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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병원장 없이 못한다" 4분만에 퇴장병원 사용자측이 “사립대병원 대표 없이 교섭을 진행할 수 없다”며, 21일 교섭시작 4분 만에 집단 퇴장해 11차 교섭은 최단기 산별교섭 기록을 세웠다. 노측대표 12명과 사측대표 8명은 이날 여성개발원에 11번째로 마련된 교섭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이날도 노조측은 테이블에 착석한 심종두 노무사의 퇴장을 요구했고, 심 노무사는 다른 때와는 달리 반발 없이 교섭장소를 떠났다. 사회를 맡은 사용자측 간사 수원의료원 박찬병원장은 곧바로 노측대표의 인사말을 주문했고, 윤영규 위원장은 “노조측은 교섭권 위임은 안된다는 입장을 시종일관 분명히 해왔다”면서 “사용자측은 사립대병원을 핑계로 교섭을 해태하지 말고 전향적으로 본안심의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어 사용자측 대표로 모두발언에 나선 박찬병원장은 “노조측에서 사립대의 교섭권 위임을 인정하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6개 특성 대표들은 사립대가 참여하지 않은 교섭은 정상적인 교섭이 될 수 없다고 판단, 내용심의를 하지 않고 퇴장키로 했다”고 밝힌 뒤 다른 특성대표들과 함께 신속하게 교섭장을 빠져나갔다. 교섭이 시작되고, 심종두 노무사가 퇴장한 이후 4분이 채 지나지 않은 시간이었다. 사용자측의 돌연한 행동에 어안이 벙벙해진 노조측은 잠시 후 자리를 정돈하고 지부장 회의를 소집,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노조 관계자는 이와 관련 “노사관계는 법보다 단체협약과 노사간 신뢰가 우선이라는 원칙을 무시하고, 안하무인격으로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며, 사립대병원측의 노무사 위임을 강력 비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사립대병원의 잘못된 태도를 두둔하기라도 하듯 교섭을 거부하고 있는 다른 특성대표 또한 앞으로 일어날 사태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렇게 되면 노조도 정면 돌파할 수밖에 없습니다” 보건의료노조 이주호 정책실장은 교섭이 끝난 직후 기자와 만나 “사용자측이 교섭을 거부하면서 사실상 파업을 유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22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곧바로 중노위에 쟁위조정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며, 파업찬반투표를 거쳐 내달 8일 서울에서 하루총파업을 단행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또 하루총파업 이후에는 집중대상과 부분대상을 분리하는 전술로 타격투쟁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강경발언을 일삼아 온 것으로 파악된 K, A, C 의료원에 대해서는 노조의 강력한 힘을 보여주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사용자측이 여러 정황을 통해 자신들이 버티면 유리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은 데 결국 오판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라며 “올해는 14일 이상 장기파업을 벌일 수 있는 비책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다만 “사용자측이 교섭을 거부하면서 사실상 파업을 유도했음에도 불구, 마치 노조가 환자들을 볼모로 집단행동에 나섰다고 매도 당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그동안 교섭에서 거듭 밝혔듯이 불의의 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사용자측에 있다”고 강조했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주5일제 시행과 관련해서는 “지방국립대병원과 원자력의학원, 보훈공단, 일부 사립대병원에서 주5일제를 시행키로 한 것으로 안다. 그러나 눈치를 보고 주저하고 있는 것 또한 역력하다”면서 “지난해 환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년간 유예기간을 둔만큼 전면 시행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병원측과 주5일제에 대한 원칙상 합의가 안될 경우 노동법에 따라 고발할지, 진료를 집단거부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면서 “다음주중 병원측과 복지부의 주5일제 준비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실장은 “노사관계는 법보다 단체협약과 노사간 신뢰가 우선해야한다”면서 “사립대병원의 안하무인격 태도와 이를 빌미로 한 다른 특성대표들의 교섭거부는 노사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라고 강조했다.2005-06-22 07:14:42최은택 -
"의약품심사업무 만성적체 해소하겠다"식약청의 신임 김동섭 의약품평가부장은 심사업무의 만성적체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버릴 것은 버리고 개선할 것은 개선하는' 소신을 펼치겠다고 한다. 의약품심사원무가 일원화된지 1년6개월. 어찌보면 신임 김 부장은 행운아이기도 하다. 시행착오를 겪을만큼 겪었고, 그에 따른 문제점도 다 노정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김동섭 부장을 만나 앞으로 의약품평가부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에 대해 들었다. 의약품평가부에 부임한 소감은 어떤지? 무엇보다 종전 의약품평가부와 국립독성연구원의 직원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직제개편의 취지대로 기준 및 시험방법과 안전성유효성유 심사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고 있도록 전임 장성재 부장님과 양지선 부장님께서 많은 기여를 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사실 가장 어려운 시기에 두 분 부장님께서 헌신적으로 노력하신 결과 지금은 많은 부분에서 안정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저는 매우 운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더욱 무거운 압박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안정된 조직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겠다. 의약품 심사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위해 어떤 일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실 계획인지? 