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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10명중 8명 “환자 작년보다 줄어”굿모닝 닥터 의사 786명 설문 개원의사 10명중 8명은 지난해보다 환자가 줄었다고 느끼고 있어, 경제불황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의사 2명중 한명은 최근 논란이 일고있는 의료체계 일원화 주장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의료전문 월간지 ‘굿모닝 닥터’가 지난 2월1일부터 15일까지 의사 78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의사 71%가 “10%이상 환자가 줄었다”고 응답했다. 반면 늘었다는 응답은 8%에 불과, 전체적으로 환자가 줄고있음을 반영했다. 심지어 환자가 무려 50%이상 줄었다고 응답한 의사도 3%인 24명에 달했다. 특히 환자수와 가장 민감한 개원의 실시한 조사에서는‘환자가 줄었다’는 응답이 80%를 넘은 반면 ‘늘었다’는 답변은 7%에 불과했다. 지역별로는 강남에 소재한 개원의 20%가 늘었다고 답변 평균보다 높은 반면, 강북에 소재한 개원의 48%는 30%정도 줄었다고 응답, 지역별 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의료일원화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는 54%인 428명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응답한 가운데 ‘부정적’(32%), ‘관심없다’(13) 순이었다. 직업만족도에 대해선 의사 77%가 ‘예전보다 불만족’(64%)하거나 ‘예전처럼 불만족’(13%)하다고 답변한데 비해 예정 ‘예전보다 동일하게 만족’(19%)하거나 ‘예전보다 만족’(4%)하는 의사는 23%에 그쳤다. 굿모닝닥터의 이현주 편집장은 이번 설문과 관련 “단면적인 면만 짚은 부분은 아쉽지만 이를 계기로 의사들이 최근 얼마나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2005-03-17 10:28:42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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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스틴’ 임상결과 타시험약 기대치높여항암제인 아바스틴(Avastin)이 폐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시킨다는 연구 결과에 어부지리로 동일한 기전을 가진 시험약인 PTK/ZK를 개발하는 쉐링의 주가가 덩달아 올랐다. 노바티스와 공동개발 중인 PTK/ZK는 아바스틴과 마찬가지로 종양으로 가는 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항암제. 쉐링은 이번 달 초부터 PTK/ZK에 대한 폐암 2상 임상을 위해 환자를 모집하기 시작한다고 발표했었다. 결장암 치료제로 승인된 아바스틴의 폐암 환자에 대한 임상 결과가 서둘러 발표되자 지넨테크(Genentech)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미국 바이오테크 지수를 큰 폭으로 상승시켰었다.2005-03-17 10:26:3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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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링-푸라우 핫산회장, 국면 전환 자신쉐링-푸라우의 최고 경영자인 프레드 핫산 회장은 올해 경영 국면이 전환되어 향후 이런 변화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의약품 매출이 계절에 영향을 받아 분기별 실적을 예상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핫산 회장은 나조넥스(Nasonex)를 일례로 들면서 매우 우수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프레드 핫산 회장은 화이자와 합병하기 전인 파마시아의 최고경영자였으며 제약업계에서 소위 ‘국면 전환의 마술사’로 알려져 있다. 항앨러지약인 클라리틴(Claritin) 특허 만료 이후 고전하던 쉐링-푸라우는 핫산 회장을 영입하여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해왔다.2005-03-17 10:24:5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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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신속심사약물 지정가능 제안ID 바이오메디컬(Biomedical)이 개발 중인 독감(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해 FDA가 신속심사약물로 지정해줄 수 있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신속심사약물로 지정되는 경우 내년 독감철에 시장에 선보일 가능성도 있다. ID 바이오메디컬은 현재 개발 중인 독감 백신 시험약에 대한 자료를 수집 중으로 2005년 말까지 신약접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ID 바이오메디컬은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소규모 회사로 작년 키론(Chiron)의 영국 제조지기가 오염 우려로 폐쇄 조처된 이후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2005-03-17 10:20:5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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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영진구론산바몬드' 새롭게 출발영진약품이 맛과 디자인이 새로워진 '영진구론산바몬드'를 금주에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새로워진 영진구론산바몬드는 기존 제품과 같이 벌꿀의 단맛은 유지하면서도 새콤한 감칠맛에 뒷맛이 한결 깔끔해진 것이 특징.