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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 파병군대가 아니라 의약품을”의·약사들이 이라크전쟁 개시 2돌을 맞아 열린 3.20 국제 반전공동행동에 참가해 전쟁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등 보건의료단체연합 소속 5개 단체 50여명의 회원들은 20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파병반대국민행동 주최 반전공동행동에 참가해 미국의 이라크 침략을 규탄하고, 한국 파병부대의 철수를 요구했다. 이들은 특히 반전공동행동 보건의료실천단 명의의 배너와 피켓을 통해 “이라크에는 군대가 아니라 의약품을 보내야 한다” “파병비용을 공공의료 확충으로” 등의 구호를 내걸었다. 건약 소속 한 약사는 “전쟁이 종식됐다는 미국의 발표와는 달리 이라크전쟁은 전쟁종식 선언 이후 더욱 치열한 양상을 띠고 있고, 더 많은 민간인과 군인들이 죽어가고 있다”면서 “미군은 점령전쟁을 중단하고, 한국도 파병군을 즉각 철수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반전단체와 노동사회단체, 민주노동당, 평화단체, 동성애인권단체, 이주노동자단체, 여성단체 등 다양한 제사회 단체 회원 2,000여명이 참가해 전쟁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으며, 집회 후 서울 광화문까지 가두시위를 벌였다. 이번 국제반전공동행동에는 전세계 40여국 50여개 도시에서 수백만의 사람들이 모여 반전집회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2005-03-20 20:59:30최은택 -
약산약품, 의약품 전자상거래 본격 개시도매업계가 수익 다각화 차원에서 전자상거래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약산약품(옛 다림약품)이 최근 시험가동 기간을 마치고 영업을 본격 개시했다. 20일 회사측에 따르면 약산약품은 지난해 11월 데일리몰에 입점, 2개월여간의 시험가동 기간을 거쳤으며, 이번달부터 9,000여 품목을 시중 약국에 공급하게 됐다. 이성식 사장은 “현재의 전자상거래와는 다른 형태로 고객들에게 접근할 계획”이라며, “늦어도 올 하반기내에 교품시스템을 갖춰 고객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동네약국이나 중소약국이 문전약국과 경쟁에서 뒤지지 않을 수 있는 모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의약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정보력이 부재한 중소형 약국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등 약국과 공급업체가 함께 공동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성식 사장은 옛 다림약품을 운영하면서 지난 99년 ‘사이버팜’을 개설, 초창기 전자상거래 시장을 개척한 바 있다. 그러나 다림약품은 가격경쟁 등 부작용으로 인해 전자상거래를 중단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 사장은 “인터넷 보금율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고 속도가 빨리진 점, 신용카드 사용의 활성화 등 변화된 환경이 많다”면서 “과거의 실패를 교훈삼아 회원약국들의 이익을 늘려주면서 회사도 성장하는 방식을 채택할 방침”이라고 말했다.2005-03-20 20:39:3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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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사보노조 파업 무노동무임금 적용"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노조인 사회보험노조의 파업 돌입에 대해 사측이 강경대응 방침을 밝혀 양측의 충돌 우려가 높아가고 있다. 공단은 18일 사회보험노조가 임금협상 결렬을 이유로 파업에 돌입하는 기자회견을 열자, 즉시 반박 자료를 내고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노조가 요구하는 임금인상율은 정부가 승인한 2.8%를 초과하며, 성과급 균등지급은 성과급 의미를 훼손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보인사 반발과 관련, "통합이후 한번도 전보가 없었던 장기 근속자의 순환 전보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며 "이를 반대로 전보인사시 파업결행을 하겠다는 것은 집단이기주의이다"고 노조측을 비난했다. 공단측은 "파업에 참가하는 조합원에 대해 무노동 무임금원칙을 철저히 적용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대응을 통해 공단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2005-03-20 19:18:2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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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I, 기능성 건강식품-아로마 제품군 소개퀄리티라이프 인터내셔널(QLI, 대표 진더 우)는 최근 코엑스전시장에서 개최된 '푸드&호텔코리아 2005'에 참여해 건강식품류와 아로마테라피 제품군을 소개했다. 국내 대리점과 판매업자 모집을 위해 참여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회사 측은 노화방지 스프레이, 와일드맨 캡슐, 와일드그라 크림 등을 전시했다. 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아로마 제품군으로 Aura 테라피, 마사지 오일, Aura 테라피 브래스트 크림 등을 선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여러 국가에서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인만큼 국내에서도 적합한 파트너쉽을 통해 한국시장에 진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격과 품질면에서 자신있는만큼 가격경쟁력 등의 협의를 통해 판매자를 물색하기 위해 전시회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문의전화: 019-409-82192005-03-20 18:33:54정시욱 -
춘곤증 대비 비타민 B-C제품군 매출 상승춘곤증 탈출을 내세워 비타민 시장 공략에 나서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는 20일 올초부터 춘곤증 증상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우리 몸의 당 대사를 촉진시켜 음식으로부터 에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비타민B군 제품과 세포손상을 유발시키는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해 주는 비타민C 제품들이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비타민하우스는 에센셜 비타민 비컴-씨와 씨 포뮬라 등 해당 제품들의 적극적인 홍보에 매진키로 했다. 에센셜 비타민 비컴-씨는 체내 축적되지 않는 수용성비타민으로 7가지 비타민B군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들은 체내에서 조효소 형태로 전환되어 섭취한 음식물의 열량 대사 및 여러 다른 화학반응에 관여한다. 또한 비타민C 300mg와 콜린, 이노시톨이 함유 되어 있어 각기 다른 기능성을 상승시켜 주는 제품. 