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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 전립선암 검사 결과 매우 부정확해전립선 선택적 항체(PSA)에 근거한 전립선암 검사 결과가 매우 부정확할 수 있다고 JAMA에 보고됐다. 미국 텍사스 대학 건강과학센터의 아이안 톰슨 박사와 연구진은 피나스테라이드(finasteride)가 일부 남성에서 전립선암에 효과적으로 나타났던 연구에 참여했던 5천여명 이상의 남성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던 중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 피나스테라이드 대신 위약이 투여된 모든 남성은 7년간 추적조사되고 조사종료점에서 PSA 농도에 상관없이 생검을 했는데 PSA 농도가 매우 낮아도 전립선암일 수 있으며 PSA 농도가 높게 나와도 전립선암이 아닐 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PSA 1.1 기준으로 생검을 시행하면 전체 전립선암 환자의 80% 이상을 판별할 수 있었으나 전립선암이 의심되어 생검을 시행한 경우 61%가 전립선암이 아닌 것으로 진단됐다. PSA 기준을 2..6으로 높이면 전체 전립선암의 40.5%만을 가려낼 수 있었으나 전립선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PSA 수치에 의존하는 것이 정확했다. 톰슨 박사는 PSA 검사가 부정확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환자와 의사 모두 재교육이 필요하다면서 PSA 검사에만 의존하지 말고 가족력, 인종 등 다른 위험 요인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2005-07-07 09:59:2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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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약사 추방 미루기 어렵다‘약사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이 가짜약사 추방운동에 다시 군불을 지피고 나서자 일부 약국가에서는 막말이 오가는 등 이런저런 말들이 많다. 물론 약준모의 활동에 찬성하는 분위기가 우세하지만 카운터와 관련해 자유롭지 못한 약국들이 적지 않은 탓인지 뒷말이 무성하다. 약국에서 길게는 수십 년을 일해 온 카운터들은 갑자기 죄인 취급하고 내& 51922;는 식이 너무하는 거 아니냐며 거칠게 항변하는가 하면 볼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수십 년간 많은 약국들이 카운터를 긴요히 사용하다가 효용가치가 없다고 해서 길거리로 내모는 식은 안 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최근 경기도 광주에서 터진 카운터 불법조제 및 면대약국 사건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더불어 약준모에 힘을 실어 주었다. 카운터가 약사 고유 업무인 매약판매에 조제까지 마구 해댔고 약사명의를 빌려 면대약국을 반복해온 사실이 경찰과 보건소 합동조사에서 드러난 것이다. 과거에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종종 적발돼 왔다는 점에서 전혀 새로운 사건은 아니지만 그래도 폐업 처분된 뒤에 면대약국을 반복적으로 한 것은 이례적이고 심했다. 계속되는 제보에 꼬리가 잡혔다는 점에서 얼마나 심하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당연히 미친다. 카운터 문제가 ‘가짜약국’ 개·폐업까지 반복하게 한 것은 작은 사안이 아니다. 문제는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면대약국이 성행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 약국들 중 상당수에서 비약사 조제나 판매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키 어렵다. 때마침 의료계가 약대6년제 문제로 약국의 불법 임의조제 문제를 거칠게 따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카운터 문제는 약사직능의 사활을 건 사안이라고 봐야 한다. 더 이상 논란을 할 시간이 없고 논란을 접어야 할 시점이다. 그리고 방향은 정해졌고 그리고 해야 할 일이 가닥이 잡혔다. 적잖은 카운터가 약사들에게 도움을 주고 수십 년간 생사고락을 같이 했다고 해도 이제는 과거의 잘못된 관행에서 벗어나야 할 때다. 그렇지 않으면 동반추락이다. 잘못된 관행을 유지하고자 하는 카운터는 약국종업원이 아니며, 약준모가 깃발로 내세운 가짜약사의 범주다. 과거의 행태를 답습하는 카운터는 이제 약국에서 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의 도도한 변화가 눈앞에 와 있다는 뜻이다. 가짜약사가 더 이상 약국에 머물기 어려운 환경이다. 국민이 약국내 직원과 약사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가짜약사가 발견되면 신고처 등을 광고하는 방안이 약준모의 대중광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 국민들이 가짜약사 추방운동에 나서게 하는 것인 만큼 어떤 여론이 부메랑으로 돌아올지는 예단키 어렵다. 