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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회장, 간이식 수술 성공-27일 퇴원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이 간이식수술을 받은지 1개월도 안돼 퇴원할 정도로 호전이 빠른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국립암센터 박중원 간암센터장은 원 회장의 간 이식 수술결과가 매우 성공적이라며 회복속도도 상당히 빨라 27일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 센터장은 “8월말까지 체력 회복기간을 거친 후 9월이면 정상적인 활동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간의 진단 및 치료경과를 보면 원 회장은 지난 2월 정기건강검진을 받던 중 전이성 악성 간암으로 의심되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원 회장은 국립암센터에서 조직검사 등 재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간에서 발생한 종양이 ‘상피양 혈관내피종’으로 확진된 것으로 밝혀져 암의 공포에서 벗어났다. 원 회장은 간 이식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고 미국에서 귀국한 처남인 김인근씨(35)가 간 이식 제공자로 나서 지난 9일 8시간에 걸쳐 간 이식 수술을 받게 됐다. 특히 이번 수술에는 원 회장의 처남인 김씨가 생체 간 제공에 선뜻 나서 훈훈한 가족애를 실천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분 개방된 병실에서 원 회장은 “오는 27일 예정대로 퇴원하면 약사회관에 출근, 간단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회원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다”고 전했다. 원 회장은 "퇴원 후 직선회장으로서 회원약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처남이 선뜻 간 이식 제공자로 나서 줘 정말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특히 병실에는 컴퓨터, 팩스, 전화 등이 마련돼 중요 회무결정에 상당부분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긴 원 회장은 약대학제개편 공청회 무산 보고를 받고 향후 대책을 지시하는 등 회복단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약사회는 원 회장의 수술사실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회복세도 예상보다 빠르자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면회를 허용했다.2005-06-21 07:03:14강신국 -
36억청구 '타이레놀' 독주에 5개사 도전장심평원 2002년부터 2005년 1분기까지 집계 아세트아미노펜 시장이 ‘타이레놀’ 아성에 국내 5개 제약사가 도전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보험약으로 등재된 106품목의 아세트아미노펜제제중 1억원이 넘는 청구액을 기록한 의약품은 17품목에 불과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열린우리당 문병호 의원에 제출한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 약제에 대한 연도별 건강보험 청구현황’을 보면 한국얀센의 타이레놀이알서방정이 올 1/4분기 36억원을 청구, 106품목중 최고액을 기록했다. 한국얀센은 타이레놀이알서방정 이외에도 타이레놀현탁액 2억2,267만원, 타이레놀정160mg 1억1,984만원, 타이레놀이알서방정325mg 1억7,128만원, 어린이용타이레놀80mg 7989만원 등이 상위권을 기록, 아세트아미노펜 시장을 독식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타이레놀이알서방정의 청구액이 2002년 217억, 2003년 191억, 2004년 163억원으로 매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국내 제약사에서 생산하는 의약품은 소폭으로 증가, 한국얀센의 독주하고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시장을 서서히 잠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우약국공업의 타스펜이알서방정650mg은 올1/4분기 6억6,027만원을, 코오롱제약의 트라몰서방정650mg은 6억3,665만원을 각각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코오롱제약의 트라몰서방정650mg 2002년 144만원에서 2003년 14억5,257만원, 2004년 24억1,554만원으로 의사처방이 매년 늘고있다. 대우약품의 타스펜이알서방정 또한 2002년 11억2,928만원, 2003년 21억1,234만원, 2004년 24억7,070만원으로 증가 추세다. 특히 2004년 4,430만원에 불과하던 한미약품의 써스펜이알서방정은 올 1/4분기에만 5억4,821만원으로 의사 처방이 급증, 이 시장에서 잠재력있는 품목으로 떠올랐다. 