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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구 중 1가구, PPA성분 감기약 보관"뇌졸중 등 심각한 부작용 가능성으로 시판 중단된 PPA(페닐프로판올아민)성분 함유 의약품이 일반가정 10곳 중 1곳은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사후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집에 보관중인 처방조제약 봉투 30%에는 조제약사, 용법 및 용량 등이 기재되지 않아 법정 표시사항이 잘 안 지켜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12일 서울& 8228;경기 등 수도권 소재 100가구와 국민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 및 설문조사한 결과다. 조사대상 100가구 중 77가구에서 사용기한 확인이 불가능한 의약품을 1개 이상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보관하고 있는 가구도 38가구에 달했다. 특히 작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출혈성 뇌졸중의 부작용 가능성 때문에 시판중단과 회수에 나선 PPA성분 감기약이 조사대상 100가구 중 11가구에서 보관 중인 것으로 드러나 사후 조치에 대한 대국민 홍보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11가구에서 보관 중인 이들 감기약은 콘택600(3가구), 무스콜(2가구), 화콜골드(2가구) 등으로 밝혀졌다. 처방조제약에 대한 약봉투 표시 및 기재실태 조사결과, 100가구 중 42가구에서 총 82개 처방조제약을 보관하고 있었으며, 이 중 11가구에서는 조제일자 확인이 불가능하고 용도를 알수 없는 약이 보관됐다. 소보원은 자체 수집한 51개 처방조제약 봉투의 법정 표시사항 기재를 조사한 결과, 30%에 달하는 15개 봉투가 조제약국명, 조제약사, 용법 및 용량표시 등이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사용하고 남은 처방조제약을 본인이외의 다른 사람이 복용한 경험이 있느냐는 설문조사 결과, 조사대상 300명 중 44%인 132명이 '그렇다'고 답했으며, 약 부작용 경험에 대한 질문에는 28%인 84명이 응답했다. 소보원은 "최근 문제가 된 PPA함유 의약품을 보관하고 잇는 가구도 상당해 약화사고 발생 위험성이 있다"며 "소비자가 보관하고 있는 약에 대한 완벽한 수거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2005-05-13 07:30:1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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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 폐암환자·가족 대상 세미나 개최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폐암협진팀은 최근 의과학연구원에서 폐암환자와 가족들에게 폐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폐암과 더불어 살아가기’란 제목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사진)에서는 호흡기내과 김영균 교수의 세미나소개 및 인사를 시작으로, 폐암의 증상과 진단, 일반 CT와 PET-CT의 차이(핵의학과 유이령 교수), 폐암의 수술적 치료(흉부외과 왕영필 교수), 폐암의 방사선적 치료(방사선종양학과 김영실 교수)등의 강연이 있었다. 이어 폐암의 함암치료요법(혈액종양내과 강진형 교수), 폐암환자의 영양관리(전예나 영양사), 폐암환자 통증치료와 호스피스(혈액종양내과 홍영선 교수) 등 폐암의 발견부터 치료까지 전반에 관한 내용이 설명됐다. 병원측은 "강의에 이어진 질의 및 응답시간에는 강의실을 가득 메운 참가자 전원이 열띤 질문 펼쳤으며, 김군자 교수의 음악치료 세미나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2005-05-13 00:23:22송대웅 -
"조울병 의심되는 분들 상담해 드립니다"대한우울·조울병학회가 주최하고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질병관리본부 및 한국얀센이 후원하는 ‘조울병 선별의 날’ 행사가 오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적으로 펼쳐진다. 이번행사는 대한우울·조울병 학회가 매년 5월경 조울병에 대한 인식을 높여 적절한 정신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한 것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울병에 대한 교육을 시행할 방침이다. 기백석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이사장은 “조울병은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장해를 초래하지만 전문의의 적절한 치료와 처방으로 완치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조울병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지식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울병 선별 주간의 의의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각 참여 기관에서는 조울병에 대한 강연과 교육 비디오 테이프를 방영하며, 참석자들은 직접 작성한 조울병 검사지로 조울병 증상을 측정하여 질환의 여부를 판단 받을 수 있다. 검사지에서 조울병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은 조울병 전문의들의 상담을 통해 참석자에게 향후 정밀평가를 권유하거나 제대로 치료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2005-05-13 00:02:3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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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약국 재고약 반품 급물살 탈 듯경기지역 약국가의 재고약 반품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 약국위원회(이사 이세진·하영환) 12일 부천시약사회관에서 도매협회 인천·경기지부와 간담회를 열고 재고약 반품 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도협 인천·경기지부측은 도매상별 반품회수를 위한 사전준비 완료후 경기지역 약국 재고약 회수·정산에 착수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양 단체는 반품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약국과 도매상간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약 김경옥 회장과 이진희 부회장, 김대식 약국위원장, 김이항 정책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한편 약사회는 경기외에 서울, 인천, 강원 등 반품사업이 더디게 진행되는 곳을 대상으로 지원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2005-05-12 23:47:57강신국 -
국내논문, SCI 인용지수 상위 1%내 들어국내학자의 논문이 해당분야의 SCI 논문들중 최다 인용지수 상위 1%에 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연세대학교 의대 서 활 교수(의학공학)와 박시내 연구교수(나노연구단)팀은 그들의 논문이 생체재료분야 SCI등재 논문들 중에서 최다인용 상위 1%에 들었다고 통고받았다. 과학기술 논문의 SCI등재를 관리하는 국제 학술통계 기구인 ‘ISI Knowledge Thompson'에 의하면 서 활& 8228;박시내교수팀이 지난 2002년 ‘Biomaterials'지에 게재한 논문이 지난 2000년부터 5년간 발표된 논문 가운데 생체재료분야의 다른 SCI논문에 인용된 회수를 나타내는 최다인용지수 상위 1% 이내에 들었다는 것. SCI등재 논문가운데 이처럼 국내학자의 논문이 국제적으로 높은 인용률을 나타내며 인정받은 것은 드문일이다. 연세대학교 서 활& 8228;박시내교수팀의 논문명은 ‘Characterization of porous collagen/hyaluronic acid scaffold modified by 1-ethyl-3-(3-dimethylaminopropyl) carbodiimide cross-linking ’으로 인공피부 제조를 위해 피부세포를 배양할 수 있는 새로운 세포결합형 생체재료의 제조에 관한 논문이다.2005-05-12 21:42:45송대웅 -
