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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약사 저격수 될까...약계 '초긴장'|뉴스분석| 신상진 전 의협회장 당선과 전망 “국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싶다. 보건복지분야 등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법안들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의협회장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여의도 입성에 성공한 신상진 국회의원 당선자는 앞으로 의정활동의 방향을 묻자 “국민의료와 복지에 이바지 하겠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의사협회장 출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백분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희망하는 상임위도 '보건복지위원회'라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한나라당내에서 보건복지상임위 지원자가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상진 전 의협회장의 이런 바램은 쉽게 현실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위로 가게되면 신 전회장은 의협회장 당시 갈구했던 '의료계 정치세력화'를 몸소 실천한 셈이다. 반면 이에 대해 가장 긴장하는 상대는 바로 약사회다. 의약분쟁 당사자 '신상진' 파괴력 클 듯 그의 경력이 말해주듯이 2000년 의약파동 당시 의쟁투위원장, 의약분업 직후 의사협회장 등 그는 의약사간 첨예한 갈등의 중심에 섰다. 따라서 신 전회장의 여의도 입성을 바라보는 약계의 시각은 '약사 저격수 국회의원 탄생'이라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지배적이다. 사실 신 전회장은 한나라당내 같은 의사출신인 안명옥 의원과 입장이 다르다. 안명옥 의원이 비례대표라는 한계에 묶여 '의사 일변도의 목소리'를 자제해 왔다면 신상진 전회장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지역구 출신이라는 점이다. 또 의사협회 지원에 대한 부채의식도 적은 편이다. 따라서 마음만 먹는다면 브레이크 없는 패달에 속도를 낼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안명옥& 183;신상진, 교통정리 과제 의약계 사정에 밝은 한 정치권 관계자는 이와 관련 “보건의료 관련 법안의 경우 관련단체간 첨예한 이해관계가 맞물리고 있어, 의원들간 적극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국회의원 한명이라도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면 통과되기 힘들다”고 말했다. 따라서 건강보험법, 의료급여법, 약사법, 의료법 등 의약계 관심이 집중된 법안들이 현재 심의과정에 있는 상황에서 신상진 당선자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로 가게 될 경우 미치는 파급효과는 생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신상진 전 회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로 가게될 경우 한나라당은 의사출신 국회의원 2명을 보유하게 된다. 이는 비례대표로 있는 안명옥 의원과의 교통정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의료계의 지지, 지원이 분산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안명옥 의원과 신상진 의원 간에 역할분담이냐 아니면 상호 경쟁관계냐에 대한 입장정리 여부도 지켜볼 문제다. 의& 183;약사 출신 2대2구도 이뤄질까 마지막으로 한나라당에 의사출신 국회의원이 2명으로 보강된다면 열린우리당은 어떤 진용을 갖출 것인지에 대한 것이다. 열린우리당은 현재 유시민 의원이 재경위로 자리를 옮긴이후 '전문성 부족'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국회에서 통과된 법안은 고작 2건이며 국민연금 개정안은 논의조차 못했다. 실제 열린우리당 내에서는 약사출신 국회의원인 장복심 의원이 보건복지위로 자리를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전문성이 보강돼야 보건복지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신상진 전 회장과 장복심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로 상임위를 배정받는 것이 현실화 된다면 장외에서 진행됐던 의약논쟁은 국회에서 점화될 것이다.2005-05-02 06:56:35김태형 -