올 1/4분기에 4억942만원을 청구한 삼아약품의 세토펜이알서방정과 4억5,987만원을 처방한 부광약품이 타세놀이알서방정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제약의 티메롤이알서방정(3억2,067만원), 대원제약의 펜세타정(1억1,824만원), 한림제약의 엔시드이알서방정650mg(1억5,458만원) 등도 1분기 청구액이 1억원을 넘었다. 삼아약품의 세토펜정325mg은 1분기 2억7,708만원으로 아세토아미노펜제제 325mg시장에서 코오롱제약의 트라몰정325mg(2억6,533만원), 한국휴텍스제약의 한영에이에이피정325mg(2억5,822만원), 한국얀센의 타이레놀이알서방정325mg(1억7,128만원) 등을 제쳤다. 이에 반해 현대약품의 소아용리나펜엘릭실·리나펜현탁액, 동화약품공업의 샤트펜이알서방·샤트펜현탁액, 하원제약의 소아용아세코트정80mg, 대웅제약의 대웅아세트아미노펜정300mg·500mg, 경인제약의 티나펜캅셀500mg, 동구제약의 타이몰정325mg, 참제약의 티롤현탁액, 영풍제약의 타이펜이알서방정·타이펜-이정, 한불제약의 하나세트정, 한국유니온제약의 삼성아세타펜정, 제이알팜의 아페나정, 한올제약의 타미노펜정, 한국비엠에스제약의 퍼팔간주 등의 의약품들은 청구액이 아애 없거나 극히 저조했다.2005-06-21 07:02:26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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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도매 4곳 수도권 3권역 거점화대웅제약이 비공개로 붙인 수도권지역 거점도매 권역별 배분현황이 뒤늦게 확인됐다. 20일 도매업계에 따르면 수도권지역 거점도매 업소는 모두 16곳으로 송암·정도약품·지오영 등이 3개 권역을 배정받았고, 백제약품도 분당·인천·일산지점이 포함됐다. 또 대원·백광·보덕·성일·정수·한우약품이 각 2개 권역씩, 명성·영등포·원진·인영·인천·한신약품이 각 1개 권역씩 배정됐다. 권역별 배정업체를 보면, 먼저 1권역(강남·강동·서초·송파·경기광주·성남·분당·하남·양평)에는 대원·분당백제·송암·정도·한신·한우약품 등 6곳이, 2권역(강서·관악·구로·금천·동작·양천·영등포·광명)은 명성·백광·성일·영등포·지오영 등 5곳이 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3권역(마포·서대문·용산·종로·은평·중구·파주·고양)은 백광·보덕·송암·일산백제·정수·한우약품 등 6곳, 4권역(강북·광진·노원·도봉·동대문·성동·성북·중랑·구리·남양주·동두천·양주·연천·의정부·포천)은 대원·보덕·송암·원진·정도·정수 등 6곳 등에 영업권이 부여됐다. 이밖에 5권역(부천·시흥·김포·인천강화·인천계양·인천남구·인천남동·인천동구·부평·인천연수·인천서구·인천중구·웅진)은 성일·인천백제·인천약품·지오영 등 4곳, 6권역(과천·군포·수원·안산·안성·여주·이천·안양·오산·용인·의왕·평택·화성·가평)는 인영·정도약품·지오영 등 3곳으로 밝혀졌다. 대웅측은 이 같은 내용의 업체별 권역배분 내역과 마진적용율 등을 지난 15일 영업설명회 뒤 담당 영업사원을 통해 개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권역 배분과 관련해 일부 반발이 있기는 했지만, 권역배분이 사실상 확정됐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 한편 대웅측은 영업설명회에서 밝힌 대로 거점도매업체의 전자상거래를 제한하고 나왔고, 거점도매업체들이 불만을 제기하는 등 갈등이 내재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한 업체 관계자는 “인터넷 판매를 제한한다고 해도 재판가를 제시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협력을 구하는 방법도 있을 텐데 지난 17일 낮 12시부로 대웅제품을 전자상거래 목록에서 빼라고 일방적으로 요구해와 당황했다”면서 “이같은 무소불위적 태도는 곤란하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2005-06-21 06:53:1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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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30년 맞는 '겔포스엠' 새 TV-CF 방영올해로 발매 30주년을 맞이하는 보령제약 '겔포스엠'이 새로운 TV-CF '아버지와 아들' 편으로 새롭게 소비자들을 만난다. 이번 CF는 30년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변함없이 속을 지켜준 겔포스를 칭찬하는 아버지(송재호)와 약속이 있을 때마다 미리미리 겔포스를 준비하는 아들(이동욱)이 서로 겔포스로 인해 공감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한 세대(30년)가 지나도 변함없는 사랑의 비결이 바로 겔포스의 효능 그 자체라는 점을 강조한 것. 보령제약은 특히 이번 CF 중에 ‘약국에서 살 수 있습니다’는 문구를 삽입함으로써 소비자 계몽과 동시에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보령제약이 이번 CF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겔포스엠이 30년 동안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다름 아닌 확실한 효능효과이며, 이것이 겔포스엠만의 차별점"이라는 것이다.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설정을 마련했다. 인기 드라마였던 ‘부모님 전상서’에서 부자지간으로 출연한 송재호와 이동욱을 모델로 보다 친숙하고 실감나는 상황을 연출했다. 