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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유전체 10만건, 연구인프라 구축질병관리본부는 6일 한국인의 질환관련 유전자의 발굴과 질병예방, 유전자치료 및 신약개발 연구를 위해 한국인의 유전자원 10만건을 수집, 관리하고 국내 연구자들에게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유전체연구부 유전체역학센터, 코호트센터 사업 및 질환군별 유전체연구센터와 연계, 질환관련 한국인 유전체를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하고 있다. 한국인의 유전자원 수집& 8228;보존현황을 살펴보면 유전체 코호트 센터 7만5,929건, 질환군별 유전체 연구센터 1만5,222건, 병원성미생물 유전체 연구센터 1,925건, 유전자원 분양건수 7,302건 등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앞으로도 양질의 인간질환 관련 DNA, 혈청, 혈액세포, 뇨 등 바이오자원 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국립보건연구원을 ‘Korean Biobank’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날 “인간 유전자지도를 기초로 해 질환관련 유전자 및 각종 만성질병지표를 발굴하고, 이들의 질환발병과의 연관성 등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이를 위해 다양한 양질의 바이오자원의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2005-07-06 12:44:2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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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과·질환 표방 전문병원 21곳 확정복지부가 이달부터 시행키로 한 전문병원 시범사업과 관련 한솔병원 등 21개 의료기관을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병원은 산부인과, 소아과, 신경외과, 안과, 정형외과 등 6개 전문과목(16개 병원)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알코올, 화상질환 등 4개 특정질환(5개 병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기관 선정기준은 전문의 수와 특정질환 환자의 점유율 등에서 당초보다 상당히 완화됐다. 전문과목의 경우 전문의 수가 당초 10명 이상에서 8명 이상으로, 특정전문과목 환자가 전체의 60%에서 40%로 낮췄고, 특정질환도 특정질환 환자의 점유율을 50%에서 40% 이상으로 완화했다. 다만 시범사업 실시기간(2005년 7월~2006년 6월말) 동안 매분기별로 4번의 평가를 실시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관련환자의 진료실적은 70% 이상이어야 한다. 또, 그간 진료과목표시 문제로 이의를 제기했던 의사협회의 반발에도 불구, 진료과목과 특정질환을 병기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6일 “당초보다 선정기준이 완화됐다”면서 “그러나 매 분기별 평가와 분석을 거쳐 선정기준의 강화여부를 결정짓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전문병의 진료과목 표시문제도 의협의 반발이 있었지만, 기존 방침대로 밀고나가기로 했다”면서 “의협의 주장대로 특정질환을 표시하지 못할 경우 전문병원제도의 도입취지가 무색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문병원 시범사업 지정기관은 전문과목별로는 △외과(2·대장질환)=송도병원(서울 중구 신당동), 한솔병원(서울 송파구 석촌동) △신경외과(2·척추질환)=우리들병원(서울 강남구 청담동), 21세기병원(서울 서초구 서초동) △정형외과(4·관절질환)=서울성심병원(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의료법인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수원시 팔달구 교동), 세일병원(부산 동구 초량3동), 현대병원(대구 수성구 중동) △산부인과(4·산부인과질환)=미즈메디병원(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산본제일병원(경기 군포시 산본동), 효성병원(대구 수정구 중동), 인석의료재단 울산보람병원(울산 남구 삼산동) △안과(2·안과질환)=의료법인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의료법인 한길의료재단 한길안과병원(인천 부평구 부평4동) △소아과(2·소아과질환)=소화아동병원(서울 용산구 세계동), 미래아동병원(광주시 남구 주월동)등 16개 병원이다. 특정질환 전문병원 시범사업기관으로는 △심장질환=세종병원(부천시 소사구 소사본2동) △뇌혈관질환=명지성모병원(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화상질환=베스티안병원(서울 강남구 대치동), 하나병원(부산시 사하구 장림동) △알코올질환=다사랑병원(광주시 서구 벽진동) 등 5개 병원이다.2005-07-06 12:30:4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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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등 주택 4가구 이상 보유자 세무조사주택을 4가구 이상 보유한 의사, 변호사, 기업주 등 사회지도층 인사를 대상으로 세무조사가 진행된다. 