약국과 약사를 불신할 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오히려 그동안의 잘못된 행태를 자발적으로 드러낸 약국가에 국민적 신뢰가 쌓이게 하는 단초로 작용할 수 있다. 우리는 후자의 결과가 나올 확률이 훨씬 더 높다고 본다. 아니 최소한 문제를 덮고 가지는 않기에 신뢰를 쌓을 기회는 분명히 마련할 것이라고 본다. ‘당신이 상담하는 약사님이 진짜약사인지 확인하십시오’, ‘약사면허증 없이 약국에서 국민을 기만하는 가짜약사를 찾아 신고해주세요’ 등의 광고가 대형 일간지에 나간다고 생각해 보자. 낯 뜨겁고 창피한 일이기는 하다. 카운터들의 생계를 보전하는 고민도 해야 하지만 정면 돌파를 하지 않으면 약사직능이 거꾸로 가는 것을 되돌리지 못한다.2005-07-07 09:18:39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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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불법조제·매약 면대약국 4곳 적발약사 없이 이른바 비약사인 '카운터'가 조제와 일반약을 판매하던 약국들이 보건소와 경찰의 합동단속으로 꼬리가 잡혔다. 조사결과 이들 약국들은 모두 실제 개설자가 약사가 아닌 면대약국으로 이들 중에는 단속에 걸려 폐업 처분된 이후에도 반복해서 면대로 운영된 약국도 있었다. 6일 경기도 광주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경찰과 합동단속을 벌인 결과, 면대약국을 개설해 놓고 카운터를 고용해 불법으로 조제행위와 일반약을 팔아오던 초월읍, 실촌읍 소재 약국 4곳을 적발했다. 초월읍 소재 'ㅊ'약국과 실촌읍에 위치한 'ㅁ'약국은 약국에 약사 없이 비약사가 처방약을 조제하고 일반약을 판매한 행위로 경찰에 고발 조치되고 40일간의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 또 초월읍 소재 'ㅇ'과 'ㅅ'약국도 약사 없이 일반약 판매를 하다 단속에 적발, 각각 10일간의 업무정지와 고발 조치됐다. 이들 적발된 약국들은 모두 공통적으로 실제 약국에 약사 없이 고용된 카운터가 조제와 매약행위를 일삼아 온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3월 보건소와 경찰 등에 제보가 입수돼 합동단속을 벌였지만 당시 불법행위가 적발되지 않았었다"며 "또 다시 제보가 반복돼 단속을 벌여 불법행위를 밝혀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주시약사회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약국 모두 카운터나 도매상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개설한 면대약국이라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다"며 "이 중 한 약국은 예전 단속에 걸려 폐업 처분된 이후 또 다시 면대로 운영되다 적발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광주시 외곽으로 분업예외 지역이나 농촌지역은 면대약국이 상당수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건당국과 약사회가 파악하고 있다"면서 "암적 존재들인 면대행위를 적발해야 하지만 교묘하게 단속을 피하고 있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2005-07-07 07:09:39정웅종 -
고지혈증약 아스트라·MSD 2위다툼 '치열'수많은 품목이 난립하고 있는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제약사들의 노력이 하반기 접어들어 더운 날씨만큼 뜨거워지고 있다.이중 아스트라제네카는 스타틴계 1위품목인 화이자 리피토에 이어 2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MSD는 바이토린 출시로 2위 수성을 굳건히 지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들 두 회사는 5일과 6일 연이어 발매심포지움과 1주년기념 간담회를 각각 개최했다.5일과 6일 연이어 실시한 바이토린 런칭심포지움에는 예상인원을 초과한 400여명의 전문의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자로 나선 서울대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는 "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병용(바이토린)은 체내콜레스테롤의 흡수와 합성을 동시에 저해시켜 LDL수치를 드라마틱하게 감소시킨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니콜라 아베이트 박사(사우스웨스턴메디컬센터)는 "듀얼(합성과흡수)저해작용은 새로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효과적 수단이 될 것"이라며 "바이토린은 LDL감소와 목표치 도달에 있어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MSD측은 바이토린의 저렴한 약가를 앞세워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조코10mg(심바스타틴,825원)과 이지트롤10mg(에제티미브,1416원)이 혼합된 바이토린 10/10의 약가는 1,491원으로 두약물의 합친가격인 2,241원보다 34% 저렴한 가격이다. 