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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미국·캐나다에 비해 손색 없어"미국 질병예방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네드 컬란지 박사를 비롯해 선진국 보건학자들이 국내 건강보험 건강검진의 우수성을 격찬해 화제가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검진이 일반 종합검진에 비해 부실하다는 국민들의 인식을 바로 잡기 위해 29일 오후 1시부터 공단 대강당에서 ‘건강검진의 올바른 이해와 정당한 평가’를 주제로 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미국의 질병예방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네드 컬란지 박사, 캐나다 캘거리대학의 제임스 딕킨스 교수 등이 참석 선진국의 검진프로그램과 국내 검진과의 비교에 나섰다. 컬란지 박사는 발제내용에서 "건강보험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은 의학적 근거가 충분하고, 현재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실시하고 있는 검진프로그램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한국인들은 국민건강보험에서 무료로 실시하는 아주 훌륭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병원의 값비싼 종합검진을 더 선호하는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컬란지 박사는 종합검진 항목 중 CT, 초음파검사, MRI, 고밀도검사, 종양표지자검사 등은 이익보다 해악이 더 많은 결과를 초래해 미국에서는 권고하지 않고 있다고 소개했다. 캐나다 캘거리대의 딕킨스 교수도 "건강보험의 암 검진 프로그램 중 위암의 경우 방사선노출 위험이 높아 효과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유방암검진의 경우에도 서구에서 인기가 있는 검진이라 해서 반드시 동양인에게도 적용되는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발제에 나서는 보건복지부 이종구 건강증진국장은 "산발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건강검진을 생애별 주기에 맞는 평생 건강검진을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중에 있다"고 밝혔다.2005-06-29 10:31:5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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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약, 관내 경찰서에 약손사랑 실천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식·여약사담당 부회장 곡려영)는 28일 성동경찰서에 의약품과 구급함을 전달하고 경찰서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전달된 의약품과 구급함은 하절기 품목(살충제·물파스)과 두통약, 감기약 등으로 성동경찰서를 비롯해 관내 20여개 파출소 근무 대원들에게 전달된다. 곡려영 부회장은 “무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관내 치안을 위해 힘쓰는 대원들에게 의약품과 구급함이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판 경찰서장도 “이웃 사랑을 위해 개최된 사랑나눔 다과회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약사랑의 뜻이 관내 구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식 회장은 1388 청소년 지원단 활동, 장학사업, 마약퇴치운동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향후 성동경찰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을 계몽해 나가기로 했다.2005-06-29 10:24:51강신국 -
전국 식약청 '토요민원상황실' 상시 운영식품의약품안전청은 내달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행정기관 주40시간 근무제에 따른 토요휴무일에도 '토요민원상황실'을 상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민원 불편 최소화를 위해 본청 및 각 지방청에서 동시 운영할 방침이며 청 모든 사업(민원)부서의 대민 접촉창구를 열어놓을 예정이다. 토요민원상황실에는 실장을 포함해 식품, 의약품 등 각 사업부서 실무자 및 고객지원담당관실의 직원 등 10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에 해당 분야의 민원서류 취급 및 민원상담 업무를 수행, 대민 서비스의 지속적인 제공과 질적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본청 및 각 지방청 토요민원상황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2005-06-29 10:17:5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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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엔팜, 내달 '발효홍삼플러스' 약국 출시웰빙상품 전문회사 오엔팜(대표 신완섭)은 내달부터 발효홍삼 제품을 약국가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회사 측은 발효홍삼연구보급회와 제휴를 맺고 국내 특허제품인 종근당건강 ‘발효홍삼플러스’를 약국에 독점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제품은 홍삼을 체외에서 특허미생물로 720시간 발효시켜 사포닌대사물로 변환시킨 건강기능식품이다. 