심사업무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선하는데 전력을 다해 우리 직원들이 마음 놓고 심사업무에 전염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할 일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위해서 몇 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신속심사에 관한 것이다. 충분한 인력이 필요성을 설득하는 한편, 지나치게 많은 일을 버리도록 하겠다. 특히, 업무의 과감한 재편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업무의 성격을 정확히 진단하여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제외한 필요없는 일은 과감하게 폐지하거나 해당 부서로 이관하도록 할 것이다. 또한 심사와 관련된 많은 규정 중에서 우리부에서 주관하는 규정에서 불필요한 규정은 과감하게 폐지하거나 개정할 것이며, 다른 부서에서 주관하는 규정에 대해서는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겠다. 둘째는 “준비된 규제”에 관한 것이다. 준비됐다는 말은 그 분야에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어 완벽한 규정을 만들 수 있고, 미래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며, 혹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대처하여 해결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가 운용하는 의약품 심사에 관련된 규정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며 전문적이다. 또한 WTO체제 등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존재하는 우리나라 역시 국제적 규정과 동떨어진 규정을 가질 수 없으며, 국제조화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국제적인 규정의 변화를 신속히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해서는 ICH나 WHO에서 주도하는 ICDRA 등 국제회의에 적극 참여하고 정보를 수집하도록 할 것이며, 누가 봐도 명확한 그야말로 답이 단 하나인 규정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민원서류가 지연되고 있다는데 복안은 무엇인지? 사실 평가부는 인력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민원서류가 폭주하고 있으며, 특히 일시에 집중적으로 증가하는 많은 업무를 대과없이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지연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지만 다만 물리적으로 불가능할 정도의 많은 업무를 처리하는데 지친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우리부 업무를 좀더 면밀하게 파악한 다음 해결방안을 마련하려고 한다. 조금만 기다려 주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제시하도록 하겠다. 의약품 심사업무에 대한 기본방향은 ? 의약품 심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투명성, 전문성, 효율성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평가부는 지난해부터 심사과정과 결과에 대한 정보공개 및 업무설명회를 통한 심사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 의약품심사업무는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로서 충분한 자격을 갖춘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전문성을 확보하여야 하며, 심사업무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산화함은 물론 충분한 인력을 확보함으로서 효율적인 심사가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한다고 믿고 있다. 심사업무의 일원화로 인한 권한과 책임이 큰 걸로 안다. 밖에서는 이에 따른 부작용을 수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데... 맞다. 의약품심사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일원화함에 따라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집중적인 민원청탁의 개연성이 있고, 심사의 전문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업무 과다에서 오는 처리지연 등의 문제점이 대두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오히려 하나의 서류를 기시법, 안전성, 유효성을 구분하여 해당 전문가가 심사함으로써 청탁에 의한 불투명한 심사를 배제하고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특히 우리부 직원들의 대부분이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계속적인 국내외 전문분야 교육훈련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 또한 심사업무 절차를 단순화하는 등 개선함으로써 처리속도가 오히려 빨라질 것으로 생각한다. 다만 현실적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경계를 늦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 추진할 의약품 심사업무 개선방안의 골자는 무엇인지... 우선 의약품심사와 관련 된 많은 규정을 과학적인 근거와 외국의 규정을 참고하여 합리적이고 국제적인 수준으로 개정할 예정이다. 특히 불명확해 자의적인 해석이 가능한 조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용어로 개정해 누가 보아도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고칠 예정으로 현재 의약품안전국과 협의하여 추진 중이다. 의약품안전국과 GRP-SIG회의를 6차에 걸쳐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심사수준 향상과 투명성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우수심사제도(GRP, Good Review Practice)를 도입하고 있으며, 더욱 확대하기 위하여 연구용역사업을 올해 수행하고 있다. 또한 심사업무 절차를 더 단순화하고 간소화함으로써 신속한 심사가 가능해 지고, 심사업무를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켜 국내외 제약회사의 공정경쟁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국제통상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고 국내제약회사의 국제경쟁력을 키워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2005-06-22 06:54:49전미현 -