저가약 인센티브 품목 1위는 '한올제약'의사가 처방한 고가약을 저가약으로 대체조제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대상 의약품을 가장 많이 보유한 제약사는 한올제약으로 밝혀졌다. 또 저가야 대체조제 가능품목 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성분은 혈압강하제로 전체의 20%를 넘어섰다.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저가약 대체조제 대상의약품 2,357품목이 등재된 135개 제약사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올제약이 57품목으로 가장 많은 대체조제 가능 제약사로 밝혀졌다. 다음으로 한미약품(49품목), 한국웨일즈제약(48품목), 동구제약(46품목), 뉴젠팜(44품목), 한국콜마(43품목) 순이었다. 이 밖에 저가 대체조제 가능품목이 30~40품목 사이인 제약사는 ▲경동제약 ▲경방신약 ▲구주제약 ▲기화제약 ▲대원제약 ▲동화약품공업 ▲삼익제약 ▲제이알팜 ▲참제약 ▲한국알리코팜 ▲한국위더스제약 ▲한국유니온제약 ▲한국이텍스제약 ▲한국프라임제약 등이다. 나머지 119개사는 모두 대체조제 가능품목이 30품목 미만들로 35개사는 대체조제 가능 품목이 10개 미만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심평원이 저가 대체조제가 품목의 성분별 유형을 조사한 결과, 혈압강하제 등이 22.8%로 가장 많이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항생제(20.4%), 해열진통소염제(12.8%), 소화성궤양용약(11.2%)순으로 나타났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들 저가약 대체조제 가능품목을 약제비로 환산했을 경우 작년 총약제비의 10%에 해당하는 6,200억원에 달한다"며 "제약사의 대체 조제 가능품목이 급증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저가약 대체조제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저가대체조제 청구시 처방의약품의 상한금액과 대체조제의약품의 실구입가 차액의 30%를 정확히 산정하고, 대체조제약과 처방약을 동시 청구하도록 신경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2005-05-02 06:48:1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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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제약사 마진축소 묵과하지 않겠다”국내 제약사들의 잇따른 마진축소 움직임에 대해 도매업계가 집단 실력행사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마찰이 예상된다, 1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국내 일부 제약사들이 현금%와 회전%를 제외하고 평균 5%대로 마진을 줄이려는 움직임을 보여 도협 시도지부 차원에서 대응에 나서기로 한 것. 지방의 한 지부는 최근 국내 제약사 10여곳에 공문을 발송해 도매 마진 정책 등에 대해 질의하고, 마진을 축소할 계획이라면 시정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부 관계자는 “분업이후 제약사는 사상 초유의 이익을 내고 있다는 지표가 여러 곳에서 눈에 띤다”면서 “그럼에도 외자제약사와 다를 바 없는 수준의 마진을 도매에 제공하려는 몇몇 국내 제약사들이 있어서 개선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회신문을 들어오는 대로 이달부터 해당제약사와 적극적으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제약사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한다면 특단의 조치를 강구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도매업계가 소요하는 비용은 경상비 2.5%, 물류관련비용 3%, 세금2% 등 평균 7.5% 정도로 5% 마진으로는 업을 운영할 수 없다는 게 이 관계자의 주장. 이 지부는 따라서 제약사에 8%의 마진이 확보돼야 손익분기점에서 조금이나마 이익을 낼 수 있는 조건이라고 제약사에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마진문제 뿐 아니라 반품 등 여러부분에서 도매업계와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N사를 우선 협상대상으로 상정하고 있다. 앞서 도매마진 축소문제는 지난해부터 불거진 사안으로 도협 시도지부장협의회는 올해 3차례의 회의를 통해 각 지부별로 대상업체를 선정, 개선을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을 경우 전국 차원에서 집단 대응키로 의견을 모았었다. 서울시도협의 경우 올 초 지목한 J사, H사 등과 그동안 물밑협상을 벌인 결과 도매업계의 입장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2005-05-02 06:42:2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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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개 국내제약사, 매출比 금융이자 1.9%국내 제약기업들은 대부분 금융권에서 자금을 빌려 쓰지 않는 무차입에 가까운 경영을 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상장사 및 코스닥 제약사에 이어 비상장 제약사 40곳을 대상으로 분석한 금융부담비율 자료에 따르면 비상장사들의 지난해 매출 1조1,902억원 가운데 금융이자는 244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2.05%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3년도 223억원에서 지난해 244억원으로 21억원 정도가 늘어난 금액이지만, 매출액 대비 비율로는 209%에서 0.04% 포인트 줄어든 수치다. 