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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화사고 발생땐 의약품 조제과정 재연”원인불명의 약화사고로 중증환자가 발생하면 공동조사단이 구성, 약국의 조제과정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 또 해당 의약품은 즉시 봉인·봉합 조치를 취해야 하며 일선 보건소장(시도지사)부터 보건복지부장관까지 4단계 보고시스템이 가동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원인불명의 의료 또는 약화사고 발생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보건소,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기관별 대응방안과 상황별 대처방법을 설명했다. 매뉴얼은 약화 또는 의료사고 발생시 보건소는 시도(보건위생과)와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동시 보고토록 규정했다. 이어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시도는 식약청장 및 질병관리본부장을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보고하는 4단계 보고시스템을 운영토록 했다. 보건소장은 특히 약화사고가 발생되면 즉시 해당 약국과 의료기관에서 사용중인 의심 의약품(의료기기)에 대한 봉함·봉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전국 약국 또는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인 동일 제조번호 의약품(의료기기)에 대한 봉함·봉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 약화사고가 발생한 약국은 투여 의약품 제품명, 용량, 분복회수, 처방일수, 의약품 판매대장, 의약품보관냉장고 점검표, 의약품 거래 명세서 등을 조사 받는다. 이와함께 의약품 조제과정(의약품 사용과정)도 재연해야 한다. 매뉴얼은 상향식 보고체계 이외에도 약화사고 및 의료사고에 대한 조사결과를 해당 시도지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와 발생지역 보건소장에게 통보토록 명시했다.2005-07-23 07:08:58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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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중재재정 전향적" 산별총파업 철회단체협약과 동일효력...23일부터 유효 보건의료노조의 쟁의행위에 대해 총액기준 공공병원 3%, 민간병원 5%를 인상한다는 강제재정이 내려졌다.논란이 됐던 생리휴가와 관련해서는 월1회 무급휴가를 부여하고, 미사용시 월 기본급의 30분의 1일에 해당하는 보건수당을 지급토록 했다.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 신홍)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의 노동쟁의에 대해 이같이 중재재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재재정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임금협약에서는 공공부문의 경우 총액기준 3%, 민간부분의 경우 총액기준 5%를 각각 인상키로 했다. 유효기간은 현행 기간을 감안해 노사가 자율적으로 정한다. 토요외래 1천인 이상 25%-300인 이상 50% 이하 축소 노동과정협약에서는 지난해 7월1일부터 주5일제 대상이 됐던 사업장(1.000인 이상)은 토요 외래진료를 25%, 올해 새로 포함된 사업장(300인 이상)은 50% 이하로 축소토록 했다. 또 생리휴가는 여성 근로자에게 월1회 무급휴가를 부여하고, 사용시 월 기본급의 30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공제한다. 그러나 휴가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같은 비율의 보건수당이 보전되며, 작년 산별협약과는 달리 신규직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중재재정서는 23일부터 곧바로 효력이 발생하며, 단체협약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게 된다. 다만, 병원노사는 중재재정이 위법이거나 월권에 의한 것이라고 인정하는 경우 중재재정서를 송달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병원 노사분규 3일만에 일단락 한편 노조측이 당초 계획과는 달리 산별총파업을 철회키로 방침을 정해, 병원 노사분규는 3일 만에 사실상 일단락됐다. 노조측은 “중노위가 노측의 손을 상당부분 들어주면서 직권중재라는 악법에 기대 교섭을 해태한 사측에 경종을 울렸다”면서 “일단 산별총파업을 철회하고 제외된 3개 협약을 포함한 자율교섭 타결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조측은 이어 “아직 미타결 상태에 있는 몇몇 지부단협을 지원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주호 정책실장은 “이번 중재재정을 계기로 사측이 잘못된 제도에 의존해 교섭을 게을리 하거나 산별노조를 무력화시키려는 태도를 전환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병원 사용자측은 이날 오후 11시께 열린 마지막 축조교섭에서 “노조가 주장하는 안을 검토해 본 결과 더 이상 교섭이 진전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직권중재안을 받겠다”면서 교섭결렬을 선언했었다.2005-07-23 07:06:47최은택 -