국세청은 6일 “4가구이상 보유세대중 세금 탈루 혐의가 큰 212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와 관련 “부족한 조사인력을 감안하여 우선 의사, 변호사, 기업주, 자영업자, 기업임직원 등 사회지도급 인사들부터 세무조사를 착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사대상을 보면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업인이 30명 포함된 가운데 자영업자 70명, 기업임직원 69명, 기업주 43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이들이 운영중인 관련 사업체 73곳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를 벌일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세청 관계자는 “아파트의 취득자금 원천뿐 아니라 그동안 취득한 모든 부동산·주식 등 재산의 취득자금 원천도 함께 조사할 방침”이라면서 “조사대상자의 본인과 세대원의 2000년1월이후 모든 부동산 거래내역과 재산변동상황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계획과 관련 “2005년 8월31일 기준으로 주택가격 급등지역에 3채이상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세대에 대해서는 세금탈루 여부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혐의자는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그러나 “의사가 구체적으로 몇 명이 포함되었는 지에 대해선 공개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2005-07-06 12:25:39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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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들, 광동제약 비타500 공장 방문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회장 이병찬 교수) 교수들이 5일 광동제약(대표 최수부, www.ekdp.com) 송탄 식품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대학교수 450여명과 송명호 평택시장이 방문한 '비타500' 생산라인은 실시간 모니터링, 인라인 시스템 완전 자동으로 관을 타면서 원료별로 배합, 성분체크, 원료투입에서 완제품까지 완전 자동화된 라인으로 하루 260만병 생산이 가능한 국내 최대의 드링크 생산설비이다. 평택대학교 디자인학부장 신성철 교수는 "비타500 생산설비를 방문해 보니 광동제약의 저력과 비타500의 눈부신 판매성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의 시장 점유율은 75% 이상 차지한 상황에서 대기업을 포함해 약30여 업체들이 브랜드만 카피제품들을 저가에 내놓고 비타민 시장에 진출해 있지만, 차별화된 맛과 향, 유통전략, 그리고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따라 잡지는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2005-07-06 12:24:47최봉선 -
원광대 출신 엄종희씨 한의협회장 단독 출마36대 한의사협회장 및 수석부회장 보궐선거에 엄종희(51) 인천시한의사회장과 손숙영(52) 전여한의사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순봉)는 5일 회의를 열어 안재규 회장 사퇴로 공석이 된 한의협회장에 엄종희 씨와 손숙영 씨가 단독 등록했다고 밝혔다. 회장 후보로 입후보한 엄종희 씨는 인천시한의사회장과 대한한의사협회 한의정회장을 맡았다. 엄 씨는 특히 원광대 한의대를 졸업, 첫 비경희대 출신 한의협 회장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수석부회장에 입후보한 손숙영 씨는 경희대 출신으로 여한의사회장, 한의자연요법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엄종희·손숙영 후보는 ‘한의학을 살립시다. 한의학을 지킵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양방의 불법한의의료행위 근절 등 한의학을 수호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한약사·한약국의 기능과 역할도 정립하겠다고 공언했다.2005-07-06 12:13:2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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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인보사업 등 사업계획 조율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 여약사위원회는 5일 3차 회의를 열고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는 지난 자선다과회에서 모금된 1,900만원의 성금결과를 보고하고 결식 아동돕기, 무료투약 활동 등에 대해 토의했다. 또 여가선용 활동으로 스포츠 댄스, 1388 2기 출정식 참가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조율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충웅 회장을 비롯해 김애자·김옥순·김순옥 부회장, 장광옥·조은희 위원장, 송정화 이사, 장원자 감사, 이숙자·홍순용 지도위원, 최희영 회원 등이 참석했다.2005-07-06 11:53:12강신국 -
