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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법인추진 철회 안하면 총력투쟁" 경고정부의 병원 영리법인화 허용 방안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연대회의도 성명을 내고 정부정책을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의료연대회의은 16일자 성명을 통해 “공적 의료체계 붕괴를 가져올 영리법인 허용 검토를 즉각 철회하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시민단체들은)지난해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의료기관의 내국인 진료 허용 문제를 통해 영리법인 인정이 가져올 파장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면서 “(영리법인이 허용될 경우)시장논리에 의해 병원간 경쟁이 심화되고 불필요한 사치성 의료서비스 창출로 국민의료비가 크게 증가할 것이며, 이는 고스란히 국민부담으로 전가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영리법인 도입은 필연적으로 민간의료보험 도입에 방아쇠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는 결국)의료이용에 있어 국민을 두개의 집단으로 나누게 되고, 국민 건강의 보루인 공적 건강보험제도의 발전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이어 “복지부가 의료의 공공성을 심하게 훼손하고 상품화하는 영리법인 허용 검토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정부에 책임을 묻고 국민건강권 사수를 위해 총력투쟁에 나설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2005-05-17 09:52: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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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반품사업에 협력" 입장 선회서울시도매협회가 개봉재고약 반품 사업에 협력키로 입장을 선회함에 따라 서울지역 재고약 해결에 어떤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17일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에 따르면 서울도협은 최근 약사회, 서울시약 등과 간담회를 갖고 서울지역 약국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반품절차·방법·일정을 마련키로 합의했다. 이에 서울시약과 서울도협은 반품과 관련된 세부일정은 추후 합의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도협 황치엽 회장은 "일부 보도에서 약사회가 추진하는 반품 사업을 서울도협이 수용할 수 없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황 회장은 "반품 과정의 문제점에 대해 회원사들의 지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반품사업에 적극 협조한다는 전제하에 문제점을 해결하자는 차원의 의견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경기도협에 이어 서울도협도 재고약 반품사업에 적극 동참키로 해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수도권 약국 반품사업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도매업체들은 약국에서 회수된 재고약을 제약사가 회수를 꺼리는 등 도매에만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 향후 반품사업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약사회와 서울도협은 쥴릭파마코리아의 불공정 영업 횡포 근절에 공동 대처키로 합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간담회에는 약사회 이세진·하영환 약국이사, 서울시약사회 이병준 약국위원장, 서울도협 황치엽 회장, 김정수 감사가 참석했다.2005-05-17 09:50:2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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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원, 전자청구시스템 컨설팅 선정전자청구시스템(VEN-EDI)의 전산망관리자 신규업체 계약을 위한 컨설팅 업체로 한국과학기술원이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2일 의약5단체와 제2차 요양기관정보화지원협의회를 열고 5개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의회 결과 요양기관 종별정보화 실태 공동조사연구진으로 대한의료정보학회가, 진료비 전자청구발전을 위한 컨설팅용역에는 한국과학기술원이 선정됐다. 컨설팅업체 선정이 됨에 따라 전산망관리자인 KT와 심평원간의 의료정보망사업 추진에 관한 협정이 오는 2006년 10월말 만료에 앞서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준비작업이 구체화될 예정이다. 심평원은 컨설팅용역을 통해 전자청구업무 개선 프로세스 설계를 마치면 공청회 등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12월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사업이 가능한 업체는 KT, 데이콤, 한국물류정보통신, 한국무역정보통신, 대기업의 SI사업자 등으로 예상된다.2005-05-17 09:40:4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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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고희맞은 약사에 감사마음 전달강동구약사회는 최근 총무위원회 주관으로 선구자 모심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수연을 맞은 회원과 고희를 맞은 회원의 약국과 가정을 방문했다. 올해는 수연 9명, 고희 1명의 약사들이 있어 약국 및 가정을 전원 회장, 윤복순 부회장, 박근희 부회장, 전경진 총무위원장이 방문, 은수저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선구자 모심의 날 행사는 회원 중 수연, 고희를 맞은 회원을 축하하고 약업계 발전 및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 아울러 약사회는 16일 윤복순 부회장, 이순훈 여약사위원장, 전경자 여약사위원이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구충제 500정을 전달했다. 지원하는 구충제는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그리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전달됐다. 