또한 12월 결산 상장제약사(25)와 코스닥제약사(15) 등 40곳은 매출액 4조3,420억에 이자비용은 804억원으로 1.85%를 지출했다. 이들 제약사 역시 비율로 환산할 경우 전년도 2.40%에서 지난해에는 0.55% 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이는 80개 국내제약사들의 금융비용은 평균 1.95%로 상당히 양호한 수준이다. 기업분석에 있어 보통 3% 이하면 양호한 것으로, 8% 이상이면 불량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국내 제약기업들의 2% 내외라는 점에서 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상장사 가운데 이자비용이 전혀 없는 기업은 환인제약이고, 코스닥 기업 중에는 경동제약과 삼아약품, 비상장제약사 중에서는 초당약품이 완전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었다. 비상장제약사 중 부담비율이 1% 미만 기업은 13개사로 건일제약, 동국제약, 유영제약, 한림제약, 태준제약, 삼오제약, 참제약, 대유신약, 영일약품, 아산제약, 메디카코리아, 한중제약 등이다. 이외에도 SK케미칼생명과학부문 1.1%, 명인제약 1.2%, 휴온스 1.3%, 보령바이오와 대우약품이 각각 1.4%, 하나제약 1.6%, 신신제약 1.7%로 1%대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동광제약이 매출액 365억 가운데 이자비용이 14%인 51억원이 사용됐으며, 정우약품이 6.8%인 15억원, 구주제약이 6%인 11억원, 태림제약 4.5%인 4.6억원, 코오롱제약 4.4%인 17억원을 금융이자로 부담하고 있었다. 상장사 중에서는 부담률이 1% 미만인 곳이 9곳 정도며, 특히 코스닥사 15곳중 10곳이 1% 미만으로 나타나 상장 및 비상장사들에 비해 안정성 지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2005-05-02 06:41:50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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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 “무상의료, 이제부터 시작” 선봉‘암부터 무상의료’를 케치프레이즈로 캠페인을 벌였던 보건시민단체들이 ‘무상의료 전면 확대시행’으로 운동 수위를 한 단계 높여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1일 보건의료단체연합에 따르면 단체는 지난달 말부터 ‘암부터 무상의료’를 타이틀로 캠페인 추진단을 결성하고, 릴레이 편지보내기, 까페나 블로그, 토론장 등에 슬로건 퍼 나르기, 주요 포탈사이트 인기순위 등록 등 웹상에서의 캠페인을 적극 전개했다.또 포탈사이트 '다음'에 ‘암부터 무상으로를’이라는 까페( http://cafe.daum.net/freetreat)를 개설해 회원가입과 지지서명 남기기 운동을 벌여 1일 현재 216명의 회원과 233건의 지지서명이 등록됐다.단체는 이와 함께 국립암센터 등과 공동으로 가칭 ‘건강보험으로 암 치료비 완전보장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추진하는 한편, 시민사회단체와의 공동으로 5월 중 한 주를 ‘암부터 무상의료’ 주간으로 선포, 토론회와 간담회를 연속 개최하는 등 캠페인을 범시민사회적 쟁점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었다. 이들이 이 같이 '암부터 무상의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데는 작년 건강보험 흑자분 중 MRI 등에 적용한 것을 제외한 1조3,000억원을 암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우선 사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 앞서 지난해 건정심에서도 흑자분을 건강보험적용 확대와 고액질환 환자들의 보장확대에 쓰기로 결정했으며, 정부는 늦어도 5~6월내에 이 돈에 대한 용도를 결정해야하는 상황이었다. 8천억원이면 암환자 무상의료 가능 단체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서는 가족 중 한 사람이 암에 걸리면 그 가족은 이중의 고통에 시달리게 되고 치료를 포기하거나 집안이 파탄 나는 지경까지 내몰리는 경우가 허다하다”면서 “연간 약 8,000억원이면 건강보험 적용이 안되는 암 치료비 전액에 대한 완전의료보장이 당장 실현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단체는 따라서 1차적으로 암부터 무상의료를 실현하고 보장성을 더욱 확대해 단계적으로 무상의료 전면실현까지 이어가는 보건의료운동을 건설한다는 방침이었다. 그러나 지난달 말 정부가 암 등 중증질환자에 대한 급여확대를 중심으로 한 ‘보험재정집중투입방침’을 발표함에 따라 캠페인의 방향을 한 단계 높일 필요성이 제기됐다. 대시민 캠페인을 통해 암환자들의 무상의료 필요성과 가능성 등을 설명하고 국민들의 무상의료에 대한 가능성을 환기시키려했던 목적이 이번 발표를 통해 부족하나마 이뤄졌기 때문. 