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휘원·한국SOS어린이마을 '최우수 시설'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명휘원과 대구시 소재의 한국SOS어린이마을이 각각 최우수 장애인 및 아동시설로 선정됐다. 복지부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성균관대 사회복지연구소와 공동으로 261곳의 아동복지시설과 199곳의 장애인복지시설에 대해 △공동지표 △시설환경 △조직관리 △인력의 질 △서비스의 질 △지역사회 관계 등 6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장애인복지시설은 명휘원을 제외한 요한의 집(경기), 교남소망의 집(서울), 풀잎마을(경남), 장봉혜림재활원(인천) 등 24개소가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아동복지시설의 경우 SOS어린이마을이 전 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인천보육원(인천), 홍익보육원(제주), 성모자애보육원(서울), 대천애육원(충남) 등 24개소가 우수시설로 뽑혔다. 복지부는 이번에 선정된 50개 시설에 대해서는 대통령표창 등 기관표창을 실시하는 한편 프로그램 비용 지원을 추진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 하위시설은 우수시설 견학, 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상향 평준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복지부는 평가를 통한 시설인증제도의 정착을 위해 평가를 위해 평가지표 등 평가체계 객관화, 상설평가기관 설립 등을 추진하는 한편 올해부터 2007년까지 실시되는 3차 시설평가 결과는 모두 공개할 방침이다.2005-07-31 14:36:50홍대업
-
수도약품, 김수경 대표 취임후 첫 흑자수도약품이 이상호 우리들병원장의 부인 김수경 씨가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흑자경영으로 돌아섰다. 수도약품이 치근 공시한 ‘매출액·영업손익·경상손익 및 당기순손익 등 영업실적’을 보면 올 상반기 매출액은 151억으로 지난해 74억보다 무려 103.8%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이 19억3,900만원, 경상이익 8억7,300만원, 순이익 14억6,600만원으로 모든 분야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지난해와 올해에는 영업, 경상, 순이익 모두 적자상태였다. 수도약품은 지난해 5월 김수경 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2005-07-31 14:17:18김태형
-
신상진·고경화, 한의약 정책세미나 열어한나라당 고경화 의원과 신상진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민생정치연구회가 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한의약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어, 눈길을 끈다. 국회 민생정치연구회와 한의사협회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한의약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방산업의 과제와 한방산업단지 조성을 주제로 한의학연구원의 신현규 수석연구원과 보건산업진흥원의 이신호 보건의료산업단장이 주제발표한다. 이어 김삼태 한의협 기획이사, 김유겸 복지부 한방산업단지조성TF팀장, 김진수 건강보험연구센터 박사, 송하율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신광호 한방외치제형학회장, 이정복 새롬제약 연구소장 등이 나와 토론을 벌인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엄종희 한의협회장이 나와 축사를 한다.2005-07-31 13:16:42김태형
-
의협,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변경의사협회가 건강보험 정책을 최종 심의, 의결하는 ‘건강보험정책심위원회’ 위원을 변경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국민건강보험재정건전화특별법 제4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의협 소속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을 박효길 보험부회장에서 신창록 보험이사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신창록 이사는 이에 따라 올 7월27일부터 2006년 12월말까지 의협 소속 위원으로 활동한다. 신창록 이사는 한양대 의대를 졸업, 내개협 보험이사를 거처 2003년 5월부터 의협 보험이사를 맡고있다.2005-07-31 12:47:19김태형
-
경구피임제, 암에 대해 좋을수도 나쁠수도경구피임제가 자궁경부암 및 유방암 위험을 높이나 자궁내막암과 난소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국제암연구청(IARC)의 연구진이 발표했다. 이전 연구에서는 경구피임제가 간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됐었다. 국제암연구청의 연구진은 경구피임제의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효과를 종합했을 때 공중보건에 미치는 순영향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전반적으로 혜택을 주는 것으로 보이나 이를 입증하기 위해 철저히 연구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발견된 새로운 정보에 대해 경구피임제를 사용하는 여성은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고 권고하면서 현재 국제암연구청의 과학자들이 호르몬 폐경요법에 대해 '발암가능'에서 '발암'으로 경고수준을 높이려고 작업 중이라고 덧붙였다. 확대 연구 결과에 의하면 혼합 폐경요법은 유방암 위험을 높이고 일부 경우 자궁내막암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됐었다. 국제암연구청(IARC)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산하기구로 프랑스 리용에 소재하고 있다.2005-07-31 11:14:29윤의경