도매시설평수 논란 묻어둘 문젠가올해 KGSP 적격지정 서류심사 결과를 보도한 데일리팜 기사와 관련 도매협회가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나온 것은 일면 이해할 만하다. 도매업계 800여 회원사를 거느리고 있는 법인체로써 회원들의 상반된 반응과 목소리가 제기될 수 있는 사안이 공개된 것은 달가운 일은 아닐 것이다. 실제로 도협 한 임원은 이날 창고평수를 둘러싸고 전혀 다른 주장을 펼치는 회원사들의 전화를 여러통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기득권을 갖고 있는 회원사들은 영세도매업체들이 난립해 결과적으로 시장경쟁이 출혈사태로까지 악화되고 있다면서 심사의 엄격성을 요구한 반면, 신규도매업체들의 경우 근거도 없이 무슨 권한으로 규제할 셈이냐며 문제를 삼고 있기 때문. 이 같은 어려움은 도매협회는 물론 서류심사를 맡고 있는 자문운영위원회도 마찬가지다. 창고면적이 적다거나 다른 이유로 보완조치를 내리면, 곧바로 식약청이나 복지부에 민원이 접수되는 실정이니 위원들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자리가 편치만은 않을 것이다. 한 위원은 “심사과정에서 시설평수에 대해 권고하고 있다. 특히 창고면적이 지나치게 적은 업소는 면적을 더 확보하겠다는 약속을 전제로 심사를 통과시킨다”면서, 나름대로 적정평수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러나 자문운영위원회가 권고를 한다거나 도매협회가 규제근거가 없어 적격심사를 해놓고 내용을 감춘다고 해서 개선되거나 묻혀질 문제가 아니다. 실상 이 문제는 몇 해 전부터 도매업계에 간간히 이슈화됐던 단골메뉴 중 하나다. 도매협회도 시설기준과 관련한 내용을 복지부 등 관련부처에 수차 건의해 온 바 있다. 최근에는 시약·원료 등과 종합도매를 분리해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정책방향으로 잡기도 했다. 이 같은 상황은 식약청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시설면적 하한선을 정하는 내용의 건의서를 지난해 복지부에 수차 접수했던 것이다. 물론 규개위나 공정위 등 다른 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복지부에 의지해서 해결해 나갈 과제는 아니다. 그러나 복지부가 현재 의약품 유통과 관련한 제도개선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면서 시설면적 기준 또한 검토 대상에 넣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있는 사실을 덮어놓고 책임 회피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공론화 과정을 거쳐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해 가는 일일 것이다. 시약·원료와 종합도매를 분리하든, 물동량에 따른 시설기준을 마련하든, 이도 아니면 권고사항으로 새로 규정을 만들든 결국 정부와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노력에 달려있다.2005-06-22 06:32:3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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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목 회장, 평생 못잊을 처남▶매형의 간 이식을 위해 미국 LA에 달려온 처남. ▶다름 아닌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의 처남인 김인근씨(35)가 주인공이다.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씨는 오른쪽 간을 원 회장에 제공하고 지난 18일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한다. ▶‘처남의 댁네 병 보듯’이란 속담이 말해주 듯 비록 가족이지만 남을 위해 선뜻 자신의 장기를 내놓기란 쉽지 않을 일. ▶오는 27일 퇴원을 앞둔 원 회장도 처남의 선행을 평생 잊지 못할 듯 하다.2005-06-22 06:19:4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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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세브란스 소아환자위해 공연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창일)은 롯데월드 공연팀이 어린이병동과 재활병원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위문공연(사진)을 2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팀은 세브란스병원 어린이 입원병동과 재활학교 옥상에서 삐에로팀과 인형극, 마술쇼 등과 로리, 로리의 캐릭터 쇼 등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100여명의 어린이들은 더운 여름 햇살에도 불구하고 공연팀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공연팀은 준비한 노트와 필통 등 문구들을 선물을 나눠주며 질병과 싸우는 아이들을 격려했다. 롯데월드는 지난 2001년 겨울부터 매년 세브란스병원의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방문공연 또는 초청공연을 펼쳐오고 있다.2005-06-22 03:22:29송대웅 -
방귀대장 뿡뿡이 서울대 소아암병동 위문방귀대장 뿡뿡이와 짜잔형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서울대어린이병원(원장 최황)을 찾아 소아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로 방문(사진)했다. 병원측은 지난 금요일 오후 어린이병원 8층 혈액종양병동 복도에서는 뿡뿡이와 짜짠형이 미리 준비한 노래, 율동과 게임으로 5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들을 기쁘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마련한 신희영 어린이병원학교장은 “방귀대장은 요즘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케릭터”라며 “앞으로도 병원에서 오랜기간 치료를 요하는 어린이환자를 위한 행사를 꾸준히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방귀대장 뿡뿡이'는 EBS에서 방영되는 3~5세 유아 대상의 놀이교육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자체가 방송을 시청함과 동시에 집에서 놀이를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2005-06-22 03:14:22송대웅 -
