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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복지부장관 취임후 첫 외국출장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이 취임후 처음으로 유럽 출장에 나선다. 김근태 장관은 24일 오후 과천청사 브리핑룸 기자휴게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오는 31일부터 4월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3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회정책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이에 따라 오는 28일 서울을 떠나 영국 스코틀랜드와 런던을 방문, 생명공학과 보건의료정보화 등 동향을 살핀뒤 OECD 사회정책장관회의에 참석한다. 김 장관은 특히 이번 회의에서 ‘빈곤퇴치 및 사회통합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제하는 시간도 갖는다. 김 장관은 이날 “세계 최고 수준인 영국의 생명공학과 E-헬스의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의료산업과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 지 알아볼 것”이라면서 “서울에 보건복지와 노동, 환경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OECD 사회정책센터 개설과 관련한 양해각서(MOU) 체결문제도 논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2005-03-24 17:37:17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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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도매업체 자율감시 본격 추진서울시도협(회장 황치엽)이 자율지도원을 선정, 자체 자율감시를 연중 실시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서울도협에 따르면 이날 서울 타워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갖고 서울도협 허경훈(건화약품) 총무를 위원장으로 자율감시위원회를 구성키로 합의했다. 또 감시위원으로는 사무국 임창수 국장과 신장철 부장, 박순현 차장 등 3명과 서울지역 4개 분회장이 추천한 1인 등 총 7명을 선정키로 했다. 황치엽 회장은 "회원사와 비회원사를 막론하고 서울지역 전체 도매업체에 대해 KGSP준수여부, 부정불량의약품 유통행위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자율감시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도협 회장단은 이와 함께 오는 5월께 도매업계의 단결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차원에서 업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체육대회를 개최키로 결정했으며, 반품문제와 쥴릭 수정계약서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2005-03-24 17:24:18최은택 -
서울대병원, 진료 예약·변경·취소 원스톱서울대병원이 진료 예약, 변경, 취소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화를 개설한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환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내달 1일부터 콜센터(Call-Center)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콜센터는 진료의 예약& 8228;변경& 8228;취소를 비롯, MRI& 8228;CT 등 사전에 예약된 검사의 예약·변경할 수있도록 전용전화(지역번호없이 1588-5700)를 개통했다. 콜센터는 이와함께 진료 예약한 환자에게 진료일 3~4일 전에 문자메시지 등을 통하여 진료일시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상철 원장은 “콜센터를 운영함에 따라 진료, 검사의 예약 및 변경 업무 등이 더욱 환자위주로 전환될 수 있게 됐다”며 “최첨단 전화예약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디지털병원으로서 서울대병원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5-03-24 17:21:15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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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환자 작년 평균 200일 ‘약복용’의료급여 환자들은 지난해 약복용일수가 200일에 육박하는 만성질환자가 대부분인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2004년도 의료급여환자 심사결과를 보면 의료급여 총진료비로 2조6,161억원을 사용 2003년보다 18.3%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의료급여수급권자가 7만5,000명 늘었으며 의료이용이 많은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노인수급권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의료급여비용 종별 구성비율을 보면 종합병원이 6,319억원으로 29%를 차지한 가운데 약국 4,911억(22.55%), 의원 4,296억(1·9.72%), 병원 2,999억(13.77%), 3차기관 2,358억(10.82%), 한방병의원 585억(2.69%), 치과병의원 286억(1.31%) 순이었다. 