씨-포뮬라(C-FORMULA) 오렌지, 포도, 딸기는 청량감을 주는 자일리톨과 세 가지 천연 과일향(오렌지, 포도, 딸기)이 함유되어 있어 맛있게 섭취가 가능한 제품으로,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어 현대인의 건강증진에 더욱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2005-03-20 18:03:0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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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도매, 전문약 우선 반품처리 약속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최근 회관 소회의실에서 대구소재 종합도매사와의 간담회를 갖고 개봉재고의약품 반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약사회 임원 7명과 8개 종합도매사 대표 8명 등 총 15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속한 반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성의를 갖고 직원들을 관리하겠다고 약속했다. 합의사항으로는 반품협의체 위원에 광산약품(대표: 김재복), 동원약품(대표: 현수환)을 선임하고 2000년 7월 이후 구입한 처방의약품에 한해 반품처리키로 했다. 또 마약류의약품(향정신성의약품)은 약국과 도매사 직원이 품목과 수량을 확인한 후 서명하여 확실한 근거를 확보한 후 대한약사회 양식에 의거하여 반품키로 결정했다. 아울러 제약사가 만든 반품합의 관련 공문이 도매사에 조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하고 반품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매주 1회 이상 반품협의체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2005-03-20 17:58:1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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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멘드·벨케이드’ 적응증 확대추천유럽의약품평가청(EMEA)의 사람 의약품 위원회는 머크의 이멘드(Emend)와 존슨앤존슨(J&J)의 벨케이드(Velcade)에 대한 적응증 확대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멘드는 항암치료를 위해 화학요법을 시행하는 환자에서 발생하는 오심과 구토에 사용되는 약. 위원회는 이멘드를 중등증 오심 증상을 나타내는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반면 벨케이드의 경우 진행성 다발성 골수종에서 한가지 이상 치료제를 사용하고 있고 골수이식을 이미 시행했거나 골수이식이 부적합한 경우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대개 위원회가 권고하는 경우 유럽위원회가 90일 이내에 허가하는 경향이 있어 이멘드와 벨케이드의 적응증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2005-03-20 15:14:1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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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울증약 ‘렉사프로’ 美 매출성장 자신룬드벡(Lundbeck)은 항우울제 렉사프로(Lexapro)가 미국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여갈 것으로 보인다고 자신했다. 렉사프로의 성분은 에스사이탈로프람(escitalopram). 셀렉사 후속제품으로 미국 외 지역에서는 사이프랄렉스(Cipralex)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고 있다. 룬드벡은 렉사프로의 매출 성장에 대해 자신하면서 향후 전세계 10대 처방약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전세계 항우울제 시장의 규모는 약 200억불인데 2003년 소아청소년 자살 위험에 대한 경고가 나온 이후 매출성장률이 절반으로 감소한 바 있다. 작년 미국에서 렉사프로의 매출성장률은 72%, 매출액은 21.6억불, 사용환자 수에 근거한 미국 시장점유율은 약 20%였다. 미국 최대 매출 항우울제는 화이자의 졸로푸트로 연간 매출액 31억이며 세계 최대 매출 항우울제는 화이어스의 이팩사(Effexor)로 37억불인 것으로 알려졌다.2005-03-20 15:11:0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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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패혈증약 ‘자이그리스’ 관련 경고일라이릴리는 패혈증약 자이그리스(Xigris) 임상에서 인체 기관 중 한가지에 문제가 있고 최근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사용하면 사망률이 증가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고했다. 릴리는 두 건의 임상에 대한 예비분석 결과 이런 위험이 나타나 라벨에 경고를 추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49명의 패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자이그리스를 투여한 임상 결과에 의하면 10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입원했으며 또 다른 49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에서는 8명이 사망하고 8명이 입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릴리의 대변인은 고위험군 환자로 분류되는 경우 자이그리스가 적합한 약물이 아니라는 내용의 경고공문을 의사들에게 발송했다고 말했다. 자이그리스는 활성형 C형 단백질이라 불리는 인체 단백질의 유전자 재조합 약물. 중증 패혈증에 주사하여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다.2005-03-20 15:09:0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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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서곡 연 바로크 음악에 환자들 매료”을지대병원 임상교수들로 구성된 을지실내악단이 환자와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일 병원측에 따르면 을지실내악단은 최근 병원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네 번째 정기 공연을 가졌다. ‘바로크와의 만남’이라는 부제로 약 50여분 동안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바하의 ‘G선상의 아리아’, 헨델의 ‘사라반드’, 파헬벨의 ‘캐논’ 등 17~18세기 중엽의 바로크(baroque) 음악이 연주돼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을 위로해 주었다. 또 특별순서로 진행된 이예다 간호사의 독창(곡명: The greatest love of all)은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깜찍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에게 박수세레를 받았다.2005-03-20 14:02:4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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