신완섭 사장은 "전매사업이라는 부담 때문에 약국에서 취급하기가 껄끄러웠지만 이제부턴 약의 전문가인 약사가 나서 소비자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아 주고 홍삼의 진가를 널리 알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엔팜은 제품발매와 함께 서울, 인천, 경기권 약국을 대상으로 7월 한달 동안 약사 본인 또는 직계가족 중 당뇨가 있는 3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간단한 임상리포트를 작성받는 조건으로 한달분치를 무료 증정하는 ‘발효홍삼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문의 02-533-9445,62005-06-29 10:01:27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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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마사지, 미숙아 신체발달 증진시켜터치 마사지가 미숙아의 신체발달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7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존슨즈 베이비 터치 캠페인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국제 터치 마사지의 전문가인 오웬스 박사와 헤르난데즈-리프 박사가 터치 마사지의 의학적 효과에 관한 최근의 임상학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1986년부터 2005년까지 진행된 헤르난데즈-리프 박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아 뿐 아니라 미숙아에게 터치 마사지를 진행하는 것은 아기의 신체적 발달을 향상시킨다. 마사지를 받은 미숙아들은 입원 기간이 3~6주 가량 단축됐으며, 21~47%의 미숙아들은 마사지 이후 체중 증가가 일어났다. 또한 터치 마사지가 산모의 임신 기간부터 분만 및 출산, 양육에 이르는 기간까지 전방위적으로 가져오는 효과와 함께 미숙아 및 정상아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에 마사지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에 관한 최신 논문도 발표됐다. 존슨즈 베이비의 후원으로 지난 97년부터 2004년에 걸쳐 진행된 임산부 마사지 효능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산모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은 임산부의 신체적인 통증을 경감시켜줄 뿐 아니라, 정서적인 안정감까지 동시에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마사지를 받은 산모 중 80~100%의 산모가 요통의 완화를 보였으며, 조산아 출생 수 감소 등 신생아 출생 결과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마사지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져와, 21%~53%의 산모는 스트레스 및 불안 증세를 극복했으며, 70% 이상의 산모는 우울증을, 30%는 수면 장애를 극복했으며 연구 산모 중 31%는 산과 및 생후 합병증(31%)을 급격히 완화시킬 수 있음이 입증됐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마리아 헤르난데즈-리프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마사지가 산모 뿐 아니라 아기에게도 역시 확실한 의학적 효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 기간부터 출산 및 양육 기간까지 정기적인 마사지를 해 줌으로써, 산모의 신체적인 건강 향상과 동시에 정서적인 만족에 중차대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헤르난데즈-리프 박사는 “정상아 뿐만 아니라 미숙아 마사지 연구 결과를 통해 마사지가 아기의 신체적인 발달에 큰 도움을 주는 지가 입증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존슨즈 베이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0년 동안 꾸준히 ‘터치 마사지’를 전문가들에게 교육하고 있으며 각종 임상학적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2005-06-29 09:59:35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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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매상 허위과표 추징금 15억 '휘청'대구소재 한 에치칼 도매업체가 허위 매출전표를 주고받은 것이 드러나 15억원 규모의 과징금이 추징,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구 K약품은 세무당국으로부터 국세 약 14억원, 지방세 약 1억여원 등 15억원 규모의 추징금을 최근 부과 받았다. 당국은 특히 K약품으로부터 추징금을 징수하기가 어렵다고 판단, 회사의 채권을 압류한 상태. 이에 따라 이 업체와 거래한 도매업체들의 채무액이 무더기로 세무당국에 압류돼 다른 업체로 문제가 확산될 지 주목된다. 대구지역 한 업체 관계자는 “K약품의 경우 현재 상태에서 추징금을 감당하기 어려워 이달 말일부로 부도처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작년에 500억대 규모의 매출전표 장사를 벌이다 적발된 업체와 관련해 세무조사가 이어진 것 같다”면서 “다른 업체도 20여곳이 비슷한 시기에 조사를 받았지만 대부분 무사히 넘어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K약품은 일부 대형병원과 세미급병원을 주로 거래해온 에치칼 주력 업체로 일부 대학병원과 S, H병원에 의약품을 납품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2005-06-29 09:55:0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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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건강, 숙취해소제 '주선' 약국 공급약국유통을 위해 개발된 숙취해소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생명과 건강(대표 박현국)과 약국전문 온라인 쇼핑몰 메디온은 29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약국을 대상으로 숙취해소제 주선(酒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술을 다스리는 신선이라는 의미의 이 제품은 헛개나무 추출분말 및 6가지 성분을 혼합해 알콜을 과학적으로 완전분해하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숙취 원인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신속히 제거해 두통, 구토, 피로, 냄새, 속쓰림 등의 숙취 현상을 제거하고 음주 후 아침에 정상적인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천연물을 이용하여 부작용이 없으면서 효과를 나타낸다"며 "과립 형태로 포장하여 먹기 쉽고 휴대가 편리하도록 했으며, 음주후 1포를 먹으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음주전에 섭취해도 도움이 많이 되며 이 경우 술이 천천히 취하여 평소보다 술을 많이 마실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생명과건강 측은 이 제품을 바캉스 용품으로 기획 판매할 계획이며 가격도 저렴하게 제공할 방침이다. 문의 02-2690-17752005-06-29 09:51:49정시욱 -