-
FDA, 실리콘 젤 유방보형물 조건부 허가미국 FDA는 실리콘 젤이 충진된 유방보형물의 시판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내준 것으로 알려졌다. 실리콘 젤 유방보형물의 시판승인 여부에 대해 FDA 자문위원회는 지난 4월 찬성 7표, 반대 2표로 시판승인을 권고하고 시판 이후 10년에 걸쳐 사용자를 모니터하도록 의견을 모았었다. FDA는 실리콘 젤이 충진된 유방보형물을 제조하는 멘토(Mentor)가 여러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최종 시판승인을 내줄 수 있다고 밝혔으나 어떤 조건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실리콘 젤 유방보형물은 1992년 이식된 유방보형물에서 실리콘이 새면서 장기적인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의심되어 왔다. 현재 미국 상원의 보건위원회는 FDA가 이번 결정을 내리는데 문제가 없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데 일부 비평가들은 실리콘 젤 유방 보형물의 안전성이 확증되기 전까지는 최종결정을 내려서는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실리콘 젤 유방보형물 시판에 대해 찬성하는 이들은 유럽에서도 이런 제품이 시판되고 있고 식염수가 충진된 것보다 감촉과 외관이 자연스럽다는 의견이어서 향후 미국에서 실리콘 젤 유방보형물이 재시판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2005-07-31 11:12:47윤의경
-
[주간동향]의존성없는 수면제 '로제렘' 주목▶ 로제렘(Rozerem) FDA 승인 지난 주에는 일본 타케다가 개발한 불면증 치료제 로제렘이 FDA 승인됐었다. 로제렘의 미국 시판승인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기존에 시판되는 불면증 치료제와는 달리 향정신성 약물로 분류되지 않았기 때문. 향정신성 약물의 경우 관련당국의 규제를 받기 때문에 처방에 제한을 받을 수 있으나 로제렘은 일반 약물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규제가 적어 시장성이 높을 전망이다. 의존성, 금단증상, 남용우려가 없는 로제렘의 성분은 래멜티온(ramelteon). 인체의 수면각성주기 규제에 영향을 주는 뇌의 MT1과 MT2에 작용하여 효과를 나타낸다. ▶ 테바, 제네릭 세계 1위 탈환 이스라엘의 제네릭 제약회사인 테바(Teva)가 미국 제네릭 회사인 아이백스(Ivax)를 인수, 세계 제 1위의 자리를 탈환하게 됐다. 노바티스는 헥살(Hexal), 이온 랩스(Eon Labs)를 인수하여 제네릭 제약회사 1위의 자리를 차지했었는데 테바의 아이백스 인수로 2위로 내려 앉았다. 최근 주요 특허 브랜드 제품의 특허만료가 잇따를 뿐 아니라 각국 보건당국도 의료비용 절감을 위해 제네릭 의약품을 적극 권장하는 추세라 제네릭 의약품 시장의 수익성이 증가하는 추세다. ▶ 고지혈증약 '바이토린' 급성장 위장관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저해하는 제티아(Zetia)와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는 조코(Zocor)의 혼합제 바이토린이 최근 미국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점유율 3위로 등극했다. 일부 연구에서 이중작용의 바이토린이 리피토(한국 상품명 자라토)보다 LDL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보고도 있어 바이토린의 잠재력은 높이 평가되어왔다. 증권가에서는 시장성이 이미 입증된 두 약물의 혼합제인 바이토린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2005-07-31 11:10:46윤의경
-
"동아제약이 약사 무시...어처구니 없네"한 일간지에 보도된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의 박카스 관련 입장에 대해 일선 약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29일 약국가에 따르면 국내 리딩 제약사 대표가 해서는 안 될 표현을 했다며 박카스 판매거부에 나서야 한다는 강경론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동호회 약사미래를 준비하는 모임과 각급 약사회 게시판에는 동아제약을 비난하는 내용의 글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약준모는 약사회원의 중지를 모아 성명서를 채택키로 하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업체의 사과를 촉구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의 P약사는 “동아제약 영업사원이 연루된 박카스 불법유통에 대해선 사과 한마디 없다 약사 때문에 박카스 매출이 떨어졌다고 주장하는 저의가 뭐냐”고 따졌다. 경기의 P약사는 “비타 500 등 비타민 혼합음료의 시장주도로 박카스 매출이 떨어진 것이지 왜 약사 때문인지 모르겠다”며 “판피린을 포함해 동아제약 전 품목에 대해 취급거부 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 송파의 J약사도 “박카스는 약국과 오랜 시간 함께한 분명한 의약품인데 왜 비타민 음료들과 경쟁을 하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한 약국가는 약사회가 나서 해당 업체로부터 분명한 사과를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일각에선 감정적으로 대처할 일이 아니라며 신중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취급거부 운동을 하기엔 명분이 약하다는 주장이다. 즉 박카스에 뚜렷한 결함이 있거나 국민 건강에 위해한 것도 아니고 박카스 매출신장을 위해서 약국만으론 안 된다는 제약사의 경제적 논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경기의 K약사는 "약사들을 무시하고 폄하 한듯한 발언에는 문제가 있지만 취급거부 등 감정적으로 대처할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동아제약측은 "(비타민 음료의 경우) 젊은이들은 마트서 마음대로 상품을 고를 수 있지만 박카스는 약국으로 한정돼 있어 판매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표현한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또 “무카페인 박카스 약국 유통을 준비 중에 있다”는 계획도 밝혔다. 한편 이번 논란은 강신호 회장이 27일 전경련 포럼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카스 판매부진을 약국으로 한정된 유통구조와 고객들이 흰 가운을 입은 약사들에 대한 거부감에 기인한다고 밝힌 내용이 조선일보에 보도되면서 시작됐다.2005-07-30 07:01:07강신국 -
