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카코리아, 당뇨병약 '로글리코정' 발매메디카코리아(대표 지규원)은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글리메피리드제제인 ‘로글리코정’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로글리코정’은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치료제(Type II)로 췌장의 베타세포에서 인슐린분비를 증강시키고, 췌장외 효과로 인슐린 수용체의 감수성을 증가시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이중의 효과로 강력한 혈당강하작용을 나타낸다. 특히 췌장외 효과를 강화함으로써 기존세대의 혈당강하제들이 가진 과도한 인슐린 분비억제에 의한 인슐린 저항성, 저혈당의 위험요소들을 개선해 안전성을 높였고, 심혈관계 상호작용을 극소화하여 체중증가를 유발하지 않는다. 또한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통해 오리지널과의 약효동등성을 '확보했으며 대조약보다 20% 저렴한 약가로 환자의 부담을 줄였다. 회사측은 "로글리코정은 1일 1회복용이라는 편리한 용법과 함께 저혈당발생위험과 심혈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1차 선택약제"라고 강조했다.2005-05-03 09:50:42송대웅 -
대구시약, 신규약사 참여 복약지도강좌 개강대구시약사회(회장 구본호)는 1일 오후 5시 회관 2층 대강당에서 수강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학위원회 주관으로 복약지도 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강좌는 기존회원뿐 아니라 2005년 신입회원들의 요청을 반영해 준비됐으며 김정수 약학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개강식에서 구본호 회장은 수강회원들에게 최근 진행되고 있는 약사회 정책 방안중 약대 6년제, 개봉재고의약품 반품사업, 3월 약사감시결과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구 회장은 "복약지도 강좌를 열심히 수강하여 약국경영에 많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의는 김성철 약학박사가 10주간에 걸쳐 매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3시간동안 진행되며 수료회원에게는 수료증이 교부된다.2005-05-03 09:25:42정시욱 -
보령, 1분기 359억...매출 줄고 이익 증가보령제약은 올 1/4분기에 359억4,4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동기 386억6,000만원에 비해 7% 마이너스 실적을 보였다. 3일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1억5,500만원에서 올 1분기에는 25억4,100만원으로 무려 120% 급증했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도 1분기에 12억7,400만원에서 올해는 16억7,800만원으로 31.7% 늘어났고, 순이익도 8억6,400만원에서 이번에는 10억6,600만원으로 2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실적은 그러나 지난해 4/4분기와 비교해 보면 매출액은 30%, 영업이익은 75.5%, 경상이익은 81.5%, 순이익은 83% 줄어든 것이다.2005-05-03 09:24:58최봉선
-
온누리, 약국용 화장품·건식 선택 신중해야온누리약국체인(대표 박종화)는 최근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피부노출이 심해지는 여름을 대비하여 스킨케어(Skin Care)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약국화장품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준비한 ‘좋은 부모 되기’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의 호감을 얻어냈다. 박영순 약학박사는 이날 아토피의 기전과 유럽1위 아토피 화장품 브랜드 ‘아더마’에 대하여 소개하고, 아토피 환자들은 필수지방산이 결핍되어 있으며 이로 인하여 건조, 염증, 소양증이 있다고 전했다. 박종화 사장도 건강기능식품 ‘글루코사민’의 효능에 대하여 주의할 점 등을 설명하고 글루코사민 1백%를 표방하는 제품들이 많으나 이들 제품은 글루코사민과 상어연골추출물(콘드로이친) 복합제품에 비해서 효능이 크게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은 모두 관절 연골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인데 두가지 성분이 모두 들어있는 제품을 먹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숙현 약사는 전체 화장품시장 규모에서 약국화장품 시장은 고작 1%에 불과했으며, 아토피와 여드름 제품이 대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약국에서의 화장품 취급은 소비자의 인식부족과 저마진, 약사의 전문성만으로는 마케팅이 부족한 점 등에 의해서 아직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소비자의 접근이 용이한 점과 약사의 전문성을 살려 신뢰를 쌓을 시 앞으로 약국기능성 화장품은 약국경영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내달 온누리약국체인 정기세미나는 6월 5일(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2005-05-03 09:20:22정시욱 -