도매, 서울대병원에 유효기간 경과약 공급서울대병원에 유효기간이 경과된 에이즈 치료제가 납품됐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5일 서울대병원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소재 한 도매상이 지난달 MSD의 에이즈 치료제인 ‘크리시반’ 10박스를 공급했는데 검수과정에서 1박스가 유효기간이 경과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측은 즉각 해당 도매상에 조치를 요구, 반품 및 교품이 이뤄졌으나, 병원 납품 도매업체의 의약품 입출고 관리가 부실함을 드러낸 사례라며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병원 한 관계자는 "KGSP 관리가 엉망이거나 도매상이 낙찰을 시키고 납기내에 의약품을 시중에서 구해 공급하려 하다보니까 발생됐을 수도 있다"면서 "입찰이 끝난 후 3개월이 경과된 지금까지 납기기한을 못 지키는 업체가 있을 정도로 공급상 난맥이 존재하는 게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다른 관계자는 “의약품 출고량이 많다보면 이런 일은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 "하지만 도매상에 귀책사유가 있는 만큼 반품조치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경고조치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서울의 한 도매업체 사장도 “한꺼번에 수백종에 달하는 의약품을 수백박스 가량 출고하다보면 실수로 이런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크리시반’ 같은 특수약물의 경우 매우 드문 일”이라고 지적했다. 다른 업체 사장은 “도매상이 KGSP를 잘 준수하고, 관리약사가 평소에 입출고 관리에 철저를 기했다면 이런 실수는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2005-07-06 11:30:5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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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소란 공청회 무산시도 경악 금치못해"5일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열린 약대6년제 공청회와 관련, 약사단체가 이익집단의 힘 논리에 흔들림 없이 원칙과 소신을 지키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6일 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은 성명을 내어 "의사협회는 더 이상 억지주장으로 약대6년제를 저지하려는 음모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약은 "의사들이 공청회를 원천봉쇄하려고 회의실을 무단 점거하고 갖은 욕설과 비방과 소란으로 공청회를 무효화하려고 한 행동에 대하여 지성인의 단체를 의심할 정도로 놀라움과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의협의 물리력 동원을 비난했다. 이어 "정부는 더 이상 이익집단의 힘의 논리에 흔들리지 말고 약학대학 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원칙과 소신으로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국제수준에 부합하는 학제 개편을 계획대로 실시할 것으로 강력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약은 "약대6년제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학제개편으로 우수 약무수행이 가능한 약사양성을 목표로 한 것으로 현재의 약학교육과정의 결함을 치유해 국민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2005-07-06 11:30:3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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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약 온라인 신고센터 오늘 공식 오픈약국 이외의 장소에서 판매되는 불법 유통약 및 국민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가짜약 추방을 위한 불법약 온라인 신고센터(www.drug112.or.kr)를 6일 공식 오픈했다. 이는 지난달 3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대한약사회이 국민대상 신고채널을 마련해 불법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상호업무협약을 채결한 이후 진행된 첫 공식 프로젝트다. 불법약 온라인 신고센터에 올라온 각종 제보는 약사회의 불법약 추방운동본부가 일차적으로 진위여부를 파악한 후 식약청과 검경 등에 고발조치 된다. 약사회는 "신고센터는 신고 접수부터 상황 종결까지 절차를 체계적으로 메뉴얼했다"며 "신고접수, 수사공조, 결과에 대해 제보자에게 신속하게 알려주는 3-포스트 시스템을 도입 불법약 추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고센터는 오픈기념으로 이달 30일까지 신고한 제보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 등 이벤트를 벌인다.2005-07-06 11:10:34정웅종 -
전북여약사회, 여성사회참여 단체상 수상전북여약사회(회장 김남순)가 여성단체 사회참여 단체상을 받았다. 5일 전북 예술회관에서 열린 10회 여성주관 기념행사에서다. 개인부분에서 군산시약사회 유귀옥 여약사회장과 익산시약 소현숙 여약사회장은 개인상을 수상했다. 여약사회측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여약사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2005-07-06 10:45: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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