휴가철 근무약사 '귀하신 몸'...급료 상승약국가도 즐거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았지만 막상 맡기고 갈 근무약사 구하기가 힘들어 고심하고 있다. 또 근무약사를 구해도 약국업무를 전적으로 맡기기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22일 약국가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동네약국등 소규모 약국들이 1주일 이내 단기 근무약사를 구하기 위해 구인구직난이 붐빈다. 특히 근무약사를 구한다해도 하루 임금이 평소대비 20% 이상 높게 형성되는 이상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평소 하루 8시간~10시간 근무에 10만원 이내이던 임금이 약 12만원대까지 올라가는 사례도 나타나는 실정이다. 특히 평소 잘 알지 못하던 근무약사를 구하거나 약국업무가 익숙치 않은 근무약사를 구했을 경우, 마음을 놓지 못해 근무약사를 두명 두는 약국도 나타나고 있다. 이는 평소 약사면허를 사용하지 않던 주부약사 등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반짝 근무'를 신청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우려가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약사는 "가족 여행을 위해 약국을 나흘간 맡기려고 근무약사를 구하려 하지만, 마땅한 사람이 없어 고민"이라며 "5년전까지 약국을 했던 약사라며 전화오는 사례가 있지만 약국을 다 맡기려니 마음이 편치 않다"고 말했다. 수원의 한 약사도 "큰 약국은 몰라도 동네약국들은 휴가동안 약국을 맡을 근우약사를 찾아야 하는데 당일 임금이 많이 올라 망설이고 있다"며 "구인난을 들여다봐도 적합한 근무약사를 구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라고 덧붙였다.2005-07-23 07:00:0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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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수시모집에 약대 38.5대 1 최고조선대학교 수시모집에서 약대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2일 조선대학교는 2006학년도 수시 1학기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결과 236명 모집에 1,455명이 지원, 평균 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선대는 “이번 수시1학기 모집에서도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의·치·약학계열이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과별 지원현황을 보면 약학과가 약학과 38.5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경찰행정학과 33.0대 1의예과 30.0대 1, 간호학과 29.5대 1, 치의예과 27.5대 1 등의 순이었다. 수시 1학기는 교사추천자 전형,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전형, 소년소녀가장 및 수급자 전형, 만학도 및 주부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정원외), 실업계고교출신자 전형(정원외) 등 6개 특별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조선대는 이번 수시 1학기 모집의 경우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다단계 전형으로 실시한다. 조대는 1단계 합격자를 내달 9일 발표한 뒤, 12일 면접고사를 본뒤 24일 최종합격자를 인터넷(www.chosun.ac.kr)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2005-07-22 23:35:12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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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화된 복지수요, 능동 대처 필요"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보건복지위)은 22일 "인적자원 부족으로 발생하는 복지전달체계의 헛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회복지사들의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지방행정 환경변화와 사회복지전달체계 개선방안'이라는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정부는 그간 전문성과 분업의 원리를 도입하고 원스탑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사회복지사무소 시범사업을 1년간 진행해왔다"면서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수준을 높이는 한편 발전 방향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 의원은 이어 "기초생화보장제도 시행과 사회보험의 전국민 확대에도 불구하고 신빈곤층이 발생하는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면서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 의원은 "사회복지사들이 능동적으로 복지수요에 대응한다면 한단계 더 높은 복지수준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복지전달체계의 개선이 요구된다"고 촉구했다.2005-07-22 22:34:4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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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환자·분업예외환자 본인부담 대폭 인하복지부는 22일 암등 고액중증환자와 함께 장애인등 의약분업예외대상자에 대한 진료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복지부가 9월부터 보장성을 강화키로 한 암 등 3대 중증환자가 병원이나 약국에서 진료나 조제를 할 경우 본인부담비용이 현행 20∼59%에서 10%로 줄어들게 된다. 특히 장애인이나 에이즈환자, 제1종 전염병환자 등 의약분업예외대상 역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원내조제를 받는 경우 본인부담이 약국에서와 같이 외래진료약제비의 30%로 경감된다. 다만 의약분업 예외대상자는 응급 및 입원환자의 경우 제외되며, 외래진료약제비 가운데 의약품관리료와 조제·복약지도료 등은 기존과 같은 비율이 적용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날 "약사법에 따라 의약분업 예외대상자는 외래 진료시 의료기관의 원내조제를 인정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본인부담률이 30%보다 높아 의약분업 예외제도의 기본취지에서 위배된다고 판단, 이를 개선하게 됐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8월중 국무회의에서 시행령 개정안을 통과시켜 9월1일부터 적용이 가능토록 할 방침이며, 별도의 고시를 통해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2005-07-22 22:19:4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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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코판 플러스, 생리통완화 최적치료제베링거인겔하임이 '부스코판 플러스'의 생리통 경감효과를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22일 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두통, 치통 등은 프로스타글란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통증이지만 생리통은 프로스타글란딘 외에 자궁의 강력한 수축 또한 원인이기 때문에 일반 진통제로는 생리통을 치료하는데 부족하다는 것.