이에 따라 단체는 음악회 등 몇몇 일정을 취소하고,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캠페인을 벌여나가기로 의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날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 도로에서 2만5,000여명의 노동자들이 참가한 115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서는 ‘암부터 무상의료’라는 타이틀과 함께 ‘무상의료 전면 확대시행’ 등을 구호로 외치면서 피켓팅을 벌여, ‘무상의료 전면 시행’이 캐치프레이즈가 될 것임을 시사했다. 사회보험노조 조합원 3,000여명도 ‘암부터 무상의료’ 피켓 등을 들고 건강보험 확대와 무상의료 실현 등을 외치면서 한목소리를 냈다. 한편 보건의료단체연합의 캠페인에는 건강세상네트워크, 민중의료연합 등 보건의료 관련 제반 시민단체가 함께 연대하고 있으며,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이 ‘무상의료’를 타이틀로 5~6월 중 대국민 홍보 캠페인에 나설 예정이어서 진보정당과 범시민사회단체들의 공동행동으로확대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2005-05-02 06:40:45최은택 -
"선량한 분업예외 약사도 있다"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에 문제제기를 한 기사가 나간 후 여러 통의 전화를 받았다. 일부 약사는 "의도적인 취재로 마치 모든 예외지역 약사들이 양심불량인 것처럼 비춰졌다"며 "일부러 약국만 부각한 이유가 뭐냐"고 항의하며 보다 신중한 보도를 주문하기도 했다. 사실 2000년 6월부터 시작된 의약분업은 쉽게 말해 일정한 불편함을 염두에 둔 정책이었다. 무분별한 약 소비를 줄이고 의약사의 보다 전문적인 직능을 나눠 국민건강을 지키자는 의미가 있다. 병의원에 가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으로 가야하는 번거로움은 다소나마 약물 소비에서 국민들이 멀어지게 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분업예외 지역 지정은 읍면 등 병의원과 약국간 거리가 먼 농촌지역의 현실을 감안해 임시방편으로 만들어낸 예외조항이다. 이번 보도는 이 같은 분업예외 취지가 사라진 지역을 조명하고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했던 것이다. 또한 행정편의적으로 적용지역과 예외지역을 기계적 구분을 하다 생긴 행정적 오류를 밝혀 개선을 촉구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하루에 고작 버스가 두 번 들어오는 충북 산골에서 약국을 운영한다고 자신을 소개한 한 약사는 "수많은 예외지역 약국 중에는 국민건강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에 묵묵히 일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기 바란다"고 전화를 걸어왔다. 전국에는 280개소의 분업예외 약국이 있다. 이 중 산골 오지나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에서 예외약국을 운영하는 선량한 약사들의 문제는 아니라는 점을 밝히고 싶다.2005-05-02 06:32:5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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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브랜드를 만듭니다"인간의 한계라는 마라톤 42.195km를 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왜 저 사람들은 힘들게 뛸까? 라는 의문을 갖을 때가 있다. 비나폴로, 유판씨, 타나민으로 잘알려진 제약회사 ㈜유유 마라톤 동호회가 최근 서울마라톤대회에 30명이 참석해 전원 각 코스를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마라톤은 근육과 몸을 사용하는 운동이지만, 나 자신과 싸우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멘탈스포츠(Mental Sports)라는 점에 매료돼 시간만 있음 달립니다." 유유 '마라톤동호회' 회장인 이창봉 팀장(44)은 마라톤을 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저는 회사에서 광고, 홍보와 OTC 마케팅 업무를 합니다. 전 글쓰기를 좋아하는데 친구 권유로 마라톤대회에 한 번 참석한 것이 인연이 돼 마라톤에 푹 빠지게 됐어요." 이 팀장은 2003년 사내에서 마라톤을 즐기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판씨 마라톤동호회'를 설립하여 브랜드 마케팅과 건강관리 그리고 직원 화합을 통한 기업문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 동호회는 유유 직원 중심으로 만들어져 회사 관련 단체, 고객, 이웃과 함께 마라톤을 즐기고 있는데 마라톤을 통한 몸, 정신건강, 직원간의 화합을 통한 기업문화 조성, 그리고 회사와 제품홍보를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50명 정도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라톤 출발라인에 서서 느끼는 찐한 감동과 자기 혼자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완주하고 나서 서로 칭찬할 때 꿈과 목표를 성취한 것에 마냥 기쁩니다. 