강동구약사회는 매년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에 구충제를 전달하고 저소득층 주민대상 무료진료에도 참여하고 있다.2005-05-17 09:39:2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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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아시아 신경병증성 통증포럼 성료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14일부터 양일간 서울신라호텔서 ‘신경병증성 통증의 최신 기전과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제1회 화이자 아시아 신경병증성 통증 포럼’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에서는 경희대 정경천 교수와 서울대 이상철 교수를 좌장으로 독일 크리스티안-알브레히츠 키엘 대학의 랄프 바론 박사, 영국 처칠 병원의 크리스토퍼 글린 박사 등 6명의 세계적인 신경병증성 통증 분야 석학들이 참석,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소그룹 워크샵이 펼쳐졌다. 이번 포럼은 이라는 주제로 신경병증성 통증의 유병률, 원인 및 기전, 진단 방법이 소개되고, 이라는 주제로 비약물 및 약물 치료의 현황과 새롭게 등장하는 치료제 트렌드, 노인환자에서 최적의 신경병증성 통증 관리 방안,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시 삶의 질 문제와 동반 질환의 관리 등이 다뤄졌다 좌장을 맡은 경희대 의대 신경과 정경천 교수는 “최근 통증에 관한 연구가 중요한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신경병증성 통증에 대해선 그 동안 학문적인 교류의 장이 제대로 마련되지 못하고 있었다”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신경병증성 통증의 국제 교류 활성화는 물론 국내에서도 신경병증성 통증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통합통증학회 국장을 지낸 랄프 바론 박사는 ‘신경병증성 통증의 약리적ㆍ비약리적 최신 치료 경향’ 주제로 한 강연에서 “약물 치료는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의 효과와 비용을 고려한 모든 면에서 가장 중요하면서 기본이 되는 치료법”이라며 “따라서 효과적이면서도 부작용 적고,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에서 안정적인 약물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치료뿐 아니라 신경병증성 통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삶의 질과 이로 인한 경제적 비용에 대해서도 사회적, 정책적인 고려가 수반되어야 한다”며, 신경병증성 통증은 그 증상이 심각하고 환자의 고통이 크며, 질환별 치료가 아닌 증상에 근거한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인환자에서의 최적의 신경병증성 통증 관리 방안을 소개한 영국 처칠 병원의 크리스토퍼 글린 박사는 고령 환자는 만성질환이 동반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약물치료는 엄격하게 고려해야 할 것을 강조하며, 고령 환자에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바펜틴과 같은 약물사용이 추천된다고 밝혔다.2005-05-17 09:39:04송대웅 -
문병호·고경화·현애자 '무상의료' 토론무상의료와 관련한 논의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와 건보노조가 '암부터 무상의료'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인 열우당 문병호의원과 한나라당 고경화의원, 민주노동당 현애자의원 등이 토론자로 참가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17일 의료연대회의에 따르면 의료연대회의가 주최하고 사보노조와 건강세상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암부터 무상의료 가능한가' 주제의 토론회가 19일 오후 3시 건강보험공단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사보노조 황민호 국장이 '암부터 무상의료 운동의 의미와 전망'을 주제로, 건강세상 김창보 국장이 '건강보험 비급여,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한다. 이어 열우당 문병호의원, 한나라당 고경화의원, 민주노동당 현애자의원, 경북대 의대 감신교수, 건보공단 이평수상무 등이 참여해 토론을 벌인다.2005-05-17 09:37:4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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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이상 남녀 엉덩이·손목 골절 2배 급증50세 이상 성인에서 엉덩이관절(고관절), 손목 등의 골절 환자가 두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조사되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내과 신찬수 교수와 아주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팀이 지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으며 최근 개최된 대한내분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50세 이상 남성 인구는 1999년 4백18만 여명에서 2003년 4백83만 여명으로 15.5%, 여성은 5백10만 여명에서 약 5백76만명으로 12.9%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엉덩이관절 골절 건수는 남성에서는 10,484건에서 22,435건으로 114%, 여성은 18,189건에서 47,864건으로 164% 증가했다. 2003년을 기준으로 하면 50대 이상 인구 10만명 당 엉덩이관절 골절 건수가 남성에서는 464건, 여성은 830건. 손목 골절 건수는 남성에서는 15,306건에서 36,594 건으로 139%, 여성은 80,897건에서 188,179 건으로 133% 늘었다. 2003년 기준 인구 10만명 당 남성에서는 757명, 여성은 3,266명이나 된다. 엉덩이관절, 손목 골절은 통증이 심하고 자가치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환자가 병원을 방문한다고 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진단명으로 등록된 건수가 실제 발생 건수를 비교적 잘 반영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이번 조사는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직접 열람한 것이 아니므로 여러 의료기관에서 중복 집계된 건수나 골절이 발생한 이후 통원치료 과정의 환자도 집계되어 실제 발생 건수는 이 보다는 낮을 것으로 보이나 조사가 이루어진 5년간 골절 건수가 급증한 것은 분명하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특히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골다공증에 의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골절 중의 하나인 엉덩이관절 골절은 척추골절과는 달리 대개 70대 이후에 발생했는데, 이 연령대 노인들은 당뇨병, 심장병 등 동반된 질환이 많아 골절발생 후 각종 합병증으로 인해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른다고 알려져 있다. 