또한 바이토린 10/20의 경우도 1,890원으로 이지트롤과 조코20mg의 단순합산 가격인 2,642원보다 약 29% 저렴하다. MSD 관계자는 "바이토린 10/10의 경우 심바스타틴의 가격은 거의 포함시키지 않았다"라며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SD측의 이같은 저가정책은 기존의 다수품목이 난립하고 있는 심바스타틴(조코)시장을 적극적으로 바이토린으로 대체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편 바이토린 발매 심포지움이 첫 개최된 다음날(6일) 아스트라제네카는 크레스토 발매1주년 간담회를 개최해 성공적인 포지셔닝을 자축했다. 아스트라제네카측은 지난달 월매출 10억원을 돌파한 상승세를 이어가 연매출 150억원을 달성해 MSD 조코를 제치고 2위권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근 발매된 바이토린과의 약효비교에 대해 회사측은 "크레스토 10mg은 심바스타틴 80mg과 효과가 맞먹는다"라며 "바이토린 10/10이 심바스타틴 80mg과 같은 효과라면 크레스토 10mg(1,149원)을 쓰는 것이 약가측면에서도 이득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크레스토의 가장 큰 장점은 초회용량으로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간 클리닉시장에만 주력하지 않았냐는 일부 지적에 대해 "고지혈증처방의 70%이상이 종합병원에서 나온다"라며 "올해 상반기부터 병원 DC통과가 이뤄지고 있는만큼 하반기에는 처방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종합병원 마케팅도 더욱 활발히 펼쳐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를위해 회사측은 최근 1명의 PM을 보강해 종합병원과 클리닉 담당을 각각 따로두어 보다 세분화된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처럼 하반기 고지혈증시장은 옛품목인 조코를 바이토린으로 적극 대체해 2위권을 수성하려는 MSD와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 도약하려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2005-07-07 07:08:50송대웅 -
병의원 등 3천곳 공과금 체납 진료비 압류요양기관 3,000여 곳이 지난해 사회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아 진료비를 압류당하는 등 공과금 체납으로 인한 압류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요양기관 압류진료비 처리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요양기관의 전체 진료비 압류현황은 6,457건 1조5,51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진료비 채권양도 금액이 1조104억원(505건,65.1%)로 가장 많았으며, 공과금 채권은 240억원(2.38%)으로 나타났다. 약제비 미지급 등으로 법원을 통해 송달된 가압류나 추심명령 등은 5,171억원(33.33%)이었다. 또 압류요양기관은 1,412곳(2.0%), 압류청구액은 1조1,749억원으로 이중 72.2%98,482억원)이 진료비채권 양도로 인한 압류액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점은 국민연금관리공단(국민연금)과 근로복지공단(산재보험)의 공과금 채권압류금액이 240억원으로 전체 금액의 2.28%에 불과하지만 청구건수는 3,033건으로 전체 청구건수의 47.0%에 달했다는 것.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이에 대해 “요양기관의 재정이 어려워서 인지 원인은 명확하게 파악되고 있지 않지만 국민연금 등 공과금 채권압류 건수가 지난 2001년 하반기부터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발생한 6,457건의 압류 중 5,422건 9,469억원이 해제됐으며, 나머지 1,035건 6,046억원은 채권자지급 5,186억원, 공탁금 258억원, 채무자지급 602억원 등으로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2005-07-07 07:03: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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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가, 의협 방해 오히려 '약사결집' 계기의사단체의 6년제 공청회 무산 시도가 오히려 개국약사들의 결집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 공청회 파행에 대한 대응보다는 앞으로 6년제 시행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6일 약국가에 따르면 국사편찬위원회에서 개최된 6년제 공청회 이후 의협의 공청회 무산시도에 대해 강력한 비난 여론을 내비치면서 평소 6년제에 관심이 없던 약사들까지 결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청회장 무단 점거 등 법적으로 처벌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나 경찰이 아무런 후속제재를 가하지 않는다는 점까지 거론하며 책임소재를 명확히 해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또 의료계가 약대 6년제를 '약사들의 의사되려는 음모' 등으로 폄하하자 순수 교육의 의도를 의약간 대립양상으로 몰고가는 행위라며 극렬히 비난했다. 