자신을 비우고 새로운 열정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웰빙 붐과 최근 영화 '말아톤'의 히트로 마라톤 인구가 800만명 가까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는 특히 자신이 근무하는 유유의 대표품목중 하나인 비타민제제인 '유판씨 정'을 먹고 건강을 챙기는 마라토너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며 일반약 마케팅 팀장답게 효과를 역설하기도 한다. 이 팀장은 브랜드자산(brand equity) 관리의 핵심으로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unique brand identity)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브랜드 연상의 독특한 집합(a unique set of brand associations)"이라며, '유판씨=마라톤', '비나폴로=마라톤'의 연상고리가 형성될 때까지 달리겠다면서 이 인지도가 가장 높아질 때 최고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마라톤동호회원 모두는 스스로 건강해야 이웃을 도울 수 있고, 유판씨, 비나폴로가 최고 브랜드가 되는 꿈을 품고 달립니다. "현장 속에서 고객을 만나고 함께 달리면서 홍보하고 브랜드를 만드는 거죠." 이번 서울마라톤대회 당시 함께 달리던 70대로 보이는 어르신 한 분이 18km 지점에서 뒷주머니에서 유판씨 정을 꺼내 먹는 것을 봤을 때 자부심과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그동안 하프코스(21km)를 30번, 풀코스(42.195km)를 5번 완주한 기록을 갖고 있다. 이번 서울대회에 이어 5월8일(일) 임진각 마라톤대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는 마라톤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달리면 행복해지고, 달리는 사람은 꿈이 있고, 달리면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되기를 희망한다"는 말했다. 이창봉 팀장은 중앙대 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출신으로, 업계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문예지 가운데 가장 오래된 '현대시학'을 통해 96년 문단에 등단한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이미 등단기념으로 시집을 낸 바 있고, 내년 봄쯤에는 2번째 시집을 준비하고 있다. "조용한 곳에서 시만 쓰면서 살고 싶은 욕심인데 현실이 여의치 못해 달라트를 직업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문단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들은 배고파하고 있고, 그런 친구들을 볼 때마다 저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때론 미안하기도 합니다." 여기 그가 쓴 시(詩) 한 수를 소개한다. --------------------------------- 강(江) 너희들은 먼저 가려고 다투지 않아서 좋지 내 사랑이 더 황홀하다고 유혹하지 않아서 좋지 낮은 곳을 향해 가는 마음이 모여 깊이가 되고 심연의 중심으로 몰려가는 낮고 푸른 정신들 그 푸른 시간 속을 작은 물고기 한 마리가 더 깊은 곳으로 한껏 지느러미를 키우고 간다. 인간의 한계라는 마라톤 42.195km를 달리는 사람들을 보면 왜 저 사람들은 힘들게 뛸까? 라는 의문을 갖을 때가 있다. 비나폴로, 유판씨, 타나민으로 잘알려진 제약회사 ㈜유유 마라톤 동호회가 최근 서울마라톤대회에 30명이 참석해 전원 각 코스를 완주해 눈길을 끌었다."마라톤은 근육과 몸을 사용하는 운동이지만, 나 자신과 싸우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멘탈스포츠(Mental Sports)라는 점에 매료돼 시간만 있음 달립니다." 유유 '마라톤동호회' 회장인 이창봉 팀장(44)은 마라톤을 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저는 회사에서 광고, 홍보와 OTC 마케팅 업무를 합니다. 전 글쓰기를 좋아하는데 친구 권유로 마라톤대회에 한 번 참석한 것이 인연이 돼 마라톤에 푹 빠지게 됐어요." 이 팀장은 2003년 사내에서 마라톤을 즐기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판씨 마라톤동호회'를 설립하여 브랜드 마케팅과 건강관리 그리고 직원 화합을 통한 기업문화 활동에 나서고 있다. 동호회는 유유 직원 중심으로 만들어져 회사 관련 단체, 고객, 이웃과 함께 마라톤을 즐기고 있는데 마라톤을 통한 몸, 정신건강, 직원간의 화합을 통한 기업문화 조성, 그리고 회사와 제품홍보를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50명 정도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라톤 출발라인에 서서 느끼는 찐한 감동과 자기 혼자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완주하고 나서 서로 칭찬할 때 꿈과 목표를 성취한 것에 마냥 기쁩니다. 자신을 비우고 새로운 열정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웰빙 붐과 최근 영화 '말아톤'의 히트로 마라톤 인구가 800만명 가까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는 특히 자신이 근무하는 유유의 대표품목중 하나인 비타민제제인 '유판씨 정'을 먹고 건강을 챙기는 마라토너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며 일반약 마케팅 팀장답게 효과를 역설하기도 한다. 