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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코팜, 고지혈증약 '심바로틴' 신발매한국알리코팜은 내달 1일부터 심바스타틴제제인 '심바로틴'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심바로틴은 콜레스테롤 생합성의 속도조절 효소인 HMG-CoA환원효소를 저해시켜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V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농도는 저하시키며,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 농도를 증가시킨다. 심바로틴 정은 간 선택성이 높아 경구투여 후 간에 주로 분포하며 내약성이 우수하고, 각종 지질 parameter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므로 원발성 및 혼합성 고지혈증 환자의 치료에 더욱 유용하다. 심바로친정은 심바스타틴 20mg을 함유하며 황갈색의 타원형 필름코팅 정제로서 보험약가는 1정당 1,000원이다.2005-04-29 14:52:18송대웅 -
보건소 성분명처방 감소 "SW탓 의사탓?"공중보건의사들의 상표명처방 선호로 보건소 성분명처방이 줄고 있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29일 서울시약사회와 약국가에 따르면 서울 지역 보건소들이 청구SW에 기능이 없어 성분명처방을 내지 않는다는 의견이 제기됐지만 실상은 보건소 의사들의 안일한 대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구 SW업체인 P사가 지난 2003년 착오로 성분명처방 기능이 탑재되지 않은 프로그램을 보건소에 공급하면서 생긴 해프닝. 이번 사건은 성분명처방이 나오지 않는다는 약국가 항의에 일부 보건소들이 청구 SW 프로그램상 상표명처방 기능만 있고 성분명처방 기능이 없다는 주장을 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서울시약 확인 결과 P사는 성분명·상표명처방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 수정을 이미 완료해 보건소에서도 의사 선택에 따라 성분명처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약 관계자는 "업체와 보건소에 확인 해보니 프로그램을 통해 성분명처방이 가능했다"며 "의사들이 이 기능을 몰랐거나 아니면 고의적인 상표명처방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서울의 한 분회장은 "지역 보건소 문의결과 보건소 청구SW에 기능이 없는 줄 알았는데 기능이 있다는 예전과 다른 답변을 해 왔다"고 말했다. 이 분회장은 "약사회 차원에서 보건소 성분명처방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며 "대표적인 공공기관이 보건소부터라도 성분명처방이 나와야 한다"고 덧붙였다. P사도 지난 2003년 성분명처방 기능이 없어 문제가 야기됐지만 지금은 모두 보완됐고 심평원 인증도 받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국가는 지역 노인환자의 경우 약국에 보건소 처방을 가져와도 성분명처방이라 조제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상표명처방이 많아 약이 없는 경우 조제에 애를 먹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시약은 이에 다빈도로 처방되는 성분 10개를 지정, 국공립 의료기관과 보건소에 성분명처방 협조를 요청키로 하는 등 점진적인 성분명처방 유도책을 펴 나가기로 했다.2005-04-29 12:40:19강신국 -
"양의학 잘못된 감기치료 아토피 부른다"한의협, 감기 세미나서 주제발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토피, 알레르기 질환 대부분이 서양의학의 잘못된 감기치료에서 발생한 병이라는 주장이 한 한의학자에 의해 제기, 논란이 일 전망이다. 박찬국 함소아의학연구소(전 경희대 한의대 교수) 소장은 29일 한의사협회가 허준박물관 기념으로 개최한 ‘한의학으로 본 감기’ 세미나에서 “아토피, 알레르기, 근골격통, 불임 등의 대다수가 감기치료의 불량에서 발생한 병”이라고 못박았다. 박찬국 소장은 이날 ‘감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라는 주제발표에서 “2년전 현 근무지(함소아 한의원)에서 소아들의 아토피라는 병을 많이 보기 시작하면서 자세히 연구해본 결과 아토피의 대다수가 단순한 소양(少陽)병의 혈분(血分)병 감기라는 사실을 알게됐다”고 소개했다. 박 소장은 이어 “서양의학에서는 감기가 표(表)에서 이(裏)로 들어가면 이를 감기라고 보지않고 비염이니 중이염이니 아토피니 하는 병명을 붙여서 치료하고 있다”면서 “모두 염증질환으로 치료하고 있으나 효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박 소장은 “임상에서 아이들이 아토피가 나았다가 감기에 걸려 다시 양방치료를 받아 열이 속으로 들어가면 아토피가 금방 심해지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면서 “서양의학은 감기의 열을 밖으로 배출하지 않고 자꾸 속으로 감추기 때문에 감기환자를 치료하면 아토피나 알레르기 환자를 만들게 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기타 많은 불면이나 야제 등의 소아질환도 모두 열을 속으로 감추는 서양의학적 치료가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은 것을 흔히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소장은 의사들의 감기치료 방식에 대해서도 “인간은 세균과는 분리될 수 없는 공생관계에 있으므로 항생제나 해열진통소염제를 투여하여 세균을 죽이거나 억제하여 감기를 치료하려는 것은 절대 잘못된 의료행위”라고 비판했다. 박 소장은 “한방에서는 감기에 걸리면 세균의 발생을 억제하기 보다 오히려 인체의 생리기능을 빨리 회복하여 세균이 적당히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감기를 치료하는 것”이라면서 “양방에서 힘으로 감기를 일으키는 세균을 처리하고 인간만 혼자 살려고 하려는 반면, 한방은 아주 부드러운 방법으로 세균을 대접하여 세균과 함께 공생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소장은 따라서 “보통의 감기에 걸리면 반드시 1주일정도 시간을 잡아 몸에서 열을 올리고 땀을 내어 치료해야만 감기가 제대로 치료된다”면서 “물론 열이 많은 감기라면 오히려 열을 내려 감기를 치료한다”고 설명했다. 