엔딩 부분에서 트레일러 형식으로 겔포스엠이 노란색임을 강조하여 경쟁사 제품과 색깔에서 차별화를 시도하는 컬러마케팅(Color Marketing) 기법을 도입하여 색다른 재미 요소까지 덧붙였다. 화창한 일요일의 평화로운 가정. 엄하면서도 인자한 한국적인 아버지상을 대표하는 연기자 송재호가 등장한다. 겔포스엠 패키지를 꺼내 들고는 거실 소파에 앉으면서 오랜 세월 동안 사회생활에서 속을 지켜준 겔포스엠을 칭찬한다. 이어서 너무나도 익숙한 겔포스엠을 짜먹는 모습과 위벽에 하얗게 도포되는 컴퓨터 그래픽 화면이 ‘30년 세월이 확인해 준 겔포스엠’이라는 성우의 내레이션과 함께 나온다. 이때 겔포스엠을 챙겨서 외출준비를 하는 신세대 아들 역의 이동욱. 젊은 아들이 겔포스엠을 챙기는 모습을 보며 아버지가 “너도 겔포스냐?” 라고 묻고, 아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저흰 약속 있을 때 미리미리 준비해요”라며 아버지에게 다정히 다가간다. 이어서 아들과 아버지가 각각 “겔포스엠, 노란색입니다”라고 강조하면서 마무리된다. 지난 5월말 경기도 구리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실제 부자지간처럼 느껴질 만큼 자연스러운 모델들의 연기가 돋보였다. 동시녹음을 위해 밀폐된 스튜디오의 찜통 같은 더위 속에서 진행됐지만 큐 신호만 들어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말끔한 연기로 깔끔하게 촬영을 마무리지을 수 있었다는 것이 촬영팀의 말이다.2005-06-20 23:47:32최봉선 -
고양시약, 자체 재고약 반품사업 돌입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박기배)는 약국위원회를 가동, 지정 도매상을 선정해 독자적인 반품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약사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유효기간 경과 개봉 재고의약품을 취합해 해당 제약회사로 반품하고 처리는 백제약품(일산지점)을 통해 일반약으로 보상처리 할 예정이다. 시약사회가 집계한 반품규모는 총 7,650품목에 1억 6,600만원 상당이다. 이는 170여 약국의 재고약 규모다. 시약사회는 대한약사회에서 추진하는 반품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아 독자적인 사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품 제약회사는 다음과 같다. 건일약품, 경동제약, 경풍약품, 근화제약, 글락소스미스크라인, 대웅제약, 대원제약,대유신약, 대화제약, 동국제약, 동성제약, 동신제약, 동아제약, 동화약품, 명인제약,보령제약, 부광약품, 삼아약품, 삼일제약, 삼진제약, 신풍제약, 수도약품, 아주약품,안국약품, 와이어스, 유유산업, 유한양행, 일동제약, 일양약품, 제일약품, 종근당, 초당약품, 코오롱, 태평양, 한국쉐링, 한국얀센, 한미약품, 한일약품, 현대약품, SK등 총 40개사다.2005-06-20 23:13:3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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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藥, 약국법인 동네약국 보호가 최우선서울시약사회가 약국법인에 대한 입장을 재정리했다. 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20일 영리든 비영리법인이든 회원 개인소유 독립약국의 존립기반이 위협되는 방안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완벽한 대자본 유입이 방지되고 많은 동네약국 존립에 영향이 없는 약국법인 법률이라면 영리법인, 합명회사 형태에도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시약사회는 "약사 겸직금지, 동종영업 금지, 약국 구성원 자격제한, 법인약국 개·폐업시 약사회 경유 등의 조항이 삭제된 법률이라면 영리법인, 합명회사라는 방안으로 모든 동네약국이 보호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즉 동네약국 존립에 커다란 영향이 있다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비영리법인밖에 없다는 것. 시약사회는 "추후 논의될 약국법인에 대해 회원들의 이익과 존립을 연계해 대처해 나가겠다"며 "대자본의 약국 소유지배 금지 및 위장법인의 진입방지, 회원소유 개인약국의 존립기반 확립을 위한 법률안이 만들어 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2005-06-20 23:03: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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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임상약학·복약지도 무료강좌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가 오는 26일부터 9주 일정의 임상약학과 복약지도 무료 강좌를 마련한다. 이번 강의에는 ▲복약지도 개론 ▲임상약학 개론 ▲골 관절 질환 ▲고혈압 ▲약국경영 ▲DUR ▲일본약국 복약지도 등이 소개된다. 강의는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26일부터 매주 일요일 저녁 6시부터 열리며 수강인원은 선착순 300명 마감된다. 