이 팀장은 브랜드자산(brand equity) 관리의 핵심으로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unique brand identity)를 구축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브랜드 연상의 독특한 집합(a unique set of brand associations)"이라며, '유판씨=마라톤', '비나폴로=마라톤'의 연상고리가 형성될 때까지 달리겠다면서 이 인지도가 가장 높아질 때 최고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마라톤동호회원 모두는 스스로 건강해야 이웃을 도울 수 있고, 유판씨, 비나폴로가 최고 브랜드가 되는 꿈을 품고 달립니다. "현장 속에서 고객을 만나고 함께 달리면서 홍보하고 브랜드를 만드는 거죠." 이번 서울마라톤대회 당시 함께 달리던 70대로 보이는 어르신 한 분이 18km 지점에서 뒷주머니에서 유판씨 정을 꺼내 먹는 것을 봤을 때 자부심과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그동안 하프코스(21km)를 30번, 풀코스(42.195km)를 5번 완주한 기록을 갖고 있다. 이번 서울대회에 이어 5월8일(일) 임진각 마라톤대회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는 마라톤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달리면 행복해지고, 달리는 사람은 꿈이 있고, 달리면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되기를 희망한다"는 말했다. 이창봉 팀장은 중앙대 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출신으로, 업계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문예지 가운데 가장 오래된 '현대시학'을 통해 96년 문단에 등단한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이미 등단기념으로 시집을 낸 바 있고, 내년 봄쯤에는 2번째 시집을 준비하고 있다. "조용한 곳에서 시만 쓰면서 살고 싶은 욕심인데 현실이 여의치 못해 달라트를 직업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문단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들은 배고파하고 있고, 그런 친구들을 볼 때마다 저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때론 미안하기도 합니다." 여기 그가 쓴 시(詩) 한 수를 소개한다. --------------------------------- 강(江) 너희들은 먼저 가려고 다투지 않아서 좋지 내 사랑이 더 황홀하다고 유혹하지 않아서 좋지 낮은 곳을 향해 가는 마음이 모여 깊이가 되고 심연의 중심으로 몰려가는 낮고 푸른 정신들 그 푸른 시간 속을 작은 물고기 한 마리가 더 깊은 곳으로 한껏 지느러미를 키우고 간다.2005-05-02 06:29:18최봉선 -
임금 일임한 노조에 갈채▶제약업계 올 임금협상에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이 7% 선에서 첫 타결된데 이어 보령제약 노조는 소모적인 시간낭비를 없애고 생산 및 경영활동에 매진하자는 차원에서 임금을 사측에 전격 일임해 눈길 ▶제약업계의 사정이 그렇게 어렵지도 않은데 올 초 노사가 힘을 모으기로 한 '혁신보령' 실천을 위한 결정이라는 점에 이들의 선택이 더욱 값져 보인다. ▶장병섭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신뢰를 바탕으로 경영목표를 달성하자는 조합원의 뜻이라고 설명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린 노조원들에게 갈채를 보내면서 목표달성을 기대해 본다.2005-05-02 06:29:06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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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의 간호사법 반대는 직종 이기주의”간호협회가 열린우리당 김선미 의원이 발의한 ‘간호사법안’을 의협에서 철회할 것을 요구하자 ‘직종 이기주의’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간호협회는 1일 ‘의협의 간호사법 발의안 철회 요구에 대한 입장’을 통해 “의료인에게 필수적인 조항을 포함해 간호사법안을 만드는 것에 대해 단지 유사한 조항이 있다는 이유로 이를 반대한다는 것은 간호사 직종을 자체의 폄하하는 의사 직종의 이기”라고 비난했다. 간협은 ‘간호사법은 47개 조항중 35개 조항이 현행 의료법의 의료인을 간호사로만 자구수정했기 때문에 간호사법안을 반대한다’는 의협 주장에 대해 “의료법 유사조항은 국민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면허받은 자에 대해 국가가 규정한 필수조항”이라고 반박했다. 또 ‘의료법은 간호사를 의료인으로 명시하고 있으므로 현 의료법에서 간호사가 무시되어 왔다는 주장은 잘못 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간호사의 면허(7조), 전문간호사(56조) 조항만 있는 현 의료법은 전체 의료인의 62%를 차지하는 간호사 직종을 규정하기는 너무 미흡하다”고 맞섰다. 