비만여성, 사산율·신생아 사망률 2배 높아비만 여성이 임신하는 경우 태아 사산율 및 신생아 사망률 위험이 상승한다고 British Journal of Gynecology에 발표됐다. 덴마크의 아루스 대학 병원의 재니 크리스텐센 박사와 연구진은 2만4천명 이상의 덴마크 여성을 대상으로 임신 전 체중에 따른 사산 위험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임신 전 비만 여성은 정상 체중 여성보다 사산률, 출생 1개월 이내 신생아 사망률이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여성에서는 사산률이나 신생아 사망률이 각각 1.2%, 0.7%으로 낮았는데 정상 체중 여성의 경우에는 각각 0.4%, 0.3%로 더 낮았다. 한편 비만이 아닌 과체중 여성은 정상체중 여성과 사산율이나 신생아 사망률이 유사했다. 연구진은 당뇨병과 고혈압 같은 요인에 대해서도 분석했는데 사산율이나 신생아 사망률은 여전히 비만과 관련이 있었다. 연구진은 이런 원인은 분명하지 않으나 비만이 호르몬이나 혈중 지방 대사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면서 비만 여성을 고위험 임신으로 조기에 분류하여 조처하면 이런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2005-05-03 09:19:32윤의경
-
오메가 지방산, 학습장애 아동에 도움δ(오메가)-3 지방산과 δ-6지방산이 소아의 성장조화장애(developmental coordination disorder)에서 나타나는 학습, 행동 문제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Pediatrics誌에 발표됐다. 영구 옥스포드 대학의 알렉샌드라 J. 리차드슨 박사는 5-12세의 성장조화장애 소아 117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절반은 식이보급제인 δ-3 지방산과 δ-6지방산을 투여하고 나머지 절반은 위약을 투여하여 3개월씩 교차시험을 시행했다. 그 결과 지방산 투여군은 독서, 철자, 행동에서 유의적인 개선을 보여 성장조화장애에 투여되는 중추신경자극제와 유사한 효과를 보인 것으로 생각됐다. 리차드슨 박사는 독서장애와 집중력 결핍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전 예비 임상과 이번 임상의 결과가 유사하다면서 오메가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생선이나 해물을 많이 먹도록 하는 것이 이런 소아에게 도움이 될지에 대해서도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05-05-03 09:18:34윤의경
-
당뇨병치료 주사신약 ‘바이에타’ 美 승인아밀린(Amylin) 제약회사와 일라이 릴리가 공동개발한 새로운 당뇨병약 바이에타(Byetta)가 FDA 승인됐다. 엑서나타이드(exenatide)를 성분으로 하는 바이에타는 인크레틴(incretin) 모방체로 분류되는 새로운 계열의 약물.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새로운 기전을 가졌다. FDA는 바이에타를 경구용 당뇨병약으로는 혈당을 통제할 수 없는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추가요법으로 1일 2회 주사하여 사용하도록 승인했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바이에타의 부작용으로 오심 발생률이 2주 미만 동안 약 75%의 환자에서 발생한데다가 1일 2회 투여하는 용법이어서 시장성이 낮은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른 증권분석가는 바이에타가 인슐린 대신 주 1회 사용할 수 있는 용법으로 개발된다면 수십억불짜리 대형 신약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아밀린은 30일분의 5㎍과 10㎍ 용량의 펜으로 오는 6월부터 시판할 예정. FDA는 바이에타를 2형 당뇨병 환자의 단독요법으로도 승인해줄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인슐린 대체제로 바이에타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도 예상된다.2005-05-03 09:14:13윤의경
-
가정의 달 겨냥 어린이영양제시장 뜨겁다어린이 영양제 시장을 주도하는 한미약품과 삼아약품이 잇따라 선물용과 포장디자인을 새롭게 변신시켜 출시하는 등 가정의 달을 맞아 관련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미약품은 미니텐텐 시장수성을 위해 5월 가정의 달을 겨냥해 미니텐텐 2개(200정)를 담은 ‘선물용 케이스’를 새로이 내놓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삼아약품은 이에 앞서 지난달초 기존 제품을 4가지 과일맛을 첨가해 소포장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등 시장탈환을 통해 어린이 영양제의 대표브랜드 만들기에 나섰다. 그러나 유통업계나 개국가는 전반적으로 예년과 다르게 실제 체감 매출은 다소 부진하다는 반응이고, 일부에 따라 반짝경기만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의 한 도매업체 영업상무는 "어린이 날이 다가오면서 조금씩 주문이 늘고있지만, 예전과 비교할 만큼 증가하지는 않았다"고 말했고, 약국들 역시 조금 늘어나는 것 같으나 아직까지 눈에 띌 정도는 아닌 것 같다는 반응이다. 반면 한미약품 담당PM은 "어린이 영양제시장의 경우 5월 매출만 평월 매출의 2배~3배정도에 달한다"며 "가격이 저렴한데다 어린아이들의 필수 영양보충에 안성맞춤이기에 주부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어린이 영양제시장은 소비자가 기준 2,000원대, 1만원대, 2만5,000원대, 5만~6만원대로 대별되고 있으며, 1만원대 이하는 의약품, 1만원대 이상은 건강식품 등 키성장 제품이 주도하고 있으며 의약품시장만 200~300억원대로 추정된다. 84년 동아제약의 '미니막스'가 대중광고를 통해 제품 인지도를 확보하면서 형성된 어린이 영양제 시장은 90년대 '제텐비타'(한미약품), '칼로스'(경남제약), '키디'(삼익제약) 등의 제품들이 강세를 떨치면서 처음으로 100억원대 시장에 올라섰다. 