일부에서는 의약간 대립을 조장하는 현 상황에 대해 약사들의 맞대응보다는 6년제 시행시기를 앞당기고 정당성을 펼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특히 이날 참석했던 모 약대교수는 "약대 학생들에게 이날 공청회의 세밀한 부분까지 알려 부끄러운 그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할 것"이라며 격앙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일부 약사관련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공청회장 사진과 관련 내용을 전파하는 등 약사들의 결집을 촉구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강남의 한 약사는 "솔직히 6년제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공청회를 계기로 결집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약사가 6년 공부하면 의사처럼 행동한다는 이상한 논리를 이해할 수 없다"고 피력했다. 의정부의 한 약사도 "의사들에 대해 다시한번 실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었다"며 "의협 내부 결집을 위해 국민들의 눈을 속이려는 의도를 모든 약사들과 뜻을 같이해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05-07-07 07:02:52정시욱 -
병의원, 10곳중 8곳 현지실사 '덜미' 잡혀지난해 현지실사를 받은 병·의원 10곳 가운데 8곳이 부당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복지부의 ‘요양기관 현지조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775개 요양기관이 실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80.5%에 해당하는 624개 기관이 부당청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당금액은 105억원으로 부당이득금이 환수된 기관은 37곳, 과징금은 처분을 받은 기관은 53곳, 업무정지는 28곳, 처분절차를 진행중인 기관은 506곳에 달했다. 특히 최근 3년간 병& 8228;의원에 대한 현지조사 결과 부당청구기관 적발율도 매해 증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2002년에는 683개 기관중 73.6%에 해당하는 503개 기관에서 부당청구 사실이 확인됐고, 2003년에는 696개 기관 가운데 76.9%인 535곳이 적발됐다. 부당금액은 각각 69억원과 125억원으로 조사됐다. 처분내역을 살펴보면 2002년의 경우 업무정지 133곳, 과징금 처분 214곳, 부당이득금 환수 138곳, 처분절차를 밟고 있는 기관은 18곳이었다. 2003년에는 업무정지 119곳, 과징금 처분 145곳, 부당이득금 환수 110곳, 처분절차를 진행 중인 병·의원은 161곳이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날 “민원제보나 진료비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는 병·의원을 대상으로 현지실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10월부터는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이용, 부당청구 가능성이 높은 요양기관을 예측하는 부정청구 상시 감시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행정처분을 받은 후 5년 이내에 위반사실이 적발될 경우 그해 업무정지기간 또는 과징금의 2배에 해당하는 가중처분을 할 수 있다”면서 “궁극적으로 적정진료와 올바른 청구풍토를 유도하기 위한 일벌백계의 조치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는 올해의 경우 지난해보다 25개 늘어난 800개 병·의원에 대한 현지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6일 현재 560여곳의 현지조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2005-07-07 07:01:1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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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방광 모녀 50쌍, 쉬면서 '영화관람'한국화이자제약은 5일 강남의 극장에서 '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쉬~원한 영화나들이'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과민성방광에 관심을 갖는 약 50쌍의 모녀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삼성제일병원 서주태 교수의 강연과 평소 환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의응답 시간및 과민성방광에 대한 OX퀴즈 시간에 이어 영화 '간큰가족'을 관람했다. 