"안명옥, 속임수로 기습발의후 변명 일관"약대 6년제에 대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발의한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에 대해 약사회가 반박 입장을 밝히고 개정안 발의에 서명한 의원들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대한약사회는 29일 '교육법 개정안 심의 촉구'라는 성명을 발표한 안명옥 의원에 대해 '안명옥 의원의 변명은 속임수 입니다'라는 제하의 반박입장을 밝혔다. 약사회는 반박입장에서 "고등교육법 개정안을 기습 발의한 안명옥 의원의 '속임수 입법남용' 행위에 비판이 거세지자, 29일 자기 방어에 나서 ‘행정부 독단’을 내세우면서 발의 취지를 호도하고 있다"며 안명옥 의원이 밝힌 주장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했다. 약사회는 우선 "약대6년제는 1년전에 복지부의 공식요청에 따라 교육부가 공개적으로 검토에 착수한 과제로 당시 안명옥 의원은 아무런 행동도 없었다"고 지적하고 "연구보고서 공개와 공청회까지 끝난 시점에서 논의하자는 의도는 행정부 입장을 곤란하게 만들어 지연시키겠다는 속임수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약대6년제 반대는 오직 의사집단만의 입장이다"며 "의시집단만의 반대를 대변하고 앞장서면서 보건의료계의 갈등 치유를 하겠다는 것은 양심조차 버린 사탕발림이요, 거짓말이다"고 반박했다. 또한 "비전문조직인 교육부의 조속한 결정을 우려한다고 했는데 교육의 문제에 교육부가 비전문조직이라면 과연 누가 전문조직이란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약사회는 발의서명 철회 의원들에 대해 안명옥 의원이 '약사회가 서명 의원에게 무차별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정작 자신의 입법 계획을 사전에 공표하고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했어야 했다"며 "발의 서명 과정이 널리 공개되었고, 시간 여유가 충분했었다면 진짜 취지와 속셈이 알려져 동의를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되받았다. 오히려 약사회는 "(안명옥 의원이) 상호 협력했던 관행을 악용하여, 자세한 설명도 없이 일부는 전화통화만하여 서명을 받아냈다는 사실이 서명의원들 면담 후 밝혀졌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마지막으로 "논의의 장을 열자는 제안으로 포장해 안명옥 의원은 약대6년제 반대와 행정적 추진 제동의 속셈을 숨기고 있다"며 "속셈이 훤히 보이는 한 국회의원의 잘못된 입법권 행사, 이에 대한 정당한 심판이 내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2005-07-30 07:00:53정웅종
-
AZ "쥴릭에 안간다"...거점계약 연장 가닥아스트라제네카가 쥴릭파마로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8월말로 거점 50곳 도매업체들과의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AZ)가 기존 업체들과의 계약연장을 긍정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는 "최종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으나 쥴릭파마보다는 국내 도매업체들과의 계약연장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일부에서 AZ가 이번에는 계약기간을 1년이 아닌 2년으로 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AZ는 "이 또한 결정된 바는 없고, 8월중에 확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매업계가 이처럼 아스트라제네카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것은 본사차원에서 쥴릭파마로의 아웃소싱을 권하는 등 그동안 끊임없이 쥴릭행이 거론되어 왔기 때문이다. 특히 AZ 대표이사인 이승우 사장이 한국MSD 대표시절에 쥴릭행을 결정했고, AZ 사장으로 부임한 이후에도 쥴릭파마로 아웃소싱하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AZ가 쥴릭을 선택하지 않은 배경에는 AZ의 일부 제품을 위탁생산하고 있는 Y제약사가 쥴릭으로 갈 경우 위탁생산을 해 줄 수 없다는 입장전달이 반영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1,052억원의 매출을 올려 2003년도 775억원 대비 35.77% 급성장으로 첫 1,000억 고지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안티 쥴릭 정서의 국내 도매업계로서는 GSK, 한국로슈 등과 함께 원군 역할을 해 주고 있는 셈이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거점도매상들과의 계약 연장과정에서 9%의 유통마진을 1%를 줄인 8%에 계약을 체결했었다.2005-07-30 06:56:43최봉선
오늘의 TOP 10
- 1'깜깜이' 소아 적응증 삭제…스타빅·포타겔 얼마나 처방됐나
- 2릭시아나 제네릭 하반기 급여 진입…다품목 등재관리 적용
- 3"지사제 등 일반약, 편의점 판매 확대됐더라면 어쩔 뻔했나"
- 4한미 대주주 갈등 재점화…지분율 초박빙·이사회 표심 촉각
- 5휴온스·휴온스랩 합병, 왜 지금인가…IPO 대신 R&D 내재화
- 6"케렌디아, 심장·콩팥 통합관리 중심으로…치료 전략 진화"
- 7[기자의 눈] 복잡한 약가 제도와 씁쓸한 로펌의 특수
- 8동네의원의 진화…복지부,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본격화
- 9달라진 트렌드 '올무다약'…외국인 고객 맞춰 약사들 열공
- 10트라우마로 현지조사 거부한 약사…법원 "업무정지 처분 정당"