간협은 이와함께 “의료사고 증가로 인한 간호사 책임 규명의 필요성, 노인인구 및 의료수요의 변화에 따라 제도화되는 전문간호사 업무의 법적 근거 마련 등은 지금 당장 시급한 문제라 할 수 있다”면서 “특히 전문간호사제도의 법적 조항 정비는 2000년 1월 기존 분야별 간호사를 전문간호사로 개정하면서부터 제기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간협은 따라서 “현행 의료법에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간호행위의 세분화, 간호사 윤리 규정 강화, 신고의 의무, 간호정책심의위원회의 설립 등도 기존 의료법의 틀과 체계에는 맞지 않다”면서 “간호 관련 조항의 정비는 의료법의 단순 개정이 아닌 별도의 법 제정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2005-05-02 04:38:31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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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가정” 5월 가정의 달 행사 ‘다채’5월 가정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보건복지부는 2일 “자녀와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한 어린이 양육과 가정의 행복을 위한 국민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 가정이 저출산, 고령화, 가정폭력, 이혼율 상승 등 가정 해체와 자정기능 약화로 가정문제가 심각해지고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가정해체를 막기위한 다양한 대책을 올해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일정은 다음과 같다. ■ 제1회 어린이 주간 기념식 ○ 일 시 : 5월 1일(일) 13:00 ~ 17:00 ○ 장 소 : 국회의사당 잔디마당 ○ 참가자 : 초등학생 등 2만여명 ○ 주 최 : 보건복지부,어린이주간행사추진협의회 ○ 행사내용 - 기념식(14:30~15:00) 인사 말씀 : 김덕룡 동심한마당 대회장 축 사 : 김원기 동심한마당 명예대회장 기 념 사 :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어린이주간 선포 : 변주선 한아협회장 - 퍼레이드(15:00~16:00) : 경찰청 기마대, 국방부 의장대 등 - 축하공연(16:00~17:00) : 전래놀이, 어린이무용, 어린이 뮤지컬 등 ■ 어린이날 행사 ○ 일 시 : 5월 5일(목) 09:00 ~ 13:00 ○ 장 소 : 광진구 어린이대공원(돔아트홀) ○ 참가자 : 어린이와 동반가족 등 2천명 ○ 주 최 : 보건복지부, 어린이주간행사추진협의회 ○ 행사내용 - 식전행사(09:30~10:00) - 기념식(10:00~10:30) 유공자 포상 및 모범어린이 표창 기념사 :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 축하공연(10:30~12:00) : 매직쇼, 아동공연 등 ■ 어버이날 행사 ○ 일 시 : 5월 9일(월) ○ 장 소 : 각 시도 ○ 참가자 : 각 시?도 행사계획에 의함 ○ 주 최 : 시도지사 ○ 행사내용 - 기념식 및 행사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포상(180명) 경로 위안잔치, 효도관광, 걷기대회 등 ※ 어버이날 “안부전화” 무료 서비스 제공(사용시간 : 5분) ■ 입양의 날 제정 및 국내입양활성화 대회 개최 ○ 일 시 : 2005. 5. 11 17:30 ~ 19:30 ○ 장 소 : 서울시청 광장 ○ 주 최 : 홀트아동복지회 등 입양기관 공동 ○ 참 가 자 : 입양아동 가족 및 입양기관 종사자등 300명 ○ 행사내용 - 기 념 식 감사패 전달 격 려 사 :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축 사 : 이명박 서울시장 - 축하공연 : 군악대공연, 입양아동들과 어울림, 나무자전거공연 등 ■ 가정의 날 기념식 ○ 일 시: 2005. 5. 13(금), 13:30 ~ 14:30 ○ 장 소: 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 홀) ○ 주 최: 한국건강가족 실천운동본부 ○ 참가자 : 가정관련 단체 회원 등 300명 ○ 행사 내용 - 건강가정유공자 포상 - 치 사 :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 - 축하노래 ■ 가정의 날 기념 건강가정 대토론회 ○ 일 시: 2005. 5. 13(금), 09:00 ~ 12:00 ○ 장 소: 올림픽 파크텔 (올림피아 홀) ○ 주 최 : 한국건강가족실천운동본부 ○ 참가자 : 건강가정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300명 ○ 행사 내용 - 주제 발표 : 건강가정살리기, 무엇이 문제인가? - 발제 강연 및 대토론회 ■ 기념공연 개최 ○ 일 시 : 2005.5.15(일) 16:00 ~ 17:40 ○ 장 소 :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 ○ 주 체 : 한국건강가족실천운동본부 ○ 참석인원 : 어린이와 가족 1,500명 ※ 3자녀 이상 출산한 100가족을 초청하여 무료 관람 ○ 공연 내용 : 최주봉의 사랑이야기, 김국환 스테이지 등2005-05-02 04:22:51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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