박 소장은 맺음말을 통해 “감기치료의 불량으로 발생한 병인 아토피, 알레르기, 근골격통, 불임 등이 국민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의료비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한방으로 감기치료를 잘하는 것이 국민의 건강을 되찾고 의료비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2005-04-29 12:34:07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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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작년 1,101억 매출...수익 급증3월결산 상장사인 부광약품은 지난회기(2004.4.1~2005.3.31)에 1,101억7,5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기 968억3,400만원에 비해 13.8% 성장했다. 29일 공시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190억2,600만원으로 전기 114억2,400만원 대비 66.5% 늘어났고, 경상이익은 179억6,800만원으로 전기 117억9,600만원보다 52.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39억5,100만원으로 전년도 93억6,800만원에 비해 48.9%가 늘어나 활동성 및 수익성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부광약품은 이에 대해 "B형 간염치료제 '클레부딘'의 기술매출 시현 및 치옥타시드, 레가론, 오르필 등 기존 주력제품의 매출확대와 매출원가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2005-04-29 12:33:11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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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한국화이자, 코마케팅 계약연장제일약품은 한국화이자와 '리피토', '뉴론틴'에 대한 기존 판매권에 새로운 품목인 '리리카'를 추가하여 계약을 연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그동안 제일약품의 영업망과 한국화이자제약의 대형품목에 대한 전략적 업무제휴(Co-Marketing)를 맺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리리카'는 올 하반기경에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와 제일약품가 체결한 판매권 계약은 오는 5월31일로 만료되지만, 리리카를 추가한 이번 계약은 6월1일부터 계약기간을 연장하게 된 것이다. 제일약품은 지난해 리피토와 뉴론틴의 매출액은 각각 436억원과 419억원을 올렸으며, 올 리피토의 예상 매출액은 588억원, 뉴론틴의 매출액은 365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신규로 계약을 체결한 '리리카'는 감염, 상해, 암, 당뇨 등으로 생기는 말초신경 통증치료제로 국내에서 리피토, 뉴론틴에 이어 대형품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005-04-29 12:29:12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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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지부 첫 반품 완료...41억 상당시·도약사회 중 처음으로 부산시약사회가 개봉 재고약 반품사업을 완료했다. 시약사회(회장 박진엽)는 지난 20일자로 1,000여 약국, 41억 상당의 재고약 반품을 마무리 졌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앞서 부산시약업협의회는 어제(28일) 월례회를 열고 재고약 반품사업 종결을 선언했다. 박진엽 회장은 “불용재고약 반품사업이 도협 부·울·경지부와 도매상 및 제약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무리 없이 완료됐다”며 “회원들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또한 “재고약 반품사업은 단순히 약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약업계 전반에 걸친 문제”라며 “서로가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야 할 약업계 상생과 직결된 사안”이라고 말했다. 부산시약의 재고약 규모는 950여 약국에서 집계된 반품금액은 31억원이었지만 최종 집계 결과 반품 약국수가 1,000곳을 넘었고, 금액도 41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대한약사회 반품비협사로 분류돼 있는 한국로슈 제품도 일단 반품이 완료됐고 정산 등의 조치는 추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부산, 울산, 경남도약은 구체적인 거래처 목록이 작성된 약국이 많아 대한약사회와 별도로 지부차원의 접수를 진행, 자체 반품사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울산, 경남지부 반품사업도 조만간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2005-04-29 12:19:1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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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험, 의료 룸서비스로 인플레만 초래"민간보험은 경제적 능력에 따른 의료서비스의 양극화를 초래하고 사보험의 높은 관리비용으로 인해 국가 의료비용의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된다는 경고가 나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초청을 받은 하버드대 William Hsiao 교수는 29일 '국내외 보건의료 환경변화와 건강보험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지적했다. Hsiao교수는 