주요지표를 보면 의료급여 수급자 1인당 연간 56일정도 병의원을 방문, 196.99일치 약을 투약받거나 진료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1인당 진료비는 171만1,166원으로 건강보험 47만1,922만원보다 무려 4배가량 많았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의료급여제도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민을 위한 효과적인 의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의료기관과 수급권자들의 도덕적 해이도 방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개선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05-03-24 17:19:33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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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칼디비타 반품 비협조 '사실무근'바이엘은 최근 약사회측이 공개한 ‘칼디비타정 파손품’과 관련해 정상적인 반품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파손방지를 위해 충격완화 소재를 내포한 용기 사용계획 등의 대책을 발표했다. 24일 바이엘측은 “칼디비타의 파손.제품에 대한 반품에 비협조적이라는 일부 보도내용은 사실 무근이며 한국 로슈에서 판매했을 당시에도 칼디비타를 비롯한 모든 일반의약품은 파손시 도매상을 통하여 반품해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올해 1월 바이엘로 통합된 이후에도 반품 서비스는 계속되고 있다. 앞으로도 역시 품질상의 하자가 있을 시 반품처리는 계속 할 것”이라고 원활하게 반품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칼디비타의 파손에 대해서는 “씹어먹는 칼슘제인 칼디비타는 운반부주의 등의 경우에 제형 특성상 부수어질 수 있다. 그러나 부수어졌다고 해서 약효가 달라지거나 감소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알약이 파손됨으로 인해서 소비자가 겪게 되는 불편함을 줄이고자, 운반 충격완화 소재를 내포한 용기를 사용할 계획이며 현재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혀 대책을 강구중임을 밝혔다. 바이엘 헬스케어 일반의약품부 강성채 이사는 “이번 일로 칼디비타를 처방하고 계신 전문의 선생님 및 판매하고 있는 약사(님)들에게 혼돈을 드린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이번 일이 이 제품의 효능과는 무관한 일이며, 제조 품질상의 하자가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그랬듯이 언제든지 반품이 가능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다.” 라고 강조했다. 한편 바이엘측의 이같은 입장표명은 약사회측이 로슈와의 담판때 칼디비타 파손품을 대표적으로 거론한 것이 칼디비타의 반품이 잘 되고 있지 않고 사후관리에 문제가 많다는 오해를 불러 올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방지책인 것으로 풀이된다.2005-03-24 17:10:30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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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다양한 메뉴보강 홈페이지 개편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는 글로벌 제약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향상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 홈페이지(www.astrazeneca.co.kr)를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는 임직원이 함께 개발한 2010년 중장기 기업 비전을 토대로, 전문성을 강조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인재상과 한국법인 및 본사를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메뉴와 컨텐츠로 구성됐다. ‘이 달의 질환’, ‘A름다운 Z인들’ 등 신설된 메뉴를 통해, 홈페이지 방문자에게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내달부터 매월 업데이트될 ‘이 달의 질환’ 메뉴는 현대 사회의 중요한 질환에 대한 정보를 비롯, 질병 예방법, 효과적인 건강 관리법 등을 담아 칼럼 형태로 소개될 예정이다. 자사의 사보 제목과 동일한 ‘A름다운 Z인들’ 메뉴에서는 웹진 사보와 함께 ‘이 달의 A름다운 Z인들’을 통해 전직원이 참여한 ‘치어스 데이’(Cheers day)등 다양한 사내 행사를 엿볼 수 있다. 이승우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는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2010년, 국내전문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사랑 받고 존경 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소개함과 동시에 신설된 메뉴와 컨텐츠로 고객에게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5-03-24 16:33:50송대웅 -
서울대병원, 3차원 입체 영상진단실 개소서울대병원은 최근 최신형 MD-CT를 비롯한 전문의, 방사선 기사, 연구원 등이 상주하며 전문적인 3차원 진단영상을 개발하고자 진단방사선과(과장 최병인)내에 ‘3차원 영상진단실(사진)’을 개설했다. 기존의 CT, MRI 등이 진단하고자하는 신체 부위의 한 단면만을 볼 수밖에 없어 수십 수백장의 필름을 살펴봐야 했던 것에 비해 3차원 진단 영상은 이 수백, 수천개의 단면을 모아 프로그램을 통해 입체적으로 장기는 물론 뼈, 혈관 등 신체 곳곳을 마치 투시한 듯이 진단할 수 있다. 특히 단면 영상에서 진단이 어려웠던 장기 혹은 장기에 붙은 종양 등의 크기가 3차원 입체영상에서는 한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좀더 정확한 진단과 수술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또한 기존의 내시경 검사 대신 3차원 영상 진단을 통해 마치 내시경을 몸속에 투입해 검사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내고 있어 환자들이 고통없이 검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의료영상기기 업체로서는 국내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인피니트(대표 이선주)와 산학협동으로 공동 개발 운영하는 서울대병원 3차원영상진단실은 국내 최초로 독립된 공간과 전문인력을 확보했으며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현재 10%에 머물고 있는 3차원 영상진단의 비율을 한층 끌어 올릴 것으로 병원측은 기대하고 있다.2005-03-24 16:24:43송대웅 -