도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통해 이론과 실제 교육을 통한 임상약학의 개념 정립과 환자에게 올바른 복약지도 체계 확립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의는 7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하계휴가 기간임을 감안 열리지 않는다. 교육문의는 도약사회 사무국(031-256-0663/4)으로 하면된다.2005-06-20 22:47:0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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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시민대상 마약퇴치 가두캠페인광진구약사회(회장 조성오)는 최근 광진구보건소와 합동으로 지하철2호선 강변역입구에서 약 1시간 가량 마약퇴치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불법마약류 퇴치를 알리는 어깨띠를 두르고 지나는 사람들에게 약물남용의 폐해와 마약류퇴치를 위한 홍보물을 나눠줬다. 행사에는 광진구보건소 반계인 약무계장을 비롯해 정향 약사, 안혜진 약사가 참여했고, 약사회에서는 손효환 약국부회장, 김호정(총무), 홍성윤(약국), 전병국(한약), 김경훈(윤리), 김은숙(여약사), 김지혜(약학), 조영희(홍보)위원장이 참석했다.2005-06-20 20:00:5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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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 이용 이권개입·금품수수 금지”‘직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이권에 개입하지 않겠습니다.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알선·청탁을 하지 않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 오대규)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클린행정, 질병관리본부’를 선언하고 나섰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8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무원행동강령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서무과장이 공무원행동강령에 대한 세부적인 교육을 실시한 뒤, 김지희 연구관·이광준 주무관·전해성 실무관 등 3명의 직원대표 서약식 등으로 진행됐다. 질병관리본부 전체 직원은 이날 공무원행동강령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하는 서약서를 직접 작성하는 등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반성하고 국가질병관리 중추기관으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투명하고 깨끗한 질병관리본부’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2005-06-20 19:09:54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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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꿈과 비전있는 회사로 만들겠다""십년지계로 꿈과 비전이 있는 회사로 키워나가겠습니다" 정도약품이 19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신임 대표이사 체계를 공식 출범시켰다.이날 행사는 정도약품 임직원과 명성약품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원(35) 사장은 "매순간 변해야 하는 것은 전략과 전술이지만,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신념"이라면서 "확고한 신념과 앞선 전략을 발판으로 미래를 향해 발전해 나가는 회사로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사장은 이어 "명성약품과 정도약품의 우호적 M&A는 향후 10년 후를 내다본 결정이었다"며 "양사가 매출 1,200억원 규모의 회사가 됐다는 것이 자랑거리일 수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경영은 '자갈밭을 달리는 두발 자전거'와 같다고 생각한다"면서 "경영 혁신과 미래를 보는 시각(전략)이라는 두 페달을 함께 힘차게 밟아가면서 변화하고 달려 나가는 기업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 사장은 특히 마틴루터킹 목사의 유명한 연설을 인용, "나에겐 꿈이 있다. 전직원이 모두 함께 10년지계의 주인공이 될 것을 확신한다"면서 취임사를 갈음했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 1일부터 회사에 출근해 오전 6시30분부터 늦은 밤까지 업무파악에 나서는 등 강행군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2005-06-20 17:03: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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