인구노령화, 만성질환증가, 신의료기술 발달 등에 따른 의료비용 급증문제가 전 지구적 차원의 정책과제임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최적의 재정적 기반을 갖춘 국가 의료보장체계가 확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회보험이 ▲위험에 대한 광범위한 공동관리 ▲공평한 개선 ▲정규분야의 노동자들로부터 보건재정자원 동원 ▲낮은 관리비용 ▲과정이 적절히 계획되어 있다면 건강지출 인플레이션을 조절가능한 점 등 유용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국가는 민간보험을 고려하는가라는 질문에 그는 "사회보험에 대한 재정적 압박을 감소시킬 목적이 크며, 다양한 보험계획에 대한 선택 폭을 넓히고 의료보장의 생산에 효율성이 강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Hsiao교수는 민간보험 위주의 미국과 독일의 경험적 사례를 통해 그 부작용을 진단하고 사회보험과 민간보험의 적절한 조화를 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교수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65세 미만의 17%가 보험에 미가입한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고, 1인당 관리운영비가 1,442달러로 사회보험위주의 캐나다의 418달러에 비해 무려 3.5배나 높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의료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그는 "사회보험은 모든 사람들이 동등하게 보건서비스에 접근케 하며 건강비용이 유지되도록 적절한 서비스 패키지 자금조달의 주요 버팀목이지만 사보험은 사적인 룸서비스로 사회보험을 보충하는 역할에 그친다"고 강조했다. Hsiao교수는 "미국의 사보험은 나이들고 무능한 비보험자들을 내버려두고 가난한 젊은 계층의 의료사각지대를 만들었다"며 "높은 비율의 의료비용 인플레이션을 초래해 의사와 국민들 모두에게 불만족을 가져다 줬다"며 사회보험과 사보험의 조화로운 방향으로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2005-04-29 12:16:59정웅종 -
일동제약, 작년 1,973억 매출로 15% 성장일동제약은 지난 62기(2004년4월1일~2005년3월31일)에는 전기대비 15% 신장한 1,973억2,100만원의 매출과 7.3% 늘어난 314억1,7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29일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활성비타민제 아로나민류와 습윤폐쇄성드레싱재 메디폼 등 일반의약품과 항생제 후루마린, 뇌대사개선제 사미온, 식후혈당개선제 파스틱 등 치료의약품이 두자리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원외처방액이 전기보다 38.4% 늘어날 정도로 처방약의 매출 성장이 눈길을 끌었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기에 비해 각각 29.2%와 36% 줄어든 164억 9,300만원과 90억6,7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처럼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줄어든 이유는 관계사였던 맥슨텔레콤이 전액 자본잠식됨에 따라 투자유가증권 총액인 106억원을 투자주식 감액손실로 비용 처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차대조표상 평가손실로 이미 반영되어 있었기 때문에 재무구조나 현금흐름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2005-04-29 11:57:01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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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본부, 약물수강명령 프로그램 진행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경옥)는 수원·안산 보호관찰소와 연계해 약물수강명령 대상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6월까지 주 2회 진행되며 약물의존 문제에 직면한 수강명령 대상자들에게 약물사용의 심각성을 인식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 마퇴본부 관계자는 "교육은 약물 남용자들에게 자신이 치료와 보호를 받아야 하는 중독자라는 점을 인지시키고 중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마퇴본부는 최근 약사강사와 실무자를 중심으로 한 Workshop을 열고 각 지역별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마퇴본부는 지난해 12월 출범했고 본부장은 김경옥 경기도약사회장이 맡고 있다.2005-04-29 11:39: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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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피나스테라이드 제조방법 특허한미약품이 고순도 피나스테라이드의 신규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29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전립선 비대증치료제 및 탈모 방지제로 사용되는 피나스테라이드의 새로운 제조방법에 대한 것으로, 산화제를 사용하여 고수율 및 고순도의 피나스테라이드를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12억을 투자해 개발한 특허 기술을 통해 국내에서 생동시험을 거쳐 지난해 12월 '피나트라정'이라는 제품명으로 식약청 허가를 완료했으며, 올 하반기 국내 제품발매를 계획중에 있다. 이외에도 향후 선진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파트너링 작업을 진행이라고 밝혔다.2005-04-29 11:37:16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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