영진구론산바몬드가 10년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옷을 갈아입고, 맛도 새로워진 제품을 내놓음으로써 자양강장 드링크 시장의 새로운 판도가 주목된다. 영진구론산바몬드는 글루쿠로노락톤이 함유되어 있어 탁월한 간기능 개선효과를 나타내는 자양강장, 피로회복 드링크로써 지난 63년 출시된 이래 43년간 소비자에게 사랑 받아 온 제품이다. 영진약품 관계자는 "영진구론산바몬드가 올해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출시됨에 따라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영진구론산바몬드는 지난 43년간 소중한 사람 곁에 함께 해온 제품이라는 점과 피로회복에는 변함없다는 것을 집중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1963년 영진구론산 정제로 처음 출시된 이후, 마시는 앰플 형태를 거쳐 64년에는 드링크 형태인 영진구론산바몬드로 발전해 왔다.2005-03-17 10:03:45최봉선 -
국제의료기기·의료정보전시회 17일 개막복지부와 식약청 등이 후원하는 국제의료기기·의료정보전시회(KIMES 2005)가 17일(오늘)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코엑스(COEX)전시장 1층 태평양관 전관과 인도양관 그리고 3층 대서양관 전관에서 동시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전시회로서 총 2만8천746sqm(8,696평) 규모. 전시회에는 국내 제조업체 345개사를 비롯해 미국 139개사, 독일 89, 일본 74개국 등 총 32개국 845개사가 참가 지난해 29개국 785개사에 비해 60곳이 늘어났다. 전시회 기간동안 COEX 3, 4층 컨퍼런스센터에서는 "주요국의 수입관리제도 현황에 대한 사업설명회(17일, 강사:보건산업진흥원 박순만연구원)" 세미나와 "아토피, 백선, 간선 피부염의 한방적 치료강의(19일, 강사:예인한의원 김효진 원장)" 등 다수 세미나가 개최된다.2005-03-17 09:46:51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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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前직원이 의원·약국 260곳 돈뜯어공단 보험급여조사팀을 사칭해 의원 약국 등의 급여환수 사기행각을 벌여온 일당에 전 의료보험연합회 직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험금 환수공문을 위조해 약국 등으로부터 급여비를 받아 챙긴 전의료보험연합회(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 신모(36)씨 등 4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신씨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강북구, 도봉구 등 치과의원과 약국 수백여곳과 지난 1월 수도권의 약국과 한의원 3,400곳 등 총 4천여곳의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사기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2004년도 추가 지급된 보험금을 환수한다'는 내용의 허위공문을 보내 검거 직전까지 260여곳으로부터 모두 1,2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심평원 인터넷사이트에서 약국과 한의원 등의 급여청구자료를 열람한 뒤 이 같은 허위공문을 보내 미리 개설한 예금계좌로 돈을 환수받았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씨 등 유관기관 근무자인만큼 청구자료 열람 등이 가능해 기관 정보보안의 헛점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광역수사대는 오늘 이번 보험사기단의 범죄 사실과 수법 등에 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2005-03-17 07:57:13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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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카피약 생동성시험 전면시행 '불발'생물학적동등성 시험 대상 의약품을 전면 확대하려는 복지부 계획이 끝내 무산됐다. 이에 따라 2007년부터 생동성시험을 거치지 않은 의약품을 퇴출시키겠다는 복지부의 계획에 차질이 예상된다. 규제개혁위원회 행정사회분과위원회는 16일 회의를 열고 약사법시행규칙을 재심의한 결과 생동성 시험 의무화 조항을 삭제할 것을 권고했다. 복지부는 규개위 권고사항을 수용, 생동성 대상 품목을 전면 확대하려던 계획은 사실상 수포로 돌아갔다. 규개위는 이날 관련 단체들의 이견 등을 이유로 다빈도 처방 의약품, 고가 의약품, 단일제 의약품 등 생동성 시험 대상 품목의 우선 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 규개위는 확대 대상 품목과 관련 ‘식약청장이 의& 8228;약& 8228;제약업계 의견을 들어 생물학적 시험 등의 자료가 필요하다고 정한 의약품’으로 규정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법제처 심의가 끝나고 약사법 시행규칙이 개정되더라도 관련단체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상당부분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2005-03-17 07:01:20김태형 -