'씨잘'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에 효과 입증한국유씨비는 항히스타민제 '씨잘'(XYZAL)이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주 증상인 가려움증과 붉은 피부 팽진을 신속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완화시켜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발간된 국제피부과학회지 5월호에 발표된 최신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환자1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주간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 하루 한번 Xyzal을 복용한 환자들은 위약을 복용한 환자군에 비해 평균 가려움증 증상이 유의성 있는 수준에서 감소했다. 특히 유의하게 팽진수가 적었을 뿐만 아니라 크기도 작았으며(p2005-06-22 01:02:02최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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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창립 79주년 "100년사 준비하자"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은 창립 제79주년 맞아 20일 서울 대방동 본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유한 100년사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한배호 유한재단 이사장, 전임 홍병규 사장,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유한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가족회사 대표들과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차중근 사장은 기념사에서 "79년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창업이념을 성실히 수행해 왔기 때문"이라고 평가한 후 "기념일을 맞아 유한의 비전인 '삶의 질을 높여 주는 종합보건기업'으로 굳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차중근 사장, 정운철 약품사업본부 상무를 비롯한 3명이 30년 근속사원, 19명이 20년 근속사원, 42명이 10년 근속사원 등 모두 64명의 장기근속사원에 대한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 유한양행은 1926년 고(故) 유일한 박사가 설립한 기업으로 투명한 경영과 지속적인 혁신 및 연구개발 활동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제약기업으로 성장해 왔다.2005-06-22 00:44:15최봉선 -
주민건강증진센터 2007년부터 전국확대금연, 운동, 영양 등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주민건강증진센터가 2007년부터 전국 보건소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금연클리닉사업을을 비롯해 운동, 영양, 비만, 절주, 스트레스 등을 예방하고 건간증진을 위해 20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주민건강증진센터를 시범사업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금연, 운동, 영양·비만, 절주, 스트레스관리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형이 개발된다. 또 보건소 뿐 아니라 사업장, 대학, 인구밀집지역 등지에도 설치,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강구된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올해 시범사업 평가를 토대로 내년 2차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2007년부터 전국 보건소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5-06-21 22:54:29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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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노디스크 당뇨교육 개원가 98% 만족400만 명에 이르는 국내 당뇨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당뇨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다국적사 노보 노디스크 에서 운영하는 당뇨 교육 프로그램이 개원가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NEP’(Nurse Educator Program)이라고 명명된 프로그램으로 당뇨 교육 상담 간호사가 전국의 개원가를 순회하며 내원하는 당뇨 환자들에게 집단 또는 개인으로 당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것은 무엇보다도 의원 또는 환자 특성에 맞는 맞춤식 교육을 제공한다는 것. 일반적으로 제약회사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자사의 제품 홍보에만 초점을 맞춘 반면 노보 노디스크 사의 당뇨 교육 프로그램은 자사 제품을 포함한 당뇨의 전반적인 교육 및 관리 방법을 전하고 있어 좀 더 환자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장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 결과 2004년 11월부터 실시되어 온 이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총 140개의 병-의원에서 2,000여명 이상의 환자를 교육해 왔으며, 프로그램을 실시한 의원의 98%에서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만족해 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 프로그램을 현재 진행 중인 서울 성북구 최강식 원장은 (최강식 내과의원) “당뇨병의 경우 다른 질환과는 달리, 약물 요법 외에도 생활습관을 비롯한 전반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환자 교육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개원 가에서 환자 교육을 시키기에는 모든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노보 노디스크 사에서 제공하는 환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병원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질환에 대해 환자가 충분히 숙지한 상태에서 환자를 진료할 수 있어 상담의 질이 훨씬 높아지는 것 같다” 고 강조했다. ‘NEP’ 프로그램의 운영을 맡고 있는 김경은 대리는“당뇨 환자들의 1차 진료가 이루어 지는 개원 가에서 부족한 리소스를 지원하고 환자가 지속적으로 개원 가를 찾을 수 있어 꾸준한 당뇨 관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 환자가 자신의 질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적극적인 당뇨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합병증 예방 및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당뇨 교육 신청 문의: 전화 2188 & 8211; 8944)2005-06-21 22:49:1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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