회사들도 당국으로부터 상한가 계산과 관련한 소환장을 받은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2005-03-16 09:38:2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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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틴’ 폐암환자 생존기간 2개월 연장지넨테크(Genentech)는 아바스틴(Avastin)이 폐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2개월 이상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시험에서 아바스틴과 표준 화학요법제 투여군은 12.5개월간 생존한 반면 표준 화학요법만 받은 경우에는 10.2개월간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립암연구소가 발표했다. 아바스틴의 성분은 베바시주맵(bevacizumab). 암세포를 증식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혈관 생성을 차단하여 효과를 나타내며 작년 결장암 치료제로 승인됐다. 만약 아바스틴이 이런 자료에 근거하여 판로를 넓히는 경우 연간 매출액이 약 2배 상승한 40억불이 될 것으로 일부 증권분석가는 예상하기도 했다. 아바스틴은 지넨테크의 항암제 부문의 성장을 주도할 약물. 이번 임상 결과가 나오자 지넨테크의 주가가 25% 이상 급등하여 지난 월요일 거래가 일시 중단됐었다.2005-03-16 09:35:1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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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제약, 지난해 848억 매출로 16% 성장SK제약은 지난해 848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기 733억5,000만원에 비해 1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공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86억5,000만원으로 전년도 88억7,100만원에 비해 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도 39억5,900만원에서 36억9,800만원으로 7% 감소했다. SK케미칼과 합병을 마무리한 SK제약의 수익성 지표를 나타내는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10%, 매출액순이익률은 4%로 분석돼, 비교적 낮은 편이고, 안정성 지표인 유동비율은 115%, 부채비율 134%, 차입금의존도는 19%로 양호했다.2005-03-16 09:20:48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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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향정약 일제점검...약업계 주의요망대검청찰 지시로 전국적으로 향정약 관리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련 업계는 물론 약국, 병원가의 주의가 요망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과 인천지검, 춘천지검이 도매업체와 약국, 병의원 등을 대상으로 향정 및 마약류의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앞서 대구에서도 지난 11일 약국 등 요양기관과 도매업체 5~6곳을 대상으로 검경합동 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점검은 매년 있는 정기점검격 성격이 강하지만, 최근 수원지검 수사결과에서 병의원과 약국에서의 향정약 취급상의 문제점이 드러남에 따라 수사를 전국으로 확대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특히 '러미나'의 수불관리와 재고현황 등이 중점 조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대검의 지시로 지방청과 경찰, 보건소 등이 합동으로 움직이고 있는 만큼 모든 지역에서 일제점검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대검의 지시로 향정약을 중심으로 의약품의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면서 "지방검찰청별로 다소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모든 지역에서 일제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대검의 지시와 수원지검의 수사발표가 엇비슷하게 나와 두 건이 상호 연관성이 있는 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2005-03-16 06:55:5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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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약 7354품목 생동성확대 16일 분수령답보상태에 빠져있던 의약품 7천여품목에 대한 생동성 의무화 방안이 오늘(16일) 결정될 전망이다. 15일 규제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행정사회분과위원회는 16일 오후 회의를 열어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안 중 지난달 23일 결론을 내리지 못했던 생동성 시험을 의무화 관련조항을 재심의한다. 규개위는 이날 ‘전문의약품으로서 1989년1월1일 이후 제조(수입)품목허가를 받은 의약품중 정제, 캡슐제, 좌제에 대해 생동성시험을 의무화’하는 조항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현재 생동성시험이 의무화될 경우 대상 의약품 1만여품목중 보험급여청구가 있는 7,354품목의 보험약의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하지만 의사협회는 불법대체조제를 조장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시행 연기를 주장하고 있으며 제약업계는 비용 등의 이유를 들어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했었다. 반면 복지부는 국내 제약기업의 경쟁력 확보, 무분별한 복제의약품 양산 차단, 국내 유통의약품 품질 신뢰성 제고, 복제의약품 개발비용 및 의료비절감, 건강보험재정건전화 등을 이유로 생동성 시험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 관계자는 “생동성 의무화와 관련된 추가자료를 이미 다 제출한 상태”라며 “생동성시험과 관련된 조항을 제외하면 나머지 현안은 합의한 상태여서 결론을 내려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의 다른 관계자는 “관련단체간 의견차이를 보이고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결정이 유보될 수도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생동성 의무화와 관련 약사회, 의협, 제약협회 등 관련단체는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2005-03-16 06:52:32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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