가짜약사 광고 연착륙...일부 카운터 동요인천지역에서 시행중인 카운터 척결 대중광고가 연착륙에 성공했다. 또 일부 카운터들의 동요도 감지되는 등 광고효과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17일 온라인 동호회 약사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에 따르면 인천시약사회는 정식 공문을 통해 광고물에 ‘인천시약사회’ 명칭 사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고 밝혀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광고금지과처분신청, 소송 등 그동안 우려됐던 인천시약과 약준모의 갈등 요인은 사실상 해결이 됐다. 하지만 인천시약은 사전협의 없이 광고가 집행된대 따른 약준모의 사과방문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양측의 앙금은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약준모는 일단 사태가 안정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이번 광고를 필두로 카운터 척결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자칭 카운터가 약준모 회원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광고건에 대해 유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아직 전화를 한 사람이 실제 카운터인지 아닌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지만 약준모 담당자와 만날 용의가 있다는 의견도 전달했다는 것. 실제 전화를 받은 약준모의 한 약사는 “카운터들도 이번 광고시행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 같다”며 “협박이나 공갈은 아니었지만 이번 광고에 대해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고 말했다.2005-03-17 06:48:53강신국 -
식약청, 한미 슬리머 허가 "이대론 안돼"식약청이 한미약품의 ‘슬리머캡슐’의 허가를 위해 신약허가에 준하는 추가 시험데이터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식약청은 복지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와 한국애보트, 한미약품측과 연석회의를 가진 결과, ‘슬리머’캡슐을 ‘리덕틸’과 동일한 품목으로 보고 신약재심사 기간 중 허가요건인 안유규정 5조10항과 염을 달리한 제제의 제출자료 면제조항인 7조6항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에 따르면 “회의분위기는 한미약품의 판정패처럼 보였다. 한미약품측이 동일품목이 아니라는 주장을 폈지만 식약청은 유효활성성분이 동일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신약재심사 품목의 허가규정에 따라 현재 한미가 완료한 1, 3상만으로는 허가해주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따라서 식약청은 독성약리시험 등 동등이상의 자료제출 조항을 추가로 요구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한미측에 어느 수위의 자료요건을 제시할지에 대해서는 더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애보트측 관계자는 이날 회의내용에 대해 “지난해 10월 식약청으로부터 받은 유권해석인 안유규정 5조10항규정을 적용키로한다는 당초의 방침을 제약업계와 정부당국자 등 여러 관계자가 같이한 자리에서 재확인하는 자리였다”고 평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 일단 식약청이 애보트의 편을 들어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국내 제약회사의 노력을 단순 카피 수준으로 폄하하지 말아주었으면 한다. 식약청의 결론이 앞으로 과학적인 판단을 구하려는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을 아꼈다. 회의를 지켜본 또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이 사안을 특정 제약사 특정품목의 허가에 국한시키지 말고 앞으로 애매모호한 조항인 ‘동등이상’ 자료제출규정을 이 참에 명확히 개정해 국내 제약기업들에 등불과 같은 역할해 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2005-03-17 06:45:29전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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