특히 하루에 8번 이상 화장실에 가야하는 과민성 방광 환자들을 위해, 영화 상영 중간에는 휴식 시간도 있었다. 화이자측은 "이번 행사는 과민성방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료법과 예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에 증상을 이해하고 치료를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과민성방광에 대해 화장실에 자주 가는 습관이라고만 생각하던 참석자들도 이번 행사를 통해 과민성방광이 심각한 질환이며 쉽게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덧붙였다.2005-07-06 21:34:47송대웅 -
아타칸, 심부전환자 신규당뇨병 발생 감소항고혈압제인 '아타칸(성분명: 칸데살탄 실렉세틸)'을 투여 받은 심부전 환자의 당뇨병 발병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큘레이션誌에 발표된 위약 대조 임상시험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아타칸으로 치료 받은 심부전 환자에서 질환의 중증도와 체질량 지수 (BMI) 및 다른 심부전 치료 병용여부에 관계 없이 신규 당뇨병 발병률이 모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기간 동안 위약을 투여한 환자의 당뇨 발병률은 7.4%에 달한 데 비해, 칸데살탄을 투여한 환자의 경우 당뇨병 발병률이 6%에 불과해 신규 당뇨발생위험은 22% 감소됐다. 또한 당뇨병 발병과 사망을 통합하였을 경우, 칸데살탄 투여군의 경우 25.2%의 환자에서 신규 당뇨 및 사망이 발생했으며, 위약 투여군 중 28.6%의 환자에서 신규 당뇨와 사망이 발생해, 위험도가 14% 감소했다. 한편 심부전 증세의 중증도가 각기 다른 환자군과, 베타 차단제 (beta-blocker)나 이뇨제를 병용한 환자군에서도 일관되는 신규 당뇨 발생 감소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주도한 캐나다 해밀턴 맥매스터 대학의 살림 유세프 교수는 “칸데살탄이 일부 환자의 당뇨병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이번 연구 결과는 고혈압이나 심부전이 있거나, 심근경색의 병력이 있는 특정 환자군의 치료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측은 "최근 당뇨병과 심부전이 동시에 발병하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당뇨병은 만성 심부전 발병의 강력한 위험 인자임과 동시에, 만성 심부전 환자의 심혈관계 사망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이 두 질환을 함께 예방할 수 있는 치료법의 개발은 의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의의를 설명했다.2005-07-06 21:13:2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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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결장암 재발위험 48% 감소시켜아스피린의 주 성분인 아세틸살리실산이 결장암의 재발위험을 48%로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6일 바이엘측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술 또는 화학요법을 받은3기 결장암 환자들이 아스피린을 복용했을 때 암의 재발 또는 사망률이 감소 됐다. 이 연구는 서로 다른 두 가지 화학요법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3기 결장암 환자 8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화학요법 실시 기간과 화학요법 종료 후 6개월 동안 환자들은 약물사용과 생활형태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했다. 시험에 참여한 환자들의 8.7%인 72명의 환자들은 암치료를 받기 전후에 꾸준히 아세틸살리실산을 복용했다. 아스피린을 사용하지 않은 그룹과 비교했을 때 아스피린을 복용한 그룹은 질병 재발 및 사망 위험이 48%로 현저히 감소했다. 바이엘측은 "결론적으로 꾸준한 아세틸살리실산 복용이 3기 결장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에 실시한 다른 연구들에서도 이번 시험 결과를 뒷받침하는 결과를 관찰할 수 있다"라며 "즉, 초기에는 양성이지만 치료하지 않는 경우 악성으로 바뀔 수 있는 결장용종 발생이 고용량 아세틸살리실산 복용 시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덧붙였다.2005-07-06 20:17:5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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