신찬수 교수는 “이처럼 골절 환자가 급증하는 원인은 사회적으로 급격한 도시화 및 이에 따른 생활습관의 변화 등과 함께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은 늘어났으나 생존해 있는 노인들이 뇌졸중등 각종 만성 질환의 후유증을 지니고 있어 낙상하기 매우 쉬운 상태이기 때문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까지 한국인에서 골절발생의 위험인자 및 발생률 조사 등 골다공증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자료가 전무하고,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예방의학적 접근 부재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2003년 기준으로 갱년기 장애, 골다공증 및 골절 치료 비용으로 건강보험공단에 청구된 액수는 2,795억원으로 본인 부담금을 포함하면 골다공증 관련 의료비 지출은 연간 1조원대에 이를 것으로 파악된다.2005-05-17 09:26:59송대웅 -
메디컬잡, 한경TV 와우메디컬 취업정보 제공의료분야 전문취업포털 메디컬잡(대표 유종현)은 17일 한국경제TV의 의료포털인 WOW메디컬센터(www.wowmedical.tv)와 제휴를 맺고 의료 채용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잡은 제휴에 따라 와우메디컬에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원무행정 등 보건의료 관련분야의 최신 구인구직 정보와 병의원·메디컬빌딩 분양·임대·개원정보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메디컬잡은 리크루트, 인크루트, 커리어, 잡링크, 매경헬로잡, 엔잡 등 기존 제휴 취업포털과 이번에 제휴한 의료포털 와우메디컬까지 총 7개의 주요 채널을 통해 의료채용정보를 공급하게 됐다. 지난 2000년 국내 최초의 의사·의료취업포털을 모토로 출범한 메디컬잡은 그동안 채용정보의 노출을 강화하기 위해 이용자의 접근도가 높은 주요 채널과의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며 현재 3만5천여명의 의사를 포함 6만여명의 의료계 종사자를 회원으로 확보하고 있다.2005-05-17 09:26:2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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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정신분열치료제 치매환자 사용 금지한국릴리 '자이프렉사' 등 유명 정신분열병약 6개제품 모두 앞으로는 노인 치매환자에게는 처방하면 안된다. 16일 식약청에 따르면 비정형 정신분열증치료제 관련 안전성 정보를 의사협회, 약사회 등 관련단체에 전달하고 이들제제가 노인치매환자에게 사용될 경우 사망률 증가와 연관이 있음을 알렸다고 밝혔다. 해당품목은 한국릴리 자이프렉사(올란자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쎄로켈(푸마르산쿠에티아핀), 한국노바티스 클로자릴(클로자핀), 한국화이자제약 젤독스(염산지프라시돈일수화물), 한국오츠카제약 아빌리파이(아리피프라졸), 한국얀센 리스페달(리스페리돈) 등이다. 이번 조치는 미국 FDA가 정신분열증에 자주 처방되고 있는 4개 품목에 대해 17개 위약대조 연구를 분석한 결과 이들 약물을 노인치매환자의 행동장애에 사용한 경우 위약군에 비해 1.6배~1.7배 높은 사망률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데 따른 후속조치. 미국 FDA는 지난 4월11일자로 관련제약사에 제품라벨에 이러한 임상결과를 알리는 내용을 추가토록 지시한 바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임상에 사용된 품목은 자이프렉사, 쎄로켈, 아빌리파이, 리스페달 등 4품목이지만 클로자릴과 젤독스도 같을 계열약물로써 개연성이 있어 일률 조치하게 됐다”며 "이들 약물을 적응증내에서만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2005-05-17 06:49:12전미현 -
의약품유통비중 전문약 70%, 일반약 30%지난해 국내에서 소비된 전체 의약품 중 68%가 약국을 통해 유통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도매거래 비중도 58%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전문약과 일반약의 유통비중은 70:30으로 전문약 중심의 시장재편이 고착화 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도매협회 류충열(초당대겸임교수) 전무이사가 의약품성실신고조합과 금감원 자료 등을 근거로 추계한 ‘의약품 도매유통 변화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년도 의약품 유통경로 비율은 약국 68%, 병의원 32%로 밝혀졌다. 약국 유통비중의 경우 분업전인 99년 37%에서 2001년 56%로 20포인트 가량 급증한 이후 2002년 59%, 2003년 65%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도매경유 60% 임박...도매 매출 500억 이상 42곳 전문약과 일반약의 유통비중은 2000년 6:4에서 2001년 63:37, 2002년 67:33, 2003년 70:30으로 전문약 중심의 시장 재편이 고착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매거래 비중은 93년 25%로 바닥을 쳤다가 2003년 55%, 2004년 58%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60%대에 진입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도매매출의 경우 500억 이상 업체의 매출비중이 61.5%로 나타나 대형업체에 의한 매출 쏠림현상이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집계된 종합도매업소수는 총963곳으로 전년대비 7.4% 증가했다. 이중 1,000억 이상은 10곳, 500억~1,000억원은 32곳 등으로 점유율은 4.3%에 불과했지만, 매출비중은 61.5%(1,000억 이상 32.3%, 500~1,000억 29.2%)로 높게 나타났다. 100억 미만 도매 858곳...시장 점유율은 12.8% 불과 반면 100억원 미만의 중소형 업체는 858곳으로 89.1%의 높은 점유율을 보였지만, 시장 점유율은 12.8%에 불과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극심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제약협회가 지난해 발행한 의약산업통계집 및 기타 생산실적 자료를 근거로 추계한 지난해 의약품 시장규모(완제품생산+순수입, 원료·의약외품제외)는 전기 8조6,300억원보다 11% 증가한 9조5,800억원으로 조사됐다. 한편 류충렬 전무는 이 같은 내용의 도매유통변화 분석결과를 17일 씨엠피메디카코리아가 주최하는 약업경영세미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2005-05-17 06:45:57최은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