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이런 두 가지 증상을 억제할 수 있는 성분을 포함하고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생리통 완화제는 부스코판 플러스가 대표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부스코판 플러스의 주요성분은 천연식물인 호주산 다투라 잎에서 유래한, 자궁근의 과도한 수축을 풀어주는 히오신(Hyoscine)으로 인체에 부담이 적고 부작용이 적을 뿐만 아니라 카페인이 없어 중독성이 적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순천향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임순 교수는 “고통스러운 생리통을 참으면서 약복용을 기피할 이유는 전혀 없다. 약복용은 생리를 시작한 후 2~3일을 계속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라고 설명했다.2005-07-22 19:27:39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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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소아 간질환자 위해 1,000만원 기부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한국얀센(사장 박제화)으로부터 소아간질환자를 위해 1,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21일 개최된 기부금 증정식에는 박제화 사장과 성상철 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박 사장은 “최근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과 황용승, 김기중 교수로부터 소아 난치성 간질 환자들 중 수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술비용을 마련치 못해 수술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서 경련성 질환 및 난치성 간질 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는 간질치료약인 한국얀센의 토파맥스 수익금의 일부를 지속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소아과 황용승교수는 “간질로 인해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얀센 측에 고마움을 전했다.2005-07-22 19:13:50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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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류정선, 세계폐암학회 학술상 수상인하대병원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에서 호흡기내과 류정선 교수가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류 교수는 이번에 학회에 발표한 초록과 그 동안 폐암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으며, 부상으로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류 교수는 'ERCC1' 유전자 다형성이 치료받지 않은 폐암 환자에서 예후 인자가 되는지 또는 환경적 요인(흡연)의 변화에 따라 예후 인자로서의 가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연구 발표했다. 현재 폐암의 치료에 가장 중요한 항암제인 시스플라틴을 사용하였을 때 암세포의 DNA에 손상을 주어 항암 작용을 보이게 되는데 이 손상을 회복하는데 ERCC1 유전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2005-07-22 19:04:16송대웅 -
동대문구약, 약사법규 약사감시 의견 나눠동대문구약사회(회장 김형근)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이진우, 위원장 임정인)는 최근 해태크리스탈부페에서 동대문구 보건소 간담회 겸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모임에서는 약국 관련 약사법규 및 약사감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진우 부회장은 "지역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의약분업으로 인한 약국업무 증가로 고생이 많은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형근 회장도 여약사 위원회가 약업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인보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데 대해 격려했다. 김예자 시의원은 여약사 위원회가 25년가 매년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교환, 약국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손성암 약무팀장은 지역 주민 건강과 관내 불우이웃돕기 등을 통해 보여준 여약사 위원들의 활동에 감사하며, 보건행정을 맡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중간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모임에는 회장단, 상임위원장, 여약사위원, 김예자 시의원, 동대문 보건소 손성암 약무팀장, 민영신, 이현선약사, 강헤정 주임이 참석했다.2005-07-22 18:43:2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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