이지함, 셀라벨 선블록크림 'SPF30' 출시이지함화장품(대표 김영선)는 29일 모든 피부에 쓸 수 있는 마일드한 타입의 선블록 크림을 출시했다. '이지함 셀라벨 선블록 크림'은 수분 증발 방지 필름막에 의한 보습효과 강화와 UVB(SPF30), UVA(PA++)의 이중 차단기능으로 강렬한 태양 아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물 입자가 피부에 닿는 O/W제형이며 호호바 오일과 스쿠알란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기능성을 가진다. 또 봉선화 추출물이 들어있어 피부를 가꿔주며 피부진정 효과가 있는 마치현 추출물, 알로에베라 젤 등이 포함되어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보호한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이지함 셀라벨 선블록 크림은 외선흡수제와 자외선차단제의 적절한 조합으로 유해한 태양광선인 UV-A, UV-B로부터 피부를 이중으로 케어함과 동시에 피부에 자극없이 마일드하게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제품문의☎ 080-700-15442005-06-29 09:39:08정시욱 -
강동구 김윤자 약사, 유공여성지도자 표창강동구약사회(회장 전원)는 최근 현대백화점천호점 13층 루비홀에서 개최된 여성주간 기념행사에서 강동구약사회 회원인 김윤자 약사가 유공여성지도자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강동구가 주최하고 여성단체강동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살맛나는 세상! 강동여성이 펼쳐갑니다'라는 케치프레이즈로 열렸다. 여성주간을 앞두고 열린 행사는 양성평등을 촉진하고 여성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2005-06-29 09:33:21정시욱 -
공청회·약국법인 무산 대약-서울 입장차약대 6년제 공청회 무산과 약국법인 법안 보류에 대해 대한약사회와 서울시 24개 분회장들이 머리를 맞댔다. 그러나 시약사회 및 지부장과 대한약사회는 공청회 인원동원 문제와 약국법인 법안 등 일부 사안에서 뚜렷한 견해차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는 대한약사회 이규진·조원익 부회장, 정명진 총무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실에서 5차 분회장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시약사회는 지난 17일 약대 6년제 공청회 무산과 관련해 대한약사회 대처에 대한 미비점을 지적하고 내달 5일에 있을 공청회에서는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분회장들은 약국법인 법안에 대해 약사 겸직금지, 동종영업의 금지, 약국 구성원의 자격제한, 법인약국 개·폐업 시 약사회 경유 등의 조항 삭제를 강력하게 지탄, 당초 대한약사회가 제시했던 안 대로 가야한다고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에 대한약사회측은 약대 6년제는 이미 복지부에서 교육부로 넘어간 상황이라 직능단체가 개입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며 공청회 무산과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분회장들과 대화의 장을 충분히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약국법인은 영리, 비영리 상관없이 약사만의 1법인 1약국이 선결조건이라며 국회에서 일부 조항이 수정됐지만 큰 틀에서 무리는 없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권태정 회장은 “5일 공청회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많은 인원이 참가해야 한다”며 “같은 날 분회장회의를 열어 약국법인 문제와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확대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권 회장은 “의약분업 이후 법인약국 문제는 가장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일은 대약과 시약이 잘 조율해서 좋은 안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분회장들은 오는 10월 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약국 경영활성화를 도모코자 ‘제1회 서울시약사회 학술제’를 개최키로 하고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8월 27~28일 양일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리는 ‘2005 여약사 리더십 트레이닝’을 개최안에 대한 조덕원 시약 부회장의 설명이 있었다. 도봉강북구약 신상직 회장은 일부 제약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영세약국과의 거래를 정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약사회 차원에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권태정 회장을 비롯해 이기종·백원규·조덕원·이경옥 부회장, 조병금 한약정책단장, 김종길 총무위원장, 이병준 약국위원장, 임준석(종로)·김영식(성동)·조성오(광진)·김형근(동대문)·정덕기(중랑)·조찬휘(성북)·신상직(도봉강북)·김동배(은평)·김병진(양천)·최두주(강서)·강응구(구로)·박영근(영등포)·박찬두(동작)·유대식(강남)·진희억(송파)·전 원(강동)회장이 참석했다.2005-06-29 09:30: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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