이후 94년 한미약품의 '미니텐텐'과 삼아약품의 '노마-F'가 시장에 새로이 진입하면서 150억원대로 급성장했으며, 이들 2품목이 전체시장의 8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미약품의 '미니텐텐'은 2001년을 기점으로 어린이 영양제 부문 매출 수위 품목으로 올라섰으며, 미니텐텐의 2004년 매출은 약 70억원이고 '노마 시리즈'는 약 42억원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어린이 영양제 시장의 인지도를 높여왔던 동아제약은 현재 '미니막스'를 업그레이드한 '미니막스 멀티비타민 칼슘'을 이달 중순에 선보이는 한편 이외에도 '똘이박사골드'을 의약품이 아닌 식품으로 출시해 놓은 상태다.2005-05-03 07:49:35최봉선 -
약사회-도매협 "리베이트 품목도매 근절"리베이트와 의료기관과 약국 담합의 주범인 ‘품목도매’를 척결하기 위한 약사단체와 도매업계의 공동 노력이 전개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와 도매협회(회장 주만길)는 지난달 29일 간담회를 갖고 약계·유통현안에 대해 공동 대처키로 합의했다. 먼저 양 단체는 난립한 영세 도매상들이 소량·소품목 의약품을 특정 의료기관에 공급하면서 리베이트를 제공하게 되고 의료기관과 약국간 담합을 조장하고 있다고 판단, 도매면적 기준 마련에 공동 대처키로 했다. 양 단체는 또 쥴릭파마코리아 등 유통업체의 불공정 영업 횡포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에 보조를 맞추기로 했다. 양 단체는 이어 현재 약사회가 추진중인 재고약 반품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 짓기로 했다. 아울러 기타 보건의료단체와 공조해 ‘자율감시권’ 부활에도 협력키로 했다. 양 단체는 약사회가 추진하는 ‘가짜약·불법의약품 추방사업’에도 적극 협력하는 한편 제네릭의약품 대체운동 대한 협력방안도 논의됐다. 이에 따라 제네릭 대체 품목이 반품비협조사 제품으로 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희목, 주만길 회장을 비롯해 약사회 이영민·조원익 부회장, 이세진·하영환 약국이사가 참석했고 도협 이창종·황치엽 부회장, 한상희 총무이사, 류충열 전문이사가 함께했다.2005-05-03 07:41:02강신국 -
건식생산 제약 환경관련 포장기준 '비상'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제약업체들은 환경관련법에서 정하고 있는 포장기준을 지키고 있는지 재점검에 나서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겠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청소행정과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4월까지 건강기능성식품을 생산하는 30여개 제약회사들에게 과대포장명목으로 품목당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더욱이 이미 과태료를 부과받았던 품목들도 다른 지자체에서 쓰레기발생에 대한 중복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으므로 금정구청發 ‘불씨’관리에 바짝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건은 환경관련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조항이 건강기능식품의 포장에 대해 포장공간비율이 15%를 넘지않도록 정하고 있으나 제약회사들이 관계법을 몰라 무더기로 벌금을 두들겨 맞았던 첫 사례다. 의약품은 이 법률에 적용받지 않게 돼있어 제약회사들이 이같은 법률조항의 존재여부조차 제대로 몰랐던 것도 무리가 아니다. 금정구청 청소과는 제약회사들의 이같은 허점을 착안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입건식위에서 최근에는 국내생산제품까지 해당제약사들에 환경상품시험 평가센타 등에서 포장검사를 명령하고 그 결과를 부산 금정구청 청소행정과에 제출토록 지시한후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번 포장사태에서 곤욕을 치룬 한 제약사관계자는 “포장 등 부자재제작시 약사법, 식품위생법, 건강기능성식품법, 환경법, 소비자보호법, PL법 등 여러 법률조항을 참고해야 한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이번 행정조치에서 유념해야 할것은 화장품업계의 과대포장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낸바 있는 금정구청의 박병규씨가 이번에는 건강식품에 표적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단순 일과성 과태료부과 차원에서 그치지 않고 시민운동과 연계한 차원으로 발전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2005-05-03 07:40:51전미현
오늘의 TOP 10
- 1"제약사는 포기, 식약처는 불통"…지사제 사태가 남긴 상처
- 2바뀐 규정 덕에…보령, 혁신형 인증 취소 위기 모면한 사연
- 3고혈압 3제 신규 조합 등장...트루셋 제네릭 또 시장 진입
- 4누구 주식 샀을까…헷갈리는 한미약품 대주주 연대 퍼즐
- 5약사회 "약국·한약국 구분 국민 알권리"…서울역 캠페인
- 6삼진제약 조의환 전 회장, 두 아들에 증여…2세 지분 4%대로
- 7"약국은 파트너"…서영재 대표의 리쥬비 브랜드 비전
- 8보령, 카나브 용도특허 소송 취하…제네릭사 적응증 확대 숨통
- 9"이젠 폐암 정밀치료 시대"…렉라자 맞춤형 치료 전략의 진화
- 10[데스크 시선] 암질심과 OS의 위력...기다림에 대한 조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