중외제약 후원 '28회 의약사평론가' 선정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후원하는 '제28회 의약사평론가'가 최근 선정됐다. 대상자로는 김건상(중앙의대), 박상철(서울의대), 조우현(연세의대) 교수, 남소자 서대문구의사회장 등 4명이 의사평론가로, 김창민(강원약대), 이명걸(서울약대) 교수가 약사평론가로 각각 선정됐다. 한국의약사평론가회는 매년 추천위원회를 통해 언론에 활발한 기고 및 집필활동으로 의약계 발전에 공헌한 의사와 약사들을 선정하고 있다. 그동안 배출된 의약사 평론가는 지난해까지 149명으로 이들은 의약계에서 오피니언 리더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98년부터는 한국의약사평론가회를 결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신임 의약사평론가에게는 내달 1일 오후 6시30분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일간보사 창간 15주년 및 의학신문 34주년 기념식 석상에서 의약사평론가 기장, 기념패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2005-03-24 13:52:57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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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개설 행정절차 대폭 간소화된다"영업중인 약국을 인수할 경우 개·폐업 절차없이 대표약사 이름만 변경하면 영업할 수 있도록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24일 보건복지부는 약국 양도양수시 행정절차를 대폭 줄여 약국 대표자 명의변경만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기존 약국을 인수할 경우 폐업신고를 한 뒤 별도 개설절차를 밟아야 약국문을 열수 있었다. 하지만 복지부에서 추진하는 ‘명의변경제’가 시행되면 약국 개설자 이름만 바뀌면 곧바로 영업할 수 있어 약국개설에 소요되는 3~4일간의 행정절차가 해소된다. 복지부는 현재 약국개설자의 성명·주민등록번호·면허번호, 약국의 명칭, 약국의 소재지(개설등록된 약국의 영업면적 포함) 등을 해당 보건소에 3일전까지 제출하면 시장과 군수는 개설등록증에 변경사항을 기재하고 재교부하는 내용의 ‘약사법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규개위 심의를 통과한 상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전에는 약국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해당 보건소에 폐업신고를 한뒤 새로 개설신청서를 내야했다”면서 “보건소의 현장실사까지 고려하면 약 3~4일간의 공백기간이 생겼지만 이 규정이 시행되면 약국개설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고 설명했다. 규제개혁위원회는 그러나 약국의 행정처분 승계와 관련, ‘새로 개설하는 자에게 승계된다’를 ‘개설하거나 변경등록된 약국에 승계된다’로 바꾼 복지부 개정조항을 “행정처분의 승계는 법률에서 규정할 내용”이라는 이유로 삭제할 것을 권고,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법제처 심의과정에서 ‘새로 개설하는 약국’과 ‘명의변경으로 인수하는 약국’도 행정처분을 승계하는 것이 형평성에 맞다는 사실을 강조할 예정이다.2005-03-24 12:46:38김태형 -
도매, 깡통잔고 우려...영업사원 관리강화도매업체들이 ‘깡통잔고’를 우려해 영업사원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도매업체들은 최근 몇달새 영업사원의 약국 수금을 적극 독려하는 한편, 거래 약국의 잔고현황을 정기적으로 체크하는 등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는 약국잔고보다 리베이트 영업사원이 회사에 입금할 잔고가 더 많아지는 소위 ‘깡통잔고’ 발생을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 특히 깡통잔고로 인해 영업사원의 집이나 부동산을 회사가 가압류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의 W업체 관계자는 “백마진 경쟁이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는 데다 매출이 받쳐주지 않아 영업사원들에게 돌아가는 리베이트가 현저히 줄고 있는 실정”이라며 “수금액을 곧바로 회사에 입금시키지 않고 경비 등으로 사용할 경우 자칫 깡통잔고를 만들 우려가 있어 잔고와 수금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리베이트 영업사원들의 경우 통상 수금액의 4~5%를 급료형식으로 받고 있지만, 심화된 백마진 경쟁 등으로 2~3%를 떼야하는 형편이어서 실제 개인이 가져가는 돈은 2~3%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일부 영업사원들이 수금액의 일부를 경비나 생활비로 사용하다 약국잔고와 회사입금 잔고간 갭이 커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는 것. 서울 S약품 대표는 “예전에는 소위 깡통잔고로 인해 회사와 영업사원이 곤란한 처지에 놓여졌던 상황이 많았던 것으로 안다”면서 “최근에는 도매업체들도 월별이나 분기별로 약국잔고현황과 회사입금 잔고현황을 대조하는 등 영업사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이와 관련 “리베이트 영업사원을 상당수 확보하고 있는 도매업체의 경우 깡통잔고로 인해 직원의 집 등을 가압류하고 있거나 입금잔고 대신 부동산을 압류한 사례가 여럿 있는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다. 한편 H약품 관계자는 “백마진 경쟁이나 매출부진도 원인이지만 대형 거래약국이 부도났을 경우 십중팔구 영업사원이 채무를 떠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약국부도도 주요원인이라고 지적했다.2005-03-24 12:35:4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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