진흥원, 연구사업관리본부장에 염용권氏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이 신임 연구사업관리본부장에 염용권 전문위원을 임명했다. 염 신임본부장은 지난해 9월부터 연구사업관리본부장 직무대리를 수행해 왔으며,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기본계획 및 전략수립,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보건의료 R&D사업평가 및 신규사업개발 등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염 본부장의 임기는 오는 2008년 5월8일까지 3년간이다. 한편 염 본부장은 과학기술원 산업공학박사, 생산성본부 경영진단위원, 보건의료관리연구원 기획실장, 보건산업진흥원 전문위원 등을 엮임했다.2005-05-12 20:42: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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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약품' 등 4곳 KGSP 서류심 통과이오약품 등 신규도매 4곳이 KGSP 적격 서류심사를 마쳤다. 도매협회(회장 주만길) KGSP 전문위원회는 8개 신규도매업체를 대상으로 적격심사를 실시한 결과, 4곳이 서류심사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심사를 통과한 업체는 ▲이오약품(대표 이용현) ▲애니팜(대표 이상신) ▲희성약품(대표 김재호) ▲건인약품(대표 황경숙) 등. 그러나 ▲진선약품(대표 박암) ▲신영약품(대표 윤용순) ▲제이메디칼(대표 손종필) ▲녹색약품(대표 김진호) 등은 서류보완 조치가 내려졌다. 협회 관계자는 "4개 업체는 기준에 미달되는 항목이 많아 보완토록 했다"면서 "다음 심사 위원회는 내달 초에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2005-05-12 20:31:5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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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의대, 9회 을지학술문화축전 '성황'을지의과대학의 ‘제9회 을지학술문화축전’이 11~12일 이틀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12일 대학측에 따르면 ‘2005 Festiv-all’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문화축제에서는 미생물학, 생화학, 해부학 등 기초의학 전시회와 수화, 합창 등의 공연을 통해 간호인의 사명을 되새겨보는 간호대학의 ‘백의지애(白衣至愛)’ 공연 등 특유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총장배 탁구대회, 학생회장배 컴퓨터게임 경진대회, 을지가요제, 팝송 콘테스트, 교내 음악동아리인 ‘악’ 공연 등 낭만과 젊음이 발산되는 장이 마련됐다.2005-05-12 20:19:31최은택 -
동화약품, 신용등급 BBB로 안정적 평가동화약품이 11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Issuer Rating 신용등급을 BBB(안정적)로 평가받았다. 이는 주력제품의 양호한 시장지위와 경기회복에 따른 실적개선도 기대되어 당분간 안정적인 사업영위가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동화약품은 189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제약회사로 연간 3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시현하고 있는 까스활명수, 후시딘, 판콜에이 등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제품군별 상위권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최근 비타민 음료시장 확대에 따른 비타천플러스의 가파른 성장세도 긍정적이다. 다만, 매출의 60% 이상이 일반의약품에 집중되어 의약분업 이후 전문의약품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대응이 어려웠던데다 제품 구조조정과 운전자금 관리강화 전략에 따라 외형성장은 상대적으로 미흡했다. 현재 변화된 시장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제네릭 제품개발에 집중하고 있고, 기존의 간암치료제인 '밀리칸주'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을 준비중이나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과거 외형성장을 중시하여 매출채권 규모가 매출액을 상회하는 등 자금흐름을 저해받아 신용도 개선에 걸림돌이 되어왔다. 아직 매출채권의 절대규모는 다소 과한 수준이나 2000년 이후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경영전략이 자리를 잡으면서 추세적으로 축소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일반의약품 위주의 제품구성으로 경기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으나 주력제품에서의 안정적인 영업성과와 운전자금 부담완화, 그리고 금융비용 절감 등으로 자금흐름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동화약품은 이처럼 수년간 지속된 자금잉여에 힘입어 2005년 3월말 기준으로 금융자산이 차입금을 상회하는 등 재무적으로 일정 수준의 경기 대응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2005-05-12 19:49:38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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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간호사 “간호로 건강한 세상 만들자”전국 간호사들이 모여 간호로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을 결의했다. 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12일 오후 1시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2005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간호사 한마음대회’를 열고 국민건강 홍호자로서 간호사 호임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기증운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 만드는 `희망나눔 사랑나눔 장기기증 희망서약서' 전달식이 열어, 간호사들의 사랑실천의 참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한마음대회에 앞서 전국의 간호사들이 동참한 장기기증 희망서약서 작성에 장하진 여성부 장관이 참여, 장기기증 바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의숙 간협 회장은 국민건강 옹호자로서의 간호사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뒤 전국 간호사들이 작성한 장기기증 희망서약서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들은 대한간호협회 대의원 총회 의장, 일반간호사, 간호대학생 등 3인의 연대사를 통해 간호사법 제정을 염원하는 결연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국민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간호사법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널리 알려나갈 것을 결의했다.2005-05-12 19:34:46김태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